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문 고후4:1~15
2. 하나님의 음성 듣기 ( 하나님께서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
그러므로 /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이에/ 숨은 /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속임으로/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추천하노라/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그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9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욱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2 그런즉/ 사망은/ 우리 /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
기록된/ 바/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다/ 한/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었으므로/ 또한/ 말하노라/
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3. 하나님과의 대화( 깨달음. 회개 . 결단)
*깨달음/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오직 그리스도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니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음...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
내가 죽어야 네가 살고..
내가 죽어야 공동체가 살고..
내가 죽어야 열방이 산다는 말씀으로 받는다.
내가 전해야 할 복음 "오직. 그리스도의 주 되심.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다른 구원의 이름을 주신 적이 없으심.."
내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아멘"
새벽에 집에 와서 예배를 드리고... 급한 대로 일을 하면서 주님 앞에 묵상을 하는데.. 하나님께서 말씀을 풀어 주시더라.
내게 주시는 은혜 중에 하나가.. 기도할 때나.. 예배 할 때.. 말씀을 풀어 주시곤 한다.
요즘에는 이렇게 일상의 삶 가운데 어떤 묵상을 하면 총체적으로 일관된 흐름 가운데 하나님의 마음. 말씀을 풀어 주시더라.
사실 어제 들어온 헌금은 내가 노숙인을 섬기니까... 허락된 헌금이라서 그 영역으로 사용하는 게 정상적인 내용이다.
그런데 어제 "주님.. 이거 어디에 쓸까요??" 했을 떄 말씀을 하시더라. 그것 때문에 새벽에 묵상을 하며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께서 내가 알아 들을 수 있는 내용과 흐름으로 다시 풀어 주시더라. 내가 잊고 있던 내용까지..
은혜다.
사도 바울이 말한다.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 하느니라"
나의 병든 옛자아가 죽은 자리. 심판 받은 자리... 십자가.
그리스도 예수 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때.. 2021년 전 골고다에서 나도 죽었다. 죄인인 내가 심판을 받았다는 뜻이다.
그 복음 앞에 "아멘" 하여 믿음을 드러 내고... 나의 죽음을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인치신 십자가의 자리.
내가 죽은 그 자리..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아멘.
내가 죽어 복음이 나를 관통하여 흘러 갈 때.. 예수 생명은 예수 생명을 낳는다.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 하느니라" 아멘.
........................ 새벽에 집에 오면 바쁘다. 지금 13:50 분이 되서야 새벽에... 그리고 아침에.. 묵상하던 복음일기를
마무리 하려고 책상 앞에 앉은 거다. 어제 저녁부터.. 우리 응답이(강아지) 습식사료를 만들기 시작해서.. 앞으로는 매일 여기에 시간을 내야 한다. ㅠㅠㅠㅠ
그래도 어쩔 수 없다. 불쌍해서 원.... ㅠㅠㅠㅠ 매일 산책하는데도 시간을 내야 하고.. 사료 만드는 시간도 내야 하고...
오늘 본문 말씀 중 9절~12절 말씀은 내가 좋아 하는 말씀 중의 하나다. 때때로 나는 순교자들이나 큰 고난 가운데 믿음을 지켰던 증인들의 삶에 대해 생각하며.. 현재의 내가 동일한 고난이 허락된다면.. 나는 믿음을 지킬 수 있을까.. 하는생각을 하곤 한다.
2008년 경이었던 것 같다. 터키에서 순교한 독일 선교사님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 들었을 때.. 아주 끔찍한 내용들까지 다 들었다. 그때 생각했던 것 하나.. "어떻게 마지막 순간까지 그들을 용서하고.. 믿음의 고백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었을까.." 하는 거였다. 그때 선교사님과 현지 성도 두명이 같이 순교했었다. 그게 그때 갑자기 되겠나.. 더군다가 그런 .. 말로 할 수 없는 고통스런 과정을 겪는데 말이다. 도대체 이 선교사님과 두 형제들이 만난 하나님은 어떤 분이었을까... 어떻게 그런 끔찍한 일들을 당하면서 마지막까지 믿음을 증언할 수 있었을까... 지금도 종종 생각하곤 한다.
앞서간 증인들.. 특별히 나로서는 감당할 수 없다고 여겨지는 고난 가운데서 걸어 갔던 증인들의 이야기는 나의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계속해서 점검하게 한다. 내 안에서 동일하게 "아멘.." 되기까지. 내 안에서 계속 해서 다뤄지게 하시는 것 같다.
마지막 순종의 결론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이 있는 거다. 과정이 없는 결과의 순종은 없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과정을 준비하게 하시고 과정에서의 순종을 기뻐하시는 분이시다.
"낙심하지 아니하고"
나도 동일하게 하나님의 긍휼을 입었는데.. 때때로 낙심을 하기도 한다. 도무지 구원 받을 수 있을 것 같지 않고..
이대로 다 지옥 가게 될 것 같은 마음에... 낙심이 될 때가 많았다.
"낙심이란 이름의 교만" 인 거다.
오늘 묵상은 여기까지.. 심히 졸림 ㅠㅠ
*회개 / 낙심하지 않겠습니다. 주님... 나는 다만 씨를 뿌리고.. 나는 다만.. 물을 주겠습니다.
나무가 자라나지 않는 것 같아 보여도.. 그 나무를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이시고... 자라나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나는 다만 물을 주고... 오직 하나님만을 구하겠습니다.
*결단/. 주를 따라 가야지.. 골고다의 십자가 . 그 자리까지..
4. 암송 말씀/ [고후4:10~12]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여 함이라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
5. 주제/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
6. 생활에 적용 한 가지 // 오늘도 내가 죽어.. 너를 살리기 위해. 혈기를 죽이는 중이다.
7. 평가 // 오후에 두시간 정도 잠을 자고 응답이 사료를 줬는데 너무 잘 먹는다. 내가 먹는 것보다 훨씬 영양소 배합이 골고루 들어간 습식사료다. 하나님도 이렇게... 진자리 마른 자리 갈아 누이시는 엄마처럼... 아니 그와 비교할 수 없는 깊고 섬세한 배려로 나의 삶 가운데 함께 하셨겠지... 내가 알든 알지 못하든 관계 없이... 내가 하나님을 구하든지 세상을 구하든지 관계 없이... 내게서 시선을 떼지 않으시고 나를 사랑하셨겠지...
작년 언제부터인가 성령님이 나와 동행하심이 매일매일 인식되고 그 사랑에 매일 감동을 받으며.... 내가 이 사랑을 평생 받아 왔는데.. 알지 못하고 살았구나.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얼마나 성령 하나님에 대해 무지하고 무시하고 무관한 삶을 살아 왔나... 하는 생각이 계속 마음 안에 나를 꺠우쳐 회개케 하시는 은혜가 있더라.
그래.. 사망은 내 안에서 역사 해야지... 지금 난 알바를 가는 길인데.. 그곳에서도 내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께 두고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거룩한 길을 걸어 가야지.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빛으로... 있는 곳에서 믿음의 증인이 되야지...
하는 생각을 한다.
오늘은 풀타임 근무다. 내일은 다락방 예배 가는 날인데... 맑은 정신으로 예배를 준비하고 하나님 앞에 서야 할텐데...
요며칠 재정에 관해 계산을 하며 거기에 마음이 기울어 있는 나를 어제 발견했다. 정말 바보다. 필요한 건 하나님께 구하면 되는데..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고 살아 가는 내게 얼마나 충만케 부어 주시겠나...
더군다나 말씀까지 주셨는데 말이다. 여차 하면 쓸데 없는데 마음이 기울어 지는... 나는 존재적 죄인 맞다.
내 마음을 정결케 하고... 내 손을 정결케 하고... 내 걸음... 나의 언어가 복음의 바다에서 거욱케 되어지기까지... 하나님을 단마음으로 사랑하며 달리자.... 아멘.
8. 기도 24365 // 1. 체첸(중보자들을 위해) 2. 오늘의 열방(몰도바) 3. 한국교회, 북한, 다음 세대
9. 성경 통독 // 왕상 1장~22장. 10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