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헌혈 봉사가 생명을 살립니다

[차정혜(가평)]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가평군협의회 (회장원지연)은 3월 7일 가평군청 주차장에서 임원진과 각 단위 봉사회 봉사원 20여명이 참여하여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가평읍 골목골목 거리거리 다니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하세요" 피켓을 들고 봉사회별로 나누어 "1 번에 헌혈로 3명의 생명을 살립니다." 라고 외치며 헌혈 캠페인을 한 결과 42명이 헌혈을 했다.

헌혈을 하겠다고 왔지만 혈압이 높아서 앉아 있다 다시 혈압을 체크 했는데 혈압이 내려오지 않아 헌혈을 못 하고 가는 안타까운 상황도 있었고 철분이 부족하여 못하는 경우도 있고 헌혈차를 보고 오셨는데 외국에 갔다 온지 1달이 체 안되어 못하고 약을 먹고 있어서 못하고 오셨다가 헌혈을 못하고 가는 분들도 많았다.

서울동부혈액원 헌혈개발팀 김성범팀장이 적십자봉사원들의 따뜻하고 헌신적인봉사의 감사하다면 우리 봉사원들의 점심 식사를 제공해 주셨다. 봉사원들의 적극적인 캠페인으로 많은분들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의 참여 했다며 감사인사를 했다.

[한성옥(포천)]

가평군협의회 (회장원지연)봉사원님들 생명 나눔 헌혈에 동참 하시고
헌혈 캠페인 진행까지 하시느라 수고 만힝 하셨습니다. 차정혜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