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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내가 만든 음식 도루묵찌개와 도루묵구이
김경숙 추천 0 조회 3,194 11.11.22 21:3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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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22 22:47

    첫댓글 어제 시댁 가니까 도루묵 주셔서 갖고와서
    냉동실에 넣어놨거든요..
    한 번도 먹어보지 않은 생선이라
    어떻게 해 먹나 했는데 레시피 올려주셨네요,,ㅎㅎ

  • 11.11.23 07:29

    어릴적 생각이 나는 도루묵 ...
    친정 아버님이 고향이 이북이시라 그때는 짝으로 사다 소금에쩔여서 꼬들꼬들 말려서 연탄불에 한접씨씩 구워주시면 정말 맛있게 먹던 기역이 남니다 ..
    그때는 알만 따로 삶아 팔기도 했지요 ..
    흔한생선이였는데 ..!!!
    요즘은 잘 안 잡히나봐요 ...^^
    밥 한공기 떠다놓고ㅎㅎㅎ

  • 11.11.23 09:24

    도로묵 조그만한건 찌개로 먹어봤지만 도로묵 알은 먹어본 적이 없어 구입해서 제 입맛에 안 맞을까봐 망설이고 있어요..어떤 분이 알이 맛 없어서 다 버렸다고 하시길래요..^^;; 청어알이나 가자미알,,날치알은 잘 먹는데 도로묵알도 그렇게 탱글탱글한 맛일까요? 맛이 궁금하네요.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1.23 16:16

    굳이 비늘은 없구요...미끌거린걸 씻고 내장은 당연히 제거해야지요...내장제거한게 안보이셨나보네요..

  • 11.11.23 22:30

    우리 친정아버지 좋아하시는 도룩묵 찌개를 보니 아버지가 그리워집니다.ㅠㅠ

  • 11.11.23 22:40

    오늘 일산장날 ..님에 요리보고 도루묵 5마리 사다 구워먹었는데 정말 부드럽네요..

  • 11.11.29 21:40

    도루묵알 정말 먹고싶네요
    톡톡 터지는맛을 느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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