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위 : SC 존슨 (미국)
S. C. 존슨 앤드 선 인코퍼레이션은 미국의 종합 생활용품 업체이다.
본사는 위스콘신 주 라신에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방향제 "그레이드" 와 살충제 "레이드"로 잘 알려져 있다.
9위 : 킴벌리 클라크 (미국)
1872년에 설립한 미국의 제지회사이다.
주요 사업은 화장지, 휴지, 종이 타월, 물티슈, 여행용 티슈 등의 티슈용품과 종이 기저귀,
여성 위생용품 등의 개인용품, 외과용 팩, 가운, 멸균 랩, 일회용 마스크,
호흡처치에 쓰이는 의료용품, 특수 의료용 종이 등의 생산, 판매 등이다.
전세계 42개국 150여 개 지역에 지사 및 지점이 있으며 종업원 수는 6만 4000명이다.
1970년 킴벌리클라크는 유한양행과 합작 투자해 합작회사 유한킴벌리(주)를 설립하였다.
8위 : 맥도날드 (미국)
세계적인 규모의 미국 패스트푸드 회사이다.
햄버거, 음료수와 같은 패스트푸드의 판매를 주로 하는 회사로 1955년 레이 크록이 설립하였다.
디플레인스에 제1호점을 개점한 이후 큰 성공을 거두어 불과 5년 만에 점포 수는 200개가 되었다.
1967년부터는 미국 외의 다른 나라에도 진출하기 시작하였고
세계 121개국에 29,0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7위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미국)
전 세계적으로 고급호텔과 숙박시설 및 프랜차이즈 체인을 운영하는 업체이다.
1992년 메리어트인터내셔널이 창립되면서 호스트메리어트사와 양사 체제가 되었고
1998년 호텔 체인업체인 리츠칼튼호텔사를 인수하였다.
2002년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호텔 소유권과 경영에 초점을 맞추었다.
전 세계 68개국에 3,150개, 북아메리카에만 2,300개가 넘는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6위 : 시스코 시스템즈 (미국)
시스코 시스템즈는 65,000명이 넘는 직원을 보유하고 있고 세계 네트워크장비시장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으며 3,610억 달러의 연소득을 얻고 있는 다국적기업이다.
본사는 새너제이에 위치해 있으며 네트워킹, 통신 기술과 서비스를 판매하고 설계한다.
5위 : 페덱스 (미국)
1971년 프레드릭 W. 스미스가 테네시 주 멤피스에 세운 특급배송업체 페더럴익스프레스에서 출발했다.
항공 및 지상 교통망을 이용해 우편, 화물 등을 배송하고 있다.
페덱스는 페더럴익스프레스를 줄인 말로 페더럴익스프레스는 1973년부터 2000년까지 사용되었다.
DHL, UPS와 함께 세계 3대 항공화물회사에 속한다.
4위 : 구글 (미국)
구글은 인터넷 검색 서비스 회사이다.
구글이란 이름은 10의 100 제곱을 뜻하는 수학 용어 구골(googol)에서 유래했다.
현재 구글은 전 세계 데이터 센터에 100만 대가 넘는 서버를 갖추고 있으며
매일 10억 건 이상의 검색이 구글을 통해 이루어진다.
구글 도메인은 2010년 150여 개에 달했고 도메인을 처음 등록한 것은 1997년 5월이다.
3위 : 넷앱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컴퓨터 스토리지 및 데이터 관리를 독점하고 있는 회사이다.
2위 : SAS (미국)
SAS는 포춘지가 선정한 2010년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꿈의 직장 1위로 선정된 회사이다.
1위 :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는 미국 워싱턴 주 레드먼드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으로
컴퓨터 기기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개발, 생산, 판매하는 회사이다.
현재 전 세계 107개 국가에 영업망이 있다.
※출처 : 컨설팅업체 (GPW) 10월 27일 발표 -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 25"
포춘과 제휴를 맺고 포춘과 동일한 기준에 의거해
올해부터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25개를 선정했다.
기준은 최소 5개국, 5,000명 이상의 직원,
최소 40%의 인력이 자국 밖에서 일하고 있는 다국적기업에 한정되었다.
영국 주류회사인 디아지오가 11위, 독일 건설장비제조업체인 힐티가 15위,
스페인 통신업체인 텔레포니카가 17위에 올랐고 아시아 기업들은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또 금융기업으로는 아메리칸익스프레스가 12위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2010년에 포춘지가 선정한 가장 일하기 좋은 꿈의 직장 1위는 SAS가 선정된바 있다.
첫댓글 돋네.
뻥이네
일하기 좋을수록 직원들의 능력 또한 중시하겠죠?
울나라는업엉
브금제목머임?
다 미국..ㅋ
왜 좋은지도 설명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왜냐하면 페덱스는 좀비떼도 뚫고 배달을 해 주기 때문입니다
SAS 툴을 쓰고 있어서 SAS코리아 직원분들이랑 얘기해봤는데 대우응 잘 해주는 것 같더군요. 그나저나 SAS너무 비쌈 너무 어렵고
흠 맥도날드는 의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