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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과 함께 나눔과 자유 그리고 구름
소 담 추천 6 조회 215 24.03.11 07:4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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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3.13 19:29

    첫댓글

    .나눔과 자유 그리고 구름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주는 나눔입니다.

    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입니다.
    바람과 구름이 평화롭게 머물도록
    끝없이 드넓어 넉넉한 하늘처럼
    비어 있어 가득 채울 수 있는 자유입니다.

    행복은 상큼한 공기입니다.
    때로는 잔잔하게 불어오는 바람이고,
    어떤때는 솜털같이 부드럽게 보이는 구름입니다.
    잡히지 않아도 느낄 수 있고
    보이지 않아도 알 수 있답니다

    폰으로 보니 글이 안보입니다
    댓글란에다가 올려 놓습니다
    편지지가 아름다워서 모셔보았는데 ~~~

  • 24.03.11 07:58

    색깔이 선명한 문체에
    경의를 보냅니다
    순수한 자애로움이 향긋하게 퍼지는
    창가의 봄빛입니다

    "홍순지의 봄이
    일회성에 그쳐서 아쉽습니다

    행여,
    필요시면 사용하시고,
    홍순지의 봄을 좋아하시는 분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1. 미디어 플레이어 보이는 소스
    <audio style="border:2.5px solid #ff00ff; border-radius:25px; width:250px;height:25px;" src="https://blog.kakaocdn.net/dn/Prup8/btsFoaoObvW/k2FopIDbhWjzUiqBkh8YK1/tfile.mp3" Salot controls autoplay loop>홍순지 - 봄</audio>

    2. 미디어 플레이어 안 보이는 소스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Prup8/btsFoaoObvW/k2FopIDbhWjzUiqBkh8YK1/tfile.mp3" Salot autoplay loop>홍순지 - 봄</audio>

  • 작성자 24.03.11 12:00

    오마나
    감사합니다
    우선 음악 부터 바꿈 합니다
    음원 소스는 배경음악방으로 이동 해 놓습니다

    배경 음방 (5090) 입니다

  • 작성자 24.03.11 08:21

    음악이 좋아서 어디든 한번은 사용해 볼려고 하였더랍니다
    봄 글을 쓸려니
    요즘 봄에 대한 시어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소 담 의 글로는 부끄러울것 같아서
    이렇게 마음 내려 놓는데 사용을 하였답니다
    소스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일 먼저 (나눔) 을 실천 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24.03.11 08:33

    @소 담
    먼저,
    음악부터 바꿈하셔서 오랫동안
    글을 음미하면서
    홍선지 봄, 음악을 듣습니다

    나눔, 자유, 구름
    선생님의 본연이 소로시 베어 있는
    가식 없는
    그 속 뜰을 사랑하지 않고는
    못 배길 것 같습니다

    주말을 보내고 나면
    몸이 천근처럼 무겁습니다
    월요일은 늘 바쁜 일정이라서
    아침에 잠깐 컴에 앉았습니다
    날이 풀려서
    봄빛이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고운 하룻길 되십시오

  • 작성자 24.03.12 07:10

    @淸草배창호 주말에 쉼을 더 못하시기에
    그럴것 같습니다
    춥다 소리를 하지만
    봄은 가찹게 와있답니다
    바람이 안불면 봄이구나 하고 느끼니까요

    봄 에 대한 글을 쓸려고 해보니
    거의가 시인님들의 봄글을 흉내낼것만 같아서 접었답니다 ㅎㅎ

    그저 마음이 시키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그 속뜰을 내어 놓는게 더 편할것 같습니다
    소담 속 뜰을 사랑해 주신다는 청초시인님의 글에
    폴짝 뛰고픈 마음이 생깁니다
    이 음악을 꼭 넣어서 글을 써야지 하고 별렸던 ~~
    청초 시인님 마음 함께 보탬 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3.11 09:54

    소담님
    나눔,자유,구름.
    아름다운 영상에
    공감할수 있는 좋은글
    마음으로 음미하며
    사색에 잠겨 봅니다.

    홍순자 봄 노래소스
    담아 냅니다^~~~♡

  • 작성자 24.03.11 12:06


    닉네임을 바꿈 ?
    시루산 님이 훨씬 편하고 좋습니다
    시루산 은 어디에 있나욤 ?

    요즘 바지런 하게 카페를 누비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 잘 지킴 하시면서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시기를 ~~

  • 24.03.11 12:52

    @소 담
    소담님,

    그러시죠?
    바꿨습니다,


    함~불러보세여?
    시루산님.~하고,

    귀한 시간에 방갑습니다,

    점심식사는 맛있게
    드셨는지요?

    오후에 비소식 염두에
    두시고 즐겁게
    보내십요^~~~♡

  • 작성자 24.03.11 12:56

    @시루산
    시루산 ?
    산이름인가요 ?

    시루산님 ^^
    훨 좋습니다 ~~

  • 24.03.11 13:06

    @소 담
    넹,~
    강원도 영월 단종이
    잠든곳
    고향뒷산 이름입니다

    닉을 20여년 전부터
    쓰고 있어 동창들도
    본명은 잊은듯 시루산으로
    부른답니다^~~~♡

  • 작성자 24.03.11 17:47

    @시루산 평창에서 살고
    횡성에서 살면서
    그곳 단종이 잠든곳 산 이름을 이제사 알았답니다
    이런 이런 ~~
    참나원 ~~ㅎ
    시루산 이라 안이자먹을것 같습니다

  • 24.03.11 12:42



    고요한 속에
    진리처럼 오롯이 표현하신
    바람, 자유, 구름
    저도 좋아하는 낱말들
    이렇듯
    행복하게 유영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소 담 운영자님~


  • 작성자 24.03.11 12:54


    아주 은은한 전체 배경을 찾아서 수정 하느라 들렸는데
    방갑게 베 베 시인님을 만남 합니다
    좀 어떠신가요 ?
    방갑기도 하지만 솔직하니 걱정도 된답니다

    그저 높으신 분이 미쁘게 보아 주시기를 ...
    요즘은 레슨을 쉼하다보니
    그래도 교회 일들이 붙잡습니다
    쓰임 받는 것 감사한 일이라 두말 없이 순종으로 ~~

    편안하게 다녀가세요
    마음이 우러나는 글들이기에
    편안하게 말입니다 ㅎㅎ

  • 24.03.11 18:50

    나눔, 자유, 구름
    허공을 베어내면 와락 쏟아지는 햇살처럼
    소담 운영자님의 고운 마음빛이
    내리는 것 같아 좋답니다

  • 작성자 24.03.11 18:56

    방가움으로
    미소가득 띄우면서
    소성 윤상현 시인님을 마중 합니다

    이렇게 기분 좋은 과찬을 받으니
    갑자기 행복이 마음밭을 다 일구어 냅니다
    시인님의 감성 마음을 선물로 주신것같아서
    소 담은 너무 감사합니다

    우주의 봄볕을 소 담 마음대로
    소성 윤상현 시인님께 선물 합니다 ~~

  • 24.03.11 18:53

    @소 담 님이
    주시는 따뜻한 마음, 사랑이 봄입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

  • 24.03.13 09:51


    잔잔한 음악도 일품이지만\
    이렇게 고운 글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아주 멋지게 곱게도 쓰셨습니다.
    엄지 척!~~^0^

    오늘 일기 예보를 보니
    이제 끈질기고 혹독한 겨울은 떠난 듯 싶어
    이제는 살 만 하다 싶습니다.
    맞는 봄
    알뜰히 즐기자구요.
    소담 선생님!~~~^0^

  • 작성자 24.03.13 15:55


    칭찬멘트 엔 고래도 코끼리도 춤을 춘다고 합니다
    태공 시인님의 칭찬에
    소담도 어절씨구 어께 춤이라도 덩살 추고 싶습니다

    오늘은 오전에는 바람도 없고 잔잔하였는데
    오후되니 바람결이 또 봄을 알립니다
    봄바람 ~~

    조금 먼곳까지 다녀 와서
    바로 컴을 열었답니다
    물론 태공시인님 마중이지요
    방갑다고 싱긋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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