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시편 42편> 묵상하기.
먼저 시편 42편을 읽고 “말씀 함께 주님 함께”를 읽으세요.
시편 42편의 주제는 <생명의 하나님을 갈망합니다!>입니다.
나는 살아계시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합니다!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1-2절).
<살아계신 하나님>은 “생명의 하나님, 생존하시는 하나님”
‘역사하시며 섭리하시는 권능의 하나님’이시다.
다윗은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목마른 사슴이 물을 갈급하게 찾듯
<하나님을 갈망하는 심정>으로 간절히 기도했다.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삽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내 하나님이여 내 영혼이 내 속에서 낙심이 되므로
내가 요단 땅과 헤르몬과 미살 산에서 주를 기억하나이다!”(5-6절).
사람은 한계에 직면하면 ‘낙심하고, 불안하고, 절망하게’ 된다.
낙심과 불안과 절망을 극복하기 위해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기도>를 하라.
문제만 바라보면 마음이 눌리고 소망은 깨지지만,
기도하는 마음에는 하나님이 주시는 위안과 용기와 소망을 샘솟게 해주신다.
나는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도합니다!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의 인자하심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의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
내 반석이신 하나님께 말하기를 어찌하여 나를 잊으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압제로 말미암아 슬프게 다니나이까 하리로다”(전.8-9절).
다윗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믿음을 가지고 기도했다.
과거에도 <인자하신 하나님>, <생명이신 하나님>, <반석이신 하나님>,
<도움이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소망으로 기도하여
하나님께 도움을 받았음을 기억했다(11절).
*묵상: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 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시편.42:11).
*적용: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 인자하신 하나님, 생명의 하나님,
도움이신 하나님을 신뢰하면 기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