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從北척결 절규하다!
28일 오전 KBS1 라디오와 교통방송ㆍ동영상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 제91차 라디오연설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이 아웅산 테러와 천안함 폭침을 우리 정부의 자작극이라고 주장하고 우리 국민 일부가 이에 동조하는 현상을 안타까워하며 "북한의 주장도 문제이지만 이들의 주장을 그대로 반복하는 우리 내부의 종북 세력은 더 큰 문제다. 국제사회가 북한에 대해서 변화를 요구하듯 선진국 대열에 선 대한민국에서 국내 종북주의자들도 변해야 되겠다"라며 종북 반역자들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종북세력'이란 단어를 직접 쓰면서 북괴 추종 세력을 직접적으로 비판한 것은 이례적인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종북세력에 대한 척결 의지가 얼마나 강력하며 또한 얼마나 절박한 것인지를 읽고도 남음이 있는 연설이었습니다.
종북세력은 그 자체로 惡이며 대한민국의 가장 사악한 적(敵)입니다. 4.11 총선에서 통합진보당을 장악한 주사파(종북세력-김일성 수령독재 추종-한반도의 영원한 분단 추구세력)는 총선거 후보 선출 과정에서 온갖 선거부정들을 저지르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짓밟고 자기 사람들을 후보로 내세웠습니다. 주사파는 선거 부정이 만천하에 발각됐음에도 이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버티고 있는데 이는 우리 정치 역사에 단 한번도 없었던 反민주 폭거입니다. 흡수통일이든, 자유통일이든, 한반도의 완전통일을 가장 두려워하고 이를 끝까지 방해할 반역자들이 누구입니까? 바로 통합진보당과 민주통합당에서 암약하는 NL계열(주사파)과 공산화 야욕을 숨기고 있는 PD계열(심상정-노회찬 등)입니다.
NL과 PD계열 등은 한반도의 통일을 원치 않습니다. 결코 발발해선 안될 적화통일이 됐을시 북괴가 가장 먼저 숙청할 세력은 '종북세력'입니다. 한번 배신한 것들은 분명히 배신한다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기에 대한민국을 배신한 종북세력을 북괴도 그냥둘 수가 없는 것입니다. 또한 대한민국 주도의 자유통일이 된다면 북한주민과 탈북민들은 북한주민의 인권유린을 지지해준 종북세력을 결코 용서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통일은 종북세력에게는 그야말로 재앙 그 자체이기에 반역자인 종북세력은 결코 통일을 원치 않습니다. 따라서 종북세력은 그 자체로 惡이며 대한민국의 가장 사악한 적(敵)인 것입니다.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께서는 이명박 대통령의 對종북세력 공격에 힘을 합쳐주셔야 옳습니다.
4.11 총선에서 주사파 반역자들이 장악한 통합진보당과 그런 통합진보당에 투항한 민주통합당이 승리했다면 대한민국의 앞날이 어떻게 됐을까요? 경제-안보 동맹인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은 폐기의 운명을 맞이했을 것이고 대한민국 에너지 안보의 최선봉인 제주해군기지는 중단되어 제주도는 북괴의 대남침투공작의 주요 근거지가 됐을 겁니다. 또한 주사파와 이에 투항한 민주통합당은 서민복지라는 이름의 사회주의에 가까운 분배를 정형화해 대한민국을 후진국으로 추락시켰을 것입니다. 여기에 더해 한반도 평화 정착이라는 선전선동하에 미군철수와 조건없는 남북대화 및 군비축소를 주장하며 북괴의 대남 개입을 지원했을 것입니다. 상상만 해도 식은 땀이 흐르지 않습니까!
통합진보당을 장악한 세력은 김일성 주체사상(반미반한-한반도 김일성 수령독재화)을 신봉하는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입니다. 민혁당은 1990년대 중·후반 무렵 북에서 남파된 간첩이 조직의 핵심 멤버를 만나고 돌아가던 중 사용됐던 잠수정이 여수 앞바다에서 발각돼 격침되면서 그 실체가 세상에 드러나게 됐습니다. 당시 민혁당은 이미 전국적인 조직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당시 법원의 판결문을 보면 민혁당은 '민족해방·민중민주주의 혁명(NLPDR-NL-PD계열)'을 달성하기 위한 노동자·농민의 지하 전위당'이라고 스스로 조직의 성격을 규명한 것으로 돼 있습니다. 투쟁노선으로는 남한을 미국의 식민지 사회로 보고 김일성 주체사상을 지도이념으로, 반미 수령독재화를 쟁취한다는 것을 채택하고 있었던 명백한 종북(從北)좌파 반역세력입니다. 이런 민혁당의 이석기-이상규 등이 현재 통합진보당을 이끌고 있고 이런 통합진보당에 민주통합당이 숙주 및 졸개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그기다가 이외수-김제동-김미화-조국-공지영-윤도현-진중권 등과 같은 'SNS딴따라(SNS를 사익추구의 기회로 활용하는 분열주의자들)'들이 국론분열을 획책하며 간접적으로 종북좌파를 돕고 있습니다. 이제 국민께서 궐기하셔서
이런 반역적인 종북야합세력을 심판하셔야 합니다.
[20代 학도병들은 북괴의 6.25남침에 목숨을 걸고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켰습니다.]
[호국영령과 순국선열께 부끄럽지 않도록 지켜내신 자유대한민국을 기필코 수호해야 합니다]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이념으로 하는 우리 사회를 전복해 북괴의 수령독재(폭력독재)를 대한민국에 건설하겠다는 민혁당과 같은 주사파와 숨어 있는 주사파 반역자들은 자유와 민주라는 이름으로 위장하고 곳곳에서 국론분열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그런 반역자들이 국회까지 진출해 헌법에 도전하고 국회를 폭력으로 짓밟으려 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종북세력에 대한 직격탄은 이러한 국가안보 위기상황에서 터져나온 대국민 호소문이자 국가수호를 위한 '피눈물의 절규'입니다. 국가안보에는 여야가 따로없고 지역이 따로 없으며 세대가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수천년을 떠돌아 다닌 이스라엘과 지금도 떠돌아 다니는 쿠바와 베트남 난민, 그리고 언제 침몰할지 몰라 불안에 떠는 일본인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이 얼마나 자랑스러운 조국 대한민국입니까!
[다시는 이 땅 한반도에 6.25와 같은 전쟁이 발발해선 안됩니다.]
[종북세력 척결 못하면 전쟁이 또다시 발발할 수 있으며 대량 한국난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국민의 힘으로 종북세력을 막지못한다면 캄보디아 폴포트와 우간다 이디 아민의 대학살과 같은 反인류적 초대형 범죄사태가 한반도 남쪽에서 벌어질 수밖에 없으며 일천만명 이상의 대한민국 난민들은 조국을 잃고 떠돌아다니다 가족을 잃고 쓸쓸히 죽음을 맞이해야할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NL-PD계열은 인류의 자유와 번영을 짓밟고 극소수를 위한 폭력독재를 추종하는 그 자체로 惡이며 대한민국의 적입니다. 국민의 힘으로 저들을 단죄해야 합니다. 국회로 간 종북세력은 북괴가 보유한 10여기의 대남공격용 핵폭탄보다 더 위험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종북세력을 막아내자는 대국민 절규를 결코 가벼이 넘기지 말아주십시오. 국민께서 직접행동으로 숨어있는 주사파를 신고(365일 24시간 국번없이 111번)하고 국회입성을 눈앞에 둔 반역자 주사파를 끄잡아내리셔야 합니다.
2012년 5월 28일
차기식.
첫댓글 너무나 적절한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지적으로 끝나서는 안됩니다.종북자들을 잡아내어 청결한 대한민국으로 거듭 나야합니다.
진작에 종북자들을 향한 경고를 하셨어야 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최고 수장이신 대통령님께서 단호하게 종북 세력에 대한 안보 대안을 가지시고 저들의 이적 행위에 엄단을 하셔야 합니다. 늦은감은 있지만 남은 임기 강력한 영향력을 발동해 주시면 국민들의 큰 갈채를 받을실 겁니다.
말씀만 하지 마시고 뭔갈 좀 보여 주십시요......!! 國保法이나 反共法은 왜..........???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