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연말 경기가 예전같지 못한 상황이었는데
비상계엄 이후 신용카드 결제액 자체가 지역에 따라 30% 넘게 빠져버림.
이게 어느 정도나면, 심지어 코로나 시국보다 더 소비가 얼어붙은 상황.
출처: 스카이 스크래퍼스 (SKYSCRAPERS) 원문보기 글쓴이: Gangnam
첫댓글 에휴....
소소하게는 만나긴 하는데 막 예전처럼 때거지 모임은 좀 없긴 한듯 코로나땐 만나고싶은데 못만나 이런느낌이면 지금은 그냥 뭐랄까 조용
심란해서 연말기분도 안나고 누구 만나고 싶지도 않음 크리스마스고 뭐고 하나도 기대가 안돼
저딴게 대통령이라니 ㅈㄹ 우울해
이럴때 꼭 광주전북전남이 나란히 123위인거…🥺
아니 근데 진짜 심란해서 약속이고 쇼핑이고 뭐고 걍 소비욕구 사라짐.....
나 경기 안좋다 안좋다 해도 돈 그냥 많이 쓰고 다녔는데 계엄 이후로 소비 아예 안함ㅋㅋㅋㅋㅋ크리스마스 케이크 이런것도 안사고 걍 연말 느낌도 안나서 약속도 안잡았고 그랬더니 돈 쓸 일이 없어
연말같지가않음 ㅠ
ㅈ만한 내수시장을 파탄내는것도 재주다근데 기사엔 신카 내역이라는데 그러면 개인신카만 말하는 거 같네? 법카는 좀 덜하길
에휴ㅠㅠㅠㅠ 어카냐진짜ㅠㅠㅠㅠ
장사 진짜 안댐,,,
나도 소비 안하고 있는돈 어케 굴려볼까 이런것만 생각중
난 송년회 전부다 토요일로 잡았는데 계엄이후에 토요일 약속 다 취소햇음...
나라꼴이 이래서 소비고 뭐고..
윤석열때문임
친구들이랑 토일약속도 광화문으로 장소바꾸고 그런거아니더라도 쓸데없는거 사던것도 지금은 그런거 생각도안나서.. 글고 돈생기면 후원넣느라 ㄹㅇ저런 소비 3일부터 하나도안한듯
커피도 집에서 캡슐커피 내려서 감..
솔직히 탄핵집회 물품 아니면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못하고 있음...
줒댐
진짜 코로나때보다 장사안되는거 확 와닿음... 그리고 나 조차도 지갑 잘 안열게 됨....
당연 .. 계엄령 터지고 나서 장바구니안에 쇼핑 담았던거 다 취소함
나부터도 주말약속 다 시위약속으로 바꿈
진짜 개빡치쥬 ㅎㅎㅎㅎㅎ
그냥 심란해 진짜
코로나때보다 힘든거 ㅇㄱㄹㅇ
그냥 우울하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아 ㅠㅠ
에효.... 진짜 2찍들이 책임져
불난집에 기름 부은 격이지 윤석렬이....
근데 나도 놀러갈 돈으로 … 후원하고 그러고 살고있어.. 친구들하고 외식할 돈으로 어디 후원… 놀 시간에 시위.. ㅠ 잘 안나거게되니까 쇼핑도 안하고.. 있던 옷 대충입고
나도 진짜 필요한 것만 사고 다른 건 못 사...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국힘이 걸어다닙니다
연말 약속 싹 취소했어
지금 놀게 생겼냐고
거래처 사장님들 코로나때는 골프 잘 치러다니다가 올해 골프 회원권 다 팔았대나도 옷 사입을 돈 아껴서 다 후원해버림...
매년 크리스마스에 가족들이랑 파티했는데이시국에 무슨 파티냐
시발윤가놈아 돌려내
이번달 주문이 한건도 없음.... 눈물난다 눈물나ㅠ
12월 1일부터 지금까지 교통비 보험료 폰비 등 기타 고정비용 전부 포함해서 식비랑 생활용품 등 다 합해서 50만원 씀 ㅋㅋ,,, 최대한 덜쓰고 있다,,,,,,
집회나가고 후원하느라 밖에 쓸 돈이 없어
이게다윤석열때문이다
나 방금 카페사장님이랑 스몰톡하다 왔는데 이번연말 진짜 파리 날린대..ㅠ 계엄령 때문에 그런것 같다고.. 자기만 그런거 아니고 옆에 고깃집 사장님들도 다 그렇대지금..
국민 절반인 2찍들은 잘만 쳐놀던데 그래도 저러네
코로나때는 오히려 집에서라도 재밋게보내자싶어서 맛난거도 사먹고 그랫는데...그땐 지원금도 있었잖아 ㅎㅎㅎ..... 올해는.. 돈쓸맛도 안난다
계엄령 전에잡은 연말 약속만 하나있네 ㅠ 진짜 혹독한 겨울이다
시우ㅏ다니느랴 교통비랑 핫팩값만 존나쓴다..
윤땜에 장사망하고 하루에도 수십번 저주함 ...죽어
나도 틈만 나면 뭐 사먹고 사입고 했는데 후원하고 시위하는 데에 쓰는중
코로나랑 비교할게 아니다.. 오히려 그때는 마스크 끼고 무리해서라도 제주도 가고, 강원도 같은데 펜션 놀러가고 했었어 사람들… 명품도 많이샀고, 홈파티 문화도 발달했었고…
첫댓글 에휴....
소소하게는 만나긴 하는데 막 예전처럼 때거지 모임은 좀 없긴 한듯 코로나땐 만나고싶은데 못만나 이런느낌이면 지금은 그냥 뭐랄까 조용
심란해서 연말기분도 안나고 누구 만나고 싶지도 않음 크리스마스고 뭐고 하나도 기대가 안돼
저딴게 대통령이라니 ㅈㄹ 우울해
이럴때 꼭 광주전북전남이 나란히 123위인거…🥺
아니 근데 진짜 심란해서 약속이고 쇼핑이고 뭐고 걍 소비욕구 사라짐.....
나 경기 안좋다 안좋다 해도 돈 그냥 많이 쓰고 다녔는데 계엄 이후로 소비 아예 안함ㅋㅋㅋㅋㅋ크리스마스 케이크 이런것도 안사고 걍 연말 느낌도 안나서 약속도 안잡았고 그랬더니 돈 쓸 일이 없어
연말같지가않음 ㅠ
ㅈ만한 내수시장을 파탄내는것도 재주다
근데 기사엔 신카 내역이라는데 그러면 개인신카만 말하는 거 같네? 법카는 좀 덜하길
에휴ㅠㅠㅠㅠ 어카냐진짜ㅠㅠㅠㅠ
장사 진짜 안댐,,,
나도 소비 안하고 있는돈 어케 굴려볼까 이런것만 생각중
난 송년회 전부다 토요일로 잡았는데 계엄이후에 토요일 약속 다 취소햇음...
나라꼴이 이래서 소비고 뭐고..
윤석열때문임
친구들이랑 토일약속도 광화문으로 장소바꾸고 그런거아니더라도 쓸데없는거 사던것도 지금은 그런거 생각도안나서.. 글고 돈생기면 후원넣느라 ㄹㅇ저런 소비 3일부터 하나도안한듯
커피도 집에서 캡슐커피 내려서 감..
솔직히 탄핵집회 물품 아니면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못하고 있음...
줒댐
진짜 코로나때보다 장사안되는거 확 와닿음...
그리고 나 조차도 지갑 잘 안열게 됨....
당연 .. 계엄령 터지고 나서 장바구니안에 쇼핑 담았던거 다 취소함
나부터도 주말약속 다 시위약속으로 바꿈
진짜 개빡치쥬 ㅎㅎㅎㅎㅎ
그냥 심란해 진짜
코로나때보다 힘든거 ㅇㄱㄹㅇ
그냥 우울하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아 ㅠㅠ
에효.... 진짜 2찍들이 책임져
불난집에 기름 부은 격이지 윤석렬이....
근데 나도 놀러갈 돈으로 … 후원하고 그러고 살고있어.. 친구들하고 외식할 돈으로 어디 후원… 놀 시간에 시위.. ㅠ 잘 안나거게되니까 쇼핑도 안하고.. 있던 옷 대충입고
나도 진짜 필요한 것만 사고 다른 건 못 사...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국힘이 걸어다닙니다
연말 약속 싹 취소했어
지금 놀게 생겼냐고
거래처 사장님들 코로나때는 골프 잘 치러다니다가 올해 골프 회원권 다 팔았대
나도 옷 사입을 돈 아껴서 다 후원해버림...
매년 크리스마스에 가족들이랑 파티했는데
이시국에 무슨 파티냐
시발윤가놈아 돌려내
이번달 주문이 한건도 없음.... 눈물난다 눈물나ㅠ
12월 1일부터 지금까지 교통비 보험료 폰비 등 기타 고정비용 전부 포함해서 식비랑 생활용품 등 다 합해서 50만원 씀 ㅋㅋ,,, 최대한 덜쓰고 있다,,,,,,
집회나가고 후원하느라 밖에 쓸 돈이 없어
이게다윤석열때문이다
나 방금 카페사장님이랑 스몰톡하다 왔는데 이번연말 진짜 파리 날린대..ㅠ 계엄령 때문에 그런것 같다고.. 자기만 그런거 아니고 옆에 고깃집 사장님들도 다 그렇대지금..
국민 절반인 2찍들은 잘만 쳐놀던데 그래도 저러네
코로나때는 오히려 집에서라도 재밋게보내자싶어서 맛난거도 사먹고 그랫는데...
그땐 지원금도 있었잖아 ㅎㅎㅎ..... 올해는.. 돈쓸맛도 안난다
계엄령 전에잡은 연말 약속만 하나있네 ㅠ 진짜 혹독한 겨울이다
시우ㅏ다니느랴 교통비랑 핫팩값만 존나쓴다..
윤땜에 장사망하고 하루에도 수십번 저주함 ...죽어
나도 틈만 나면 뭐 사먹고 사입고 했는데 후원하고 시위하는 데에 쓰는중
코로나랑 비교할게 아니다.. 오히려 그때는 마스크 끼고 무리해서라도 제주도 가고, 강원도 같은데 펜션 놀러가고 했었어 사람들… 명품도 많이샀고, 홈파티 문화도 발달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