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0일
제3회 충청북도파크골프협회 클럽대항 파크골프대회가
단양파크골프장에서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단양구장은 18홀의 인조 포대그린으로 어려운 코스가 많은 구장인데
이번에
새로 36홀로 환골탈태를 하여서 멋진 구장으로 탈 바꿈 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생활체육은 모든 종목이
도.시.군 협회 각 클럽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충주시에서는
어떤 근거로 충주시파크골프협회 관하여 간섭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축구.야구.배트민턴.탁구,테니스 등 모든 종목이 클럽위주로 활동하고 있는 실정인데
파크골프만 유독 간섭하면서 충주시민은 누구나 운동할수있다 라는 취지로
갑질아닌 갑질을 하고있습니다.
충북 11개시군은 충주시만 빼놓고 현재 클럽위주로 파크골프가 활동하고있는데
우리 충주시 파크골프회원들이 깊게 고민할 사항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클럽활동이 무너지다보니
이번 본선 대회도 청주는 11개팀 참석
제천은 10개팀 참석 하는데
파크골프의 1번지라 할수있는 충주시에는 고작 5팀을 배정받은 불이익을 당하였으며
앞으로도 계속 이런 현상이 지속되어 충주시파크골프활동이 위축 될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충북도내 161개 클럽이 있는데
이런 와중에도
충주시파크골프협회소속
청춘클럽이 영광의 1위를 차지하여 충북제1의 명문클럽으로 우뚝 자리하였습니다.
청춘클럽은 정정당당을 모토로
제가 만들어서 창단한 클럽으로 청춘클럽 2대 회장을 역임하여
감회가 더 새로웠습니다.
3대 김보택 회장 과 임원들이 단합하여 더 발전하는 청춘클럽을 만들어 갈 것이며
계속하여 전국의 명문클럽으로 발 돋음 할수 있도록 단합하여 실력을 쌓아 나아가겠습니다.
이주봉 충북도 회장 개회사
마지막 여자 개인전 대기중
참가선수들 경기표정
내 고장의 대표성과
소속의 클럽을 대표하여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
좌로부터
1위 충주 청춘 클럽 54점 100만원
2위 제천 훼밀리 클럽 50점 80만원
3위 제천 한마음 클럽 48점 60만원
4위 청주 이글 클럽 48점 40만원
5위 청주 까치클럽 46점 20만원
클럽2개 행운상 추첨은 영동에서
남,여 2분이 모두 당첨되어
오늘은 영동군의 날 이었습니다.
대회의 진행을 위해서 수고하신 도 임원들
우승팀 청춘클럽
충주중원클럽 팀
단양팀 선수단
다이제스트 기자 김덕돈
첫댓글 청춘클럽 1위
축하드립니다
새충주MG없는곳
역시 청춘판이네요 ㅋ ㅋ
춘,명,준,상님 순,지,현,규님
협회장기에서도 화이팅 하시길~~^^
김덕돈,김덕영,오영호님
2진인가 ??? 갸우뚱 !!!
청춘은 2진이 나가도
1등할것같아서 ,,
ㅋㅋ
청춘클럽 큰건하셨네요 자랑스럽습니다^^진심 축하드립니다
응원의댓글 감사합니다.
발전하는 청주파크골프 최고의 성지로 발돋움 하길 바래봅니다
김덕돈 위원장님 클럽대항대회 소식 담아 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청춘클럽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클럽대항대회를 위해 수고하신 도협회장님과 사무국장님 그리고 관계자 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입상한 각 클럽 축하드립니다!
클럽대항전을 준비하신 도협회 이주봉회장님이하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충주 클럽 중 청춘클럽이 유일하게 입상을 했는데 우승이라 더욱 기쁘고 값집니다.
이제는 거의 다른 지역도 실력이 많이 향상되어 우승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계속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