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 주말 다날라감.

[스타매니야당]

에라이. 1년도 안된 5천탄 오토바이 시동이 안걸립니다.
하. 용달 10만원써서 보냇습니디ㅡ. 참고로 오토바이는 보험에서 견인서비스없는게 대부분이라 자비로 부담해야되요 모두. 뭐 수리하고 나왓는데 업체가 볼트를 안쪼여서 엔진 붙었다 이정도 수준이 아니면.

아무튼 보냇더니 업체에서 겨울에 운행 오랫동안 운행안해서 스로틀쪽을 뭐한번씩 돌려가며 운행하면된다 바로 걸렷다 가져가라. 해서 가서 가져왓습니다. 갓더니 시동이 바로걸리더군요.

오늘 아침 투어갈려고 샜더니 또 동일증상으로 시동 안걸림. 업체에 전화. 일 월은 정비팀이 휴무라 응대할수 있는게 없다 나는 정비팀이 아니다. 딥빡. 아니 댁들한테 산바이크고 댁들이 이러이러타 해서 용달비쓰며 하루 다쓰며 가서 찾아왓는데, 아무조치도 안해놓고 다음날바로 이모양이지않냐. 내휴일 다날리고 내돈 다날려놓고 니들은 휴일챙기냐 쌩 ㅈㄹ 했더니. 알았다고 정비팀에 연락해본다고.

첨부터 저런일 있던거 알고 있었고 고객이 지금 열참고 나긋나긋하게 이야기하는거 뻔히 알텐대 대응저딴식으로 하니깐 한 몇년만에 이리화난적 첨이었네요. 그냥응대를 아 고객님 정비팀 휴무지만 제가 바로 연락해보겠습니다. 해보고 연락바로 드리겠습니디ㅡ. 하면서 대응했으면 이리 화나지도 않았을텐대.

[페야스토야코빛]

저라도 화났을 거 같은 상황이네요

[King james]

어릴적 꿈이 저런 바이크 몰아보는거였는데

[스타매니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