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오념문 정진 제75일 / 한국에는 깨달은 자가 없다.

[白 松]

『불교의 비전』 개요

『불교의 비전』은 30여 년 동안 원효의 불교학을 탐구하고

염불수행에 매진하면서 성취한 요지를 서술한 것이다.

오직 이 한 권으로 대소승 경론과

선어록을 꿰뚫고 자연히 깨닫는다.

이 책은 대승의 비전(祕典)인 『대승기신론』 

『기신론소』  『왕생론』 『무량수경종요』

『아미타경소』에 의하여 「염불문」을 완성하여

불교의 비전(Vision)을 보였다.

대승의 비전 중에 요체를

간단명료하게 해설하고, 거듭 강조하는 글은 찬탄하는 게송으로

마무리하여 마음에 새기도록 하였다. 서문의 서시에서

“교학이 없는 신행은 맹종하기 쉽고

신행이 없는 교학은 체득하기 어렵다.

불교철학은 마음과 행위의 과학이며

수학과 같아서 한 치의 오차도 없다.”라고 찬탄하였다.

본문 중에 28수의 찬탄하는 게송이 있는데 끝에 [214쪽]

 이 시대의 화두를 던지며

“깨달은 자여, 역사의 흐름을 통찰하고

시대상을 직시하고, 미래를 예견하는가.

만법귀일 일귀하처(萬法歸一, 一歸何處)

만법이 하나로 돌아갔다면,

하나는 어디로 돌아가는가.”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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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법귀일 일귀하처(萬法歸一, 一歸何處)"는 

선종의 제일저서라고 부르는 『벽암록』 전 100칙(공안) 중에  제45칙이다. 

나는 이 화두를 제일로 삼는다. 

본래 번역은 "만법은 하나로 돌아가는데"라고 해야 하지만 

한국에 깨달은 자, 부처라는 자가 하도 많아서 그 깨달은 자에게 물은 것이다. 

문제 1

만법이 하나로 돌아가는 곳은 "일심이 아니고 일심의 근원"이라고 알아야 한다.  

여기에 백 가지 천 가지 화두의 낙처가 다 통한다. 말을 어렵게 할 것이 없다. 

자신도 모르니 말을 빙빙 돌리며 헷갈리게 하는 자들이 너무도 많다. 

문제2 

만법이 하나로 돌아갔다면 그 하나는 어디로 돌아가는가.

--유트브 동영상 및 법보신문 기고문에서--

(1) 법보신문 / 서울과학기술대 교수000,  "만법은 공으로 돌아간다" 이것은 과학자의 상념이다.

이 답은 애초에 돌아가는 곳을 잘못 정했으니 하나는 어디로 돌아가는지 막막해진다. 

(2) 홍익학당 "만법은 참나로 돌아가고 참나는 만물로 돌아간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상념이다. 

(3) 스님인지 재가자인지 모를 몇 명의 법사라는 사람들 "이건 화두다. 스스로 풀어야 한다"

이 시대에 화두를 이렇게 말하면

자신도 모르고 남의 번뇌를 가중시키는 일이다. 

문제 3

신통의 문제에 대하여

(1) 유트브와 불교방송에 많이 나오는 스님 "신통은 불교가 아니다." 

이것은 책상에 앉아서 머리만 굴린 상념의 말이다. 신통의 체험을 전혀 모른다. 

(2) 유명세로 알려진 초기불교학 전공 교수

"신통은 그 시대에 부처님을 신비화한 것 같다"

역시 수행을 깊이 하지 않고 머리로만 헤아리는 학자의 상념이다. 

(3) 신통의 지혜는 상사각(정정취)부터 점차 증장되고, 수분각에 이르면 더욱 깊어진다. 

  “깨달은 자여, 역사의 흐름을 통찰하고

시대상을 직시하고, 미래를 예견하는가."라고 물은 것은

숙명지통, 천이지통, 천안지통을 말하는 것이며. 

이 정도의 지혜가 열리지 않으면 선지식이라고 부를 수 없다. 

 『무량수경』   「사십팔 대원」에 순서대로 자세히 말씀하셨다. 

문제4

만법이 하나로 돌아가는 곳은 일심의 근원으로 결정하였고,

그 근원[진여법신]을 체득했다면 근원인 하나는 어디로 돌아가는가. 

만물이라고? 지금 여기라고?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라고?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먹는 것이라고?

큰스님, 작은 스님, 학자, 재가자가 한결 같이 이런 식으로 말한다면 

한국에는 깨달은 자가 없는 것이다. 지금 불교는 망하고 있다.  

저 물음에 대답하면 최하로 정정취가 분명하다.

답은 많지 않다.

말은 달라도 뜻은 하나로 통한다. 

이것이 『대승기신론』과 원효의 해설을 배워야 하는 이유이다. 

『불교의 비전』은 염불문을 중심으로 설하지만 

불교의 모든 문제에 대한 의혹을 명료하게 해결해 줄 것이다. 

모든 염불인은 이 책을 효과적으로 보는 법을 전해 줄 때까지 

예배문과 찬탄문을 더욱 열심히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나무아미타불 

[파란하늘]

만물이라고 하면 불각이며,
지금 여기라 하면 아를 긍정하고 공을 부정하며,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먹는 것은 배울 것이 없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白 松]

사랑하는 파란하늘님
교정도 지성스럽게 봐주시고...
다른 책은 안 봐도
이번 「불교의 비전」은 간직하시고
나름대로 해설하며
위대한 법을 전해주세요.
나무아미타불 ()

[무진]

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접인도]

백송스님의 순수한 열의와 간절한 서원이 세상에 퍼져나가기를 바랍니다.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류미해]

불교의 비전은 불교의 모든 문제에 대한 의혹을 명료하게 해결해 줄 것이다
일심 광명 화신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광명성]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금봉]

백송스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萬法歸一, 一歸何處

만법이 하나로 돌아가는 곳은 '일심의 근원'
그 하나는 돌아갈 일정한 처소가 없으니 '내가 인식할 수 있는 모든 곳'이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불교의 비전》
이 책을 효과적으로 보는 법을 기다리며 예배문과 찬탄문을 더욱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일심정토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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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봉]

<보살의 공덕> 중에서
"어떤 세계에 불법의 공덕보배가 없으면 자신이 모두 다 왕생하기를 원하여 불법 보이기를 부처님과 같이 하네."

스님의 선근계 안에서
안심을 얻고 대승의 바른 믿음을 일으켜 오념문 정진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일심정토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상품화]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목련화]

<<불교의 비전>> 은 불교의 모든 문제에 대한 의혹을
명료하게 해결해 줄것이다.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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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빛사랑감사8∞]

<이 책을 효과적으로 보는 법을
전해 줄 때까지 예배문과 찬탄문을
더욱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ㅡ^
일심 광명 화신 아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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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담바라]

만법귀일 일귀하처
만법은 일심의 근원으로 돌아간다.

바른 가르침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예배하고 찬탄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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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도경]

"일심의 근원
『불교의 비전』은 염불문을 중심으로 설하지만
불교의 모든 문제에 대한 의혹을 명료하게 해결해 줄 것이다."
---많은 분들이 명료한 해결로 안락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밤별]

예배문과 찬탄문 수행 열심히 하겠습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다참(벽공)]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문수자]

【찬탄】
진여의 바다
여래의 법신이요 마음의 성품이며
정토의 근원이요 일체법의 본성이다.
진여의 바다를 깨달아 증득하고
진여의 몸으로 중생을 교화하시는
제불여래와 대보살께 귀명합니다.

아름답고 간단명료한 찬탄의 게송들은
신심을 증장시키고 마음을 활짝 열게 합니다.
염불의 수승함을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고
유연심을 가져 아름답고 안락한 세계를
함께 공유할 수 있길 간절히 원합니다.
은혜를 찬탄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샨마하살

[보광월]

예배문과 찬탄문을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섭용귀체
종체기용.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白 松]

攝用歸體 / 모든 현상을 섭수하여 근원으로 돌아간다.
從體起用 / 근원으로부터 모든 현상 및 지혜와 행위를 나타낸다.

[일법수]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

[제일시네마]

감사드립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우담바라]

만법은 일심의 근원으로 돌아가고,
그 하나는 만물이 나온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상념이네요.

일심의 근원으로 돌아가면 지혜와 행위를 나타낸다.

그 지혜와 행위로서 일심의 근원에 돌아간것을 여실히 보여 줄수 있겠지요!

깊고 깊은 가르침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