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나는 저들을 배불리 먹이기 위해 농사를 더 열심히 짓고 싶어졌다“

[천원짜리힙]

출처: 여성시대 천원짜리힙

트랙터시위 이후에 강광석 농부님이 쓴 글인데
글 너무 잘 쓰시고 감동돼서 가져왔어!
다들 지치지말고 힘내자…!
그리고 힘내서 여성의제도 함께 헤쳐나가자

미리보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23501?sid=102

응원봉 물결친 남태령의 밤…난 농사를 더 열심히 짓기로 했다 [기고]

한겨레 기사링크

https://x.com/yoon_5/status/1871737376676147577?s=46&t=aeZE87-CpxfjbUjk3e-zYQ

X의 Yoon님(@yoon_5)

캡쳐된 X

https://www.facebook.com/share/p/1GExsC9GHQ/?mibextid=qi2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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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뒤로 갈 수록 더 와닿으니까 꼭 읽어봐

[무 토마토 바질]

뒤로갈수록 오열중…

[톈관츠푸]

으아아악 존나눈물이나요 글도 너무 잘썼다

[아니 이 가발거치대야]

와 감동이야..
세월호 아이들이 돌아왔다는 부분에서 눈물 주르륵 남.. 우리 또래기도 하고 우리는 이제 가만히 있으라는 말을 듣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홀랑이산신님]

진짜 개갓치울음 ㅜ

[결국우리가해냄]

새벽밤중에 우는여성이되.. 진짜 꼭 전문 다 읽어주라 나 이거 저장해서 두고두고 보려고..

[그대로의너를사랑해줘]

읽었어. 눈물날것같다.

[오른국민내린국민]

글을 너무 잘 쓰신다

[푸린푸린프린]

진짜 너무 슬프다ㅠㅠ

[악은선을이기지못한다]

이 글 당장 소설책으로 내도 되겠어.. 글을 왜이렇게 잘쓰시는지ㅠㅠ 눈물 펑펑남

[대 아니고 데]

계속 읽음.. 눈물 줄줄흘림 ㅠ

[어떡게요]

글 진짜 잘 쓰신다

[다시왓다됴]

나는 불량한 자들의 시대가 가고 인간이고 싶은 이들의 시대가 열리고 있음을 직감했다. 나는 저들의 형식의 가벼움과 내용의 무거움을 이해하려 애썼다. 나는 저들을 배불리 먹이기 위해 농사를 더 열심히 짓고 싶어졌다…

[날좀보슈]

글이 정말 생생해서 눈으로 모든 과정을 본것같아 ㅠㅠㅠ 굥찰 2찍 빼고 전부 행복했으면..

[꽃부니]

페북도 x도 못보는 여시들은 여기서ㅠ 보고 울었음 ㅠㅠㅠ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23501?sid=102

응!!!

[겨울매실]

링크 줘서 고마워! 페북도 x도 안래서 곤란하던차 ㅠㅠ 읽고 울고있는 중

[천원짜리힙]

헐 둘 다 안되는 여시 있을 줄 몰랐어 ㅠ 내용에 링크 추가해도 돼?

[아담프시케그리고웅앵웅]

아 정말 눈물난다 세월호는..... 진짜 국민적인 트라우마가 된거같다 그 사건이후로 바뀐 사람들이 많은것같네.....

[국짐주거라]

보다가 오열했어요.. ㅠ

[닉네임모하까]

전문 너무 좋다... 또 아침부터 우네..

[골드보이 박지원의 민첩한 하루]

ㅠㅠㅠㅠㅠㅠㅠㅠ

[집에가려고하니]

진짜 거기에 있던 사람들 너무 대단하고 멋있다..!!

[볼빨간원숭이]

오열...눈물난다진짜

[고운말을쓰...긴개뿔되겠냐]

오전부터 우는 여성이 되....

[기억하는 모든 순간]

글이 살아서 움직인다... 정말 좋은 글을 내주셨으니 가장 좋은 쌀도 내어주시겠지.. 내년에도 밥 맛은 참 좋겠다.

[나 시간여행잔데 윤석열 곧 뒤짐]

다읽고왔다 넘나감동적ㅠㅠ

[심플리]

와…ㅜ

[안아]

아 진짜 글도 너무 잘써주시고 감동이고,,, 모두 감사합니다

[부악]

와 진짜 가슴이 뜨거워지는 글이다

[오히려좋아아아아]

“나라는 2030 여성을 버렸지만 2030 여성은 나라를 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는 말을 듣고 나는 나라가 부끄러웠고 나라의 미래를 보았다.

[도파민]

어우 눈물나

[서울올림픽]

러닝머신 타면서 보는데 울면서 운동하는 사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