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혼수 준비하고 왔답니다...
이곳저곳 둘러 보지도 않고 강변 테크노마트&라라아비스에서 침구셋트며 이불그릇 커튼까지...
전부 구입하고 왓습니다.
예단이불은 시어머님이 다른걸로 말씀하셔서 안하고 제꺼만 했습니다..
처음엔 뭐가 이쁜건지.. 비싼지 싼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우선 이불부터 봣어요
이것저것 보여주시고 비교해주시고..
제가 맘에 안든다고 하면 다른상품으로 보여주시고....
죄송했지만... 넘 감사했습니다..
엄마두 너무 까탈스럽게 군다구 핀잔주셨으니..
제가 쫌 심했죠?..ㅋㅋ
상담해주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넘 감사햇네요...
같이 구입한 커튼도 커튼 실장님이 정말 매치를 잘 시켜 주시더라구요
가구색상이나 저희 침구 고른 색상에 매치 잘되는 원단으로 디자인도
신혼부부에 딱 맞게 잘 권해주셧어요
그다음엔 그릇....실장님땜에 웃겨 죽는줄 알앗네요....ㅋㅋ
지금도 웃음이....
말씀은 어눌하신대 어쩜 그리 재밋게 말씀하시는지 지금도 실장님 생각하면
피식 거립니다...ㅋㅋ
유모랑 틀리게 상품권해주실땐 완전프로!!!
거기다 써비스 왕창이라는 덤까지 너무너무 감사햇어요^^
빨리 받아봤음 좋겠어요...
기대되거든요.. ㅎㅎ
커튼은 맞춤나오면 더 맘에 들것 같아요.~~^^
이곳은 작년에도 울 언니가 했었구..
(사장님~작년에 엄마가 한 약속을 지키셨다구..뿌듯해하시더라여~)
앞으론 동생두 친구들에게도.. 열분께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엄마 아빠 언니랑 갔는데.. 아빠가 배고프다고 하시니까...
마지막으루 점심드시라구 깎아주셔서 식당가에서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서비스도 받구요~
강추 드리고 싶어요
강변 라라아비스&박홍근 홈패션 여러분들도 찾아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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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의 결혼에 행복을 더 해드리고 싶습니다. 비본웨딩클럽(http://cafe.daum.net/wed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