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이 대선에 출마 하겠다고 발표하는 날, 변호사 남편은 열받아서
술 한잔 한다는 것이 오버했는지, 채혈까지 하는 소동을 벌여 결국
운전 면허가 정지 되었단다.
이에 비해 개그맨 김학래는 언제든 부인을 대리 운전해달라고
부탁해도 되니 심변호사는 그를 진정 부러워했는지도 모른다.
Charity begins at home. 이란 말이 있다.
집안의 화목과 가사를 돌보지 못하는 여자는 밖의 일을
관여할 자격이 없다는, 우리보다 훨씬 양성쳥등이 이루어진
영미인들의 격언이다.
이정희 남편은 차를 팔든지 아니면 기사를 고용하는지
두고 볼 일이지만, 무엇보다 이번 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서민들의 삶을 직접 체험할 좋은 기회라 자위할 수 있을까?
첫댓글 앗, 정지가 아니라 취소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