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한 이: 김명희, 우윤희, 강미영, 박희정, 도유성
*발제 : 우윤희
<공 지>
- 10/12, 문학기행 참석 인원 어른 6명, 어린이5명
- 10/19 활동가 워크샾 참석자 : 도유성, 박희정, 강미영, 우윤희
- 아양초등 도서관 활성화 사업 보고
.9월 도서관 관련 책 전시 반응 좋은 편이다.
.9/10 박부모 대상 '도서관 이용교육' 시행
. 10월 전시 책 목록 : 초고- 내 가슴에 해마가 산다, 들꽃 아이 .초 중- 엄마 까투리, 멀쩡한 이유정
초 저 -넉점반, 망태 할아버지가 온다
. 10월 행사 :빛 그림책 보여주기. 체험 활동
. 11월 행사: 그림자 인형극. 율동
- 신입모집에 대한 논의
. 수시로 추가 모집은 안좋은 것 같다
. 신입 모임 날은 지금처럼 목요일 하루가 좋겠다. 관리와 공부가 더 효율적이다.
. 너무 배려하지 말고 원칙에 따르자
.신입이 적은데 연연하지 말고 기존 투입을 강화해서 관리하면 되고, 모집을 상반기, 하반기 2회로 하자
-관과 연계한 문화행사에 대한 논의
.행사가 우리회 성격을 드러낼 수 있고 우리가 주관할 수 있을때 하자
. 회원들이 무리가 되지 않게 시행
. 행사가 단발성에 그쳐서 그 효과가 연결되지 않는 것이 문제다.
. 특정 관을 정해서 꾸준히 지원해서 그 곳을 활성화 시키면 좋겠다.
- 임원 연임 논의
.기존 회원 입장으로는 좋지만 현재 대구지회 여건상 연임을 시행했을때 맡을 사람이 없어서 불가능하다.
.부담을 주는 것 같다.
<나눈 이야기>
.똑같은 프레임을 정해져서 여러 사람이 썼음에도 한 사람이 쓴 것처럼 지루하다.
.첫 번째 내용이 너무 감성적이고, 책 분석 내용이 너무 주관적이라 공감 못하는 부분이 있었다.
.이 책의 대상이 누구인지 궁금하다
.아동문학 이론을 공부하는 사람이 대상이다.
. 감상과 분석이 개인적이고, 객관성이 떨어져 읽기 힘들었다.
.그림책을 이렇게 세세히 분석할 수 있구나라고 배웠다.
.[영이의 비닐 우산] [미친 개]파트를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별로였던 책이 이 글을 보면서 새롭게 알아지면서 좋아지는
계기가 되었다.
.꼭 그림책을 조목조목 분석해서 감상하는 건 아닌 것 같다.
.그림책이든 동화책이든 요즘 엄마들의 지식이 늘면서 너무 분석해서 읽는 경향이 있다. 문제다. 책 그대로의 느낌만으로
감상은 충분하다
.단편을 문학교육을 위해 중간 중간 생각하게 만드는 방식으로 엄마들에게 풀었더니 굉장히 좋았던 경험이 있다.
이런 방식을 반대하며 각 각의 독자의 조건에서 읽는 즐거움 전체가 문학교육이라 했던 오호선 선생님의 말이 생각난다
.문학 감상이나 교육은 각자의 생각이 잇어서 정답은 없다
.그림책을 읽어주다가 잠깐 멈춰주는 시간을 주면 아이들은 저절로 생각하게 되고 얘기를 하면서 즐긴다.
.이론서를 많이 읽어도 다 와닿지 않는다. 굳이 다 따라갈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이론서를 읽으며 몰랐던 걸 알게 되는 즐거운이 있다.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몰랐던 책을 알게 되고 좋았던 책이 왜 나에게 감동을 주는지 이유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된다
.옛이야기 그림책을 볼 때마다 들려주기의 재미 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 일정: 9/26 달모임. 10/4 [싱커] 강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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