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범죄 피해자 진술이 무분별하게 배척되며 무죄 판결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피해자 보호의 기본 원칙과 성인지 감수성을 무너뜨리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성범죄 사건의 대부분이 피해자 진술과 정황 증거에 의존한다는 점에서, 피해자 진술을 신뢰할 수 없다는 논리로 판결이 이루어진다면 피해자의 권리는 철저히 외면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피해자의 행동을 ‘피해자다움’이라는 기준으로 평가하거나, 과거 행적을 문제 삼는 판결은 시대착오적이며 2차 가해를 조장합니다.
피해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성범죄 사건에서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성인지 감수성을 강화하고 피해자 중심의 판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시급합니다. 성범죄 피해자를 위한 공정한 사법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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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도 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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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8명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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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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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얼마나 더 성범죄 천국으로 만들려고 미친
동의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