코칭에서의 도전 (6) 정리 정돈의 생활은 기록 관리가 필수이다.
생활 노트를 기록하는가? 하루의 생활. 만남. 상담. 진행내용을 기록하고,
목표를 기록 관리하면 내가 움직이게 되고 기적이 일어난다.
고후 5:13-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정신이 온전하여 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
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미쳤다고 다 같은 것이 아니다!! 미치기 나름이지...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무엇 때문에 어떻게 왜 미쳤나? 에 따라 완전히 다르게 반응한다.
미친 사람의 증세가 항상 미소띤 모습? 의식주와 날씨에 큰 영향 받지 않는것? 부지런한 것?
정상이라는 사람들과 다르고, 함께 사는 것 어렵고, 흉내내면 금방 탄로나고,
미쳐서 사는 것도 품격과 수준이 있다. 기왕이면 고품격을 갖춘 고상한 수준으로 확실
하고 곱게 미쳐서 살자... ㅎㅎ 미친 놈이 사는 것은 그래도 오!!! 꽤 괜찮은데!! ....
제대로만 미치면 함 미쳐볼만 한 것 아닌가?
주님! 저 있잖아요. 제 맘 아시지요? 제가 주님께 미친 거요.
어느덧 주님을 만나 첫눈에 반해가지고 미친 듯 달려온 세월이 사십 년이 훌쩍 넘어갔네요.
조금 더 지나면 회년을 맞겠어요. 물론 주님을 어렴푸시 알게 된 것은 육십 년이 넘었지만,
주님이 나를 짝사랑하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나도 주님을 사랑하게 된 것이 사십 오년이예요.
주님의 그 강권하신 사랑이 나를 미치게 했는데 가끔은 내가 주님을 짝사랑하나?
생각해 보다가 아니 내가 짝사랑한 것이 아니라 이기적인 사랑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답니다.
가끔 아주 가끔 정신이 번쩍들 때가 있는데 제정신이 들면 바로 눈에 보이는 것 때문에 혼돈을
겪고 근심 걱정이 밀고 들어와서 내 생각 마음 양심까지 점령을 당하지요.
그 때마다 얼른 눈을 감아야 안정을 찾고 제자리로 돌아간답니다. 주님! 그냥 처음처럼 순수하고
순결한 사랑으로 품격있고 수준 있는 참사랑으로 미쳐서 살기를 원합니다.
나를 위해 죽으셨다가 다시 사신 주님과 함께 주님위해 살고 싶어요. 그리고 부탁이 있어요.
우리 가족들도 아버지 사랑을 받은 자녀로 행복하고 풍성한 삶으로 아버지 사랑 이웃 사랑으로
주님께 미쳐서 아버지 면전에 살게 해 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