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가 기형이 되었던 구피.
물구나무 서듯이 되는 몸을 간신히 끌어올려서 사료를 먹었던 구피가 지금은 거의 바이킹들이 타고 다닌 배처럼 꼬리가
올라갔다
균형을 잡으며 꽤 오래 버티면서 사료를 잘 먹는다
가끔 살짝 뒤집어지지만 잘 견딘다
참 기특하고 나에게 기쁨주는 모습이다
꼬리 지느러미 없이 균형을 잡아야 하니까 처음엔 많이 힘이 들어 보였다
그런데
이제는 거의 나름대로 터득했나보다~
응원한다 구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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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바이킹의 배모양 꼬리
쌀뜨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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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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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