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4학년 여자아이) 랑 아이 아빠는 고기를 좋아하는 고기파구요
둘째(1학년 남자아이) 랑 저는 분식을 좋아하는 분식파예요...
(파라고 하니까 좀 이상하네요...ㅎㅎ)
평소 회사에서 저녁을 먹고 오는 남편으로 인해 그동안 외식을 하게되면 꼭 분식을
먹었거든요 그게 좀 불만이었는지 아니면 고기를 먹은지 좀 오래되어서 그런지 (한 두달 되었어요)
현이가 고기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네요
결국 못이기고 오늘 퇴근후에 가자고 했는데... 차가 없어서 중리 안에서 삼겹살 먹으러
가야하는데 어디가 괜찮을까요?
참고로 저랑 애들 둘 이렇게 셋이서 가요~~
지나치지 마시고 꼭 추천 부탁드려요...
*고기 잘 못꾸워서 걱정중입니다...ㅠㅠ...*
첫댓글 육통육?? 거기 맛나요~ 고기까지 다 구워주니 딱이네요~
저 고기 진짜 못 굽는데 구워준다니 좋으네요... 위치가 어디쯤인지 물어봐도 될까요???
석적 오꾸닭 맞은편에 있궁,
네이버에 검색하시묜 주소나올거에용:)
@꼬꼬쓰맘(현정) 아~ 오꾸닭 맞은편이요~ ㅎㅎ 감사합니다~^^
도서관 녚으로 폭탄돼지구이인가? 거기 신랑 고기먹더니 맛있다고 했어요. 근데 구워주지는 않았어요.
부영 정문쪽에서 끝쪽으로 가면 연탄불 휘날리며 있는데 거기 삼겹살 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