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쿄 붕괴 이후...핵의 영향은 일본을 뒤덮으면서 여러가지 돌연변이 그리고 괴물들을 창조하게 된다. 수많은 악마들과 돌연변이들은 토쿄를 돌아다니고 있었고, 그와 동시에 메시아교와 가이아 교들은 이들의 신의 명으로 인하여 멈추지 않는 싸움을 계속하였으니...
이때 바다에서 거대한 괴수가 눈에 뜬것이다.
오래전부터 잠들고 있었던 이 괴수는 자신의 주위에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것이다. 그리고 이 낌새는 서서히 자신이 살고 있는 섬까지 침범하고 있었으니...
이 괴수는 자신이 살고 있는 이 땅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이 이상한 낌쌔를 막기 위해 토쿄로 달려가게 되었다.
그 이름은 바로...
고질라
그는 어쩌면 인류의 유일한 희망이 될지도 모른다...
등장 괴수 소개
뉴트럴 측
이들은 선도 악도 아닌 그저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지역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자들이다. 이들은 왠만하면 사람들을 해치지 않으나, 만약 자신이 살고 있는곳에 해를 끼치는 순간 분노를 일으킨다. 이들이 사는곳에 악마들이 침범하고 그리고 느껴오는 이상한 느낌을 없애기 위해 토쿄로 향해간다...이들은 어쩌면 인류의 희망이 될지 모른다.
고질라, 모스라, 로단, 앤그리우스, 바라곤, 회이어 로단, 킹 시저, 바란
로우 측
신의 이름으로 싸우는 자들이다. 이들은 질서를 잡기 위해 노력하며 항상 올바른 길이라 불리우는 곳을 위해 헌신을 다하는 자들이다. 단 이들에게 반하는 세력이나 혹은 반대측은 악마로 지정하고 자비도 없이 없애버리는 잔악한 면도 지니고 있다.
메카 킹 기도라, 제트 재규어, 미카엘, 모구라, 키루, 하나엘, 카즈펠
케이오스 측
힘으로 세계를 지배할려는 자들. 이들에게는 질서와 법이 없으며 항상 힘이 먼저라 생각하는 자들이다. 언젠가 혼돈과 신과 인간들이 공존하는 세계를 꿈꾸고 있다...
킹 기도라, 메카 고질라, 디스트로야, 스페이스 고질라, 에키드나, 아수라왕, 라바나, 인드라지트
숨겨진 캐릭
루시퍼, 사탄, 벨제부브, 울트라맨, 곳도만, 베이비 고질라
아레나
몬스터 섬
토쿄 데스티니 랜드
도청
카테드랄 로우
카테드랄 케이오스
신주쿠
시부야
롯퐁기
긴가
이케부쿠로
금강신계
복싱
바다
복싱링(멀티 전용)
엔딩
뉴트럴 엔딩: 아무에도 속해져 있지 않는 괴물들의 활약에 의해 신들의 싸움은 멈추게 됨. 인류는 신의 계시가 아닌 스스로가 다시 일어나게 되고 용감히 싸워준 괴수에게 감사함을 전함.
로우 엔딩: 로우측의 승리. 질서와 법으로 세계를 지배하게 됨. 카데드랄 정상에서 한줄기의 빛이 나와 자신들을 위해 싸운 괴수를 비추게 함.
케이오스 엔딩: 케이오스측의 승리. 힘으로 세계를 지배하게 됨. 달밤의 하늘 아래서 날개 달린 누군가가 자신들을 위해 싸워준 괴수에게 미소를 지은뒤 달로 향해 날아감
....그리고 하드 모드에는 진엔딩 보스가 존재하니...그 이름은......
YVHV
과연 이들중 누가 이길지...승리냐!! 패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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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심심해서 써본 글임....밑에 써본 고질라 글을 다시 보면서 생각나가지고요 -_- a
소감은?
첫댓글 뭐...그냥 메기드아크 한방 꼴아박으면 전부 끝장이겠지만...;;
대놓고 태클. YHVH 아니었나요?
아하하. 고지라를 많이 좋아하시나 봅니다.
............RPG보다는 예전에 네오지오의....몬스터배틀 액숀게임으로 만들면 재미있을듯 한데요
음.....머랄까...... 묘~하군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