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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엄마의 수술시리즈ㅡ2
인세니티 추천 0 조회 376 21.12.23 03:30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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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23 05:17

    첫댓글 글쿠나요..
    지금은 건강하신지도 궁금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건강을 잃어 버리는 것이
    가장 서글픈 것이라 하잖아요
    살아 계실때....
    부모님한테 더욱더 잘 해 드리는것이
    절대로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돌아가셔서..
    후회하지 않는것..
    애구구~~
    저는 부모님이 돌아 가셔서 인지
    못해 드렸던 것만
    마음에 남아 있네요

  • 작성자 21.12.23 12:21

    지금도 여전히 건강하진 않지만
    그럭저럭 지내고 계세요 ㅎㅎ
    부모님께는 잘한다고해도
    돌아가심 후회만 남는것 같아요 ㅜㅜ

  • 21.12.23 06:21

    인명은 재천이란 생각이 듭니다.ㅎ
    어머니 요즘은 어떠신지요?

  • 작성자 21.12.23 12:22

    엄마 팔자가 아직 돌아가실때가 아니었었겠죠? ㅎㅎ
    지금은 그냥저냥 건강하진 않아도 잘 계세요 ㅎㅎ ㅎ

  • 21.12.23 07:04

    얼마전에 어머니 사진보니 건강하신것 같은데 얼릉 효도해야혀 ㅎ

  • 작성자 21.12.23 12:23

    효도도 말로만 ㅎㅎ

  • 21.12.23 08:55

    인세니티님부터 건강하시고
    맘을 단단히 먹고...늘...푹잠주무시고...ㅎㅎ

  • 작성자 21.12.23 12:24

    그져 제가 건강해야 엄마에게 걱정 안 끼치는데 ㅜㅜ

  • 21.12.23 10:44

    어머니도 인세니티님도
    고생 많이 하셨네요~~
    지금 어머니 건강하시죠?

  • 작성자 21.12.23 12:24

    지금은 그럭저럭 약빨로 계시고있어요 ㅎㅎ

  • 21.12.23 11:18

    에그머니나ㅡ
    모녀 간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군요

  • 작성자 21.12.23 12:25

    아프면 다들 힘든 시기이니까요 ㅜㅜ

  • 21.12.23 12:22

    모녀지간 정신없이
    살앗을 때군요.
    엄마 아마도 큰고비
    넘기셧어니 장수하실거
    같네요.

    사진보니 건강해 보이시데요.
    인세니티님이 더 걱정
    같타여~

  • 작성자 21.12.23 12:28

    맞아여 엄마는 큰 고비를 넘겼지만
    저는 자잘하게 평생 고생ㅜㅜ
    ㅋㅋㅋ

  • 21.12.23 12:41

    읽는동안 너무 긴장됬습니다
    효녀 따님이세요
    울 아버지도 그랬어요
    엄마 입원하셔도 병원 가기 싫다고 하시고
    울 엄마 장례식때도 안 오셨어요
    이런저런 이유로 아버지와 멀어졌지만
    엄마 돌아가시고 나서는 울 아버지
    그냥 내 아버지로 생각들어요
    연로하신

  • 작성자 21.12.23 13:22

    에휴,..울 아빠는., 그냥..그냥.
    말하기도 입 아파유 ㅜㅜ

  • 21.12.23 18:26

    글로만 읽으니 그냥 수술이구나 하겠지만, 심장수술.... 그거 저승과 이승을 왔다갔다 하는 수술인데 잘 받으셨네요.
    내가 영덕에서 살아봐서 아는데, 그쪽은 서울 오려면 참 힘이 듭니다.
    힘든과정 마치셨으니 오래도록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1.12.23 19:34

    그죠 심장수술은 허리수술때랑 마음이 다르더라구요. 진짜 한순간에 끝나버릴 수 있으니..전국어디에서 가든지..포항에서 서울가는길이 제일 멀어요 ㅜㅜ
    건강 기원해주심 감사합니다^^

  • 21.12.23 20:02

    큰일날뻔 하신겁니다~~~
    아니 아낄게 따로 있지요~~~
    엠블런스를 타고 가셨어야 합니다~~
    까딱 했으면.......
    제가다 가슴이 조마조마 하네요~~~
    지금은 어르신 괜찮으신 거지요 ?

  • 작성자 21.12.23 20:33

    ㅎㅎ 그 당시는 50 만원이 너무 큰 금액이었어요.
    지금 생각하니 버스비. 기차비. 택시비..다하면 그 돈쓰고 고생하는거 생각하면 그냥 탔어야하는건데 말이죠 ㅋㅋ
    수술후 십년넘게 아직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 21.12.23 22:33

    어쩜 지난 일들을 어찌 이리 긴박하고도 쫄깃하게 쓰셨으까
    건강하시다니 안심이 됩니다.
    너무 긴장하며 읽었어요

  • 작성자 21.12.24 00:08

    ㅎㅎ 긴박하게 느껴지지고
    재미지게 읽으셨다니 감사해요.
    저 시절이 아직 기억에서 사라지지는 않네요 ㅎㅎ

  • 21.12.24 01:16

    휴~~다행이다 ~
    응애야 ~혹 심심하고 시간 되걸랑 대전시티에 함 오렴
    밥도 먹고 놀자 ~..ㅎ

  • 작성자 21.12.24 06:13

    대전 좋지요! 빵순이는 성심당갈려고
    대전갈까 생각했다능 ㅋㅋ

  • 21.12.24 01:21

    어머니 참 강하십니다.
    보호자로 간호했던
    인세니티님은 더
    강하시구요~남은 날들은
    점점 더 행복하시길요^^

  • 작성자 21.12.24 06:13

    감사해요
    대수술 몇번이나 견딘 엄마가 대단하긴해요
    로란님두 같이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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