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는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이 ‘북한의 북방한계선(NLL) 도발 유도’까지 기획한 것으로 경찰 수사에서 확인되면서 계엄 주도 세력의 북풍(北風) 공작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노 전 사령관 등이 계엄사령부 산하의 합동수사본부와 별개로 직접 운용할 수 있는 ‘수사2단’을 구성, 부정선거 의혹 등을 규명할 선거관리위원회 서버 장악 등을 기도한 흔적도 나타났다.
23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에 따르면 지난 15일 노 전 사령관을 긴급체포하면서 경기 안산시의 한 점집에서 확보한 노 전 사령관의 수첩에는 ‘NLL에서 북의 공격을 유도’란 문구가 적시됐다. 실제 계엄 세력이 북한 도발을 유도한 것이 확인된다면 현재 수사기관의 내란죄 수사는 외환죄 등으로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첫댓글 와 진짜 레전드다 미친거아님...?
광장에서 총살로 처형해주세요
와 역대급 미친놈인데
사형좀요 제발
진짜미친놈들
정은이 많이 참았는데 보답으로 둘 다 북으로 보내고 싶어
광화문 광장에 매달아 놓고 교수형하자 진짜
사형 시켜
사형
사형시키라고 못하겠으면 광화문에 내보내봐 알아서 해드림
그렇게 가고 싶은 북에 보내주자^^
ㅈㄴ무서워 공격유도;
와..ㅋㅋㅋ 진짜 나라 쑥대밭 만들라고 했구나..
지이득을위해 나라 말아먹을라했네
외환죄 : 국가의 대외적 존립과 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죄
검색해보니 딱 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