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코스닥시장 -
에스코넥(096630) : 지난해 실적 호조로 상한가.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1.3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00.2% 급증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7.9% 증가한 430.95억원을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20.0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음. 한편, 동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1,403.55억원으로 창사이래 최대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와 관련 회사측은 주고객사 휴대폰 판매 급증 덕분이라며, 지난해 상반기 출시해 인기를 끌었던 두랄루민 노트북 부품공급도 매출증가에 한몫을 했다고 일부 언론을 통해 설명하였음.
JYP Ent.(035900) : 걸그룹 미쓰에이 인기에 힘입어 강세. 걸그룹 미쓰에이(Miss A)가 Touch 공개 직후 각종 음악차트 1위를 차지함은 물론, 붕대 의상, 시스루룩 등으로 화제를 모으면서 동사의 주가가 강세를 기록중임. 미쓰에이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TV 인기가요에서 터치(Touch)로 1위에 올랐음. 이는 2일 방송된 케이블TV Mnet 엠 카운트다운 이후 두 번째 1위임.
우리산업(072470) : 한-미 FTA 및 K9 출시 수혜 기대감에 강세. 한양증권은 금일 리포트를 통해 기간 조정과 가격 조정을 거친 자동차 업종이 3월15일 한-미 FTA 발효를 앞두고 기술적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특히 차 부품주의 경우 한-EU 및 한-미 FTA를 통해 약 5% 이상의 관세 인하 효과를 가져와 중장기적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판단하였음. 또한, 동사는 하이브리드카의 연비개선 목적으로 현대모비스와 공동 개발한 AAF(연비를 개선 시키는 제품) 제품이 기아 최상위급 세단 K9(가솔린모델)에 첫 적용, K9외 3개 가솔린 차종으로 확대 적용된 만큼 향후 각 세그먼트 급차종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AAF 제품 적용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점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하였음.
유진테크(084370) : 사상 최대 실적 경신 지속 전망에 상승. 대우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올해 1분기 매출액 560억원, 영업이익 123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또한,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2,410억원, 영업이익 524억원의 사상 최대 실적으로 예상되며, 하반기 삼성전자의 중국 신규 NAND 라인 증설 등은 실적 성장에 또 다른 기회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하였음. 아울러, 동사는 글로벌 Top Tier 업체 수준의 기술 경쟁력,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확고한 고객 기반, 450mm 장비업체로 선정되는 등 중장기 성장성을 확보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8,000원에서 45,000원으로 상향조정하였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였음.
안철수연구소(053800) :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탈북자 북송 항의 집회 참석 소식에 소폭 상승.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지난 4일 중국 정부의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을 요구하는 촛불집회 현장을 깜짝 방문했다는 소식에 동사의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안 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효자동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11일째 단식 중인 탈북여성 1호 박사 이애란 경인여대 교수 등이 진행하는 촛불집회를 찾아 인권 문제는 이념과 체제를 뛰어넘는 가치라며, 조그만 위로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방문했다고 밝혔음.
셀트리온(068270) : 세계 제약시장 진출이 더욱 가까워졌다는 평가에 소폭 상승. 현대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현지시각으로 3월2일 CT-P13(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에 대해 유럽의약청에 제품허가를 신청했다고 소개하였음. CT-P13이 최소 10개월에서 1년의 허가심사 기간을 거쳐 유럽의약청의 허가를 받게 되면, 27개 유럽연합 회원국과 3개 유럽경제지역(EEA) 국가 등 30개 국가에서 제품이 일괄 승인된다며, 2013년부터 현재 레미케이드의 특허가 없는 동유럽과 노르웨이 등 일부 유럽 국가에서 제품 판매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62,000원을 유지하였음.
삼본정밀전자(111870) : 숨겨진 스마트폰 수혜주로 재평가 전망에 소폭 상승. 이트레이드증권은 금일 리포트를 통해 스마트폰 유저 확대에 따른 스마트폰 이용 동영상 시청 및 음악 감상 인구 증가로, 스마트폰용 이어폰의 중용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국내 이어폰제작 업체 중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기지고 있는 동사가 향후 스마트폰용 고급이어폰을 납품하게 되면서 저평가를 탈피할 것으로 판단하였음. 또한, 동사의 키패드사업부는 경쟁사 몰락으로 동사의 M/S가 20.0%에서 25.0%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납품처의 실적 턴어라운드에 따라 추가적인 매출 성장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였음.
유진기업(023410) :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동사는 지난 2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각각 371.56억원, 1,355.50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5,667.17억원으로 전년대비 13.2% 감소했다고 설명하였음.
매일유업(005990) :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동사는 지난 2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154.97억원, 45.17억원으로 전년대비 41.6%, 76.8% 감소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9,443.70억원으로 전년대비 3.9% 증가했다고 설명하였음. 아울러 동사는 보통주 1주당 현금 125원을 배당하는 결산배당도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음.
동아엘텍(088130) : 지난해 실적 부진으로 하락. 동사는 지난 2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40.45억원으로 전년대비 38.4% 감소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 및 순이익도 전년대비 각각 13.1%, 31.6% 감소한 308.31억원, 38.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음.
코원(056000) : 지난해 실적 부진으로 급락. 동사는 지난 2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손실 및 순손실이 각각 117.35억원, 116.63억원으로 전년대비 모두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55.5% 감소한 539.6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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