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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할 일 제대로 하는 트럼프. 가자 휴전 도움닫기로 경주 AP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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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5,217회 17시간 전 #556
[정치논평#556]
출처: https://youtu.be/iQdWYOoRsnY
[속보]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폭격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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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WcbmcO_9tbA
노벨 평화상 수상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미국이 후원하는 베네수엘라 정권전복의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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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2025. 10. 11.
도널드 트럼프가 닭 쫓던 개 지붕 처다보게 생겼습니다. 트럼프가 그토록 원하던 2025 노벨 평화상은 베네수엘라의 여성 민주투사라는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에게 돌아갔습니다. 노벨 위원회는 금요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마차도는 리버럴 중도파 정당인 Vente Venezuela의 대표입니다. 그녀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선거감시 단체인 Sumate를 설립했습니다. 그리고 선거감시 활동을 하면서 다큐멘터리도 찍었습니다. 마차도는 1967년 생입니다. 산업계 거물의 딸로 태어난 그녀는 2024년 베네수엘라 대선의 유력한 후보로 여겨졌지만 출마가 불허됐습니다. 그리고 2025년 1월 베네수엘라 당국에 잠시 체포됐다가 석방됐습니다. 마차도는 차베스와 마두로의 소위 독재정권에 대항해 투쟁한 인사입니다. 그런데 마차도 자체도 문제가 있습니다. 그녀는 2004년 차베스의 리콜 국민투표 청원운동을 주도했는데 형법에 따라 반역, 공모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미국의 NED로부터 재정지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독재타도고 뭐고 다 좋은데 이런 인사들은 색깔혁명을 염두에 둔 외국의 사주를 받습니다. 마차도는 마두로 정권에 대해서도 반대시위를 벌였습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미국의 NYT는 마차도를 띄웁니다. 그녀가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경제를 활성화해 베네수엘라를 제대로 이끌 지도자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마두로가 선거를 조작했다고 주장하면서 WSJ에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마두로를 손봐줘야 한다면서 워싱턴의 개입을 옹호했습니다.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베네수엘라 마약 카르텔을 소탕하려는 미국의 결정을 공개적으로 지지했습니다. 이런 사람이 정권을 잡으면 석유자원을 미국에 넘기기 마련입니다. 미국이 스폰서하는 것은 공짜가 아닙니다. 마차도가 대선 출마금지조치를 당한 이유입니다. 그녀의 성향은 리버럴입니다. 동성결혼과 대마초 합법화를 지지했고 임신중절 합법화에 대한 토론을 촉구했습니다. 워싱턴은 그녀를 좋아합니다. 2005년 조지 W부시는 그녀를 백악관에 불러 베네수엘라의 소위 민주화를 논했습니다. 그리고 2009년에는 선거감기기구 Sumate를 만든 공로를 인정받아 예일 월드 펠로우쉽에 합격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iJeKFfHa2VU
석유+황금+인민폐가 달러패권 붕괴시킨다!/화폐가치의 증발, 믿을 것은 황금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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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591회 21시간 전
황금이 트라이온스당 4011 달러를 찍으면서 미 달러패권이 붕괴지경에 처했습니다. 중국은 미친 듯이 금을 주워담고 있습니다. 2300톤을 쓸어담아 인민폐에 연결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AI버블이 글로벌 금융쓰나미를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AI는 지능이 아닙니다. 데이터를 모아 로직을 만든 것입니다. 사람이 입력한
출처: https://youtu.be/Z6atGJ3WW1s
신형 ICBM 화성-20형 공개 북한 당 창건 80주년 열병식 - [끝까지LIVE] MBC 중계방송 2025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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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대한민국의 공영 방송 서비스입니다. 위키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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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시청 중 스트리밍 시작: 105분 전 #북한 #열병식 #80주년
북한이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20형’을 공개했습니다. 11일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이 전날 밤 김일성광장에서 대규모 병력과 장비를 동원해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 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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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 열병식 .. 미국 본토 때릴 ICBM 등장 | SBS 실시간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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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시청 중 스트리밍 시작: 79분 전 #북한 #열병식 #ICBM
북한이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맞아 대규모 열병식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군사 전문가들은 이번 행사에서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공개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군사적 메 …
출처: https://youtu.be/cbL0-GILixI
North Korea Military Parade 2025 LIVE | 80th Anniversary Parade | Kim Jong Un | BREAKING | N1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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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시청 중 스트리밍 시작: 2시간 전 #NorthKorea #MilitaryParade2025 #KimJongUn
Watch LIVE the spectacular 2025 North Korea Military Parade commemorating the 80th anniversary of the Workers’ Party of Korea. This historic event features a grand showcase of North Korea’s military streng …
출처: https://youtu.be/tm7NBaI7aQw
North Korea Military Parade 2025 - Livestream & Analysis (NK News/NK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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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시청 중 스트리밍 시작: 63분 전
Join us for a rare livestream of North Korea’s 10.10 military parade, featuring real-time analysis from NK PRO specialists and top defense experts. …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2/25-10-11-2
보호무역과 자유무역 질서의 와중에서 관세협상의 의미와 제2의 위정척사, 남북간 힘의균형이 완전히 붕괴되면 어떻게 해야하나
우연인지 알 수 없으나 25년 10월 10일 세계를 뒤흔드는 두가지 사건이 동시에 발생했다. 첫벗째는 트럼프가 중국에 대해 다시 100%관세를 부과한 것이고, 두번째는 조선이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미국을 직접 타격할 수 있는 고체연료 다탄두 화성20호를 선보인 것이다.
트럼프가 중국에 대해 관세 100%를 부과한 것은 중국의 희토류 수출통제에 대한 대응책이다. 그것은 미국이 중국에 대해 할 수 있는 수단과 방법이 관세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이 중국에 부과한 관세를 더 유지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알수 없다. 앞으로 예상되는 것은 중국의 대미관세부과 여부다. 중국은 이제까지 선도적으로 미국에 공세를 가하지 않았다. 미국의 행위에 따라 자신의 공세를 조정해왔다. 이번에 다시 미국이 공세를 했으니 중국도 그에 해당하는 대응을 할 것이라고 본다. 아마도 중국도 미국이 부과한 만큼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이 크다.
한국사회는 여전히 지금 전개되고 있는 국제정치질서의 근본적 대변화에 대해 둔감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보호무역주의로 완전하게 선회했고, 중국은 자유무역질서의 수호자로 자신의 위치를 정리하고 있다. 미국을 제외한 그 어떤 나라도 보호무역주의 정책을 유지할 수 없다. 미국이 보호무역을 추진할 수 있는 것은 미국이 자원을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기술과 공장만 부족하다. 그래서 보호무역정책으로 제조업 기반을 확보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유럽은 마지못해 미국을 따라가고 있지만 그것도 시늉만 가능할 뿐이다. 오늘의 유럽은 과거처럼 식민지에서 자원을 마음대로 착취할 수도 없다. 유럽은 보호무역주의를 따라가면 앞으로 철저하게 망하는 수밖에 없다. 앞으로 유럽은 미국의 시장으로만 기능할 수 있을 뿐이다. 미국이 제조업을 가져가면 소위 미국의 동맹국들은 모두 미국 상품의 시장역할을 해야 한다. 미국은 한국과 일본 그리고 유럽에게 미국 상품의 시장 역할을 하라고 하는 것이다.
한국은 미국의 보호무역정책의 최대 희생자가 될 뿐이다. 현재 이재명이 추진하는 관세정책은 한국을 미국이 추진하는 보호무역정책의 불쏘시개로 만든다.
미국이 다시 자유무역질서도 회귀하는 것은 기대하기 어렵다. 당분간 미국은 자국으로 끌어갈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끌어가려 할 것이다. 한국은 가장 만만한 대상일 뿐이다. 필자가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었을 때, 재판과 관련한 우려를 모두 해소해주어야 했던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필자가 이재명을 좋아해서 그런 말을 한 것이 아니다. 이재명이 미국에게 이용될 수 있는 고리를 차단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세계가 보호무역과 자유무역질서로 재편된다면 한국은 어디에 서야 하는 것일까? 그것은 명약관화하다. 한국은 자유무역질서가 아니면 생존하기 어려운 나라다. 지금의 미국은 우리가 알고 있던 미국이 아니다. 지금의 미국은 마치 파시즘으로 진입한 1935년대의 독일과 비슷한 상황이다. 트럼프의 파시즘적 경향은 미국의 자본주의가 처한 상황을 웅변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제국주의가 자본주의의 마지막 단계인 것처럼, 파시즘도 파국적 자본주의의 마지막 단계이다. 파시즘은 정복전쟁으로 자본주의의 한계를 극복하겠다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파시즘이 군국주의적 성향을 띠는 이유이기도 하다.
미국과 중국의 관세전쟁이 제2라운드로 접어 들었다. 이번 관세전쟁의 여파도 시간이 지나면서 정리될지 모른다. 그러나 미국과 중국은 서로 양보할 수 없는 국제정치질서의 소용돌이로 접어 들었다. 미국과 경제관계가 긴밀한 국가는 1930년대의 대공황과 같은 상황에 직면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미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은 매우 위험한 상황이다. 이들이 막다른 골목에 몰리면 무엇을 할지 아무도 모른다.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이 유럽 전체로 확대될 수 있는 양상을 조금씩 보이고 있는 것도 이들 국가의 상태가 최악으로 내몰리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한국은 당장 미국으로 부터 관세를 두들겨 맞더라도 이를 이겨내야 한다. 그러지 못하면 한국은 미국의 늪에 빨려 들어간다. 어려움이 있더라도 국민이 힘을 합쳐 모두 이겨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정치권이 소모적인 논쟁에 빨려들어가는 것은 매우 걱정스럽다.
조선의 화성20호 등장은 이제 조선비핵화라는 주장이 정말 더 이상 의미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필자는 2017년 조선의 수소폭탄 실험이후 조선핵문제는 완전하게 그 성격이 달라졌다고 생각한다. 이번의 화성20호는 미국이 조선의 핵무기에 의해 실존적 위기상황에 직면하고 있는 현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한반도와 동북아지역에서 힘의 균형은 완전하게 바뀌었다. 이런 현실을 뒤집을 수는 없다. 조선은 이제 세계 4위의 핵강국이다. 이번에 중국의 총리와 러시아의 전대통령 메드베데프가 방문한 것은, 조선이 국제정치무대에서 상당한 몫을 이미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하겠다. 국제정치적 위상이라는 점에서 조선은 이미 한국을 한참을 앞서고 있다.
국제정치는 힘의 반영이다. 특히 군사력은 가장 중요한 힘의 원천이다. 한반도에 미군이 주둔하는 것도 아무런 군사적 의미가 없게 되어 버렸다. 남한도 북한과 군사적 대결 운운하는 것이 무의미한 소리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조선이 완전하게 힘의 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이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경제와 산업인데, 오늘날 그것을 가장 직접적으로 위협하고 있는 것은 미국이다.
중국에 관세를 부과하고 경주APEC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하더니, 다시 말을 바꿔 한국을 방문한다고 했다. 이는 이재명으로부터 관세협상 문서에 사인을 받기 위한 목적일 것이다. 애시당초 중국도 트럼프와 정상회담을 고려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국제정치에서 친구과 적은 언제든지 바뀐다. 이미 친구가 적으로 변했는데 한국인들은 여전히 옛정에 목말라하는 것 같다. 국제정치질서는 이미 변했다. 변화한 국제질서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고 적응할 생각을 하지 못하고, 여전히 과거의 국제정치질서로 회귀하려고하는 것이 이재명 정권의 현주소다.
강한자가 아니라 적응하는자가 살아 남는 법이다. 말은 하기 쉽다. 그러나 한국은 스스로 변화에 적응하려는 노력을 하지 못하고 있다. 오늘날 한국이 직면한 진정한 위기는 바로 변화를 거부하는 제2의 위정척사 사상이라고 하겠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51011023400504?section=nk/news/all
북, 열병식서 미사일 능력 과시…새 ICBM 화성-20형 첫 공개
송고2025-10-11 11:05
송고 2025년10월11일 11시05분
김호준기자
이정현기자
개발 중인 다탄두 추정 ICBM 선보여…대미 압박 무력시위 의도
극초음속미사일·무인기·신형 전차 등 첨단무기 공개하며 기술력 과시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 경축 열병식 개최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지난 10일 김일성광장에서 노동당 창건 80주년 경축 열병식이 성대히 거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사진은 화성-20형으로 추정되는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모습 2025.10.11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이정현 기자 = 북한은 10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노동당 창건 80주년 열병식에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극초음속 미사일 등을 대거 공개하면서 미사일 능력과 국방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이번 열병식 때 처음 공개된 화성-20형은 북한이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다탄두 ICBM 확보를 목적으로 개발 중인 미사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됐다.
당 창건 80주년을 계기로 평양을 방문한 중국과 러시아의 2인자와 나란히 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중·러 연대를 과시하고 대미 압박 메시지를 발신하기 위해 개발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화성-20형을 서둘러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조선중앙통신은 11일 전날 개최된 열병식 내용을 보도하며 "최강의 핵전략무기체계인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포-20'형 종대가 주로를 메우며 광장에 들어서자 관중들이 터치는 열광의 환호는 고조를 이루었다"고 전했다.
보도 사진을 보면 화성-20형은 북한이 작년 10월 31일 처음 시험발사한 ICBM 화성-19형과 마찬가지로 이동식발사대 바퀴가 11축이나, 발사대와 발사관 형상에 다소 차이가 있다.
군사전문기자 출신인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은 "화성-20형 ICBM 이동식발사대는 화성-19형과 달리 좌우 발사관 기립장치가 아닌 중앙 기립장치가 설치돼 러시아의 것과 유사하다"며 "발사관 덮개도 뾰족한 형상에서 뭉툭하게 변화해 탄두부의 적재 공간을 늘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 경축 열병식 개최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지난 10일 김일성광장에서 노동당 창건 80주년 경축 열병식이 성대히 거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사진은 화성-20형으로 추정되는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모습 2025.10.11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달 1일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차 베이징으로 출발하기 직전에 ICBM 관련 연구소를 방문해 대출력 미사일 엔진 생산 실태와 탄소섬유 복합재료 생산 공정을 시찰한 바 있다.
당시 조선중앙통신은 탄소섬유 복합재료를 활용한 신형 고체연료 엔진의 최대 추력은 1천960kN(약 200tf)으로 화성-19형과 차세대 ICBM인 화성-20형에 활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북한이 2022년 12월에 발표한 ICBM 고체연료 엔진 첫 지상분출시험 때 추력은 140tf였고, 이 엔진은 화성-18형과 화성-19형에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새 고체연료 엔진의 추력이 기존 고체연료 엔진보다 60tf 정도 강해진 셈이다.
기존 화성-18형이나 화성-19형도 사거리가 1만5천㎞에 달해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데도 ICBM 엔진 출력을 더 높이는 이유는 다탄두 ICBM을 개발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다탄두 ICBM은 탄두부에 여러 개의 탄두를 장착할 수 있어 단탄두에 비해 요격하기 어렵다.
북한은 작년 11월 평양에서 열린 무기 전시회에서 화성-19형을 선보이면서 2종의 탄두부 구조를 설명하는 그림 패널을 설치한 바 있다. 하나는 탄두부에 탄두가 하나 들어간 단탄두 그림이고, 다른 하나는 여러 개의 탄두가 들어간 다탄두 그림이었다.
유 의원은 이를 근거로 화성-19형이 '다탄두 각개 목표 설정 재돌입체'(MIRV) 탑재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북한은 새 고체연료 엔진이 화성-20형은 물론 화성-19형에도 장착된다고 밝힌 점으로 미뤄볼 때 두 기종은 다탄두 ICBM으로 개발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화성-20형은 지금까지 시험발사가 이뤄진 적이 없기 때문에 개발이 끝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개발이 완료되지 않은 무기를 열병식에 등장시킨 것은 미국 본토 타격 능력을 과시하고 대미 압박 메시지를 발신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 경축 열병식 개최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지난 10일 김일성광장에서 노동당 창건 80주년 경축 열병식이 성대히 거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 2025.10.11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북한은 화성-20형 외에도 최근 평양에서 개최된 열린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5'에서 전시했던 신형 미사일들을 열병식에 등장시켰다.
이중 '화성-11마'라고 적힌 미사일은 극초음속 활공체(HGV) 형상의 탄두를 장착한 KN-23 계열의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로 추정된다.
KN-23은 그간 철도 발사, 수중 발사 등 다양한 발사 플랫폼이 식별됐고, 비행거리도 최대 800㎞를 넘나드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남측을 타격하기 위해 북한이 가다듬고 있는 무기체계다.
북한이 가장 많이 시험 발사한 미사일 중 하나이고 우크라이나 전장에 러시아를 위해 제공해 실전에서도 어느 정도 성능이 확인된 KN-23의 안정적인 발사체에 극초음속 탄두를 얹는 형태로 개량한 걸로 추정된다.
화성-11마의 비행 특성 등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HGV 탄두를 장착한 점으로 미뤄 마하 5 이상의 속도로 저공 비행하면서 한미 대공 방어망을 회피하고 주요 표적을 타격하고자 할 것으로 추정된다.
유 의원은 "위성사진과 보도 사진을 분석해 보면 이번 열병식에 참여한 병력은 예년 대비 다소 늘어났고 장비는 최신 개발 무기 위주로 동원돼 예년보다 규모는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북한은 천마-20 신형 전차, KN-24 계열로 보이는 차륜형 이동식 발사대, 자폭무인기 발사대, 중장거리와 단거리 극초음속 미사일, ICBM 등 최신 무기만 공개했는데 이번 열병식은 국방과학기술력 과시에 중점을 둔 것으로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노동당 창건 80주년 열병식 위성사진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위성사진 제공은 엄브라
hojun@yna.co.kr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51011024700504?section=nk/news/all
'천마-20'부터 길리슈트까지…北, 재래식 전력 현대화도 주력
송고2025-10-11 11:41
송고 2025년10월11일 11시41분
이정현기자
자폭 드론 발사 차량 등 우크라이나 전쟁 영향 곳곳에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북한이 10일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맞아 개최한 열병식에서는 신형 전차 '천마-20'와 무인기 발사차량, 신형 자주포 등 재래식 전력을 한층 현대화한 모습이 눈에 띄었다.
북한은 최근 러시아 지원을 받아 전략무기 개발에 열을 올리는 동시에 남측에 크게 뒤진 것으로 평가되는 전차와 자주포 등 재래식 전력 수준도 향상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른바 북한식 핵-재래식 통합(CNI) 전략이다.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 경축 열병식 개최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지난 10일 김일성광장에서 노동당 창건 80주년 경축 열병식이 성대히 거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사진은 신형 전차 '천마-20'. 2025.10.11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열병식에서 선보인 신형 전차 '천마-20'은 지난 5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탱크 공장 현지지도 때 공개한 것과 같은 동형으로 공식 명칭과 기동 장면이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선중앙통신은 11일 보도에서 "막강한 공격력과 믿음직한 방호체계를 갖춘 현대식주력땅크(탱크)"로 표현했다.
'천마-20'의 가장 큰 특징은 적의 대전차 무기가 접근하면 자동으로 반응해 요격하는 '하드킬' 능동방어체계를 탑재했다는 점이다.
이스라엘의 '아이언 피스트'(Iron fist)와 유사한 체계로 분석된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교훈으로 능동방어체계 개발을 가속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군사전문기자 출신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은 "북한군의 하드킬 능동방어체계 개발이 우리보다 앞서 있다"며 "북한은 이미 대응탄 요격시험까지 선보였지만 우리 군은 내년 10월 완료를 목표로 아직까지 대응탄 요격시험은 아직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기계화·포병전력 현대화의 상징 중 하나인 신형 155㎜자주포도 공개됐다.
155㎜구경의 곡사포를 장착한 자주포로 기동성을 가진 포병전력의 핵심 장비로 평가된다.
과거 자주포와 달리 기존 북한 구형 자주포(152㎜계열) 대비 현대화, 장거리화, 기동성 강화를 의도한 신형으로 분석된다.
해당 무기는 포병의 기동성과 반격 능력을 크게 높여 화력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탄약·훈련 체계 변화와 함께 대남·지역 타격 옵션을 다양화할 수 있다.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 경축 열병식 개최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지난 10일 김일성광장에서 노동당 창건 80주년 경축 열병식이 성대히 거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사진은 자폭 드론 발사 차량. 2025.10.11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러시아 파병으로 현대전의 핵심인 드론 관련 경험과 기술을 습득한 북한군은 무인기 발사 차량도 공개했다.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난해부터 공개한 자폭 드론 발사 차량으로, 발사대는 러시아 란셋-3 발사대 양식을 북한식으로 새롭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며 "러시아 파병 경험이 북한군 전력 곳곳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길리슈트(Ghillie Suit)로 무장한 군인들도 눈길을 끌었다.
1차 세계 대전 때 공식 등장한 것으로 알려진 길리슈트는 자기 몸을 보호하거나 은신하기 위해 나뭇잎 등 자연물을 의류에 붙이는 것이다. 드론은 물론 열 영상 장비로도 식별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저격수들에게는 필수품이다.
북한군은 지난 4월과 8월에도 길리슈트를 착용하고 훈련하는 군인들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는데, 이번 열병식에서는 더욱 대규모로 등장해 장관을 이뤘다.
북한군은 우크라이나에 처음 대규모 파병했을 당시 흰 눈이 쌓인 쿠르스크 개활지에서 무작정 돌격하다 우크라이나의 무인기 공격으로 상당한 피해를 봤다. 길리슈트가 현대전 경험에서 터득한 실전형 무장복이 된 셈이다.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 경축 열병식 개최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지난 10일 김일성광장에서 노동당 창건 80주년 경축 열병식이 성대히 거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사진은 길리슈트를 착용한 북한군. 2025.10.11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lisa@yna.co.kr
출처: https://youtu.be/EybvV13oP-U?si=LiyMT3htdoHD1FeS
북한, 평양서 대규모 열병식…신형 미사일 주목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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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열병식을 개최했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UrwAqePZ6As?si=Ucp7w1M_552VGS-Y
출처: https://www.youtube.com/live/Ky1QASWmfAM?si=4e0-aIp5rD5lvc7a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 행사 전야제 실황 보기 | 김정은 "풍요로운 낙원 건설 가능"…현실은 세계 최하위 빈곤국 | SBS 실시간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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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시청 중 스트리밍 시작일: 2025. 10. 10. #북한노동당 #김정은 #노동당창건80주년
북한이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며, 김정은 위원장이 "풍요로운 낙원"을 건설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천명했습니다. 중국, 러시아, 베트남 등 주요 공산권 국가의 고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의 정치적 입지를 과시했습 …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74449
[속보] 北, 야간 열병식 개최…중·러 연대 속 비밀병기 공개 주목
심석용 기자
심석용 기자
TALK
수정
2025.10.11. 오전 12:01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23년 7월 27일 오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병식이 개최됐다고 보도했다. 노동신문.뉴스1
북한이 10일 노동당 창건 80주년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야간 열병식을 진행했다. 정보 당국은 이날 북한이 열병식에서 공개한 북한 무기 체계 등에 대한 정밀 분석에 착수했다.
북한은 이날 오후 10시쯤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대규모 열병식을 진행하고 있다. 다만 북한이 이번 열병식에서 어떤 무기를 새로 공개했는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연설을 했는지 등은 11일 북한이 관영 매체를 통해 열병식 관련 소식을 보도한 이후에나 정확히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보 당국은 김정은이 이번 열병식에 참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이번 열병식은 김정은 집권 이후 16번째다. 김정은은 비공개로 진행했던 2014년 정전협정 체결 61주년 기념 열병식을 제외하면 모두 김일성광장 주석단에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과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행사 참석을 위해 방북한 만큼 이번 열병식에서 북·중·러 밀착을 과시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지난달 3일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이 열린 베이징 천안문 망루에서 북·중·러 정상이 나란히 섰던 것처럼 김정은, 리창, 메드베데프가 주석단에 나란히 오른 모습이 평양에서 재현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애 참석·신무기 공개 여부 관심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달 2일 저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은 김정은 동지께서 9월 2일 현지시간으로 오후 16시 중화인민공화국의 수도 베이징에 도착하시였다″고 보도했다. 이날 통신이 발행한 사진을 보면 김 위원장의 딸 주애도 동행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정은의 딸 주애의 참석 여부도 관심사다. 지난달 김정은의 방중 길에 동행한 주애는 공식행사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다만 "해외 경험을 쌓게 하면서 유력 후계자 입지를 다진 측면이 있다"는 정보당국 평가가 나왔던 만큼 이번에 열병식 주석단에 등장해 후계자로서의 이미지를 대내외적으로 굳히려 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문가들의 관측이 나온다.
북한이 열병식에서 공개할 무기도 주목된다. 김정은은 지난달 21일 최고인민회의 연설에서 "우리는 비밀병기들을 새로 보유했으며 국방과학 연구 성과들도 적지 않게 이룩했다"고 주장했다. 이를 두고 군 안팎에선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20형', 극초음속미사일, 무인잠수정, 고성능 무인기 체계 등이 김정은이 언급한 비밀병기의 후보군으로 거론됐다.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원본보기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이날 열병식 일정에는 날씨가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 날씨누리에 따르면 평양 지역에는 이날 오후 늦게까지 약한비가 계속 내렸다. 북한은 2015년 노동당 창건 70주년 열병식 당시에도 우천으로 인해 오전에 계획했던 열병식을 오후 3시쯤 시작한 바 있다.
북한은 2020년 10월 10일(당 창건 75주년) 열병식 이후 줄곧 야간에 열병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2022년 언론 인터뷰에서 "밤에 해야 극적 효과가 연출되니 열병식을 밤에 하라고 (현송월 북한 당시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에게) 얘기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출처: https://youtu.be/5Nkcpyq3Nzw?si=l7Hc1M4LeUcN1gV_
출처: https://youtu.be/Je4zJWJcbnc
북, 열병식 앞서 '당 80년' 경축대회...김정은 "낙원 세울 것"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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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2025. 10. 10.
북, 평양 능라도서 노동당 80주년 경축대회 개최 김정은 "우리 공화국 국제적 권위 날로 더욱 강화" ’반제국주의’ 강조…대미·대남 메시지는 없어 [앵커]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맞은 북한이 열병식에 앞서 대규모 경축행사를 열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 등 외국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 위원장은 사회주의 낙원을 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종원 기자입니다. [기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외국 귀빈들과 행사장에 입장하자, 우렁찬 함성이 터져 나옵니다. 불꽃놀이로 시작된 경축대회에서 김 위원장은 당 창건 80주년 역사를 평가하고, 공화국의 국제적 권위가 날로 더욱 강화되고 있다며 내부 결속을 촉구했습니다. '반제국주의'를 강조하긴 했지만, 미국을 직접 거론하진 않았고 대남 메시지도 없었습니다. [김정은 / 북한 국무위원장 : 우리 당을 지지해주는 인민을 믿고 인민과 항상 일심 일체가 되어 반드시 이 나라를 더욱 풍요하고 아름답게 가꾸고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사회주의 낙원으로 일떠세울 것입니다.] 기념 일정의 정점인 열병식에 앞서 진행된 경축행사부터, 가장 시선이 집중된 곳은 당연 주석단입니다. 김 위원장 바로 오른쪽엔 중국 권력 서열 2위인 리창 총리가, 왼쪽엔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그 옆엔 러시아 권력 2인자인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각각 주석단에 자리했습니다. 중국 총리의 방북은 2009년 이후 16년 만이고 러시아 2인자의 북한 방문은 사실상 처음입니다. 북·중·러 3국 정상이 톈안먼 망루 섰던 지난달 베이징 전승절 무대가 한 달 만에 평양에서 재현된 셈입니다. [장윤정 / 통일부 부대변인 : (자리 배치와 관련해) 여러 해석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행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관련 동향을 좀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당 창건일 기념행사를 계기로 김 위원장의 광폭 외교 행보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은 베트남 또 럼 서기장과 양자회담을 갖은 데 이어, 중국 리창 총리도 접견하고 방북 중인 러시아 예술단의 공연도 관람했습니다. 러시아 최대 정당인 통합러시아당은 북한 노동당과 공동성명도 발표했는데, 사실상 북한의 핵 개발을 용인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YTN 이종원입니다.
출처: https://www.jajusibo.com/68830
‘국방발전-2025’를 통해 본 북한군 발전 현황
이정혁 | 기사입력 2025/10/10 [09:35]
| 지난 10월 4월, 북한이 평양에 있는 3대혁명전시관에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5’를 개최했다. 북한의 무장장비전시회는 우리나라의 아덱스(ADEX)에 해당하는 행사로 북한이 개발한 각종 신무기를 전시하는 행사다. 북한은 2021년과 2023년, 2024년에도 같은 행사를 개최했다. 이전 행사들과 마찬가지로 기존 공개된 무기는 물론 처음 공개된 무기들도 다수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2일 차에는 행사의 일환으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다목적 구축함 최현호를 방문했는데 4월 25일 진수 이후 많은 부분이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글에서는 국방발전-2025에 전시된 다양한 무기 체계와 최현급 구축함의 변경 사항에 대해 정리하고자 한다. 국방발전-2025에 전시된 무기들 이번 전시회에는 개인화기는 물론 전차, 장갑차, 방사포(다연장로켓포),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무인기, 순항미사일, 극초음속 미사일,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등 다양한 무기들이 전시되었다. 이전에 공개된 무기들이 대다수지만 이번에 처음 공개되거나 자세한 형상이 공개된 무기들이 다수 등장했는데 주요한 무기들에 대해 알아보겠다. 1. 개인화기 북한은 2023년 8월, 새로 개발하고 있는 체코제 CZ-805와 유사한 외형의 신형 자동소총(돌격소총)과 러시아제 DVL-10과 유사한 신형 저격소총을 공개했다. 북한은 기존 AK-74에 기반한 88·98식 5.45밀리미터 자동소총을 운용해 왔는데 이들을 개량하는 한편 새로운 자동소총을 개발하기 시작한 것이다. 다만 2024년에는 CZ-805가 아닌 러시아제 AK-12와 유사한 외형으로 변경되었고, 이것이 현재 북한의 신형 자동소총이다. 신형 자동소총은 AK-12와 유사하지만 핸드가드 부분의 레일이 확장됐고, 양손 조정간이 도입되는 등 굉장히 발전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기존 북한이 사용하던 5.45밀리미터는 물론 5.56밀리미터 버전까지 동시에 개발 중이며 단축형까지 존재한다. 신형 저격소총은 2023년 DVL-10과 유사한 형상에서 오스트리아제 SSG08과 유사한 형상으로 변경됐다. 신형 저격소총은 현재 특수부대에 보급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천마-3 북한은 2020년 열병식을 통해 신형 주력전차를 공개했다. 기존 북한이 운용하던 구소련제 T-62 계열 및 선군-915와 달리 미국의 M1 에이브럼스와 유사한 외형의 전차가 등장해 큰 충격을 주었다. 천마-2로 알려진 해당 전차는 기동간 사격에 필수적인 동적 포구 감지기는 물론 적 대전차 미사일을 요격하는 하드킬 능동방어체계(APS)를 도입하는 등 굉장히 발전된 특징을 보였다. 2023년에는 포탑 전면에 반응장갑을 설치하는 등 개량이 이루어졌는데 이상하게도 2024년 무장장비전시회를 통해 다른 신형 전차가 등장했다. 국군의 K-2 흑표와 유사한 외형을 가진 해당 전차는 고출력 엔진과 변속기를 통합한 파워팩을 도입했으며 포탑이 대형화된 특징을 보였다. 또한 천마-2의 포탑 전면 하부에 장착된 APS를 포탑 상부에 장착해 상부 직격 대전차 미사일 등에 대한 방어를 강화했다. 해당 전차가 이번 전시회에서도 등장했는데 명칭이 ‘천마-3’으로 확인됐다. 3. 야전 방공 체계 지난 4월 25일, 북한의 첫 다목적 구축함 최현호의 진수 당시 러시아제 근접방어체계(CIWS)인 판치르-ME와 유사한 무기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다. 개인적으로 해당 무기 체계의 지상형이 조만간 등장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번 전시회에서 지상형이 공개됐다. 지상형은 무한궤도 방식의 차체에 탑재된 방식으로 12발의 단거리 방공 미사일을 장착했으며 기관포는 따로 식별되지 않는다. 원본인 판치르에 장착되는 단거리 미사일의 최대사거리가 약 20킬로미터로 자체 레이더가 탑재됐기에 야전에서 운용되며 공격헬기, 공격기, 무인기를 효과적으로 견제하며 제한적으로 전투기에도 위협이 될 것으로 보인다. 4. 다용도 전투장갑차 북한은 2020년 열병식에서 미국제 스트라이커 장갑차와 유사한 외형의 장갑차를 처음 공개했다. 북한판 코넷-EM인 불새-5 5연장 발사대를 장착한 형식과 야포(122밀리미터 D-30)를 장착한 무인 포탑 형식이 공개됐는데 이번 전시회에서 자주박격포와 야포를 장착한 유인 포탑 형식이 공개됐다. 해당 장갑차들은 높은 기동성을 살려 화력을 지원하는 용도로 활용될 것으로 보이는데 최근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위력 부족으로 저평가되던 122밀리미터 포의 재평가가 이루어지면서 까다로운 전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5. 초음속 순항미사일 북한은 지난 4월 말, 구축함 최현호의 무장시험을 진행하면서 초음속 전략 순항미사일을 처음 공개했다. 멀리서 찍힌 발사 장면으로 공개됐기에 러시아의 3M22 지르콘과 유사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었는데 이번 전시회에서 자세한 형상이 공개됐다. 전시된 초음속 순항미사일은 지르콘과 유사할 것이라는 기존의 추측과 달리 러시아제 3M54 클럽이나 중국제 YJ-18 대함미사일에 가까운 외형적 특징을 보였다. 해당 미사일들은 500킬로미터 전후의 사거리에 아음속 시스키밍(해수면 바로 위를 날아가는 것) 순항과 종말 단계 초음속 기동의 특징을 가졌다. 또한 3M54와 같은 지름이라면 533밀리미터 어뢰발사관을 통해 발사할 수 있기에 기존 잠수함들에 탑재하기 위한 작업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있다. 초음속 순항미사일 외에도 다양한 순항미사일들이 함께 전시됐는데 (불)화살 계열의 아음속 순항미사일로 지상 및 군함, 잠수함 어뢰발사관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운용된다. 6. 화성-11마 북한은 2019년 열병식에서 러시아제 이스칸데르와 유사한 화성-11가를 공개한 이후 나, 다, 라. ㅅ 등 다양한 개량형을 개발해 왔다. 이번 전시회에서 마 형식이 처음 공개됐는데 화성-11가(혹은 다)의 동체에 극초음속 활공체(HGV)를 결합한 형태이다. 북한은 화성-8을 시작으로 화성-16까지 다양한 극초음속 미사일을 개발했는데 단거리 탄도미사일에 기반한 것은 화성-11마가 처음이다. 탄도미사일에 HGV를 결합하면 사거리가 기본형보다 약 1.5배로 증가하는데 화성-11가의 최대사거리가 900킬로미터 수준이기에 약 1,500킬로미터 전후의 최대 사거리를 가질 것으로 보이며 이는 주요 목표가 한국, 일본에 있음을 의미한다. 7. 신형 SLBM 북한은 2014년을 전후로 SLBM 개발에 진척을 보여왔고, 북극성-1·3·4·5, 화성-11ㅅ, 2022년 공개 SLBM 등 다양한 SLBM을 공개했었다. 북극성-4·5, 2022년 형의 경우 실제 시험발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개발에 난항을 겪는 것 아닌가 하는 추측이 제기되었다. 하지만 북한은 2025년 3월, 신형 전략핵잠수함(SSBN)의 건조를 공개했고, 이번 전시회에서 신형 SLBM을 공개했는데 신형 SLBM은 기존의 것보다 대형화되어 길이 10미터 이상에 지름 2미터급으로 다탄두 탑재 대륙간 SLBM일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의 SSBN 건조가 어느 정도 진척을 보이고 있기에 머지않은 시점에 자세히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8. 무인 장비들 북한은 무인 전력에도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2023년 전시회를 통해 미국의 RQ-4, MQ-9 무인기와 유사한 대형 무인기 새별-4형과 새별-9을 공개했고, 2024년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자폭 드론들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새별-9형과 더불어 다양한 자폭 드론 및 쿼드콥터형 드론이 전시됐다. 또한 대형 SLBM 뒤로 수중 드론(USV)으로 추정되는 모형이 전시됐는데 북한은 해일 시리즈의 핵탄두 탑재 수중 드론을 이전에 공개한 적이 있기에 큰 무리 없이 개발에 성공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상으로 국방발전-2025 전시회에서 전시된 주요 장비들을 알아봤는데 곧 10월 10일에 북한 당창건 80주년 열병식이 예고된 만큼 전시회에 등장한 장비들이 대거 열병식에서도 재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전시회에서 자세히 포착되지 않은 장비들도 열병식을 통해 어느 정도 세부적인 외형이 공개될 것이다. 시험 항해를 앞둔 최현호 지난 4월 25일 진수된 북한의 첫 다목적 구축함 최현급의 1번 함인 최현호는 진수에 이어 곧장 진행된 무장시험 이후 엔진 탑재 및 무장 교체 등 시험 항해와 취역을 위한 준비가 활발하게 진행됐다. 그동안 위성사진을 통해 이러한 활동들이 포착됐는데 국방발전-2025의 2일 차 일정으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현호에 방문하면서 변경된 점들이 다수 식별됐다. 우선 가장 큰 변경 지점으로 수직발사관(VLS)이 대거 변경됐다. 기존 최현호는 세 종류 이상의 VLS 74셀을 장비했으며 장착되는 무장도 대잠 미사일, 대공 미사일, 대함 미사일, 전략 순항미사일, 전술 탄도미사일 등 매우 다양했다. 이처럼 다양한 무장을 각이한 크기의 VLS를 통해 운용하려다 보니 효율성이 떨어졌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에 VLS를 대거 교체한 것이다. 눈에 띄는 변경 사항으로 함수 부분 VLS가 기존 소·중형 VLS 44셀에서 중형 24셀로 통합됐고, 함미 부문에 설치된 전술 탄도미사일용 대형 VLS가 삭제되고 중형 VLS로 대체됐다. 전방에 소형 VLS가 중형 VLS로 통합된 것은 무장의 변화 혹은 쿼드팩(한 개의 셀에 4개의 미사일을 적재하는 장비) 탑재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VLS 외에도 좌·우현에 소형 함정을 견제하기 위해 설치했던 무장들도 대거 변경됐다. 기존에는 4연장 스파이크형 미사일 발사대와 AK-306이 장착됐는데 스파이크형 미사일 발사대는 철거, AK-306은 신형 CIWS로 변경됐다. 또한 14.5밀리미터 KPV 중기관총이 장착됐으며 40연장 기만체 발사기로 추정되는 장비의 위치가 변경됐다. 전자장비 부분에서도 변경 사안이 식별되는데 사격통제 레이더 등이 변경되었다. 최현호는 진수 직후 무장시험까지 진행하며 엔진 미장착 외에는 거의 완성형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는데 10월 말 예정된 시험 항해를 앞두고 전자 장비와 무장에서 상당 부분 변화가 이루어졌다. 이는 북한이 그동안 대형 군함 건조 경험이 없었던 점과 본격적인 첫 다목적 구축함이라는 점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던 것으로 생각되는데 엔진이 탑재되고 점차 완성형에 가까워지는 만큼 북이 계획한 시험 항해 및 실전배치 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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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전지 소형전술차 등장. 수소에너지 전환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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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3,650회 12시간 전 #183
[올망졸망#183] 대문사진: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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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정은, 노동당 80주년 전야제서 "적국에 초강경"…오늘 오후 대규모 열병식 전망 / 연합뉴스TV(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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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시청 중 스트리밍 시작: 5시간 전 #김정은 #북한 #노동당
북한이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일을 하루 앞뒀던 어제(9일) 밤 대규모 행사를 열었습니다. 새벽으로 예상됐던 열병식은 아직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관련 내용 '속보'로 전합니다. …
출처: https://youtu.be/IP8zlAZLXzg?si=9dMFPm0ZzXa90DKY
[삐소장님] IMF 보다 큰 게 온다! #양털깎기 #양잡아먹기 #김태형 #ㅆㄷ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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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163회 11시간 전 김태형 백자의 ㅆㄷ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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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반도체·희토류 2차戰/ 붕괴되는 유럽/ 美 ‘아랍 對 이란 전쟁’ 유도/ 美, 對中 ‘쿠바 위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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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10.2025, 본 채널은 시청자님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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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학당 26] 토마호크 공급의 허와 실 // 트럼프의 판돈 올리기 // 러시아 전문가들이 평가하는 토마호크, 3차 대전 서막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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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346회 18시간 전
10/8, 브레미야빠까쥇, 트럼프의 토마호크 미사일 우크라이전 관련한 세르게이 랴브코프 외무차관 성명을 발표합니다., 우크라에 토마호크 전달은 매우 위험한 상황, 미국과의 관계에 질적인 변화 예상, 사회자가 말하고 있습니다. 앵커리지에서의 양국정상회담정신 훼손, 유럽은 전쟁확대를 직설적으로 표현, 토마호크 발사는 미국의 직접적인 운전조작없이는 불가능, 그런데 영국 군사 전문가는 말하고 있습니다. 토마호크는 영국잠수함이나 전투기에서 미군 개입없이 발사 가능, 토마호크는 미군초기표적 프래그래밍으로 조작되지만 우크라에 전달되면 반드시 그렇지만도 않다. 사회자가 말하고 있습니다. 그말은 자기 주장이고 실제는
출처: https://youtu.be/3bodbDs0PWQ?si=brW8j674CZaG4iUj
트럼프, 푸틴과 통화후 변화/러, 이란 통합 방공망 정비/푸틴, 우 참수작전 않는 이유/베네수엘라 공격은 천연자원 때문/프랑스 정권 교체는 게임 체인저/이스라엘 핵 공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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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를 가지고 노는 시진핑!/타이완 포기하면 콩도 다시 위대해지고 미국 투자 보너스도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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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698회 4시간 전
며칠전 중국이 미국에 1조달러 투자를 제안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아주 의아한 제안인데 저도 이게 뭔지 굉장히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러시아 매체 브즈글랴드가 아주 명쾌한 분석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중국은 미국에 전쟁을 하지 말자면서 1조 달러 투자를 제안한 것이었습니다. 통크게 한판 쏠테니 이것 먹고 떨어졌으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c3t5exzZAyI
트럼프 결국 항복?! 이재명 대통령 주도 철저한 대응에 트럼프 결국 탄핵 위기까지 (배상훈 전수미) #배프의촉 #뉴스인사이다 (1010_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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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전수미의 뉴스인사이다 & 이승원의 뉴인사 프라임 |🕢 AM.6:50
🔊배프의 촉 - 배상훈 프로파일러 ‘48시간 실종설’→‘왜 녹화?’…국민의힘, 李 예능 출연 ‘맹공’ '건국전쟁2' 관람한 장동혁 "역사는 '입틀막' 대상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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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이냐 민족자주냐, 한반도의 운명이 달려있다 #미중패권 #힘의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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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감 임박! D-7] 박정호 교수 '골든타임 생존전략' 무료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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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중국발 특수에 경기 살아나자.. 혐중 언론들 달라졌다.. 어떻게? 이상호 기자의 뉴스비평 2025년 10월 09일 1,312회 [ft.박창진, 오창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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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만 오면 석방!" APEC 손꼽아 기다리는 이유가.. [뉴스.zip/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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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2025. 10. 9. #극우집회 #트럼프 #APECㅤ
00:00 망상·혐오 나부낀 극우 집회‥"트럼프와 힘 합쳐 윤석열 석방" (2025.10.08/뉴스데스크/MBC) 02:37 극우끼리 한미동맹?‥전한길 "트럼프 대통령님 바로 잡아줘요" (2025.09.14/뉴스데스크/MBC) 04:36 손현보 구속에 "종교탄압", "트통에 SOS"‥더 밀착하는 한미 극우? (2025.09.09/뉴스데스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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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구원' 아직도?‥연휴 내내 '윤 어게인' (2025.10.09/뉴스투데이/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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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선 극우 성향 단체들의 집회가 잇따랐습니다. 망상과 혐오가 뒤섞인 발언이 쏟아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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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인 2만 5천 명 러시아로 파병? 우크라이나 전쟁 더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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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평가하는 타카이치 사나에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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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에서는 일본 최초의 여성총리가 될 타카이치 사나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국매체들은 일제히 여자 아베가 나왔다. 극우라고 천편일률적인 소리를 떠들고 있습니다. 보도수준이 굉장히 낮습니다. 타카이치는 고이즈미 준이치로의 아들 고이즈미 신지로를 누르고 자민당 총재선거에 당선됐습니다. 고이즈미 신지로를 두고 한국네티즌들은 펀쿨섹좌라고 하는데 그런 유행어를 만들어내는 건 좀 저속해 보입니다. 다카이치 사나에는 아베 신조 전총리의 학생이라고 불리니까 일정정도 그의 장점을 계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
출처: https://youtu.be/Eu5iNJyivZs?si=0gIvLJ3agCg0SVgB
중국, 미국과 일전도 불사할 만반의 태세 완비, 전략비축유, 혈장, 드론, 페트로 위앤, 중러동맹, 희토류카드, 대미제재!/계속 미국경제를 벼랑으로 모는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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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전쟁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징후가 있습니다. 1년사이 11곳의 유류저장소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1억 6900만 배럴의 석유를 저장할 수 있는 용량입니다. 또 600여대의 무인기가 벌떼처럼 날아오르는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전시에 사용할 혈장을 비축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4_93lPQX_70?si=rpVlM_NBnlGcCtId
러 일부 지역에서 나타날 가능성 예상되는 한국어 사용 확산될 지역은 '한국어 배우는게 더 편하다' 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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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3GkVLHUXTJE
내란의 밤, 중국 관료들 반응 공개! 처음엔 “믿을 수 없다”더니… 몇 시간 뒤 나온 말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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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또 집값 불지핀다, 서울 부동산에 몰아칠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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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민TV 라이브 편성표 월, 화, 수, 목, 금 오전 7시 김용민 브리핑 월 오후 1시 사시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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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역사 왜곡 논란' 건국전쟁2 관람‥유족회 "상당한 우려와 분노" (2025.10.07/뉴스데스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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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제주 4·3 사건 왜곡 논란을 빚은 영화 '건국전쟁2'를 관람했습니다. 장 대표는 "역사의 다양한 관점이 존중돼야 한다"며 "영화를 만들어준 감독에게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희생자유족회 등이 관람계획 철회를 요구했음에도 장 대표는 영화 관람을 강행한 건데요. …
출처: https://youtu.be/5t1D_9h-aSI
“계엄군과 싸운 경비대 있었다” 윤석열 명령 따르지 않은 그들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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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0/25-10-10-3500
미국에 3500억 불 공여가 한국경제와 산업의 전략적 자살인 이유
미국이 요구한 3500억불 공여요청에 대한 이재명 정권의 입장이 정리된 것 같다. 관세의 큰틀 먼저 합의한다고 하는 것을 보니, 지금은 이재명 정권이 자신들의 결정을 어떻게 한국 대중들에게 설명하고 납득시킬 것인가를 고민하는 단계라고 하겠다. 그렇게 판단하는 이유는 언론의 보도를 보면 미국은 이제까지 자신들의 입장을 하나고 바꾸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재명 정권과 을사4적들은 마치 미국과 협상에서 뭔가 논의가 되고 진척이 되는 것처럼 대중의 눈을 속이고 있는 것에 불과한 것이다.
이재명은 이 모든 결정에 대한 직접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 미국으로 자동차 수출이 문제가 되니 이를 조속하게 해결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언발에 오줌누기에 불과하다.
미국이 요구하는 3500억불을 공여하면 한국은 역사상 최악의 상황에 빠지게 된다. 미국과 협상을 하고 공여를 하기전에 먼저 미국이 어떤 상황인가에 대한 평가와 검토를 해야 한다.
미국은 한국이 제공한 3500억불에 대한 투자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문제제기는 아무도 하지 않는 것 같다. 미국은 이미 제조업이 무너졌다. 지금 무너진 제조업을 다시 되살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런 상황에서 트럼프는 어디에 투자를 하려고 할까? 설사 투자를 한다고 해서 성공적일 수가 있을까? 미국이 제조업 부활을 하려면 우선 애플부터 중국과 인도에서 공장을 미국으로 가져와야 한다. 지금 미국은 중국과 외국에 엄청난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런 공장이 미국에 들어오지 못하는 이유는 미국의 현재 상황으로는 제조업을 영위할 수 없이 때문이다.
트럼프가 3500억불을 받아서 투자한다면 아마도 조선이나 반도체 그리고 자동차 같은 제조업이 아니겠는가? 트럼프가 인텔의 주식을 국가가 인수하도록 한 것도 그런 이유일 것이다. 만일 반도체에 미국이 투자하면 한국의 삼성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이재명 정권은 미국에 투자해서 삼성을 공격하는 짓을 하게 되는 것이다.
자동차와 조선도 마찬가지다. 미국이 자동차와 조선에 3500억불을 투자해서 공장을 만들면 그것은 고스란히 한국의 현대차, 한국의 대우, 현대 조선이 망하는 길로 이어진다. 이재명이 미국에 3500억불을 투자하면 그대로 부메랑이 되어 한국의 제조업을 붕괴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말이다. 바로 한국경제와 한국산업 그리고 한국재벌의 전략적 자살이다.
그것은 트럼프가 제조업에 투자해서 성공했을때 이야기다. 전문가들의 평가에 따르면 미국은 제조업 투자에서 성공하기 어렵다. 그러면 그 투자가 실패했을때 실패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지나? 트럼프는 자신의 투자에 대해 한국은 개입도 하지 말라고 한다. 실패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를 결정한 미국과 트럼프가 아니라 한국이 져야 한다는 말이다.
통화스와프를 해서 달러를 미국에 가져다 주고 미국이 투자에 실패해서 혹은 고의로 부도를 내서 망하면, 변제의 책임은 한국이 지게 되는 것이다. 지금 미국의 상황, 그리고 트럼프의 개인적 성향을 보면 3500억불이 부도가 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가장 어리석은 일이 망할 것이 뻔한 일에, 그리고 성공하더라도 자국의 기업 경쟁력을 훼손시키는 투자를 하는 것이다.
지금 이순간의 어려움을 모면하기 위해서 자신의 목을 내놓은 일이다. 이재명이 해야 할일은 솔직하게 우리가 얼마나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가를 국민들에게 알려주고, 어려움을 같이 극복하자고 설득하고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일이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국민이 마음을 하나로 뭉치면 극복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처럼 무엇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협상을 하면 국민들의 마음을 결집은 커녕 모두 산산조각 나게 된다. 그럼 국가는 망한다.
누차 이야기 하지만, 만일 이번에 이재명이 트럼프에게 갖은 이유를 대서 3500억 불을 공여하면, 한국은 망한다. 한국의 기업과 재벌들은 10년이내에 미국 자본에게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단언컨데 최소한 1세대 늦어도 1.5 세대 이후면 남한은 북한에 합병될 가능성이 높다. 왜 그렇게 생각하느냐고? 내가 트럼프면 그리고 미국의 헤지펀드라면 그렇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트럼프와 미국의 헤지펀드는 자국과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한국을 희생양으로 삼을 뿐이다. 한국에서 미국과 트럼프를 비난하는데 그것은 번지수를 잘못잡았다. 이번 협상에서 진짜로 비난받아야 할 자들은 이런 협상의 정상에 있는 이재명과 이재명과 함께 미국에 나라를 통채로 팔아먹는 을사4적이다.
현재 한국의 상황을 보면, 한국이 망하지 않는 것이 이상할 지경이다.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5
[국제] 하마스, 이스라엘과의 휴전 발표 관련 공식 성명(전문)
| 출처: The Cradle 'X'계정, 2025년 10월 9일자 기사. 번역: 통일시대번역팀 |
원문제목: Official statement issued by Hamas
하마스 문장 [출처: 위키백과]
[성명 전문]
• "샤름 엘 셰이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팔레스타인 인민에 대한 대량 학살 전쟁을 종식시키고 가자 지구에서 점령군을 철수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 제안에 대해 운동과 팔레스타인 저항 세력이 책임감 있고 진지하게 협상을 진행한 후, 이슬람 저항 운동(하마스)은 가자 지구에서의 전쟁을 종식시키고, 점령군을 가자 지구에서 철수시키고, 지원군의 입국을 허용하고, 포로 교환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우리는 카타르, 이집트, 터키에서 중재에 나선 형제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하며, 전쟁을 완전하고 최종적으로 종식시키고 가자 지구에서 점령군이 완전히 철수되도록 하기 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우리는 협정의 보증국인 트럼프 대통령과 모든 아랍, 이슬람, 국제 당사자들에게 점령 정부가 협정 조건을 완전히 이행하도록 강요하고 합의된 공약을 회피하거나 지연하지 못하도록 막을 것을 촉구합니다.
• 가자 지구, 예루살렘, 요르단강 서안 지구, 그리고 조국과 해외 거주 우리 국민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그들은 파시스트 점령군의 생존과 민족권을 노리는 계략에 맞서 비할 데 없는 용기와 명예, 그리고 영웅적 행동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희생과 확고한 입장 덕분에 이스라엘 점령군의 정복과 이주 계획은 좌절되었습니다.
• 우리는 우리 국민의 희생이 헛되지 않을 것임을 확언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서약을 충실히 지키며, 자유, 독립, 그리고 자결권이 달성될 때까지 우리의 민족적 권리를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6
[국제] 트럼프의 가자 최후통첩: 네타냐후에 반대하는 정책 쿠데타
| 네타냐후는 아직 이것을 외교라고 부를지 모르지만, 세계가 본 것은 다른 것이었다. 미국 대통령을 자신이 통제한다고 허세를 부리던 오만한 인물이 그 대통령의 물을 나르는 하인으로 전락한 모습이었다. 저자: 호아킨 플로레스(Joaquin Flores) 베오그라드 싱크레틱 연구 센터 책임자, Fort Russ News의 편집장 번역: 통일시대번역팀 ※ 편집자 주 : 영구 종전으로 나아가는 1단계 가자 휴전이 성사되었다. 놀라운 일이다. 지난 주 만해도 네타냐후는 가자 말살 작전을 자신 있게 밀어붙였다. 그런데 갑자기 트럼프의 명령에 따라 꼬리를 내리고 휴전에 동의한 것이다. 이것은 트럼프의 압박만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점령 작전이 여의치 않았고, 하마스를 비롯한 저항군의 반격이 거셌음을 보여준다. 이번 휴전은 이런 의미에서 트럼프만이 아니라 하마스 등 저항군의 승리다. 이 칼럼은 이번 휴전의 이면을 잘 해설하고 있다. 일독을 권한다 |
원문제목: Trump’s ultimatum on Gaza: a policy coup against Netanyahu
원문출처: 스트레이티지 컬쳐 파운데이션(전략-문화 재단)
트럼프와 네타냐후 [출처: Strategic-culture Foundation]
지난 주말 도널드 트럼프와 베냐민 네타냐후 사이에서 벌어진 일은, 팔레스타인 인민에 대한 이스라엘의 침략 전쟁을 끝내기 위한 엄청나게 필요한 외교적 돌파구이자, 공개적인 위계 구조의 전시였다. 주인과 하인의 관계가 협정으로 위장된 채 드러났고, 그 장면이 너무도 충격적이어서 심지어 <뉴욕 타임스> 조차 그렇게 프레임 할 수밖에 없었다.
10월 5일 예루살렘발 이사벨 커슈너의 분석기사 “트럼프의 압박에 굴복한 네타냐후, 가자 협정을 자신의 성과로 포장하다(Strong-Armed by Trump, Netanyahu Embraces Gaza Deal as a Personal Win)”는 이 사건을 그렇게 전했다. 비록 그 기사 속에는 중대한 선전적 오류가 섞여 있었지만 말이다. 분명한 사실은, 네타냐후의 가자 전쟁 정책이 트럼프에 의해 효과적으로 전복(쿠데타) 되었다는 것이다.
동시에 네타냐후가 역사적으로 잘 알려진 자신의 노선을 재정비하고 평화 프로세스를 훼손하려 드는 위험도 크다. 팔레스타인 인민을 인종청소하려는 그의 정책을 무너뜨린 이 ‘트럼프식 쿠데타’에 그가 맞서지 못할 이유는 무엇인가?
그럼에도 이제 분명한 것은, 가자 전쟁 종식과 하마스 인질 석방, 이집트가 3월에 제안했던 아랍 연맹식 안보·재건 틀 수립의 최종 구조를 결정한 사람은 네타냐후가 아니라 트럼프라는 사실이다. 이 사건은 이스라엘인, 팔레스타인인, 그리고 더 넓은 중동 지역에 네타냐후가 더는 주권적 지도자가 아니라 후견인의 의지에 따라야 하는 클라이언트임을 보여주었다.
이번 사건은 또한 트럼프 지지 기반 내 이스라엘의 ‘영원한 전쟁’에 대한 반대 여론의 전환점이다. 과거 네오콘 세대와 달리 그의 지지자들은 ‘이스라엘을 위한 영원한 전쟁’에 반대하며, 이 변화를 <워싱턴포스트>도 전했다. 특히 터커 칼슨 같은 논객들은 트럼프에게 네타냐후와의 결별을 촉구해왔다. 칼슨은 “나는 미국을 통제한다, 트럼프를 통제한다”라고 공공연히 떠벌리던 네타냐후의 발언을 지적하며 트럼프에게 그와의 결별을 권했다. 이제 그 역전이 현실이 되었다.
지난 4일 네타냐후의 TV 연설은 피해 통제용 연극처럼 보였다. 그는 인질 석방과 휴전 제안이 자신이 트럼프 팀과 몇 주간 협의한 결과라고 주장했지만, 그 환상은 곧 무너졌다. 트럼프는 이스라엘 언론과의 거침없는 대화에서 자신이 명령권자임을 드러냈다.
“그는 괜찮다고 해야 해. 선택의 여지가 없어. 나랑 있을 땐 무조건 괜찮다고 해야 하지.”메시지는 분명했다. 네타냐후는 강요당했고, 궁지에 몰렸으며, 주도권을 빼앗겼다.
이스라엘 내 굴욕감은 뚜렷했다. 유력 논평가 나훔 바르네아는 “그(트럼프)가 보스다”라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이 한 마디가 새로운 정치적 물리학을 요약했다. 이제 트럼프는 네타냐후의 전쟁 기계에 기꺼이 동참하는 공범이 아니라, 가자 점령을 종식시키고 하마스 및 아랍 세력과의 합의로 이끌어가는 명령권자였다.
트럼프가 10월 4일 하마스에 최후통첩을 보내자 그들은 즉각 전면 수락했다. 전쟁의 속도, 서사, 결말 모두가 워싱턴, 정확히는 트럼프를 통해 움직였다. 그럼에도 <뉴욕 타임스>는 네타냐후 진영의 선전 논리를 그대로 반영해 하마스가 ‘부분 동의’만 했다고 왜곡했다. 그러나 트럼프는 하마스가 보낸 공식 서한을 직접 Truth Social에 게재해 이를 반박했다.
지난 4일 이스라엘 국민은 자국 정부가 아닌 트럼프의 SNS 게시물을 통해 이스라엘이 가자에서 1단계 철수 합의에 동의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이 합의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인질 20명 석방과 시신 28구 반환 대가로 무기징역 팔레스타인 수감자 250명 및 수백 명의 피구금자를 풀어주게 된다. 트럼프는 “하마스가 서명하면 즉시 휴전이 발효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네타냐후는 다른 사람이 이미 내린 결정을 확인해주는 역할만 남았다.
몇 달째 네타냐후는 불가능한 모순 속에서 살아남고 있었다. 극우 연정에는 “하마스 완전 승리”를 약속하고, 가자의 참혹한 파괴로 국제 비난을 감수하며, 자기 정치 생명을 연명해야 했다. 그러나 이제 그에 대한 ‘트럼프 신용’이 소진됐다.이스라엘 여론조사기관장 미첼 바락은 이사벨 커슈너 기사에서 이렇게 평가했다.
“하마스가 떠나는 것도 아니고, 그가 약속한 ‘완전한 승리’도 없다. 그는 트럼프에게서 신용이 다했다는 걸 깨달았다. 이번이 처음으로 미국 대통령의 뜻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트럼프는 예측불가능하며 이스라엘 입장에 순응하지 않을 것이다.”
오바마·바이든(즉 오바마 시절 팀) 때 익힌 미국 대통령 무시 전략은 이제 통하지 않는다. 트럼프는 사실 예측 가능하지만 거래적 사람이며, 합의 불능 상대와 끝없이 협상하지 않는다. 그는 그들을 통해 그들을 무력화한다. 계획은 계획 속에서 작동한다.
트럼프의 계산은 예루살렘을 넘어선다. 그는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앙카라(터키)와 도하(카타르)와의 새로운 관계 속에서 조율한다. 네타냐후가 적대시한 양국이 트럼프의 궤도에 재편입 되고 있다. 이스라엘 우월주의로 군림하던 네타냐후는 이제 이 새 구도 속 ‘청원자’로 전락했다.
불과 몇 주 전까지만 해도 그는 가자 시를 점령하라며 군 지휘부를 압박했다. 하지만 트럼프가 10월 4일 “이스라엘은 즉시 가자 폭격을 중단해야 한다. 그래야 인질들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구출할 수 있다!”라고 쓰자, 하루 만에 이스라엘 군은 ‘방어 작전’으로 후퇴했다. 즉, 휴전 이었다. “포화 속 협상”이라는 네타냐후의 교리는 트럼프의 한 문장에 산산이 부서졌다.
네타냐후는 여전히 체면을 지키려 “매우 위대한 성과를 앞두고 있다”고 말했지만, 트럼프가 공개한 지도에는 이스라엘이 가자 내 핵심 통로, 특히 최근 점령한 넷자림 회랑에서 철수한다는 내용이 표시돼 있었다. 이것은 전술적 후퇴가 아니라 명백한 패배다.
가장 굴욕적인 순간은 트럼프가 네타냐후를 자리 옆에 앉혀 카타르 총리와의 통화에서 도하 암살 시도에 대한 공식 사과를 ‘낭독’하게 만든 장면이었다. 백악관은 트럼프가 전화를 들고 노려보는 옆에서 네타냐후가 준비된 사과문을 읽는 사진을 배포했다. 이스라엘 역대 최장수 총리는 지도자라기보다 ‘고해성사’ 문을 읽는 사절처럼 보였다.
트럼프 팀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들은 휴전 합의문에 “팔레스타인 국가로 가는 신뢰할 만한 경로” 조항을 넣도록 네타냐후에게 서명하게 했다. 수십 년간 그가 막아온 목표였다. 극우 시온주의 지지층에게는 배신이며, 정착촌 유권자들에게는 항복이었다. 그러나 그는 더 이상 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트럼프는 그를 코너로 몰아 자신의 인생 금기를 삼키게 했다.
이스라엘 논평가들은 이 전복적 상황을 해석하려 애썼다. 전 보좌관 바락은 “그의 커리어 전체가 며칠 만에 자유 낙하했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것에 동의했다.”라고 했다. 그러나 전기작가 마잘 무알렘은 “비비는 절제할 때를 안다. 그는 이번 굴복이 내일을 위한 숨고르기라고 계산할 수 있다.”며 조기 부고를 경계했다.
하지만 더 큰 진실은 이 사건이 그의 의존 관계를 공개적으로 드러냈다는 점이다. 트럼프는 쇼맨답게 그걸 무대 위에 올렸다. 휴전 조건 지시, 군사 속도 통제, 카타르 사과 연출, 팔레스타인 국가 조항 삽입 — 모두가 트럼프가 명령하는 모습이었다. 이제 “트럼프를 통제한다”는 네타냐후의 신화는 완전히 뒤집혔다.
이번 극의 본질은 굴욕이다. 종속, 강요, 노출, 조롱. 네타냐후의 권력은 제한된 것을 넘어 ‘조건부’임이 전시되었다. 트럼프는 텔아비브에서 도하까지 모든 이들에게 이 메시지를 보냈다. “한때 불가침이라 여겨지던 이스라엘 지도자조차 이제 내 의지에 굽힌다.” 그 심리적 인상은 어떤 휴전보다 오래 남을 것이다.
그렇다면 트럼프는 어떻게 이 모든 것을 해냈을까? 그는 미국 내에서 사용한 전략과 같은 방식을 해외에서도 적용했다. 트럼프의 MAGA 전략은 공화당 내부에 자리를 잡지 못한 상태에서 당 내로 재진입하며, 애국·보수·반전 층을 좌우 양쪽에서 끌어들였다. 그는 네오콘 세력을 약화시키고, 당을 이스라엘 전쟁·대서양 동맹·대중국 대결 노선에서 멀어지게 했다. 이는 공화당 밖에서도, 민주당 안에서도 불가능한 작전이었다.
트럼프의 현실정치는 ‘반네오콘 좌파’의 도덕주의가 아니라 권력 실질 레버를 파악하는 데 있었다.
이스라엘에서도 같은 패턴이 나타난다. 이름하여 ‘MIGA(Make Israel Great Again)’. 트럼프는 강경 친이스라엘 시온주의자로 자신을 포장함으로써, 이스라엘 정보·안보·군부 내 보수 엘리트들의 신뢰를 얻었다. 이들은 네타냐후의 노선이 이스라엘을 심각한 경제적·군사적·외교적 위기로 몰아넣고 있음을 인식하고 있었다. 트럼프는 <하레츠>처럼 영향력 미약한 자유진보층이나 좌파 야당 대신, 실제 권력을 쥔 우파 시온주의 진영을 공략했다. 그 결과, 네타냐후가 “리쿠드식 미래 아니면 죽은 좌파”라는 이분법으로 쥐고 있던 내부 지지 기반이 갈라졌다.
트럼프는 네타냐후에게 거의 모든 목표를 포기하게 만든 가자 평화 협정 서명 직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네타냐후를 바라보며 웃었다.
“이스라엘에는 내 이름을 들고 다니는 큰 군중이 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비비, 그들은 나를 좋아한다. 하지만 그들이 두 가지를 외친다. ‘인질들을 돌려보내라, 전쟁을 끝내라.’ 이제 그들은 지쳤다.”
네타냐후는 이를 외교라고 부를지 모르지만, 세상은 다른 것을 보았다. 오만하게 ‘미국 대통령을 통제한다’던 사나이가, 그 대통령의 ‘워터보이’로 전락했다. 지휘관에서 자신의 의존성에 포획된 포로로 변한 것이다. 트럼프에게 진짜 승리는 단지 집단 학살을 벌이던 전쟁의 종식이 아니라, 누가 진짜 명령권자인가를 세계 앞에 증명한 그 장면이었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51010009151504?section=nk/news/all
김정은 "풍요로운 낙원 세우겠다…국제적 권위 날로 강화"(종합)
송고2025-10-10 09:40
송고 2025년10월10일 09시40분
박수윤기자
"오늘도 적수국 압력에 초강경으로 맞서"…당창건 80주년 경축대회 연설
베트남 럼 서기장·中리창·러 메드베데프 등 주석단에…주애는 아직 포착 안 돼
북한, 노동당창건 80주년 경축행사 진행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당 창건 80주년 경축행사가 9일 평양 능라도 5월1일경기장에서 진행되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2025.10.10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일(10월 10일)을 하루 앞둔 9일 저녁 경축대회를 열고 주민들과 외국 귀빈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풍요로운 낙원' 건설을 약속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평양 능라도 5월1일경기장에서 열린 경축대회에서 연설했다고 10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1990년대의 세계적인 대정치동란 속에서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고수해야 하였고, 새 세기에는 미제의 가증되는 핵전쟁 위협에 대처하여 경제 건설과 핵무력 건설을 병진시키면서 사회주의 건설의 새로운 도약기를 열어야 했다"면서 노동당 창건 이후 역사를 돌아봤다.
이어 "우리나라에서와 같이 이렇게 외부세력의 상시적이고 집요한 압력과 간섭, 침략 위협이 가증되는 속에서 수호와 건설의 어렵고 방대한 과업들을 동시에 수행해야 했던 예는 세계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면서 "우리 당이 장장 80성상에 단 한 번의 노선상 착오나 오류도 없었다"며 난관을 잘 극복해왔다고 자평했다.
김 위원장은 "오늘도 적수국들의 흉포한 정치군사적 압력 책동에 초강경으로 맞서나가"고 있다면서 "사회주의 역량의 충실한 일원, 자주와 정의의 굳건한 보루로서의 우리 공화국의 국제적 권위는 날로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지금과 같은 기세로 몇해 동안 잘 투쟁하면 얼마든지 우리 손으로 우리 생활을 눈에 띄게 개변할 수 있다"며 "반드시 이 나라를 더욱 풍요하고 아름답게 가꾸고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사회주의 낙원으로 일떠세울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5월1일경기장에서 열린 경축대회는 불꽃놀이로 시작해 대집단체조(매스게임)와 예술공연 '조선노동당 만세'로 이어졌다. 북한에서 집단체조가 진행된 것은 2020년 당 창건일의 '위대한 향도' 공연 후 5년 만이다.
북한, 노동당창건 80주년 경축행사 진행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당 창건 80주년 경축행사가 9일 평양 능라도 5월1일경기장에서 진행되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2025.10.10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중국의 권력서열 2위 리창 국무원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 겸 통합러시아당 의장, 베트남 최고지도자인 또 럼 베트남공산당 서기장 등이 행사를 관람했다.
김 위원장은 행사에 앞서 귀빈을 영접할 때 리 총리, 럼 서기장, 메드베데프 부의장 순서로 악수했다. 최고지도자는 럼 서기장뿐이지만 리 총리부터 악수하면서 중국을 가장 예우하는 모습이었다.
주석단에는 김 위원장 왼쪽에 럼 서기장이, 오른쪽에는 리 총리가 자리했다.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럼 서기장 왼쪽에 착석했고, 박태성 내각 총리가 리 총리 오른쪽에 앉았다.
김 위원장은 9일 럼 서기장과 정상회담을 하고 리 총리과도 별도로 회동했지만, 메드베데프 부의장을 따로 접견했다는 보도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다만 북한 매체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김 위원장은 경축행사 시작에 앞서 메드베데프 부의장과 활짝 웃으며 손을 맞잡거나 포옹하는 등 친밀한 모습이었다.
경축행사나 귀빈 영접 과정에서 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여사나 딸 주애의 모습은 포착되지 않았다.
북한, 노동당창건 80주년 경축행사 진행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당 창건 80주년 경축행사가 9일 평양 능라도 5월1일경기장에서 진행되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2025.10.10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평소 6면으로 발행하는 노동신문은 10일자를 12면으로 펴냈다. 1면부터 12면까지를 당 창건 80주년 소식으로 빼곡하게 채웠다.
럼 서기장과 정상회담은 5∼6면에, 리 총리 접견은 6∼7면에 배치했다. 김 위원장의 러시아 예술공연 관람은 7면 하단에 실었다.
한편, 열병식은 10일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비가 예보돼 9일 밤에 열릴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경축행사만 진행됐다.
북한, 노동당창건 80주년 경축행사 진행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당 창건 80주년 경축행사가 9일 평양 능라도 5월1일경기장에서 진행되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2025.10.10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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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51009054051504?section=nk/news/all
러 최대정당 "北국방력 강화조치 지지"…사실상 북핵 용인(종합)
송고2025-10-09 19:05
송고 2025년10월09일 19시05분
최인영기자
박수윤기자
통합러시아당·조선노동당 공동성명 발표
메드베데프·조용원 회담 "北군의 러 지원, 우정의 역사에 남을 것"
블라디미르 야쿠셰프 통합러시아당 사무총장
[타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모스크바·서울=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박수윤 기자 = 러시아 최대 정당 통합러시아당과 북한 조선노동당이 9일 북한의 핵 보유를 사실상 용인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야쿠셰프 통합러시아당 사무총장과 리히용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는 공동성명에서 "통합러시아당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지도부가 나라의 국방력 강화를 위해 취하는 조치들에 확고한 지지를 표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북한의 핵개발을 용인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핵확산을 저지하는 데 앞장서야 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인 러시아는 국제무대에서 공공연히 북한의 핵 보유를 묵인하는 입장을 취해왔다.
양측은 또 전 세계의 긴장 수위가 고조되는 것은 "주권국가들에 대한 비법(불법)적인 내정 간섭을 실현하려는 위험하고 비건설적인 노선을 계속 유지해보려는 서방의 침략적인 정치" 때문이라면서 사실상 미국을 성토했다.
그러면서 양측은 "조선반도(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세력들, 파시즘과 나치스 사상의 부활, 서방이 집요하게 감행하고 있는 신(新) 식민주의적 행위들을 반대하여 투쟁하기 위한 공동의 목표에 대해 견해 일치를 보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노동당은 러시아의 '특별군사작전'에 대한 전적인 지지를 표시했고, 통합러시아당은 쿠르스크주에 파병 결정을 해준 북한에 사의를 표했다.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도 이 공동성명에 "러시아인은 쿠르스크주에서 보여준 북한군의 영웅심을 잊지 못할 것"이라는 내용과 "서방의 명령에서 벗어난 새로운 세계 질서 구축을 옹호하고 장려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전했다.
또 통합러시아당과 조선노동당이 고위급 관계를 더욱 발전하고 대표단 교류와 여러 공동 행사를 개최하는 등 소통과 유대를 강화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만수대 김일성 김정일 동상 방문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 겸 통합러시아당 의장
[로이터/스푸트니크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양측은 2018년 10월 25일 '교류와 협조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으며 올해 2월 25일 정당 간 협력을 확대·심화하는 2025∼2027년 의정서를 추가로 체결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이 공동성명이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 겸 통합러시아당 의장과 조용원 노동당 비서가 평양에서 회담한 후 체결됐다고 설명했다.
회담에서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조 당비서에게 북한군의 쿠르스크 파병을 언급하며 "어려운 상황에서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 동지의 지시로 군이 우리나라를 도우러 왔다는 점에 주목할 수밖에 없다"며 "이는 또한 우리의 형제적 우정의 기록에 영원히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북한이 발전과 번영의 길을 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이자 2008∼2010년 러시아 대통령을 지낸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이날 새벽 야쿠셰프 통합러시아당 사무총장 등 러시아 대표단을 이끌고 위해 평양에 도착했다.
그는 평양 도착 후 러시아 소셜미디어 막스에 "조선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식을 위해 도착했다. 시간이 가고 있다. 친구들은 함께한다. 적들은 긴장한다"고 적었다.
이날 평양 만수대 언덕에 있는 김일성·김정일 동상에 헌화한 그는 10일 조선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clap@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10/09 19:05 송고 2025년10월09일 19시05분 송고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69809?rc=N&ntype=RANKING
이스라엘 내각, 가자 1단계 휴전합의 승인…"모든 인질 석방"
입력2025.10.10. 오전 8:31수정2025.10.10. 오전 8:40
| 승인 후 24시간 내 휴전 발효·이후 하마스 72시간내 인질 석방 |
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열린 내각 회의에 참석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오른쪽 두 번째)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중동 특사 등과 회동하는 모습. [EPA=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이스라엘 내각이 10일(현지시간) 새벽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1단계 휴전 합의안을 승인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성명에서 "내각은 생존자와 사망자를 포함한 모든 인질의 석방을 위한 합의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총리실 성명에는 인질 석방에 대한 내용만 들어갔다. 이스라엘군 철수 등 다른 합의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다.
내각의 합의안 승인에 따라 이스라엘군은 24시간 내로 가자지구의 정해진 구역에서 철수해야 한다. 이후 72시간 동안 하마스는 생존 인질을 석방해야 하며 사망 인질의 시신은 이후 단계적으로 인계된다.
이스라엘 정부 대변인은 "내각 승인 후 24시간 내로 휴전이 발효될 것"이라며 "이 24시간이 지나면 72시간 내에 인질이 석방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국무회의서 발언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 국무회의에서 생존 이스라엘 인질 20명 전원이 오는 13일이나 14일에 석방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가자지구에는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급습한 2023년 10월 7일 납치된 인질 251명 중 47명이 남아 있으며 이 가운데 20명만 살아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마스가 인질을 석방하는 대가로 이스라엘은 종신형 수감자 250명과 2023년 10월 7일 이후 구금된 가자지구 주민 1천700명을 풀어주게 된다.
2년간 가자지구에서 전쟁을 벌여온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앞서 미국과 주변국의 중재로 지난 8일 휴전 협정 1단계에 전격 합의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가자 전쟁을 끝내기 위해 양측의 인질 및 구금자 석방, 하마스 무장해제, 이스라엘의 단계적 철군, 가자지구 전후 통치체제 등을 담은 '가자 평화 구상'을 지난달 29일 발표했다.
이후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지난 6일부터 이집트 홍해 휴양지 샤름엘셰이크에서 이집트·카타르 등의 중재 하에 인질 석방과 휴전을 위한 협상을 해왔다.
환호하는 이스라엘 인질 가족들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rice@yna.co.kr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69681?rc=N&ntype=RANKING
하마스 "중재국, '영구 종전' 보장…무장해제는 수용 불가"
입력2025.10.10. 오전 4:07수정2025.10.10. 오전 4:07
가자시티
(가자시티 EPA=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의 폐허가 된 거리 너머로 이스라엘군이 쏜 섬광탄이 보인다. 2025.10.10 photo@yna.co.kr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9일(현지시간) 미국, 카타르, 이집트, 튀르키예 등 가자지구 휴전 합의를 중재한 나라들로부터 전쟁의 영구적인 종식을 보장받았다고 주장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하마스의 휴전 협상 대표단을 이끄는 칼릴 알하야는 "이번 합의로 전쟁이 끝나고, 이집트로 통하는 주요 국경이 개방되며, 이스라엘에 수감된 모든 팔레스타인 여성과 어린이가 석방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알하야는 또 이스라엘 교도소에 수감된 팔레스타인 출신 장기 복역자 250명, 2023년 10월 7일 전쟁 발발 이후 붙잡힌 1천700명 등이 모두 풀려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하마스 측에서는 미국과 이스라엘 등이 요구하는 무장해제에는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 향후 합의 이행 과정에서 갈등이 예상된다.
하마스 고위급 오사마 함단은 이날 "팔레스타인인 누구도 무장해제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팔레스타인인은 무기와 저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이날 미국 등의 중재로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합의한 평화 구상 1단계는 즉각적인 휴전과 이에 따른 인질·수감자 교환 석방이다.
향후 영구적인 평화로 나아가는 2단계 구상에는 하마스의 무장해제 등이 포함됐지만, 이를 하마스가 거부할 경우 휴전이 파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평화 구상 1단계에 합의한 이후 2단계 내용이 어떤 것이 될지에 대해 "우리는 무장해제를 시킬 것"이라며 "많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언급했다.
dk@yna.co.kr

첫댓글 네타냐후는 민간인 학살 이유가 무엇인가? 전쟁광인 미제 네오콘과 이스라엘 전쟁 광인 극우 세력 약화를 도모하여 다극화를 촉진을 위한 것인가? 세계는 적대보다 희생이 헛되지 않게,평화가 정착 해 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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