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기아 잔여경기가 19경기. 이후 4일휴식후 5일등판의 무리를 하더라도, 기껏 4경기 까지 가능하거든요. 매경기 완투에 평균 2실점 정도해야 지금의 현진선수보다 약간 높은 방어율이 나오는데, 부상에서 돌아온지라 경기당 긴이닝을 못던지는걸 감안하면, 승패 상관없이 5이닝 무실점 정도에 그냥 바꾸지 않는이상 걱정할 정도까진 안된다고 봐요. 어차피 에이스급인 투수라 최대 길게 갈테고, 그만큼 방어율 관리면에선 손해니...
그의 평균이닝으로 봐선.. 규정이닝 채우기가 힘들지만 완투경기라도 나오는 날이면 충분히 가능하겠군요... 평균 7이닝이 조금 넘게만 나온다 해도 넘으니... 복병은 복병입니다... 다만... 최근에 현진이를 위협하는 인물들은 알아서 나가떨어졌기 때문에 그다지 걱정은 안합니다... 조만간 6이닝 3실점 이상경기가 나오겠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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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아 잔여경기가 19경기. 이후 4일휴식후 5일등판의 무리를 하더라도, 기껏 4경기 까지 가능하거든요. 매경기 완투에 평균 2실점 정도해야 지금의 현진선수보다 약간 높은 방어율이 나오는데, 부상에서 돌아온지라 경기당 긴이닝을 못던지는걸 감안하면, 승패 상관없이 5이닝 무실점 정도에 그냥 바꾸지 않는이상 걱정할 정도까진 안된다고 봐요. 어차피 에이스급인 투수라 최대 길게 갈테고, 그만큼 방어율 관리면에선 손해니...
그의 평균이닝으로 봐선.. 규정이닝 채우기가 힘들지만 완투경기라도 나오는 날이면 충분히 가능하겠군요... 평균 7이닝이 조금 넘게만 나온다 해도 넘으니... 복병은 복병입니다... 다만... 최근에 현진이를 위협하는 인물들은 알아서 나가떨어졌기 때문에 그다지 걱정은 안합니다... 조만간 6이닝 3실점 이상경기가 나오겠지요 ㅋㅋㅋ
4경기를 나온다고 가정하면.. 7+7+7+7.1이닝을 던져야 규정이닝이죠.. 물론..매일경기가 있는날이 아니라 한번정도는 더 나올수도 있겠지만.. 근데 기아가 4강 안정권에 든다면..에이스를 막판에 혹사시킬지도 미지수네요.. 아직은 한 2주정도 지켜보심이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