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개구리 울음소리 소낙비 같은 들길에 서면 같은 시어는 시인 당자만이 찾은 금쪽같은 언어입니다. 이게 시입니다. 다만, 아쉽다면 움추려 차마 못펴던/ 꿈 자락 하나/ 살며시 꺼집어 내어/ 홀씨로 띄어보는 초여름? 종장의 그대 목소리와 너무나 비교되지 않나요? 당신의 목소리를 그냥 마음껏 내지르세요. 비단 , 이 말을 하는 저 역시 부족하지만.... 당신은 이미 시인입니다. 당신만의 진실된 목소리를 찾을 수 있다면 더더욱 당신은 진실한 시인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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