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1226183054762
'오징어 게임' 시즌2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외신 반응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버라이어티는 "'오징어 게임'은 끊임없이 악화되는 세계적 위기를 반영하고 있다.
내년 시즌3가 공개될 때 의심할 여지 없이 흥미진진한 결말을 향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타임지는 7개 에피소드 중 2개가 지루한 에피소드라며
"별로 중요하지 않은 캐릭터에 시간을 허비한다.
이어 "새로운 게임이 있지만, 시청자들이 시즌1에서 본 폭력적인 광경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완벽하게 실망스러운 시리즈는 아니라면서도
"시즌3의 티저를 7시간 동안 시청한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USA 투데이 또한 "후반부는 상당히 일반적인 액션 장면으로 변형되고,
몹시 실망스러운 클라이맥스와 어떤 결론도 제공하지 않으며 절정에 이른다.
황동혁 감독이 시즌 2와 3을 동시에 제작했는데,
넷플릭스를 위해 시리즈를 한 시즌 더 연장하기 위해
중간 어딘가에서 잘라낸 것 같은 뚜렷한 인상을 준다"고 했다.
첫댓글 노잼...
7시간짜리 티저? 노잼인가보구먼..
4화 보는데 진짜노잼....
오징어게임1도 안봄ㅋㅋ
노잼 .. 3화보다가 껐어
뭔가 나 연기합니다 느낌 팍팍나는 3류느낌....1화보다가 끔
1이랑 완전다름..도파민안돌아
아 존나 구구절절 설명충에다
한 프레임안에 이정재 공유있는데 너무 지루함을 느껴벌임
개노잼… 보다끔 90년대영화같이 촌스러움 ㅠㅠ
출연진부터 망삘이잖아
2화까지 봤는데 일단 재미없음 출연진이 어쩌고 문제가 아니라.. 걍 재미가 없어 일단;
노잼...
ㅈ노잼
아씨발기훈이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