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르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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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티"와 닉이 비슷해서 생각속의 얼굴이 자주 바뀌곤하는 채르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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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라속의 살림을 소리나지 않게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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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태어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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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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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엔가 첨으로 인사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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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리가 말을 놓기로 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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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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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얼굴을 모를때 "이선생님" 닉을 들으면 '사랑방 손님'이 연상되곤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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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얼굴도 흑백으로 생겼을거 같았고 머리는 8:2 가르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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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도 옛날 성우 목소리 같을거라고 생각했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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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보니까 상상했던 이미지 다 틀렸는데 "젠틀"한 이미지 하나는 맞는거 같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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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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