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1225173335352
강력 범죄 끊이지 않는 뉴욕 지하철…칼 든 남성이 남녀 잇따라 찔러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미국 뉴욕 지하철에서 방화, 살인, 폭행 등 위협적인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크리스마스 이브인 전날 밤 10시15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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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지하철에서 방화, 살인, 폭행 등 위협적인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전날 밤 10시15분께 한 남성이 맨해튼 42번가에 있는
그랜드 센트럴역 남쪽 입구 계단에서 42세 남성과 말다툼을 벌이다
그의 왼쪽 손목을 칼로 찔렀다고 보도했다.
이후 가해 남성은 계단을 올라가 26세 여성과도 말다툼한 뒤
개찰구 근처에서 여성의 목을 그었다.
이 남성은 두 번째 범행 직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도주했으나,
목격자들의 도움으로 체포됐다.
앞서 뉴욕의 지하철 역에서는 한 남성이 여성 승객에게 불을 붙여 살해하는 일도 발생했다.
같은 날 퀸스의 지하철에서는 잠을 자던 남성이
자신의 가방을 빼앗으려던 두 명의 강도를 칼로 찔러 그중 한 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첫댓글 미국도 예전이랑 달라졌더라..아빠가 미국 관련 사업 하시는데 유럽에서도 컨테이너 털린적이 없는데 미국에서 털렸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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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미국 관련 사업 하시는데 유럽에서도 컨테이너 털린적이 없는데 미국에서 털렸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