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화이트처컬릿모카랑
바로 정각사...!!!!
새벽녘 공용화장실 길이 굉장히 길었음
그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대기를 해야
화장실 이용이 가능했음
그런데
(당시엔 깜깜 새벽이었으나 검색시 사진은 봄 사진만 나옴
이해 부탁ㅠㅠㅠ)
정각사에서 화장실 개방을 해주심ㅠㅠㅠㅠㅠ
여자남자 화장실을 여성에게만....!개방....!!!
(아무래도 여성들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에)
++++
운수회사도ㅠㅠ화장실 개방 해주셨다함ㅠㅠㅠㅠㅠ
문제시...댓글로
진짜 개등신들 같내 어우 진짜
하는짓들이 다...
죽어라걍..
진짜... 기본도 안되는구나
ㅅㅂ 굥찰
어휴 등신들... 처음에 경찰이 설치해놓은 간이화장실도 시민들 쓰지말라 했다면서..
어유시발
진짜..... 시발 안 죽고 뭐하나
ㅜㅜㅜ눈물좔좔..
와 눈물나ㅠㅠ
무임승차 하면서도 개쓰레기같은 생각과 말을 뱉는 인간이 있는 반면에 이런 큰 배려를 하는 곳도 있구나....
감사합니다 좋은분들ㅠㅠ
정각사에서 우리아빠 49재도 지내고 엄마 힘들 때마다 갔어 스님이랑 보살님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나,, 초등학생때였는데ㅠㅠ 여전히 따뜻하시구나
ㅠㅠ정말 따듯한 사람들이 있어서 이 겨울을 이겨낸걱같아 ㅠㅠ
감동이야ㅠㅠ
공양이나 보시 하고싶어서 홈페이지 보니까 계좌정보는 없넹 ㅠㅠ
ㅠㅠㅠㅠㅠ
날따뜻해지면 기도드리러 한 번 가야겠다ㅠㅠ 아유따뜻해
운수회사 아저씨 화장실 앞에서 보초서주시더랔ㅋㅋㅋㅋㅠㅠ감사했어요
갬덩ㅠㅠㅠㅠㅠㅠㅠ
카카오맵 후기 쓰려고 갔는데 이미 누가 썼다ㅋㅋㅋ우리도 쓰자💙
[카카오맵] 정각사 봉안당
서울 서초구 과천대로 786 (방배동)
https://kko.kakao.com/xK7PurFraA
세상은 이런 따뜻함때문에 돌아가는 거 같아ㅠㅠㅠㅠㅠ
진짜 이런 선의가 세상을 따뜻하게 만든다 ㅠㅠ
보초 서주시는 거 까지 ㅠㅠ 감동 ㅠㅠ
따뜻한 사람들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