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an d’Arc
쟌 다크는 1412년 1월 6일(?) 프랑스의 동레미라는 작은 마을의 농부의 딸로 태어나 어린 나이인 열두살 때 처음 체험하기 시작한 신의 계시에 의해 영국의 침략으로부터 프랑스를 구해 내고도 시기심과 권력욕에 가득찬 남자들 음모에 빠져 포로가 된후 프랑스의 적국인 영국의 점령지에서 그들의 영향하에, 종교재판을 할 합법적인 권한도 없는 일개 주교의 주재하에 열린 종교재판에서 저지르지도 않은 죄로 마녀로 정죄받고 이단으로 몰려 1431년 5월 30일에 화형을 당한다.
화형을 당하던 때 쟌느는 불과 열 아홉을 겨우 넘긴 나이였다.
평생 전투경험은 커녕 군대에 관련된 일 하고는 전혀 상관을 해 본 일도 없는 열일곱의 어린 소녀 쟌느가 평생 처음으로 갑옷을 입고 말을 타고 출정을하기 전까지는, 영불간에 백년전쟁이 시작되고 영국군과의 전투에서 이긴 일이 거의 없는 프랑스에게 승리를 안겨주자 드 높아 가는 이 어린 농촌 소녀의 명성에 대한 기득권자들의 시샘과 두려움은 당연한 것이었다.
그러나 쟌느가 죽고 나서 쟌느를 잡아 넣은 인간들과 그 패거리를 위한 여러가지 정치적인 필요성에 의해 쟌느는 복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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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느의 일생에 대해 글을 쓰다가 마음이 괴로와져서 그만 두었다.
현재의 박근혜 대통령의 경우와 너무도 흡사해서다.
마음이 진정되면 빈 칸을 채울것이다.
위의 글은 아주 오래 전에 필자가 올렸다가 나중에 삭제해 버렸었는데... 아래에 빈칸의 일부를 좀 채우려고 위에다가 다시 이글을 올린 것입니다.
빈칸을 매우는 글 시작
지금으로 부터 오년 전 대한민국의 마지막 대통령이었던 박근혜 대통령이 옛날 쟌느처럼 아무 관계도 없는 죄목으로 탄핵재판을 받고 법에도 없는 죄목으로 유죄판결을 받아 4년 9개월을 감옥에 갇혀계시다가 지난 정월 일일을 기해 당시 남한의 대통령 자리에 있었던 문재인에 의해 사면되어 현재 대구의 사저에 은거하고 계시다.
그리고 쟌느처럼 힘 없는 서민들 외에는 정계든 관계든 법조계든 학계든 어디서도 힘 있고 말빨 좀 선다는 사람들 중에서는 어느 누구 하나 나서서 그녀의 억울함을 동정하고 편을 들어주는 사람도 없다.
아직 속단하기 어려우나 처음부터 중공과 북한의 사주를 받은 무리들에 의해 아무런 증거도 없이 불법적으로 시작된 박대통령에 대한 불법탄핵사건은 증거력이 전혀 없는 허위 날조된 증거를 증거로 채택하여 진행되었던 바 마치 육백년전 프랑스에서 열린 쟌 다크에 대한 종교재판과 완전 짝퉁이라 할 만큼이나 어처구니가 없다.
그런데 적(친중 수꼴 사탄파)들이 박대통령을 단순히 정치적인 식물인간을 만드는데 그치지 않고 암살 같은 방법을 써서 완전히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을 택할 가능성 역시 전혀 배제하기 힘든 상황이다.
그 이유는 "살아 있는 한 언제 다시 정치적으로 부활할지 모르는 불사조 같은 박근혜"에 대해 친중 수꼴 사탄파와 이들의 밥상 밑에서 기어다니면서 아래로 떨어지는 부스럭지를 주워먹고 사는 개똥 버러지들이 가지고 있는 극도의 두려움 때문이다.
스물일곱의 나이로 부모를 모두 비참한 경로로 잃고서 그 후 피아를 막론하고 주변의 모든 인간들의 온갖 방해와 음해와 조롱에도 꿋꿋이 버티어 대통령에까지 오른 여인이니 어찌 두렵지 않겠는가?
이것은 마치 어린 쟌다크가 영국과의 전쟁이 게속되는 동안 내내 연전연패를 거듭하던 프랑스 군의 진두에 나서자 그 강하던 영국군이 맥없이 무너져 퇴각하는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자 프랑스 내의 기득권자들의 마음 속에 일어났던 그 두려움 섞인 시샘과 같은 것이었을 것이다.
문재인 시대가 지나고 윤석렬 시대가 열렸다고는 하지만 필자의 눈에는 단지 문재인 정권 2기에 지나지 않는다는 느낌이다.
물론 자기들 간에 권력다툼이 일키 시작하고 있으며 이제 곧 그 패거리가 어떻게 갈리는가 결판이 날 것이니 본격적인 문제는 지금이 아니라 패거리가 완전히 형성이 된 후 시작 될 것으로 보인다.
몇 패로 나뉘어 서로 표 갈라먹기 하던 중 어느 쪽도 가담하지 않고 움직이지 않는 不動의 무리가 나타날 텐데 바로 박근혜에 대한 충성을 여전히 간직하고서 그 외의 다른 어느 누구에게도 눈길을 주지 않는 사람들이다.
이들의 비율이 확실히는 점치기 어렵지만 대략 20%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이 20%는 대단히 큰 숫자는 아닐 지언정 분명히 승패에 영향을 줄 정도는 되고도 남을 것이다.
이 20%가 사람들의 시야에 떠오르게 되면 대세에 밀려 마음이 흔들려서 박근혜를 떠났던 사람들 중 상당수가 돌아와 가담하면서 박근혜 지지자들의 숫자는 더욱 불어날 것이다.
그 때에 가면 대략 백중세의 서너개로 갈라진 패거리들 중 박근혜를 차지하는 자가 단연 앞을 서게 될 것이다.
대략 여기까지가 필자가 소설처럼 상상해 보는 “21세기의 잔다크 박근혜” 다. (ㅎㅎㅎ)
이왕 상상의 나래를 폈으니 좀더 멀리 날아보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에 상정된 2016년 12월 전후 시작되어 지금까지 진행되어온 문재인의 종북좌파들과 윤석렬의 뒤에 선 친중 수꼴 사탄파들간에 이합집산과 공생 속의 경쟁을 관찰하면 보수정권 밑에서 살아남느라 오랜동안 투쟁하면서 온갖 노우하우를 터득한 종북좌파들의 노회한 속임수에 끌려다녀 온 친중 수꼴 사탄파들은 현재도 여전히 열세에 몰리고 있는 모양세다.
그간에 종북좌파들의 속임수에 말려들어 “친북”의 종북좌파에 수꼴들은 “친중”으로 맞서면서 이번 미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의 방한 때에 이 巨物 女傑을 면전에서 홀대를 함으로서 자기들이 “누가 더 친중적이고 좌익적이냐”에서 종북을 제치고 중공의 호감을 사서 승기를 잡았다고 생각했지만 엉뚱하게 종북좌파들의 입에서 “한미동맹”이야기가 나오는 바람에 허를 찔리고 만 것이다.
너무 지나치게 넘겨짚는 이야기인지도 모르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에 앞장서서 온갖 불법과 탈법을 저질러 결국 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든 데는 분명히 국힘당의 수꼴 사탄파들이 전적인 책임이 있으며 문재인이 이끌고 있는 더블민주당은 그저 수꼴 사탄파들이 자기들 손으로 넘겨주는 정권을 널름 받은 것 뿐, 사기탄핵 문제에 하등의 책임이 없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기에 더블당 쪽에서 지금 당장에라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부당성을 내 세우면서 중국의 속국이 되느니 북한과 연방제 통일을 하여 민족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남북이 함께 친미로 돌아섬으로서 한반도의 안보와 경제를 동시에 지키자는 명분으로 박근혜 대통령과 그 콩크리트 추종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한다 해도 논리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것이다.
과거 박근혜 대통령 복귀에 올인을 해왔던 박성현이나 변희재 같은 일부 강경 보수우파 논객들이 지난 대선시절부터 윤석렬의 국힘당이 아닌 이재명의 더블당 쪽으로 간 이유가 민족 소멸의 지름길이라 할 중국 속국화 보다는 차라리 종북을 택해 일단 민족의 정체성이라도 지키고 훗날을 기약하자는 명분 때문이었을 것으로 필자는 처음부터 추측해 왔고 지금도 그렇게 믿고 있다.
다시 말하지만 탄핵에 관한 한 수꼴 사탄파들의 책임이 100% 인 것은 명확한 사실 아닌가?
혹자는 "부당한 탄핵으로 생긴 정권을 받았으니 문재인도 책임이 있다"고 개 잡소리를 지꺼리지만 이건 완전히 어거지로 떼쓰는 소리밖엔 안되는 말이다.
세상에 집권 여당이 자기당이 배출한 대통령을 내쫓고 각 당에서 후보를 새로 내세워서 완전 자유선거로 대통령을 다시 뽑자고 하는데 반대할 야당이 있겠는가?
이렇게 해서 빨갱이들의 술수에 넘어가 결국 오년이란 세월을 허송하고 이제와서 탄핵 인용에 같이 찬성도장을 찍었던 헌법재판소 출신의 윤석렬이란 자를 겨우 대통령으로 만들어는 놨지만 수꼴 사탄파 패거리들은 박근혜 지지자들에게 자신들이 한 짓을 완전 부정하고 석고대죄를 해서 국민들의 용서를 받기 전에는 죽었다가 깨어나도 박근혜의 손에 쥐인 20%의 표가 자기들 앞으로 오도록 하기는 힘들 것이다.
더우기 북한에 흡수통일되는 식으로 연방제 통일이 되는 경우 가장 싫어할 나라는 미국이 아니라 수꼴 사탄파들이 상국으로 받들고 있는 중국이라는 것은 누구나가 다 알 것이다.
왜냐하면 김정은이란 인간은 아무리 절친한 친구 아니라 자기 직계 혈육이라도 언제고 필요가 없어지면 즉시로 내다 버릴 사람이기에 일단 자기가 통일 한반도의 지도자로서 자리가 확실하게 굳어지면 분명히 그 즉시로 친미로 돌아 설 것이며 그 때 부터는 동북아의 역사는 새로운 장을 맞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날이 되면 수꼴 사탄파들은 수용소로 끌려가지 않으면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매일같이 전전긍긍하며 살아야 하게 될 것이다.
어쨌거나 위와 같은 식으로 시나리오가 흘러간다면, 그 중간 과정에서 어느 시점에선가는 과거에 떼를 지어 박근혜를 일제히 공격하여 땅에 파묻고자 광분 했었던 바로 그 인간들이 서로 자기가 박근혜의 정통 계승자라고 나서서 치고받고 난리를 펴는 상황이 벌어질 것이다.
그 인간들 중에는 북괴의 김정은이도 끼어 있을 것이지만 그런데 수꼴들이 자기들 낯짝이 뜨거워서라도 그 대가리 싸움에 얼굴을 내밀 용기를 낼 수 있을지가 미지수인 것이다. 결국 수꼴 사탄파 중에서 동요계층은 대부분 수꼴 사탄파를 떠나 박근혜를 차지하고 있는 그룹으로 합류할 것이고 나머지 인간들은 그저 처분만 기다리는 신세가 되지 않을까?
지나친 공상인 것은 알지만 혹시나 광주에서 횃불시위를 했던 사람들이 대구까지 올라와 박근혜를 무등을 태우고 대한민국만세를 외치는 날이 올지 누가 알겠는가? 변덕스러운 전라도 사람들의 기질을 아는 사람이라면 이것이 꼭 불가능하다고만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ㅎ)
몇 줄만 더...
감나무 밑에서 일년만 입을 벌리고 기다리면 새똥묻은 감이라도 한개쯤 입에 떨어질 날이 오듯이 暴君이나 暗君의 자손 중에 언젠가 이조때의 세종대왕이나 청나라의 강희제같은 聖君이 나오지 말라는 법이 없으니, 사실상 남북한의 절대군주자리에 앉은 김정은의 증손자 世代에 가서 박정희나 박근혜같은 훌륭한 지도자가 다시 나타날지 어떻게 아나?
21세기인 지금도 대한민국의 소위 상류층 사람들에게 개돼지로 취급당하면서도 아뭇소리 못하고 사는 나 같은 불쌍한 민초들을 위로 하고자 사족삼아 한마디 덧붙이는 것이다.
불운하지만 위대하신 박근혜 대통령님, 당신은 이제 도적떼들의 모함에 의해 역사속으로 사라지려합니다.
그러나 당신이 사라진 자리에서 당신이 남긴 그 깃발을 차지하기 위해서 우리 민족사에 있어본 일이 없는 처절한 싸움이 당신을 미워하여 당신을 끌어내렸던 바로 그 장본인들 간에 일어날 것입니다.
훗날 유럽의 역사가들이 박근혜 대통령님을 이같이 평할것입니다.
“15세기에 프랑스에 살다가 죽었던 쟌다크가 20세기에 지구 반대편의 나라 대한민국에서 대통령 박근혜로 환생했다”
빈칸 메우는 글 끝
무더운 날씨가 너무 오래 계속되어서인가, 써 놓고 보니 공상이 너무 지나쳐서 횡서리 수서리가 되어버렸는데 그렇다고 버리기도 아까워 올려보았습네다.
중학교 때 단성사에서 단체로 보았던 잉그릿드 버그만 주연의 영화 쟌다크와 나중에 다시 제작된 버젼과 그리고 쟌다크의 일대기에 관한 짤막한 다큐멘타리 동영상 둘을 더 여기다가 올립니다.
쟌 다크라는 처녀가 실제로 저 영화 속의 배우들 처럼 예뻤는지 어땠는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첫댓글 믿는 사람들은 주의 군사니 앞서 가신 주를 따라갑시다...
https://www.youtube.com/watch?v=Jnh5S263t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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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ging in the sheaves
https://www.youtube.com/watch?v=ad54bH-nQTM
울면서 씨를 뿌리는 자는 웃음으로 단을 거두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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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ward Christian Soldiers
https://www.youtube.com/watch?v=vhiHoqp0n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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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4:7-8 KRV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악한 자들은 자기들이 저지른 악 때문에 죽을 것이고, 의로운 사람을 미워하는 자들은 반드시 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와는 자기 종들의 목숨을 구해 주시니 주께 피하는 사람은 누구든 형벌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시34:21-22)
Evil will slay the wicked; the foes of the righteous will be condemned. The LORD redeems his servants; no one will be condemned who takes refuge in him.
The Story of Joan of Arc
https://www.youtube.com/watch?v=Hb9BKipjO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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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ORRIFIC Execution Of Joan Of Arc
https://www.youtube.com/watch?v=2FjRvZhZp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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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Facts About Joan of Arc!
https://www.youtube.com/watch?v=WHTmO_ylf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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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iracles of Joan of Arc
https://www.youtube.com/watch?v=QnPyS6BCr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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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地不仁(천지불인) : 하늘과 땅은 인자하지 않다.
以萬物爲芻狗(이만물위추구) : 모든 것을 짚 강아지(제사 때 쓰는불쏘시게) 처럼 취급한다.
聖人不仁(성인불인) : 성인도 인자하지 않다.
以百姓爲芻狗(이백성위추구) : 사람들을 짚 강아지(제사 때 쓰는불쏘시게)처럼 취급한다.
- 노자의 도덕경에서
천지 신명의 뜻으로 믿고 옳다고 믿는 말을 하다가, 옳다고 믿는 일을 하다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으며 또 죽어 가고 있는가?
성인들을 따르다가 순교라는 이름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으며 또 죽어가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