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잡다한 지식 얻고 깨달음을 얻은것같았지만 편협해지고 편견과 아집만 늘음 내가 편협해졌다라는걸 제일 많이 느꼈던게 커뮤 안하는 머글들이 내가하는 말마다 뜨헉!!하고 놀라는걸 목격했을때임 (다른 사람이 커뮤사세 의견을 당당히 말했을때 주변 공기가 뒤틀려지는것도 목격함)
몇번 정권이 바뀌다보니 세력(?)이 커뮤마다 설치는것도 알게되고 그 안에서 엎치락 뒤치락 여론 바뀌는것도 보면서 진리라는건 없다고 느껴짐 특히 타자화되어 욕먹는 집단은 입 안얹고 관망하는중. 여자도 타겟바꿔가며 열심히 욕하더라 여자 욕도 유행을 탐.
난 여시해서 너무 다행이라 생각ㅋㅋㅋㅋ여시로 자궁경부암 주사 맞아야한다는거도 알게 돼서 맞았고 운전도 여시에서 추천해서 시작했고 자동차 사고처리부터 시작해서 하물며 자잘한 보험 같은거도 다 여시에서 보고 공부해서 알게 됐기때문에ㅋㅋㅋㅋㅋ첫취업했을때도 그 직종 달글에 물어봐서 처리한 일도 많고... 어느덧 진로 바꿔서 벌써 4년차인데 달글 아니었으면 못했을듯
그리스 냄져들마냥 생계, 집안일 등등 골치아픈거 다 와이프랑 노예들한테 맡겨놓고 나 혼자 한가하게 엣헴엣헴하고 광장(아고라)에 나와서 나랑 비슷한 그리스인 남자들이랑 24시간 토론만하면서 정치, 사회, 철학, 문화 등 논할수있는 ㅆㅅㅌㅊ 환경이 아닌이상 커뮤는 무조건 하는게 개이득인데
나는 후회 안 해.. 내가 세상을 보는 시야, 내가 몰랐던 것들 등등 내가 갇혀있던 세계를 깨트려준 공간이었음... 후회도 결국 선택이고 인생의 여정에선 단물만 마실 수 없다는것도 알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아.. 더 나았던 점들을 짚는게 스스로에게 덜 낭비라고 생각해.. 시간은 돌이킬 수 없잖아
후회안함 여자 중심적인 사고 못하고 결혼결혼하며 살았을 듯 비혼이 최곤데 말이지
커뮤하던 극 초반 시절은 공감햌ㅋㅋㅋ 그때 나에게는 인성적인 부분도 속된 말로 머리 크던 시기라 과도기였어서 과격했엌ㅋㅋㅋㅋ 근데 지금 보면 난 커뮤한 게 다행이라고 생각해
난 오히려 커뮤해서 페미니즘 접하게 됨.. 안했으면 그시절 남미새 흉자로 남았을지도 몰라..... 진짜 진짜 후회안함
난 페미 하나로 모든 단점이 지워진다고 생각함 커뮤 안했으면 몰랐을꺼라
진짜 여시 안했으면 결혼했을듯...................
그닥... 트위터를 시작으로 남미새에서 벗어나서
난 해서 다행이라 생각함
난 취업이나 자격증 정보도 도움많이 받았고 해서 결혼안한것만으로도 ㅋㅋㅋㅋㅋ
난 여시해서 너무 다행이라 생각ㅋㅋㅋㅋ여시로 자궁경부암 주사 맞아야한다는거도 알게 돼서 맞았고 운전도 여시에서 추천해서 시작했고 자동차 사고처리부터 시작해서 하물며 자잘한 보험 같은거도 다 여시에서 보고 공부해서 알게 됐기때문에ㅋㅋㅋㅋㅋ첫취업했을때도 그 직종 달글에 물어봐서 처리한 일도 많고... 어느덧 진로 바꿔서 벌써 4년차인데 달글 아니었으면 못했을듯
도움된게더많아
본문 다 공감
난 안했으면 무지랭이 그자체였을듯..
현생 살면서 쉴때마다 짬짬히 했어서 그닥 후화안함 특히요즘 시국에선 더더욱 하길 잘했다 생각 듦
만악 안했다면 윤석열도 싫은데 이재명도 싫어 ㅇㅈㄹ 떠는 중립충 됐을거....
공부 달글 달리는거 도움됐어
그리스 냄져들마냥 생계, 집안일 등등 골치아픈거 다 와이프랑 노예들한테 맡겨놓고 나 혼자 한가하게 엣헴엣헴하고 광장(아고라)에 나와서 나랑 비슷한 그리스인 남자들이랑 24시간 토론만하면서 정치, 사회, 철학, 문화 등 논할수있는 ㅆㅅㅌㅊ 환경이 아닌이상 커뮤는 무조건 하는게 개이득인데
난 오히려 늦게해서 손해같음 페미를 늦게알았고 식견이 좁았다고 느낌
여시해서 불용시위 나갔고 탈코도 하고 난 하길 너무 잘했음 아니였으면 빨간얃 못먹고 지금도 코르셋조이면서 남미새였을득
진짜 ㄹㅇ로다가 여시 안했으면 한남이랑 망혼해서 애 둘 낳았을듯
여시 안 했으면 여전히 화장 안 하면 편의점도 못 나갔을 듯
여시하기전에는 여혐에 절여져서 사고방식 편협했음.
여시 너무 도움됐어 힘든시기 잘넘김
헐 난 안 했을 거 생각하면 끔찍한디
커뮤사세 의견에 절여져서 주변 공기 뒤틀리는거 공감. 그 뒤로 커뮤 한동안 끊었었음 ㅎㅎ…
나도 이십대 초반엔 좀 그랬던 것 같아
내 의견이 없고 여시 반응 따라 내 의견마냥 휩쓸림..ㅎㅎ
본문 공감해 그렇지만 여시해서 좋은게 더 많았음 내가 잘 조절하면 ㄱㅊ
나는 20대에 커뮤 안 했는데 더 빨리할걸 너무 후회됨….정보가 달라 너무 원통함ㅜㅜ 왜 더 일찍하지 않았을까 10대에 하는 건 해로움이 많은데 20대는 이로움이 1000배는 되는듯….
나는 후회 안 해.. 내가 세상을 보는 시야, 내가 몰랐던 것들 등등 내가 갇혀있던 세계를 깨트려준 공간이었음... 후회도 결국 선택이고 인생의 여정에선 단물만 마실 수 없다는것도 알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아..
더 나았던 점들을 짚는게 스스로에게 덜 낭비라고 생각해.. 시간은 돌이킬 수 없잖아
이미 너무 절여졌어... 이제라도 줄여야하는데 못줄이겠음 ㅜㅜ
여시 조금 늦게 시작한 게 한임 ㅠㅠ 너무 유익해 여시 없었으면 한남 똥팬티 빨고 하준이 낳아서 망한 인생 살고 있을 듯
달글은 도움 많이 되는데 그외는 피곤해지는듯
난 안 했으면 흉자였을 거 같아
후회한 적 없음..
나는 후회안함 내 시야가 더 넓어졌어 만약 여시 없었으면 우물 안 개구리였을걸 그리고 당당히 커뮤사세 의견을 말한다 했는데 그건 뭐... 사바사일듯
이 글은 댓글이 완성한 글임
본문이 뭔말하는지는 알겠음 비슷한 생각 해봤어. 우루루 과열 심한거. 근데 흠보다 득이 좀 더 많은거같어
놉 난 일찍알아서 득본게 많아 절대 후회안해
안했음 진짜 아찔..
안했으면 ㄹㅇ 인스타충 성괴되고 이번 집회도 안나갔을듯
22적당히 찍먹정도만 하는게 좋을듯
커뮤 댓글 논란처럼 행동하면 밖에나가면 솔직히 거리두는사람 많을듯
커뮤 안 했으면 20대 중반에 한남이랑 결혼해서 지금쯤 똥팬티 빨고 있었을 듯
난 9년전에 여시덕분에 메갈돼서 오히려 좋음 안그랬음 남자에게 사랑받는 법 빵빵이 이딴거나 좋아했을듯
나도 여시들 덕분에 성병도 안걸리고 내가 되고싶었던 어른이 되어간다고 생각함 매순간 고마워
난 20대 후반에 여시를 알게돼서 커뮤 해서 다행인 케이스
노후회 진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