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파 좌파(거짓 기독교인)의 신사참배 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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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좌파의 신사참배 따라잡기]
오늘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총회가 발표한
성명서가 나왔습니다.
내용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는, 정부의 코로나바이러스를 빙자는 예배 금지에
찬동하는 내용입니다.
둘째는 정부에 맞선 특정 교회와 목사를 비난하는 내용입니다.
종북주사좌파들이 교수진으로 포진하고 있는 대학교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한신대학교를 품고있는 교단인
기독교 장로회가 드디어 제일 먼저 좌파 정부의
코로나바이러스 대책에 찬동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그 본색을 드러내었네요. 동성애자를 포용하는
차별금지법 반대에는 미지근한 태도로 일관하더니
코로나바이러스를 빙자하여 기독교 탄압에 나선
문재인 정권에 적극 동조하고 나섰습니다.
일제가 신사참배를 강요할 때 현 기장 총회의
한신대학교의 전신인 자유주의 신학자 김재준 목사가
이끌던 조선신학교는 친일 목사들이 주류였습니다.
조선신학교는 신사참배에 대하여 망설임이 없이
국민(皇國臣民?)의 의무라고 적극 참여했지요.
그래서 조선신학교는 일제의 비호 아래 계속 유지됩니다.
반면에 신사참배를 목숨 걸고 반대한 평양신학교와
숭실대학교는 폐교가 된 역사를 우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장로회의 역사는 일제 때는 제국주의에 순응하여
친일을 하였고 현재는 종북주사파에 순응하여 예배라는
신앙의 주춧돌을 빼어내고 있습니다.
당시에도 천주교와 불교는 별다른 이견없이 신사참배를
순순히 하였다는 역사적 사실이 현재의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에서도 정부의 별다른 제약 없이 미사를 드리고
법회를 열고 있다는 현실과도 연계가 되는 것이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1938년 9월 9일 평양 서문밖 교회에서 열렸던
조선예수교장로회 제 27회 총회에서는 신사참배를
결의했습니다. 반대하는 총대들과 선교사들을 회의장
밖으로 쫓아낸 후 총회장 홍택기 목사는 신사참배를
결의하고 고퇴를 두드렸습니다.
그의 더러운 이름은 만고에 기록되고 하늘나라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신사참배를 결의 한후
정회를 하고 총회장 홍택기 목사 인솔하에 모든 총대가
평양 신사에 가서 신사참배를 하고 돌아와 속회를
하였습니다. 특히 총회 전에 신사참배를 결의한
17개 노회 중 전남노회는 신사참배에 관한 노회
결의문을 적극적으로 총회록에까지 올리도록 의제를
상정하여 소원을 이루었습니다.
지금도 그 후예들 가운데 종북좌파에 치우친 목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 교회 초기에 부흥사로 이름를 날린 길선주 목사의
신사참배는 그의 이전의 훌륭한 사역을 송두리째
뒤집어 엎어서 개에게 던져준 꼴이 된 아이러니칼 한
사건이었습니다. 길선주 목사의 신사참배 이후의 사역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반면에 신앙의 절개를 지키면서 신사참배 반대로
순교한 주기철 목사, 손양원 목사는 길선주 목사와는
정반대의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이 땅에 기독교가 남아있는 한 "죽으면 죽으리라"의
주기철 목사와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 두 분
순교자의 이름은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기독교장로회의 종북좌파 정부의 코로나바이러스를
빌미로 기독교 탄압에 찬동하는 성명서는 만고에
흑역사로 남을 것입니다. 일제 때는 국민의 의무라고
핑계를 대었고 지금은 국민의 건강을 핑계를 대고 있습니다.
성명서 중 섬뜩한 내용도 있습니다.
전광훈 목사를 교계에서 추방하라는 내용입니다.
신사참배를 반대한 주기철 목사를 제명했던
제 27회 장로교 총회의 데자뷰를 보는 것 같습니다.
왜 이리도 슬픔이 몰려오지요?
"유다는 이를 버리옵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Judas left to go where he belongs." <행 1: 25>
<영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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