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3일 14시 40분
욕지도 고메 도넛
욕지도는 우리나라 최상품 고구마가
생산되는 곳으로 4kg 4만원~6만윈의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이 고구마로 도넛을 만든 특산물을
이 출럿다리입구에서 판매한다
10월 13일 14시 50분
새천년공원
욕지도의 유일한 공원으로 붕어벤취가
인상적이다
10월 13일 15시05분
욕지도는 바다낚시가 유명한데
바다 좌대가 대형으로 설치되어있다
10월 13일 15시10분
욕지도 감귤농장에서 한박스2만원
감귤을 구입하였는데 싱싱하고
맛이있다
15시 15분
티켓팅하여 슴선
승선하기전 행정 욕지면 둘러보고
10월 13일 15시 30분
승선하여 마지막날 여행을 욕지도에서
구입한 고구마막걸리에 한잔하며
아쉬움을 달랜다
☆ 후기글
1.여행일시밎 장소
2020년 10월 8일~13일
통영 사량도와 지리산종주ㆍ칠현산섬ㆍ
매물도ㆍ소매물도ㆍ소매물도등대섬
욕지도ㆍ거제섬 해금강 갈곶
2 리딩
순수/코모
3.참석
순수 코모 비타민 주마등 옹달샘
어비산ㆍ하얀그림
4.약식 집행내역
6박6일(출발일 22시출발)
ㅡ1인 22만 4천원 총 1428000원
@ 팬션비용
ㅡ 첫날 : 사량도지리산 2실 만박
130000원(쌀주신값 1만원추가)
ㅡ둘째날: 사랑도지리산 동일팬션
130000만원
ㅡ 셋째날 : 소매물도팬션 거실과 방2개
독채형 팬션 16만원
ㅡ넷째날 : 거제 해금강 갈곶 복층팬션
12만원
@ 식사 3식
ㅡ1식: 통영 서호시장 맛집 시락국
04시도착)42000원(1식 6천원 7그릇)
ㅡ 2식 : 거제 해금강 몽돌해수욕장
게장ㆍ칼국수맛집 10만원선
(스패셜 모듬 4인분 8만원ㆍ칼국수3인분21000원
기타주류)
ㅡ3식: 욕지도 한양식당 해물짬뽕등 46000원
(짬뽕곱배기4개 각8천원 /3만2천원/기타 짬뽕밥등)
@ 선박비용
ㅡ통영 가오치항에서 사량도비용
사량도지리산은 통영 가오치항에서
직항로로 차량을가지고 가장 저렴하고
시간단축하여 갈수가 있다
ㅡ통영 삼덕항에서 욕지도 비용
욕지도는 통영의 여러포구에서 갈수가
있는데 삼덕항에서 가는것이 가장 저렴하고
시간도 단축된다
ㅡ거제 저구항에서 소매물도비용
통영에서 가는것보다 거제 저구항에서 가면
시간도 단축되고 특히 소매물도는
차량을 가져갈 수 없는데 통영여객터미널은
주차료가 있지만
거제 저구항에서는
주차료를 받지 않는다
ㅡ 거제도 갈곶은 배를타지 않고 차량으로
갈수있는 거제도의 끝이고
유람선을 타면
사자바위와 십자동굴을 배로 경유하지만
자가용으로 든어가서 숙박을하면
사자바위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볼수있고
낚시포인트의 명소이다
5. 후원금
21000원(각 3천원)
6.후기
이번 통영과 거제도어 섬투어는
아마도 제주와 울릉도 백령도외에는
시간이 가장많이 걸리고 국내에행에서는
꼭 가봐야할 여행지이기때문에
해외여행을 대체해서 선정을 하였고
저렴한비용으로(6박6일 22만4천원) 모든곳을 볼수있기
때문에 얼떨결에 따라간7분은
살면서 꼭 가봐야 할곳을 가장 체계적으로
간 곳이 될 것이고 기억에 남을것이다
우리가 통영과 거제를가면
막연하게 선정하는곳이 한산도 외도
장사도 비진도 바람의언던 동파랑ㆍ서파랑등
다녀오게되고
소매물도를가도 물때가맞지않고 시간이
맞지않아 등대섬을 못가보고
소매물도의 비경 동백나무와 샤스레피나무
숲 둘레길을 돌아보지 못한다
사량도지리산을가도 산악회등에서
사량도지리산종주외에는 주변생태의
아름다움을 보지 못하고 나오고
욕지도에가서도 꼭 먹어봐야할
한양반점의 줄서서1시간 나오는데1시간을
못기다리고 섬일주를 제대로 못한다
또한 거제 해금강을가도 몽돌해안과
바람의언덕정도로만 알고 사자바위의
일출비경과 마당바위 낚시천국을
경험하지 못한다
우리가 이번에 6박의 시간을 가지고
통영ㆍ거제섬을 종주하고 등대섬을가고
가장 알차게 여행을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총무님께서 꼼꼼하고도 가장 묵묵하게
회원간 갈등없게 모든불평 들어주고
살림을 해주셨기에 가능했습니다
우리가 10월 8일 22시 출발한 것은
차 밀리지않는 시간에 400km가 넘는길을
가서 새볔도착 서호시장의 시락국을
먹고 아침 첫배를 타고 사량도로 넘어가기
위해서 조기 출발했고 예정대로 9일 04시전도착
통영전체시내 드라이브후에 시락국을먹고
첫배로 사랑도지리산에도착 여장을풀고
사량도지리산을 어떻게 함께할지 고민하며
ㅡ새벽에 남자들은 종주하고 여자들은
옥녀봉만 오를지
ㅡ같이 종주를 할지
ㅡ가다가 포기하는사람 내려갈지
최종 사량도에서 1박을 추가해2박을
하면서
첫날 식사후에 사량도와 칠현산마을을
연결한 사량교관광을 시작으로 칠현산
둘레기를 돌아보면서 방파재에 멋지게
그린 물고기박물관 벽화에서 사진들
촬영하고 돌아와 식사후에 사량대교아래
방파재에서 총무님 첫 낚시에서 참돔을잡고
회원들모두 고기를 낚시로잡아 회를떠서
회식만찬을하고 밤8시쯤 이른취침을하고
둘째날 05시 모두기상 준비후새볔06시에
험한길인 옥녀봉오르는길을 피해
반대쪽 종주후내려오는길로 역주행에서
전체가 완주하기로하고 차량을 전망대로
몰아 반대쪽 전망대에 차를놓고 완만하게
올라 정상등정후 중간 막걸리 한잔을하고
옥녀봉에 오른후 모두 6시간 대장정 완주를
하는사이 저는 속보로 빨리내려와 버스를타고
돌아와 모두 태우고 팬션으로 돌아와 식사후
휴식후 칠현마을 둘레길 드라이브후에
낚시를하며 섬에서의 둘째날 드림여행을
마감하였습니다
세째날 아침 06시기장 식사후
07시 짐을꾸려 나와서
새로생긴 사량도성의 섬마을 덕동항에서
배를타고
의기양양들 종주한 기쁨으로 사량도를
뒤로하고 통영 가오치항에 도착하였습니다
가오치항에 도착하자마자 통영여객터미널에서
소매물도배를타려했으나 09시배를 타기에는
시간이 없어
제2안으로 대안이었지만
거제도로 1시간을달려 거제 저구항에서
11시 배를타기로하고 저구항에도착
ㅡ시간도 30분정도 단축되고 배값도
저렴하고 주차료도 받지않는 거제
저구항에 주차 11시배로 소매물도에
도착하여 가장 전망좋은 독채형팬션을
예약 짐을풀고 첫날 동백나무와 샤스레비나무
숲길을 2시간 산책하고
대망의 소매물도낚시에 착수하여
돌돔30cm짜리 9마리와 자리돔등 잡아
회를뜨니 자연산 돌돔이 3접시
정말 자연산돌돔회를 원없이 먹고
다음날 등대섬을 들서가기위해 일찍취침
하였으나
둘째날
새볔03시 낚시를 채비해서 소매물도
방파재에 낚시를 담그니
드디어만난
고등어/전갱이/명태의 때거리들이
몰려와
정말 정신없이 20여마리를 잡다가
이느낌을 혼자 느끼며 한바구니를
채울지 모두를 깨워올지를 고민하다
모두를 깨워서 돌아와 보니
모든 고기들이 사라지고 없네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잡은고기 회를떠서 아침을 먹고
드디어 등대섬으로 출발
등대섬에도착 사진촬영하고
팬션으로 돌아와 짐을꾸려
거제 해금강 갈곶에서
가장전망좋은곳에 팬션을
정하고 낚시하고 맛집식사하고
해금강서 자고
새벾3시 일어나 잡은고기 11마리와
전일 어비산ㆍ옹달샘님이잡은 고기는
방생과 고양이먹이로 주고
아침식사후에
통영 삼덕항에 10시 전 도착
티켓팅하려했으나 가는 사람들이
너무많아 차를 다음배에 승선해야해서
11시배로출항해서 15시30분배로
나오는것으로 하였지만
욕지도에가면 꼭 먹어봐야할 한양반점
해물짬뽕과 고메도넛을 먹기위해
12시 한양반점에 들어서니 기다리는팀이
9팀으로 기다리는시간 1시간으로
13시에 순서가되어 자리에 앉았는데
음식을 만드는시간이 다시1시간
짬뽕만먹고 배를타고 나가야하는지
고심하던차에 드디어 나온 허물짬뽕
*첫 맛을보는 순간
정말로 2시간의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것을 느끼는 순간
우리나라 선정5대짬뽕을 모두
투어했지만 결코 뒤지지않는맛에
새우와 가리비가 듬뿍~~
주방장님이
절대로 사전 국물을 만들지않고
손님앞에서 직접 면을 뽑고 국믈을 만들기
때문에 음식만드는데 1시간 기다림이
아깝지않은 맛입니다
먹고나니 2시
남은시간1시간반이고
배타는 대기시간빼면 1시갸
차를몰고 흔들다리2곳 신속하게 보고
새천년공원돌고 섬투어 돌고나서
선착장오니 15시10분으로
이미 모두 승선한배로
차량을몰고 돌진하며
총무님은 티켓팅하러가고
~~
다행히 욕지도일주 마치고
통영 삼덕항으로 돌아올수가
있었습니다
17시 통영출발 21시인천도착
모두 내려주고
총무님과
세차하고 기름넣고
집에오니 10시30분
1주일만에 돌아오니 여울님이
반갑게 반겨주네요
함께하신7분 준비를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총무님 살림하시느라 너무 수고하셨고
졸지말라고 커피
감사합니다
어비산님부부
육포와 고구마술찬조 감사합니다
비타민님부부
곱창순대 ㆍ호두과자
감사합니다
주마등님 껌 감사합니다
진주님부부 술셋트 감사합니다
모두들 내년 해외여행
캄보디아 앙코루와트와 베트남 하롱베이
여행에서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