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맥심 화보 '아찔한 메이드 복장에 풍만한 가슴'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맥심 10월호 표지를 장식했다.25일 서유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신없는 와중에 벌써 10월이 성큼.. 이번에도 부끄럽지만 제가 나온 맥심이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아슬아슬한 메이드 복장으로 육감적인 몸매를 뽐냈다. 특히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서유리의 풍만한 가슴 볼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서유리는 "코스프레만 하고 살고싶다.
이런 참을수없는 덕후본능... 옛날엔 어찌 참았을꼬 "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한 서유리는 평소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모습을 모방하는 코스프레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화와 게임 관련 행사와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tvN 'SNL 코리아'의 고정 크루로 출연 중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화사한 미소의 장신영
배우 고소영의 도회적인 미모가 돋보이는 가을 화보가 공개됐다.럭셔리 매거진 ‘스타일 조선’은 고소영과 버버리가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13일 이후 공항 패션, 세계적인 컬렉션 쇼 초청 등으로 잇따라 화제가 되고 있는 고소영은 이번 화보로 다시 한번 패션 아이콘으로 화려하게 귀환했다.
고소영은 레이스 소재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한층 강조한 트렌치코트와 시스루 레이스 스커트로 그녀의 늘씬한 각선미를 공개 했다. 전형적인 차도녀 느낌의 오피스 룩을 선보여 직장인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핸드 프린팅 디자인이 돋보이는 롱 트렌치코트로 원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각각 다른 느낌의 트렌치코트를 그녀만의 도회적이고 세련된 느낌으로 완벽하게 표현했다.
강렬한 레드 립과 핑크와 브라운 컬러의 섀도우가 적절하게 믹스된 아이 메이크업으로 그녀의 또렷한 이목구비를 강조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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