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1224021601285
"개 똥 치워 1년 만에 3억 벌었다"…30대 여성 '인생역전'
미국의 한 여성이 개똥 청소 사업 업체를 운영해 1년에 무려 3억원이 넘는 돈을 버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CN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 노스빌에 사는 에리카 크루핀(37)은 개 배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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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여성이 개똥 청소 사업 업체를 운영해
1년에 무려 3억원이 넘는 돈을 버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CN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 노스빌에 사는
에리카 크루핀(37)은 개 배설물 수거 사업체인
'크루핀스 푸핀 스쿠핀(Kroopin's Poopin Scoopin)'의 대표다.
그는 골프장 바텐더, 레스토랑 점원, 약국 직원 등 수십 가지 일을 하다가
6년 전 어느 날 키우던 반려견의 배설물을 보고 영감을 받아 사업을 시작했다.
고객들의 요청이 늘면서 그는 약국 일을 그만두고 2020년부터 사업에 매진했다.
그는 이 사업이 초기 투자금액이 적다는 게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작은 원예용 갈퀴, 쓰레기봉투, 장갑, 먼지통, 소독제 등
초기 물품과 사업 보험, 웹사이트 도메인 등에 약 1000달러를 썼다.
근무 시간은 주 5일에 보통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한다.
저녁과 주말에는 새로운 고객과의 미팅이나 계약을 진행하기도 한다.
처음 18개월 동안 혼자 일을 했던 에리카는 현재 2명의 직원을 고용했으며 매출은 매년 증가세다.
첫댓글 나 초딩때 파리갔더니 개똥치우는 사람들 있던데 ㄹㅇ루..
와 댑가이다... 여ㅓㄱ시 될사람은 뭘 해도 되는구나
근데 이제... ai 기술 발달로 사무직은 축소되고 미화 환경 관련 직업은 흥하게될것임... 이사람은 멀리봐서 잘한 일이라고 생각함
고객들 개 산책나가면 따라다니다가 개똥 주워주고 집에 도착하면 고객네 집 쓰레기통에 개똥을 버리는건가? ㅋㅋ 이것이야 말로 창조경제네 ㅋ
아마 다들 주택 사니까 마당에 싸놓은 똥 치워주는거일껄??
첫댓글 나 초딩때 파리갔더니 개똥치우는 사람들 있던데 ㄹㅇ루..
와 댑가이다... 여ㅓㄱ시 될사람은 뭘 해도 되는구나
근데 이제... ai 기술 발달로 사무직은 축소되고 미화 환경 관련 직업은 흥하게될것임... 이사람은 멀리봐서 잘한 일이라고 생각함
고객들 개 산책나가면 따라다니다가 개똥 주워주고 집에 도착하면 고객네 집 쓰레기통에 개똥을 버리는건가? ㅋㅋ 이것이야 말로 창조경제네 ㅋ
아마 다들 주택 사니까 마당에 싸놓은 똥 치워주는거일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