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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옛날” 크리스마스 분위기 그리운 달글
김치우동사리 추천 0 조회 10,359 24.12.24 19:21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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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24 19:21 새글

    첫댓글 함께 있단 이유로~행복했었던~

  • 24.12.24 19:23 새글

    옛날엔 밖에 다니면 캐롤 엄청 나오구 그랬어 뭔가 지금보다 훨 따뜻한 연말 느낌? 올 연말 나라 꼴이 이래서 그런가 더 비교된다ㅠㅠ 그리고 나는 학교에서 반짝이풀로 크리스마스카드 만들던 거 그리워ㅋㅋㅋㅋㅋ

  • 24.12.24 19:23 새글

    엄마가 파바에서 케이스 사줬던때가 그립다

  • 24.12.24 19:38 새글

    ㄹㅇ 이모자거든 내가 갖고싶던거 ㅋㅋㅋㅋㅋ

  • 24.12.24 19:40 새글

    나도 이거 가지고싶었어ㅋㅋ

  • 24.12.24 19:23 새글

    계엄령땨문에 연말이 안설렌다....

  • 24.12.24 19:24 새글

    길거리에 캐롤울려퍼지던 시절ㅠㅠㅜㅠ

  • 24.12.24 19:24 새글

    이때 진짜 행복했는데!
    특히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최고였어 헤드폰 귀마개도 얼마나 가지고 싶었는지🥹
    지금은 그렇게 좋아하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원없이 사먹을 수 있는 어른이 됐는데 크리스마스의 설렘이 사라졌다 돈은 생겼는데 설렘에 가득찼던 어린 나는 어디로 가버렸네ㅠㅠ 슬프다

  • 24.12.24 19:25 새글

    매년하는 올해 연말분위기 참 안난다 하는 소리가 저때를 추억해서 그런것 같아

  • 24.12.24 19:27 새글

    ㄹㅇ 저땐 연말시상식 연말가요프로그램 꼭 봐야했음

  • 24.12.24 19:27 새글

    유치원 때 친구들이랑 크리스마스 카드 주고받던거.. 못생겨도 지금 돌이켜보면 다들 정성스럽게 만든거였는데 그립네 😭

  • 24.12.24 19:28 새글

    아 추억이다 정말 간절히 돌아가고싶어

  • 24.12.24 19:30 새글

    와 너무 재밌얶어 카드같은거 ㅠ

  • 24.12.24 19:32 새글

    덜 트렌디한 크리스마스,. 찐한 초록빨강이 눈 어지럽게하는 크리스마스 그리워,. 무굔데 어린ㅅㅣ절 이 그리워서 그런거같어ㅜ

  • 24.12.24 19:33 새글

    케이크 사면 모자 주던거 최근에
    추억으로 묻을겸 굿윌스토어에 모자 여러개 기부함...

  • 24.12.24 19:36 새글

    추억이다... ㅠㅠ

  • 24.12.24 19:44 새글

    저때 크리스마스가 더 온기가득한 느낌 ㅠ..ㅠ

  • 24.12.24 19:48 새글

    크리스마스때 꼭 크리스마스카드 사서 편지쓰고 그랬는데 언젠가부터 크리스마스 카드자체를 안사게된거같아... 그땐 카드 주고받는게 당연했는데

  • 24.12.24 19:49 새글

    내가 아는 분위기야....

  • 24.12.24 19:58 새글

    그래서 지금은 크리스마스가 뭔가 헛헛함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12.24 20:00 새글

    맞아ㅠ

  • 24.12.24 20:00 새글

    ㅇㅈ ㅠㅠ

  • 24.12.24 20:06 새글

    요즘은 너무 분위기가 안나서 아쉽다 ㅠㅠ

  • 24.12.24 20:08 새글

    반짝이풀...ㅠㅠㅠ

  • 24.12.24 20:08 새글

    옛날에는 길거리에 그냥 캐롤 나오고 가로수같은 것도 다 꾸며놨던 것 같은데 요즘은 몇몇 포토스팟 빼면 하나도 안꾸미는 거 좀 섭섭,,,,

  • 24.12.24 20:18 새글

    이거지..

  • 24.12.24 20:24 새글

    진짜 그립다.. 옛날에는 길거리에 캐롤 나오고 장식도 하고 그래서 진짜 찐 성탄절 느낌났는데 ㅠ

  • 24.12.24 20:25 새글

    뭔가 낭만이 없어진 거 같아..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삭막해진 건 맞지만 사회 전반적으로 낭만이란게 메말랐어...

  • 24.12.24 20:29 새글

    크리스마스카드 싸구려 향기나는거랑 멜로디나는거 다들 아냐고.... 지존 추억이다... 내딴에 꾸민다고 반짝이풀로 편지 꾸몄다가 풀 안말라서 손에 다 붙은것도 기억남 ㅠ 세월이 왜 이리 빠르더냐..

  • 24.12.24 20:44 새글

    가난한 유년시절 보냈어서 그런가 공감 못하겠는데 뭔지는 알아서 슬퍼ㅋㅋㅋㅋㅜ 아웃백, 티지아이, 베라 곰돌이 모자 이런거ㅋㅋㅋ 꿈도 못꿨음
    성인되고 돈벌어서 이제라도 기념일 챙겨보는 중

  • 24.12.24 20:48 새글

    올미다 크리스마스편 진짜 좋아했는데~ 시트콤 전성시대여서 학원 갔다와서, 가기전에 보고 그립다

  • 24.12.24 20:55 새글

    저 반짝이 풀 미쳤다 ㅋㅋㅋ 진짜 그리워.. 트렌디 하지 않은 촌스러운 크리스마스 감성 ㅜㅜ

  • 24.12.24 21:13 새글

    난 크리스마스시즌에 빵집들 크리스마스케이크 사면 주는 아이템 같은거 좋아했어ㅋㅋㅋㅋ 매년 그런거 기다리는맛이 있었는데

  • 24.12.24 21:14 새글

    반짝이풀ㅜㅜㅠㅠㅠㅠㅠㅠ

  • 24.12.24 23:11 새글

    그리워ㅜㅜㅜ

  • 24.12.24 23:17 새글

    그시절 트리ㅜㅠㅜㅠ 솜붙이고 그랬는데ㅠㅠ 던킨에서 케이크사고 ㅠㅠ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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