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뭐랄까 되게 넷상에서는 환상을 많이 심어주고 좋은 기억만 올라와서 그런가 나는 호주 2년차인데 들고온 돈이랑 이것저것 생각하면 차라리 어학연수나 학생비자로 왔으면 더 나았을거같음 영어는 원래 좀 하는 편이었고 딱히 늘지도않았어 원래 홍인 울렁증도 없고 ㅋㅋㅋ 말 잘 하는편임 실력에비해 악센트도 딱히 연습 안했는데 귀가 좋아서 그런지 심한 동양인 악센트는 없어 버벅거리긴 해도 근데 여기 올때 돈 엄청 환전해서 만반의 준비로 왔는데.... 음...ㅋㅋ 일단 와서 잡 못구하지? 한 두달 논다고 치자 근데 호주 물가가 존나높아서 잡이없으면 그야말로 헬게임.. 아무데도 안가고 집에서 밥만 해먹어도 나가는돈 어마어마해 일단 좃같이 닭장같은 집도 월세로 치면 50만원 기본이고 장바구니 물가도 비싸, 개좃같은 패션의 옷 하나 사도 거의 2만원 기본임 그러면서 두달 돈 까먹고 보내는데 그 두달동안 잡 없으니 사람 피가 마름... 영화도 눈에 안들어오고 어디 가지도못해 굶어죽을까봐 ㅋㅋㅋㅋㅋ 그리고 생각보다 시급 잘주는 잡 구하기 존나게힘듬 특히 아시안 여성으로.... 인종차별이긴 하지만 홍인 오지사장들 시급 잘주는사장들은 영어 둘다 못한다치면 같은 홍인 유럽국가 출신뽑고싶어하지 동양인에 여자를 굳이 뽑을 이유 없음 그러다보면 남는건 시급 좃같아서 직원 회전율 빠른 좃같은 잡들 뿐.... 그러면 일은 일대로 개힘들고 물가에비해 돈을 못버니 당연히 세이빙 못함 페어워크 신고하면 된다고? 나 두번 해봤다 ㅋㅋㅋㅋ하나는 지금 진행중임 근데 이게 바로바로 되는게 아니라 거의 6개월 잡고 봐야되고 일하면서 진짜 꼼꼼하게 증거 모아야되고 신고하는것도 진짜 스트레스 오져.... 두통온다 걍 버튼 누르듯 하는게아니라 하나하나 내가 다 준비하고 사장이 좃같이나오면 소송까지 불사해야되니까 앵간하면 워홀러들 그냥 다 포기하고 안해버림 그러다가 현타와서 잡 때려치면 또 좃같이피말리니까 어거지로 하거나 맨날 검트리 뒤지다가 하루가 어케 가는지도 모른다 트라이얼 몇번이나 갔는데 무료로 몇시간 노예같이 존나 힘들게 긴장하며 일해주고 연락준다더니 1도 연락없고 나는 이용당했다는 생각에 재기하고싶어짐 이러다보면 잡 다시 구하기도 싫어져 이력서 넣어도 쩜 하나도 답장 안오고 씹는 인간들 백이면 백하나 ㅎ 그리고 워홀러가 친구 많이 사귀는거? 유럽애들은 존나많이봤다 왜냐하면 걔네는 내일이 없이 존나 놀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개같이 일하고 밤마다 유리잔깨면서 술퍼마시고 마약하고 섹파하고 그러니 존나 돈독해지지만 나같이 스크루지 구두쇠는 그런데 쓰는 돈 아껴서 일 덜하는게 낫다구요 ㅎ 존나 한심함 유럽애들 그러다보니 방에서 넷플이나 돌려보고 친구 1도없음 아시안중에 홍인 친구 많은 워홀러들? 걔네 남친이 그 개망나니 유럽인 무리중 하나여서 트로피로 껴주거나 유럽애들이 온갖 동양인 프레임 씌워서 조리돌림용으로 껴줌 (aka 좆본 여자들, 너네 집 마당에도 쌀 키우지? 깔깔 우리 오늘 파티하는데 너가 스시 만들어주면 되겠다)
그리고 워홀 신분은 맨날 시바 이사다녀야돼서 짐늘리는거에 트라우마가 생김... 게다가 차없는 워홀러들은 이사가는게 개스트레스야 그러다보니 암것도 안사게되고 옷같은것도 사러가고 싶은데 이것도 짐늘리는거고 그러다보니 거지워홀러1이 됨 매일매일 여시하는 낙으로 살고 워홀와서 vpn으로라도 한국 예능 보는 사람들 지천에 깔렸다 한인쉐어가면 방에서 한국예능소리만 남 이제 한국 돌아가는데.. 나는 만약 워홀 다시 오라고하면 안올거같애 ㅋㅋㅋㅋㅋㅋ 고생한 보람이 있다는데 글쎄 내돈쓰고 이 고생을 굳이 왜하나싶다 워홀러들이 세금 존나많이내고 호주 잠깐 살다가면서 자국 돈 끌어오고 다 퍼붓고 차부터 해서 물건 다 팔아주고 노예짓해주고 가는데 정작 호주인들 호주정부는 워홀러들 벌레취급하고 최하층계급 취급하는거 역겨움
난 워홀전에 홍인 롱디남친 있었는데 여기 얘가 따라와서 같이 생활했는데도 딱히 행복하지않았음 차라리 남친국가로 어학연수 가서 거기서 살았으면 더 나았으려나
나는 이렇게 느꼈지만 또 다른 여시들은 잘 지낸 여시들도 있겠지만 이런 케이스도 있다고 참고해주고 준비 잘 해서 왔음 해
* 댓글로 질문이나 이런거 다 받는데 개인적인 얘기고 개인적 경험이니 글보고 저거 다 개소리니 흉자니 이딴 댓 안적어줬음 좋겠음
본인이 별로인 삶을 보낸것 같음 일도 친구도 행복도 전부 하기나름일텐데 잘은 모르지만 내가 이럴사람이 아닌데… 라는 인식에서 나오지 못한것 같아 보이기도 함. 새로운 세계에서 적응할때 내 베이스대로 살겠다는 마음은 새로운 경험을 막아버림. 아시안여성이 무리에서 편견덩이 트로피가 될 수도 있겠지만 그게 전부는 아님 ㅋ 친구 수준에따라 깊은대화도 다 가능함
인종차별보단 신분차별,언어차별이 ㄹㅇ임 워홀비자 안뽑는다고 박아놓는 공고도 많고 비자때문에 최종 인터뷰 떨어진적도 많고... 글고 괜찮은 잡 오지잡 욕심잇으면 언어는 당연히 해야됌 (그냥 유창한 수준x 얘네 악센트 완벽히 이해하는 수준 ) 그정도 안되면 공장 단순노동이나 디시워셔해도 현타안맞을 멘탈이 있으면 되고
요즘 워홀 기간 늘리는것만 봐도 어떻게 써먹으려고 하는게 보임… 이민자수 유학생수는 줄이면서…ㅋㅋㅋ 나 갔을때도 어지간히 독한 사람 아니면 일년도 못채우고 돌아감 아니면 한인잡하며 외국인 친구 많이 못사귀고 버티거나… 돈 모은다고 불법으로 일 세탕 뛰던 사람도 봄… 새벽 청소일… 진짜 한국 외면하며 도망친곳에 낙원이란 없더라 난 만족하고 돌아오긴 했는데 주변 사람만봐도 다 다르게 느끼니까 선뜻 추천한다고 말 못하겠어
난 다떠나서 워홀갔다와서 취업 안헤매는 사람을 본적이 없어... 솔직히 간호나 치위생쪽 아니면 워홀갔다와서 비슷한 동기들보다 조건 낮춰서 취업함. 솔직히 취업빙하기에 2년 헤매는거 존나 비추. 워홀가서 돈모을 정신이면 한국에서 더 나은대우로 더 많이 모은다에 오조오억. 차라리 취업하고 번 돈으로 펑펑쓰는 여행하세요
난 호주는 아니고 다른 나라 워홀 1년 다녀와서 만족한 케이스인데 주변에 워홀 갔다가 그 나라 국가혐 생기고 일찍 귀국한 케이스도 많고 저 위에 댓글 여시처럼 한창 나이때 2년이상 공백으로 취업 문제 생긴 경우도 있어서 어느정도 현실적인 거 생각하고 가는 것도 추천.... 나도 대기업에서 좆소로 이직하긴 함ㅎ..
오 난 20대초반에 캐나다1년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음.. 찐친이랑 같이 가서 신축콘도 살고 월세 아끼려고 룸메 들였는데 잘맞아서 재밌었고.. 각자 다른 레스토랑 일해서 각자 음식 싸와서 같이 먹고.. 식비 진짜 안 들고 손님들 다 캐네디언이라 영어도 많이 늘고 같이 일했던 한국인이랑은 이후에도 연락해서 결혼식도 다녀오고 매년 안부묻고 ㅋㅋㅋ 휴가마다 인근도시나 워싱턴디씨 뉴욕 여행다녀오고… 귀국여행 중남미까지 돌고.. 돈은 못 모으지만.. 암튼 재밌었음ㅋ 나이 압박없고 돈 탕진할 각오하고 가면 존잼임..‘이 돈이면..’, ‘이 고생이면..’같은 본전 생각 안 해야됨
나도 호주 워홀 했었고 저거 다 공감. 난 심지어 1년 못채우고 돌아온 입장이지만 이 경험 자체를 의미없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외적으로는 실패한 워홀이었지만 내적으로는 얻은게 많았음. 그래서 남들이 물어보면 막상 비추라고는 말 못하겠더라고. 말도 잘 안통하는 나라에서 돈벌어 먹고 살려니까 막막했고 별 일 다 있었지만 그래도 어느면에선 좋았어.
주변에 워홀 다녀온 사람 정말 많아서 내 나름의 데이터로 얘기하자면 경제적으로 부모님이 날 서포트 해줄 능력이 된다-> 무조건 가야함/ 부모님이 날 서포트 해줄 능력이 안된다->고민은 해보되 안되는건 아님(자신의 의지나 능력에 따라 오히려 가는게 좋았던 사람들 있음)/ 내가 부모님을 서포트 해야 한다->진짜 안가는걸 추천함(슬픈 현실이지만 여자들 중에 다녀와서 취업 안헤매는 사람이 없었어서.. 다들 후회하더라)
공감되는부분도많고 반박하고싶은 부분도 많지만 자기가 어떻게하느냐 자기 성격이 어떻느냐 자기 미래를 어떻게 꾸리고싶냐에따라 워홀은 천차만별인듯~~ 나는 호주와서 진짜개많이 처울었는데 그만큼 웃고 좋은사람들이랑 시간보내서 개인적으로 엄청 성장함 특히 한국여자들은 시야를 넓히고 한국을벗어나 새로운경험을 해보는게 중요하기때문에 본인이 망한워홀이라 생각이 들어도 무조건 강추 시간지나면 망한워홀이 아니고 정말 소중한 시간이 될것
첫댓글 어느정도 공감..나는 유학 먼저하고 워홀을 그 다음에 했는데..약간 계급사회 체험한 느낌임 ㅋㅋㅋ 본인 심지가 어지간히 단단하지않으면 좀 힘들어 나도 해외생활 오래해서 단련됐다고 생각했는데도 스스로 또는 외부적으로 둘 다 중심잡기가 어려웠음
엇 그렇다고해서 혹시 외국나가지말라고하는 거는 절대 ㄴㄴ
나도 7년전에 3년 살다 한국 왔는데 시티살면 ㄹㅇ 닭장이고 그거 견디기 힘들어서 삼사존 살면서 호주사람보다 중국인을 더 많이봄^^..어디나갈때 차없으면 힘들고 4-5시되면 걍 암것도 못한다고 보면됐음 소심해서 시티나가서 펍간다고 외국인 친구사귈수있다 이건 걍 미드많이본 나의 망상이얐구나 싶었음
그래도 외국나가는거 좋은경험같음
외국나가서 무슨무슨이유땜에 좋았다-> 쨋든 좋음
안좋았다->한국의 소중함을 알게됨 더 행복하고 감사하게 한국에서 살아가게됨
물론 극단적인 경우를 제외하고지만...사람이 죽기전에 후회하는건 해본것보다 안해본거라잖음
와 원글 가보니까 2018년글이네 그리고 다들 동의하는 댓글들...
본인이 별로인 삶을 보낸것 같음 일도 친구도 행복도 전부 하기나름일텐데
잘은 모르지만 내가 이럴사람이 아닌데… 라는 인식에서 나오지 못한것 같아 보이기도 함. 새로운 세계에서 적응할때 내 베이스대로 살겠다는 마음은 새로운 경험을 막아버림. 아시안여성이 무리에서 편견덩이 트로피가 될 수도 있겠지만 그게 전부는 아님 ㅋ 친구 수준에따라 깊은대화도 다 가능함
인종차별보단 신분차별,언어차별이 ㄹㅇ임 워홀비자 안뽑는다고 박아놓는 공고도 많고 비자때문에 최종 인터뷰 떨어진적도 많고... 글고 괜찮은 잡 오지잡 욕심잇으면 언어는 당연히 해야됌 (그냥 유창한 수준x 얘네 악센트 완벽히 이해하는 수준 ) 그정도 안되면 공장 단순노동이나 디시워셔해도 현타안맞을 멘탈이 있으면 되고
+ 외로움 많이타는 케이스는 남미새되거나 귀국하거나 둘중하나더라
이러나 저러나 워홀은 본인 기대치에 따라 달린거 같아서 함부러 추천 비추천 안하는게 맞다고 봄!
그래도 난 워홀시도해보는거 추천임...
너무 아니면 돌아와도 되는거니까...
집, 잡, 언어 힘든건 맞음!! 너무 환상만 품지 않으면 됨..로컬친구사귀어서 영어실력향상이런거ㅋㅋ나는 로컬잡, 좋은집 구한다...등등 다 본인 의지임...
요즘 워홀 기간 늘리는것만 봐도 어떻게 써먹으려고 하는게 보임… 이민자수 유학생수는 줄이면서…ㅋㅋㅋ 나 갔을때도 어지간히 독한 사람 아니면 일년도 못채우고 돌아감 아니면 한인잡하며 외국인 친구 많이 못사귀고 버티거나… 돈 모은다고 불법으로 일 세탕 뛰던 사람도 봄… 새벽 청소일… 진짜 한국 외면하며 도망친곳에 낙원이란 없더라 난 만족하고 돌아오긴 했는데 주변 사람만봐도 다 다르게 느끼니까 선뜻 추천한다고 말 못하겠어
내 주변은 주로 한국인들하고만 놀아서 한국말 쓰다가 오던데
난 다떠나서 워홀갔다와서 취업 안헤매는 사람을 본적이 없어... 솔직히 간호나 치위생쪽 아니면 워홀갔다와서 비슷한 동기들보다 조건 낮춰서 취업함. 솔직히 취업빙하기에 2년 헤매는거 존나 비추. 워홀가서 돈모을 정신이면 한국에서 더 나은대우로 더 많이 모은다에 오조오억. 차라리 취업하고 번 돈으로 펑펑쓰는 여행하세요
글 다 받는데 그냥 인생 길게 살면서 1~2년 해외거주 경험 자체가 값진 것 같아서 난 가는 거 적극 찬성이야
난 호주는 아니고 다른 나라 워홀 1년 다녀와서 만족한 케이스인데 주변에 워홀 갔다가 그 나라 국가혐 생기고 일찍 귀국한 케이스도 많고 저 위에 댓글 여시처럼 한창 나이때 2년이상 공백으로 취업 문제 생긴 경우도 있어서 어느정도 현실적인 거 생각하고 가는 것도 추천.... 나도 대기업에서 좆소로 이직하긴 함ㅎ..
오 난 20대초반에 캐나다1년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음.. 찐친이랑 같이 가서 신축콘도 살고 월세 아끼려고 룸메 들였는데 잘맞아서 재밌었고.. 각자 다른 레스토랑 일해서 각자 음식 싸와서 같이 먹고.. 식비 진짜 안 들고 손님들 다 캐네디언이라 영어도 많이 늘고 같이 일했던 한국인이랑은 이후에도 연락해서 결혼식도 다녀오고 매년 안부묻고 ㅋㅋㅋ 휴가마다 인근도시나 워싱턴디씨 뉴욕 여행다녀오고… 귀국여행 중남미까지 돌고.. 돈은 못 모으지만.. 암튼 재밌었음ㅋ 나이 압박없고 돈 탕진할 각오하고 가면 존잼임..‘이 돈이면..’, ‘이 고생이면..’같은 본전 생각 안 해야됨
이런글 환영 (다양한 의견이 무조건 좋음)
난 일단 호주 자체가 너무 별로였음
10개국 이상 여행다녔는데.. 여행으로 한달동안 돈만 쓰고 놀았는데도 이미지 안좋음. 아시안 막대하고 일본은 또 좋아함^^
홀..그렇구나
이건 워홀 비추글이 아니라 “호주” 워홀 비추글인듯 호주 자체가 워낙 인종차별 심해서 돈 없으면 가는거 별로
나도 호주 워홀 궁금하긴햇는데ㅜ난 다른 밀국 1년정도 저런 외노자로 살다옴ㅠ 시티에서 살앗으면 더 좋았을것같은데 개시골에 짱박혀 살아서 넘 아쉽다 휴ㅜ 솔직히 젊고 어리니까 했지 그 개고생 다신 못할듯
나도 호주 워홀 했었고 저거 다 공감. 난 심지어 1년 못채우고 돌아온 입장이지만 이 경험 자체를 의미없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외적으로는 실패한 워홀이었지만 내적으로는 얻은게 많았음. 그래서 남들이 물어보면 막상 비추라고는 말 못하겠더라고. 말도 잘 안통하는 나라에서 돈벌어 먹고 살려니까 막막했고 별 일 다 있었지만 그래도 어느면에선 좋았어.
주변에 워홀 다녀온 사람 정말 많아서 내 나름의 데이터로 얘기하자면
경제적으로 부모님이 날 서포트 해줄 능력이 된다-> 무조건 가야함/ 부모님이 날 서포트 해줄 능력이 안된다->고민은 해보되 안되는건 아님(자신의 의지나 능력에 따라 오히려 가는게 좋았던 사람들 있음)/ 내가 부모님을 서포트 해야 한다->진짜 안가는걸 추천함(슬픈 현실이지만 여자들 중에 다녀와서 취업 안헤매는 사람이 없었어서.. 다들 후회하더라)
유럽에 학생으로 다녀왔는데도 공감가는부분 많다
잡못구하면 헬게라면서 그 상황에 어케 어학연수 유학을가요..;;
똑같이 좆같으려면 익숙한 한국에서 좆같을래...ㅋㅋㅋ ㅠ 해외 무섭다...
워홀은 일만 ㅈ빠지게하고 가는거라고 보면됨... 애매하게 다 할수없더라
긍정적인 마인드만 있으면 어느나라에서든 잘 살 수 있음. ㅌㅋㅋㅋㅋㅋ 호주랑 베트남 잠깐잠깐 살아봤는데 좋은사람 많이만낫음. 영어 잘못함.
공감되는부분도많고 반박하고싶은 부분도 많지만 자기가 어떻게하느냐 자기 성격이 어떻느냐 자기 미래를 어떻게 꾸리고싶냐에따라 워홀은 천차만별인듯~~ 나는 호주와서 진짜개많이 처울었는데 그만큼 웃고 좋은사람들이랑 시간보내서 개인적으로 엄청 성장함 특히 한국여자들은 시야를 넓히고 한국을벗어나 새로운경험을 해보는게 중요하기때문에 본인이 망한워홀이라 생각이 들어도 무조건 강추 시간지나면 망한워홀이 아니고 정말 소중한 시간이 될것
오 워홀 연어 중인데 이런 저런 의견 많아서 좋은 글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