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서울대녀가 말하는 "난 아이 낳은 거 후회함 "
빨강코끼리 추천 0 조회 59,543 24.12.25 06:48 댓글 20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12.25 19:17

    나이들면서 알게됐어 난 결혼출산육아 절대 못할듯..

  • 자기가 저럴줄 몰랐나 싶긴하다 별 생각없이 낳지 말라고요ㅠㅠ

  • 24.12.25 19:19

    부부관계로 엮여서 평생 붙어살아야되는 것도 나한텐 괴로울 거 같은데 애까지 키우면…

  • 24.12.25 19:22

    나도 비혼인 이유가 내가 너무 소중해서임...아이를 위한 희생? 안해

  • 24.12.25 19:26

    나도 내가 애보다 소중한 사람이라ㅋㅋㅋㅋㅋ 애기 낳을 생각 없음 동료들 애에 올인하고 전전긍긍하는 거 보면서 이런 생각 확고ㅋㅋㅋ

  • 24.12.25 19:27

    주변에 원래 본인은 애 별로 안 좋아하는데 놈편이 애 좋아해서 낳은 사람 있어서 저런 마음인 사람 꽤 있을 거 같음

  • 24.12.25 19:29

    무를 수 없는 선택이라는 게 넘 무섭지 다른 모든 행동들은 수습할 수 있어 근데 자식은? 다시 뱃속에 넣을 거야 아님 없앨거야 뭐 어떡할거임 일단 낳으면 끝이잖아

  • 24.12.25 19:29

    나는 내가 딩크인데...
    오지랖따위 이겨내는거 일도 아님. 주변 오지랖땜에 애갖는것도 웃기다고 보고. 그냥 듣고 쌩까면 그만이야 솔직히..대신 임신한다고 할것도아니고
    그리고 맘변할거같으면 상대방 정관 지져버리면됨
    딩크로 사는일 그리 어렵지않고 간단했음....
    이 시대에 아이갖는거 그닥인듯....나도 저렇게 후회했을거같아

  • 24.12.25 19:35

    난 게임 도파민 이런거 ㅈㄴ 좋아해서 애낳으면 절대안될듯...직장도 도파민 도는 직장임;;

  • 24.12.25 19:37

    태생적으로 희생하는 게 적성에 맞고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이 있음 그런사람이 애낳으면될듯

  • 서울대갈정도면 얼마나 자기자신과 주변환경을 컨트롤 잘 하며 살았겠어.. 그러니 더그럴듯 나말고 다른 인간이라는게 제일 통제안되는 대상인데 순전히 내 욕심 내 선택으로 만들어졌으니 싫은 소리도 어렵고..

  • 24.12.25 19:41

    난 애기 잠깐담깐 친구 애 30분 누구애 1시간 이렇게 보는 건 ㄱㅊ한데 종일 봐야하고 데리고 사는 건 절대 못하겠어... 그래서 난 그 사랒들이 대단하다 생각이듦 다 갈아서 넣는다는게

  • 24.12.25 19:43

    나도 절대 못함... 난 이미 조카 돌봐줘 봤을 때 산후 우울증이 이래서 오는구나 느껴봤기 때문에 절대...

  • 24.12.25 19:50

    정말 공감ㅇ다

  • 24.12.25 19:56

    저걸 생각 안하고 애를 낳는 사람들이 너무 신기함 진심ㅋㅋㅋㅋ왜 낳고나서야 생각하는거지?

  • 24.12.25 19:59

    굳이 안 낳아도 알겄는데.. 아이때문에 없어질 나의 일상...

  • 24.12.25 20:03

    아니 이런 생각을 왜 낳아놓고 하누 애만 불쌍하다 진짜ㅋㅋㅋㅋㅋ

  • 24.12.25 20:03

    저때가 애낳고 그나마 제일 행복한 때 아님? 저때부터 힘들면...

  • 24.12.25 20:08

    딱봐도 귀찮음 안해봐도 여태 살았으면 스스로를 알잖아 내 행복에 자식은 필요없고 오히려 방해임 그리고 그런사람 많을걸
    예쁜쓰레기류 다 안좋아하는이유가 그거 먼지털기도 귀찮아선데 생명..? 진심 끔찍함
    고독사해도상관없어~ 그게 큰 협박이 되는게 신기함

  • 24.12.25 20:35

    와 딱 내마음이야..

  • 24.12.25 20:08

    내 친구도 저 말 했음 걔는 심지어 20년은 자기 삶이 없을거 각오하고 낳은건데도 그걸 겪는거랑은 차원이 다르다고 그냥 말 그대로 희생의 연속이고 진짜 그냥 '나'를 버려야 가능하대

  • 24.12.25 20:10

    안낳아도 딱 알겠던데 오ㅐ 낳았누ㅠ 애만 불쌍

  • 24.12.25 20:17

    나도 혼자만의 시간과 자아가 너무 중요한 사람이라 애는 커녕 동물도 안 키움
    동물 키우는 사람도 대단한 것 같아

  • 24.12.25 20:29

    낳아봐야 아는게 충격.. 다 그런거 생각하고 애 가져야하는거 아닌가

  • 24.12.25 20:31

    당연한 생각을 왜 지금와서 한댘ㅋ

  • 24.12.25 20:44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는것 같다 진심 … 유튜브로 귀여운 아기들 보는게 나아 ㅋㅋ

  • 24.12.25 20:49

    와 내마음이다ㅜㅜ

  • 24.12.25 20:53

    백퍼 여자인게 남자는 진심으로 저런말 안 써ㅋㅋㅋ 겉으로 푸념이나 하고말지

  • 24.12.25 21:00

    나다 완전 ㅋㅋㅋㅋ 난 딩크도 못해 집은 나만의 공간인데 누가 있다는거 자체가 답답해 뒤짐

  • 24.12.25 21:08

    알바도 힘든 알바하기전에 아무리 힘든거 알아도 직접 해봐야 알잖아...
    그것도 모르고 낳았냐니..ㅜ
    그만큼힘들줄몰랐겠지...예상밖의 일도 너무 많을테고..

  • 와 인생망한거자나 왜 낳음

  • 24.12.25 21:33

    나도 저런 혼자만의 시간이 너무나 중요해서.. 절대 못함

  • 24.12.25 21:33

    일단 나는 퇴근하고 쉬지못한다는건 재앙이라고 생각해

  • 24.12.25 22:42

    아 시바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 24.12.25 21:40

    나도 딱 저럴거같음ㅋㅋ..

  • 나도 저럴거 같아서 결혼출산 안 하고 싶음.. 혼자만의 자유랑 바꿀만큼 결혼출산을 원하지 않음

  • 나도 내 자신이 제일 소중해 그래서 안낳아

  • 24.12.25 22:34

    ㄹㅇ..결혼은 이혼이라도 하지 출산은 진짜
    되돌릴수x

  • 24.12.25 22:56

    앞으로도 절대 비혼비출산 하겠습니다

  • 24.12.25 22:57

    나도 딱 저렇게 될 것 같아서 죽어도 애 안 낳을거야 기혼들 낳아봐야 이 행복을 알 수 있다 웅앵 하는데 나는 지금도 충분히 행복함

  • 24.12.25 23:05

    낳고나서 안다고 ...?

  • 나도 저럴거같아서 안낳고싶음

  • 나도 저런사람이라...

  • 24.12.26 00:46

    나도 저래서 결혼은 생각도 안해

  • 24.12.26 00:54

    근데 진짜 낳을 때까지는 아무 생각이 없나? 요새는 육아예능 유튜브 다 많아서 현실도 볼 수 있잖아.. 왜 생각을 안하고 애를 낳아..?

  • 24.12.26 02:47

    살다보면 50세 금방인데 뭔..

  • 24.12.26 03:30

    난 이런 사람이 대부분일 거 같은데.. 다들 낳으니까 낳았는데 너무 힘들어서 후회하는 거..

  • 24.12.26 09:39

    나도 저런 성격인데 애 낳을 생각 없다고 하면 이기적이란 소리 맨날 들어 ㅋㅋㅋㅋㅋ 뭐가 이기적이냐고 하면 대답 못하면서 계속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른대 ㅋㅋ 뭐 어쩌라고요

  • 24.12.31 00:15

    만사귀찮아 나도 돌보기 힘든데 무슨 배우자와 아이람

  • 25.04.05 14:35

    강아지만 키워도 저런 생각 드는데 ㅜ 애면 더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