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의 사명(使命)을 계승(繼承)한 유관순(柳寬順)<2>
<유관순열사정신선양대회(柳寬順烈士精神宣揚大會)의 의의(意義)>
<말선355-129> 해와가 열여섯 살 때 타락(墮落)했다구요. 일본(日本) 경찰(警察)에 끌려가서 열여섯 살 된 유관순(柳寬順) 이 일본정부(日本政府)에 의(依)해 여섯 토막이 나서 죽었어요. 진짜 악마(惡魔)이지요. 거기서부터 일본여성(日本女性)들이 그 전통(傳統)을 이어받아 가지고 이 일본정부(日本政府)를 소화(消化)해야 됩니다. 타락(墮落)한 해와의 죄(罪)를 탕감(蕩減)하기 위해서 하늘 편(便) 심정권(心情權)을 가지고 이 땅(地)의 모든 여자(女子)들을 대표(代表)하여 한국(韓國) 땅(地)을 지키면서 죽어간 사람이 유관순(柳寬順)입니다.
그래서 한국(韓國)의 전통적(傳統的) 정신(精神)을 하나님으로부터 상속(相續)받은 유관순열사(柳寬順烈士)를 중심삼고 그 정신(精神)을 일본(日本)이 이어받지 않으면 일본(日本)이 해와 국가(國家)가 될 수 없습니다. 다 엮어졌기 때문에 일본(日本) 나라가 해와 국가(國家)로 등장(登場)할 수 있었던 거예요. 일본여자(日本女子)들이 잘나서 그런 게 아니라구요. 선생님(先生任)에 의(依)해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일본정부(日本政府)를 부정(不正)하는 자리에서 유관순(柳寬順) 애국충정(愛國忠正)의 심정권(心情權)을 기반으로 해가지고 선생님(先生任)이 태어난 것입니다.
<말선330-318> 유관순(柳寬順)이 누구인가 제국시대(帝國時代)에 일본(日本)사람이 16살 난 처녀(處女)인 유관순(柳寬順)을 12토막을 내서 살해(殺害)해 버린거예요. 일본(日本)나라 앞에 해와대신(代身) 살해(殺害)된 거예요. 그 기간(期間)에 선생님(先生任)이 태어나기 시작(始作)한 거예요. 태어나는 데에는 사탄 세계(世界)에서 주관(主管) 받는 데에서는 태어날 수 없다는 거예요. 하늘을 위한 피(血)를 흘린 그 자리에서 혈통(血統)을 연결(連結)시켜 나가야 되기 때문에 16세(歲)에 그렇게 된거라구요. 알겠어요? 그 피흘린 기반(基盤)을 통(通)해서 선생님(先生任)이 태어나는 거예요. 1919년(年) 기미(己未)년 3월1일 만세기간(萬歲期間)부터 해서 선생님(先生任)이 1920년(年) 정초(正初)에 태어나는 거예요. 딱 그 기간(期間)에 태어나는 거라구요. 탕감역사(蕩減歷史)가 수리적(數理的)이요 공식적(公式的)이라구요.
<말선306-66> 유관순(柳寬順)은 여섯 갈래로 찢겨서 죽었다구요. 무슨 죄(罪)가 있어요. 16세(勢)의 소녀(少女)로서 타락(墮落)한 해와를 탕감복귀(蕩減復歸)하는 제물(祭物)이었다고 하는 것을 선생님(先生任)이 알았던 것입니다. 그 만세사건(萬歲事件)을 기반(基盤)으로 해서 선생님(先生任)이 태어난 거예요. 1920년(年) 정월(正月) 초 여셋 날이었는데 일본(日本)이 점령(占領)한 그 가운데 태어날 수 없었기 때문에 조건적(條件的)으로 제단(祭壇)에 피(血)를 뿌렸던 것입니다. 그러한 제단(祭壇) 위(位)에서 태어난 것이 문선생(文先生)입니다. 자기국가(自己國家) 이상(以上)으로 선생님(先生任)을 사랑하는 남자(男子)와 여자(女子)를 세우지 않으면 탕감복귀(蕩減復歸)가 될 수 없어요.
<말선237-212~213>(1992,11,17, 중앙수련소) 이 독립운동(獨立運動)에서 가장 대표적(代表的)인 사건(事件)이 유관순사건(柳寬順事件)입니다. 그것은 여자(女子) 해와의 상징(象徵)입니다. 해와가 16세(勢)에 타락(墮落)하였기 때문에, 유관순(柳寬順)도 16세(勢)에 자기(自己)의 목숨을 바치고 그 길을 간 것입니다. 유관순(柳寬順)은 하나님의 이상적(理想的)인 나라를 회복(回復)하기 위해서 자기(自己)를 희생(犧牲)시키면서도 그 길을 지켜나간 대표적(代表的)인 여성(女性)입니다. 타락(墮落)한 해와의 심정권(心情權)을 탕감복귀(蕩減復歸)한 한국여성(韓國女性)의 대표(代表)라구요.
아담 해와에게 16세(勢)의 조건(條件) 기준(基準)이 있었기 때문에 복귀(復歸)할 수 있었던 것처럼, 점령(占領)된 기준(基準)과 같은 일본(日本)의 제국시대내(帝國時代內)에서는 올 수 없었던 것입니다. 독립선언(獨立宣言)과 함께 조건적(條件的)으로 해방(解放)을 인정(認定)한 나라의 입장(立場)이 되어야만, 선생님(先生任)이 태어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3·1운동(運動)을 중심삼고 2년(年) 반(半) 동안 계속(繼續)되었습니다. 약 3년간(三年間)이라구요. 예수님의 3년노정(三年路程)과 같은 것입니다. 그 기간(期間)에 선생님(先生任)이 임신(妊娠)되고 태어났습니다. 1919년(年) 3월(月)부터 1920년(年) 정월(正月)까지 9개월(個月)이지요? 그때가 선생님(先生任)이 태어난 시기(時期)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선생님(先生任)은 사탄 적(的)인 나라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고 한국자체(韓國自體)의 독립(獨立)을 선언(宣言)한 그 조건적(條件的)인 해방(解放)의 기반(基盤) 위(位)에서 태어난 거라구요. 이제 일본(日本)이 점령(占領)했던 그 반대(反對)의 입장(立場)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돼요.
<말선236-249> 안중근(安重根)은 어떤 사람이냐 하면 아시아 평화(平和) 주의자(主義者)입니다. 일본(日本)이 아시아를 농락(籠絡)했어요. 일본(日本)의 이등방문은 러·일전쟁(戰爭)과 청, 일전쟁(淸日戰爭)을 이기고 나서 한일합방(韓日合邦)을 정당화(正當化)시키기 위해 나타난 사나이입니다. 중국(中國)도 싫어하고 몽고(蒙古)도 싫어하고 소련(蘇聯)도 싫어하는 그 나라를 용맹(勇猛)스러운 영웅(英雄) 안중근의사(安重根義士)가 나와 가지고 들이갈긴 것입니다. 이것은 세계기성가정대표(世界旣成家庭代表)로서 가인적(的)인 전통사상(傳統思想)을 바로잡자는 뜻입니다. 여자(女子)를 바로잡고 해와를 바로잡자는 것입니다.
아벨적(的)인 남자(男子)의 놀음을 한 거예요. 그래서 가인이 충신(忠臣)의 도리(道理)로서 여자(女子)들의 뒤(後)를 따라서 갈 준비(準備)를 해야되는 것입니다. 안중근(安重根)이 서른두 살에 죽었다구요. 이런 의미(意味)에서 안중근의사(安重根義士)와 유관순열사(柳寬順烈士)를 내 세워 가지고 민족정기(民族正氣)를 앙양(昂揚)시키는 것입니다. 여성(女性)들은 전부(全部) 유관순열사(柳寬順烈士)의 사상(思想)을 계승(繼承)하고, 이 사상(思想)으로 무장(武裝)해야 돼요. 그것은 역사적(歷史的)인 것입니다.
유관순(柳寬順)은 몸뚱이(肉)가 여섯 토막으로 잘리는 죽음을 당(當)했습니다. 그러한 죽음을 당(當)하면서도 항복(降伏)하지 않은 놀라운 전통사상(傳統思想)을 가졌기 때문에 선생님(先生任) 같은 사람이 그것을 조건(條件)삼아 태어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섭리(攝理)가 죽지 않고 역사(歷史)와 더불어 살아왔다는 것입니다. 임자(任者)들은 이걸 알아야 돼요.
한국(韓國)은 아담 국가(國家)이니까 한국여자(韓國女子)는 언니이고 일본(日本)은 해와 국가(國家)이니까 동생(同生)입니다. 세계적(世界的)인 복귀노정(復歸路程)으로 볼 때, 한국(韓國)은 아시아에서 문화적(文化的) 배경(背景)이 뒤떨어졌지만, 전통적(傳統的)인 섭리(攝理)로 볼 때, 언니의 입장(立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여자(韓國女子)들이 일본여자(日本女子)들을 교육(敎育)해야 돼요. 무엇을 가지고 교육(敎育)하느냐? 유관순사상(柳寬順思想)을 가지고 교육(敎育)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 되어야 합니다. 하나 안 되면 안 된다구요.
<말선237-212~213>(1992,11,17, 중앙수련소) 복귀(復歸)의 입장(立場)에서 보면, 유관순(柳寬順)은 한국여자(韓國女子)를 대표(代表)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여성(韓國女性)은 언니의 입장(立場)이 되는 것이고, 일본여성(日本女性)은 사탄편(便)을 대표(代表)하고 있기 때문에 동생(同生)의 입장(立場)이 되는 거예요. 복귀(復歸)된 입장(立場)에서 보면 그렇다구요. 한국(韓國)이 언니의 입장(立場)이고, 일본(日本)이 동생(同生)의 입장(立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여자(韓國女子)들은 언니 사상(思想)을 가지고 동생(同生)인 일본(日本)의 여자(女子)들에게 전수(傳授)시키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그것이 여자(女子)가 가는 길입니다. 레아와 라헬과 마찬가지입니다. 두 자매(姉妹)의 입장(立場)과 똑같다는 거지요.
야곱을 중심삼고 두 명(名)의 여자(女子)가 자매(姉妹)인데도 불구(不久)하고 원수(怨讐)였다는 거예요. 그것을 모조리 탕감(蕩減)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한국여자(韓國女子)는 언니의 입장(立場)이고, 장자권(長子權)을 복귀(復歸)한 라헬의 입장(立場)입니다. 또 일본여자(日本女子)는 동생(同生)의 입장(立場)이고, 레아의 입장(立場)입니다.
그러나 선생님(先生任)을 중심삼고 보면, 그 둘은 형제(兄弟)인 동시(同時)에 전부(全部)다 원수(怨讐)와 같다구요. 그러면 한국(韓國)의 여자(女子)와 일본(日本)의 여자(女子), 두 여자(女子)들 중(中)에서 선생님(先生任)이 어느 쪽을 택(擇)해야 되겠어요? 이것이 문제(問題)입니다. 그러나 우선(于先) 하나 되지 않으면 그 둘의 방향(方向)을 정(定)할 수 없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사탄세계(世界)에서 분리(分離)되지 않으면, 일본(日本)이 가야 할 길을 분별(分別)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위해서 선생님(先生任)이 1년(年) 전(前)부터 준비(準備)한 것이 ‘유관순정신선양대회(柳寬順精神宣揚大會)’입니다. 그것이 뭐냐? ‘일본(日本)의 여자(女子)들은 한국(韓國)의 옷(衣)을 입어라! 일본(日本)의 모든 것들을 일체(一體) 버려라! 통곡(慟哭)하면서 조총련(朝總聯)의 여자(女子)와 민단(民團)의 여자(女子)를 어머니의 심정(心情)으로 포용(包容)하라!’ 하는 것이었어요. 형제(兄弟)끼리 싸우는 원수권(怨讐圈)에 있지만, 그것은 사탄이 개재(介在)해서 일어난 사건(事件)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을 굴복(屈伏)시키기 위해서는 눈물로 하나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헤어질 때 눈물을 흘리면서 헤어졌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심정(心情)은 어떠했겠어요? 그러므로 복귀노정(復歸路程)에 있어서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어머니와 여자(女子)들이 모두 눈물로 하나가 되지 않으면 안 돼요. 하나님의 심정(心情)을 느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해와국가(國家)인 일본(日本)이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것이 원리관(原理觀)입니다.
그 정신(精神)은 여성세계(女性世界)를 대표(代表)한 언니의 입장(立場)이요. 여러분은 어머니를 안고 언니의 입장(立場)인 유관순정신(柳寬順精神)으로 서야 합니다. 일본(日本)의 여자(女子)들은 유관순정신(柳寬順精神)을 계승(繼承)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것은 레아와 라헬이 하나 되는 조건(條件)이 되는 거라구요. 그것이 어머니의 소원(所願)이고, 부모님(父母任)의 소원(所願)입니다. 그것을 복귀(復歸)하지 않으면 이상적(理想的)인 나라와 이상적(理想的)인 세계(世界)는 찾을 수 없는 거라구요. 우리가 지금 그 운동(運動)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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