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공포의 꽃""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꽃"등으로 주목 받는 꽃의 이름은
스냅드래곤.또는 드래곤프라워다.
꽃을 가볍게 누르면 열리고 닫히는 모습이 공룡의 입을 닮았다고 해서 스냅드래곤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그런데 이 아름다운 꽃은 꽃잎이 떨어지고 나면 무서워진다.해적선의 상징인 해골을
닮게된다.
해골처럼 보이는 꽃은 우리식으로는 액땜 역할도 한다는 통설이 있다.스냅드래곤을 키우는 집으로
잡귀나 불운이 접근할 수 없도록 막는다는 믿음이다.말라버린 꼬투리는 공포감을 자아내지만
긍정적으로 해석되고 있는 것이다.
첫댓글 박쥐... 해골... 같은데~~~ 닮을게 없어서 꽃인데 저리도 ........ 원 세상에 ㅎ ㅎ ㅎ
구박사님 첫 댓글 감사합니다.
좀 희한 해서 올려 봤심더~ㅎ
이런 꽃이 있었던가요?
자연은 언제나 경악의 현장인것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좀 무섭지 않으십니까?
꽃이 맞나요?
정말로ㆍㆍ으악ㆍㆍ검색좀 해봐야겠어요ㆍㆍ
저도 꽃을 좋아하는 편인데
다른데서 보고 놀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찌 보는것만으로 으시시 합니다.
해골같기도 하고요.ㅎㅎ
혹시 컴을 콱 꺼버리지나 않으셨는지요?
저도 생화인지 조화인지 끔찍스러 웠습니다. 감사합니다.행복한 주일 되시길 바랍니다.
보는 순간 진저리가 ~ 소름이 끼쳐요.
난 아직 어린가봐~~!! ㅎ.ㅎ.
괜히 올린거 아닙니까?
피해보상 요구가 있을까 걱정입니다.
진달래 친구 잘지내고 있지요 반가운 닉이보여서
꽃이라기보다
나뭇가지에 매달아놓은
해골바가지같아요 ㅎㅎ
저도 재연님처럼 그렇게 봤습니다.
무서웠어요. 꿈에 나타 날까뵈 걱정입니다.
무서워요 진저리가 남니다 완죤 해골이내요 ..........
볼매님! 방가워요~
경주 기억하지요~ㅎㅎ
네 기역함니다 잘계시죠? .
참 신기한 꽃이네요 .
이런꽃 재배해 보고 싶지 않으 싶니까?
에구 무섬~ 그래도 꽃은 꽃이 겠지요?
우리 말로는 금어초 랍니다..
와 대단한 꽃(식물) 이네요 가지에 여러개가 달려 있으니 킬링필드가 생각납니다
오싹
예쁜꽃이 지고나면 꼬투리가 무시한 해골 모양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