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추진중인 구도심 재생도시사업지구내에
손혜원의원이
남편과 조카, 손의원의 비서 자녀등을 이용해서
부동산을 20여곳을 집중 매입했는데
대다수가 사업지구내에 포함되어 있지요
손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로서
문체부의 정보접근이 가능할수가 있고
손의원이 2017년 11월 14일의
국회 교육문화체육위 (예결위원회) 회의록을 보면
문화재 공모사업을 직접 건의했다는 것을 볼수가 있고
이후 사업이 선정되었다는 것은
손의원이 목포의 구도심 재생사업을 제안하고
선정의 정보를 이용하여 관련부동산을 집중 매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것이지요
사업지구의 선정으로 국가예산이 투입되는데
자그만치 1,100억여원이라고 하네요
해당지구내의 지역을 포함한 부동산은
국가예산을 투입하여 리모델링등이 이루어지고
관광지구로 변화되어 수익창출이 가능하고
부동산의 가치가 상승할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첫댓글 투기일까 투자일까?
양날의칼 속에서 투자자의 안목이 중요할듯.
도시재생의 거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혼자는 어렵고 혼자가 모여모여서 만들어가는것
그럼 이것이 투기 일까요 투자일까요?
훗날 작게는 거리상권의 주인들 크게는 목포시가 손혜원의원을 어떻게 받아 들일까요.
투기에 속았다 할까요 투자에 고마워 할까요?
크흠~~!!
쪽집개 도사님 같은 말씀~~ㅎㅎ
투자라고하기엔 너무 많이 매입하신듯?ㅋㅋ
덜마님 의견도 일리있네요 도심재생이다보니~ 훗날이 궁금합니다ㅋㅋ
본인의 신분을 망각하고 욕망만이 가득한 그런것들이 정치를 한다? 세상이 망할 징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