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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에 조문에 대해 도청이 복장 설명
방콕 도청은 씨리낃 왕태후 서거에 따른 왕궁 조문과 관련해 착용해야 할 복장을 설명했다. 이것은 태국 왕실 지침에 따른 것이다.
남성은 검은색 칼라 셔츠 또는 흰색 와이셔츠에 검은색 넥타이, 검은색 긴 바지를 착용해야 한다. 여성은 소매가 있고 몸에 달라붙지 않는 상의에 무릎을 덮는 기장의 치마 또는 전통 천을 착용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라운드넥 티셔츠나 민소매, 무릎 위 치마, 반바지, 청바지 등은 부적절하며 착용이 허용되지 않는다.
학생의 경우 학교나 대학 정규 교복을 착용하면 가능하며, 공무원 및 국가 기관 직원은 원칙적으로 제복을 착용해야 한다. 남성 직원은 검은색 칼라 셔츠 또는 흰색 와이셔츠에 검은색 넥타이를 매고, 재킷이나 상의를 입을 경우에도 검은색으로 하며, 왼쪽 팔에 애도 띠를 착용해야 한다. 여성 직원은 국가 의식에 준하는 검정색 정장으로 무릎을 덮는 길이의 스커트를 착용해야 한다.
만약 복장이 부적절하다고 판단될 경우 현지에서 천 스커트를 대여할 수 있다.
태국 교육부, 기존 지침 철회하고 학교 내 축제 행사 허용
태국 교육부는 기존 지침을 취소하고 학교에서 축제 행사를 개최하는 것을 금지하지 않는다는 새로운 고지를 발표했다.
이것은 몇 일전 발령된 기존 지침을 철회하는 내용으로 씨리낃 왕태후 서거에 따라 내려진 강제적 통보를 수정하는 것이다.
교육부 사립교육진흥위원회 사무국(สำนักคณะกรรมการส่งเสริมการศึกษาเอกชน)의 새로운 통보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모든 사립학교는 30일 동안 조기를 게양해야 한다.
2. 교육과정 내 활동, 어린이의 발달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는 과외 활동, 모든 국적이나 종교의 전통과 문화에 따른 활동은 학교가 적절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평소와 같이 진행할 수 있다.
3. 2번 항목 외에도 오락적 성격의 활동의 경우, 상황에 적합하고 일관성을 유지하도록 형식을 조정
4. 각 사립학교 행정가, 교사, 관계자는 적절한 배려를 담아 애도에 협조를 요청 한다.
5. 사립학교에서 왕실의 의무를 홍보하고, 씨리낃 왕태후를 기리는 전시회를 개최
태국 호텔의 48%가 가격 조정이 지연으로 수익 기회 손실
글로벌 숙박 커머스 플랫폼 'SiteMinder' 최신 조사에 따르면, 태국 호텔 경영자의 48%가 경쟁사의 가격 변경이나 이벤트 발표 등에 신속히 대응하지 못해 최소 주 1회 이상 수익 기회를 놓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이는 호텔 경영자가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8월에 실시된 이 설문조사는 태국 국내 67명을 포함하여 주요 목적지 시장에서 다양한 직종과 규모의 호텔리어 7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호텔 수익 관리 관행, 기술 도입, 그리고 오늘날 업계가 직면한 장벽을 조사했다. 호텔리어(Hotelier)는 호텔과 같은 숙박 시설을 운영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설문조사 결과, 태국 호텔리어의 96%가 “시장에 대한 즉각적 대응의 중요성이 지난 1년간 높아졌다”고 인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설이 여전히 수작업 중심 운영에 의존하고 있어 신속한 대응을 방해하는 실태가 부각되었다.
조사에 따르면 태국 응답자의 25%는 월 1회 이하로 숙박 요금을 업데이트하고 있었으며, 30%는 주 1회 업데이트하는데 그쳤다고 한다.
시장 수요나 경쟁 상황은 하루 중에도 여러 번 변동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대응 지연은 특히 향후 주요 이벤트를 앞둔 태국 관광·숙박 업계에 큰 손실이 될 수 있다.
SiteMinder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12월 9일부터 20일까지 방콕에서 개최 예정인 동남아시아 경기대회(SEA Games)에서는 이미 숙박 사전 예약 수가 전년도에 비해 16% 증가했으며, 평균 숙박 요금(ADR)은 6% 상승했다고 한다. 이러한 수치는 이벤트 수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호텔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음을 보여준다.
아울러 ‘SiteMinder’는 이러한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방콕에서 새로운 수익 관리 솔루션 'Dynamic Revenue Plus'를 세계 동시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수익 관리 전문 기업 IDeaS와의 공동 개발로,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조작 가능한 모바일 대응형 도구이다.
태국이 세계 6위 희토류 생산국으로 부상
전자제품, 레이저, 자석, 유리 생산에 널리 사용되는 17가지 부드러운 금속 중 하나인 희토류 지배가 세계 하이테크 패권을 좌우하는 시대에 태국이 아시아의 신성으로 급부상하며 주목받고 있다.
미국 지질조사소(USGS)와 인베스팅 뉴스 네트워크(INN)의 2024년 보고서에 따르면, 태국은 현재 '세계 6위 희토류 생산국(ผู้ผลิตแร่หายากมากที่สุดอันดับ 6 ของโลก)'으로 연간 생산량이 13,000톤에 달한다고 한다.
이는 불과 1년 만에 261%라는 놀라운 증가율을 기록했음을 의미하며, 태국이 자원 분야에서 새로운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 희귀 자원은 주로 태국 동북부 나콘라차씨마(코랏)에서 부리람에 이르는 지역에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질 조사 결과, 네오디뮴(Nd), 프라세오디뮴(Pr), 디스프로슘(Dy), 이트륨(Y) 등 희토류 원소를 다량 함유한 퇴적층이 확인되었다.
이 원소들은 전기차 모터와 풍력 발전 터빈, 반도체, 스마트폰은 물론 인공위성과 방위 기술 등 현대 사회를 지탱하는 모든 분야에서 필수불가결한 존재이다.
세계 희토류 생산국 순위를 보면, 2024년 기준 1위는 중국(270,00톤), 2위는 미국(45,000톤), 3위는 미얀마(3 1,000톤)이며, 이어 호주와 나이지리아가 각각 13,000톤, 그리고 태국이 13,000톤을 생산해 6위에 올랐다.
태국은 불과 몇 년 만에 여러 유럽·아시아 국가들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급성장하는 희토류 생산국이 되었다.
이러한 급성장의 배경에는 미중 간 지속되는 '희토류 전쟁'이 있다.
양국 간 대립이 격화되는 가운데 많은 국가들이 새로운 공급 루트 확보에 나서고 있으며, 태국은 그 속에서 극히 전략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또한 중국, 일본, 캐나다, 유럽 각국 등으로부터의 투자가 잇따르며 태국을 아시아의 새로운 희토류 거점으로 삼으려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청정에너지 경제로의 전환이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지금, 희토류는 더 이상 단순한 광물이 아니라 '21세기의 새로운 석유'라 불릴 만한 전략적 자원이 되었다.
한편, 희토류 매장량이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4,400만 톤), 베트남(2,200만 톤), 브라질(2,100만 톤) 순이며, 희토류 생산량이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270,000톤), 미국(45,000톤), 미얀마(31,000톤) 순이다. 브라질은 희토류 원소 매장량이 세계 3위이지만 거의 생산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중국은 매장량과 생산량 모두에서 압도적으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태국 정부, 전자담배 급증에 따라 ‘담배관리법’ 긴급 개정 추진
태국 정부는 전자담배 급증과 청소년 니코틴 의존 확대에 대응해 담배제품관리법(พ.ร.บ.ควบคุมยาสูบ)을 긴급 개정하기로 결정했다.
보건복지부가 중심이 되어 전자담배를 포함한 신형 담배 제품의 생산 수입 판매 광고 사용(온라인 포함)을 포괄적으로 규제하는 개정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국가 통계청에 따르면, 전자담배 사용자는 2021년 약 78,000명에서 2024년에는 400,000명 이상으로 급증했디고 한다.
정부는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계몽 캠페인을 전개하고, WHO 담배 규제 기본 협약 제5.3조 원칙을 엄격히 적용해 업계의 정책 간섭을 막는 새 규정을 도입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전자담배가 집중력 학습 능력 저하와 우울증, 자살 위험 증가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온라인 판매나 달콤한 향료 등 미성년자를 노린 마케팅이 유행 확산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2,600만 명 돌파, 최다는 말레이시아, 한국은 5위
태국 관광체육부는 올해 외국인 관광객 수가 2,6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하며,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태국을 찾은 외국인 수를 발표했다.
국가별로는 말레이시아인이 가장 많았으며, 중국인이 뒤를 이었다. 또한 성수기 진입에 따라 러시아에서 온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관광·체육부에 따르면, 1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의 외국인 관광객 수는 26,245,277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7.25% 감소했다고 한다.
올해 1월부터 10월 26일까지 태국을 가장 많이 찾은 국가는 말레이시아(3,804,766명)였으며. 그 다음으로 중국(3,723,070명), 인도(1,946,989명), 러시아(1,387,594명), 그리고 한국(1,256,786명) 순으로 이어졌다.
한국 언론, 태국에서 한국인 납치 사건이 11건 발생해 안전과 관광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보도
태국 현지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한국 언론사 코리아헤럴드가 태국에서 한국인 납치 사건이 증가하고 있으며, 2025년에만 11건이 보고되었다는 충격적인 보도를 했다고 한다. 태국에서는 이러한 보도가 태국을 찾는 관광객의 발걸음을 멀리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얼마 전 태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캄보디아에서 온라인 사기 조직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었다. 이후 한국에서는 특정 지역으로 여행 금지가 선포되고 위험 지역으로 간주되고 있는 가운데, 국경을 맞대고 있는 태국도 영향을 받아 관광 산업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한국 언론은 태국에서 한국인 납치 사건이 11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인용한 한국 외교부 자료에 따르면, 태국 내애서 발생한 한국인 납치 사건은 2021년 0건에서 2022년 1건으로 늘었고, 2023년과 2024년에는 매년 5건씩 늘다가 올해(2025년) 첫 9개월 동안 11건으로 늘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태국에서 한국인 피해자나 가해자가 연루된 범죄 기록이 늘어나고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34세 한국인 관광객이 태국에서 납치되어 살해된 사건 발생했고, 올해 7월에는 촌부리에서 한국인 범죄자 20명과 중국인 1명이 체포되었다는 보도도 나왔다. 이 곳에서는 콜센터 사기 조직에 납치되어 강제로 일하게 되었다고 신고했던 한국인 남성이 작전을 통해 구출되었다.
이러한 사건들을 계기로 한국 한 국회의원은 한국 정부가 캄보디아뿐만 아니라 "태국과 동남아시아의 다른 주요 국가들과도 협력해 우리 국민을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태국 관광협회는 태국 정부가 관광객 보호 조치를 신속하게 발표하여 아세안에서 신뢰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외국인이 선택한 인기 방콕 거주 지역, 상위권은 ‘아속-프롬퐁’, ‘라차다-라마 9’, ‘씨롬-싸톤’
태국 부동산 조사 회사 LWS 위즈덤 앤드 솔루션즈(LWS Wisdom and Solutions)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주택 수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1월부터 4월까지 방콕 및 지방 주요 도시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외국인 44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현지 설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조사에 따르면, 방콕에서 외국인에게 인기 있는 주거 지역은 ‘아속–프롬퐁’, '라차다–라마 9' ‘씨롬–싸톤’의 3개 지역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지역들은 모두 BTS나 MRT 등 철도 접근성이 좋고, 직장 음식점 상업시설 병원 등 생활 편의성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LWS는 이 3개 지역이 ‘도심형 라이프스타일을 상징하는 장소’로서 외국인 장기 체류가 많아 투자 대상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방콕 이외 지역에서는 푸켓(9%), 치앙마이(7%), 파타야(5%)가 인기 상위권을 차지했다. 관광지로서의 매력과 은퇴 후 이주지로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그 밖에 라영, 촌부리, 코싸무이, 후아힌 등도 일정한 수요가 있다고 한다.
외국인이 희망하는 주거 유형은 콘도미니엄이 61%, 단독주택이 39%였으며, 구매 희망 가격대는 300만~1000만 바트, 임대에서는 월 10,000~30,000바트가 많았으며, 1~2베드룸(30~100㎡)이 주류였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 상위 5개국은 일본, 싱가포르, 영국, 중국, 미국으로 전체의 46%를 차지했다. 연령대별로는 36~45세가 가장 많았으며(49%), 이어 55세 이상(17%), 25~35세(16%) 순이었다. 이들의 체류 목적은 '업무나 사업'이 67%로 가장 많았으며, 체류 기간은 5~10년이 중심이다.
연간 매출 1억 바트 규모의 불법 도박 사이트 적발, 전 챔피언 격투 선수를 포함한 8명 체포
태국 경찰 사이버범죄수사국은 온라인 도박 사이트 'G2G69BET'를 운영하던 범죄 조직을 적발하고 전 유명 무워이타이 선수를 포함한 8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사이버경찰이 해당 사이트 활동을 분석한 결과 연간 자금 유통액이 1억 바트(약 44억원)를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자금 일부가 과거 대형 경기장에서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한 유명 무워이타이 선수에게 흘러들어간 사실이 드러나 법원 영장을 발부받아 일제 수색을 실시했다.
촌부리와 람뿐에 있는 9곳에 대핸 가택 수색을 실시해 주범으로 지목된 28세 전 무워이타이 선수를 포함한 8명을 체포했다.
수사 결과, 전 무워이타이 선수는 도박 사이트 운영 및 수익 수취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다른 용의자들은 자금 입출금 및 현금화를 담당한 것으로 보인다.
사기 거점으로 유명한 캄보디아 포이펫에서 태국인 여성 추락사, 위장 살인이 의심돼
10월 29일 오전 9시 30분경 캄보디아와 태국 국경 도시 포이펫 상업지구에 위치한 ‘에어우드’ 빌딩 3층에서 태국인 여성이 추락해 현장에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장 근처에 있던 캄보디아인 목격자 말에 따르면, “높은 곳에서 무언가 떨어지는 듯한 큰 소리를 듣고 돌아보니 여성이 땅에 쓰러져 피를 흘리며 움직이지 않았다. 충격으로 즉사한 것 같았다”고 말했다.
사고 후 포이펫 경찰과 의료팀이 현장에 급히 출동해 여성의 사망을 확인했으며, 경찰은 현장을 봉쇄하고 건물 내부 및 주변 CCTV 카메라 영상을 분석해 추락 경위와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태국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사망한 여성은 26세로 확인되었으며, 사망 원인은 위장 살인이거나 1,800만 바트 상당의 불법 주식 거래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의심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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