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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여시
강동수를 비롯한 한국 남성 작가들은 '젖가슴'이라는 단어를 써서 욕을 먹는데, 한강은 왜 욕을 먹지 않는가?
여자라서?
페미니즘 문학을 써서?
노벨문학상을 받아서?
보자
강동구의 언더 더 씨에 나오는 글을 보면 여고생이 자두를 보며 자신의 젖가슴을 떠올린다.
일단 문장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
여학생은 젖이 돌지 않는다.
여자 가슴은 나이 연령 신체 상황 고려하지 않고 니플을 빨면 무조건 젖이 나올 거라 생각하는가? 아니 그러면 저도 식비 매월 60만원씩 안 들이고 내 꼭지에 빨대 꽂아서 자가생존하고 있지 뭐한데요?
아닌 거 안다고? 그럼 왜 젖가슴이라 썼는가? 그냥 가슴이라고 쓰면 되지
여고생에게는 일단 젖가슴이 없다
비단 여고생만 그런 것도 아니다
임신하지 않은, 즉 비임신여성에게는 젖가슴이 없다
그냥 가슴이다
물론 이 이유 하나만으로 욕을 먹는 건 아니다. 더 있다.
내 젖가슴처럼 단단하고 탱탱한 과육에 앞니를 박아 넣으면-
난 내가 여고생이던 시절에 자두 먹을 때마다 이 자두가 신지 단지 당도갈리만 해봤지 내 가슴 두짝을 떠올리며 처먹은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나만 그런가? 내 친구들도 그럴 것이다. 시인이 되기는 글러먹은 사람들인가? 뭐 그럴지도 모르지
근데 젖가슴 젖가슴 타령하는 사람들의 '무낙'을 천천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곧 하나의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무엇인고 하니,
1. 처먹는 거
2. 특히 과일
이렇게 추려진다.
무슨 소리냐.
여고생 젖가슴을 빨아봤자 시큼한맛도 달달한맛도 아무맛도 안 난다. 난다면 그냥 피부의 짠맛 정도겠지.
도대체 뭘 처먹고 다니길래 요리왕 비룡 요믈리에도 아니고 젖가슴에서 온갖 맛이 난다고 처우기는가?
진짜 젖가슴에서는 모유맛 밖에 나지 않는데?
뭐 좀 있으면 마라맛도 나고 새콤달콤맛도 나고 사천 짜파게티 맛도 나고 진짬뽕 맛도 난다고 우기겠다?
도대체 어디서 뭘 처먹고들 젖가슴에 온갖 미사여구와 형용사를 붙여가며 맛을 설명하려고 하는가? 요리 재료인가? 미슐랭 쓰리스타 가게에 나오는 파인다이닝 메뉴인가? 참 할 말이 없다
여고생 뿐만 아니라 지나가는, 그래, 그네들이 소위 아줌마라고 무시하는 여자들도 다 똑같다. 어떤 여자를 붙잡고 물어봐도 같은 대답이 나올 거다. 사과를 보면, 복숭아를 보면, 자두를 보면, 살구를 보면 자신의 젖가슴이 떠오르냐고. 젖가슴 닮은 과일에 앞니를 박아넣는 상상 같은 것을 하느냐고.
한국남자들의 문학이 이래서 안 되는 거다. 앞니를 박아넣는다. 지극히 남자의 발상이다. 박아넣는 건 그네들이 참 쓰기 좋아하는 말이니까.
내 가슴인데 왜 내 가슴을 성적대상화해서 피동의 형태로 글을 씁니까?
백번 양보해서 자두나 복숭아를 보고 내가 내 가슴을 떠올렸다 치자. 거기에 이를 박아넣는다는 표현을 왜 쓰냐? 아니 그렇잖아 ㅋㅋ 내 가슴인데 왜 내 가슴을 성적대상화해서 피동의 형태로 글을 씁니까?
혹시 여자들이 샤워할 때 샤워볼로 거품내서 가슴을 닦으면서 오르가즘을 느낀다든가, 거울을 바라보면서 "아아 내 이 봉긋한 젖가슴-"한다고 생각하시는지? 아이고 퍽이나.. 물이나 아껴 쓰세요
어떤 여자도, 아니지, 한녀들 조롱할 때 쓰는 '한녀 평균 가슴 컵 a사이즈'라는 한남들의 말씀을 그대로 가져오자면, 한녀 평균 대부분들은 자기 가슴을 입과 결부시킨 적이 없을 거다. 왜. 불가능하니까.
좋게 봐줘서 한 I컵쯤 되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심지어 자두에 비견되는 단단하고 탱탱한 여고생의 가슴이라면, 그런 묘사에 걸맞은 사이즈의 가슴이 I컵은 아닐 텐데. 살아생전 가능할 것 같지 않는 내 가슴 내가 빨아보기 미션 임파서블을 굳이 상상하는 여자가 대체 어디에 있단 말인가?
그러니까 느그 무낙이 딱 그 수준이라는 거다. 화자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작가의 개오줌지렁이 같은 얄팍하고 음흉한 상상력으로 써갈기는 것이 어떻게 문학이 될 수가 있나.
최소한 에코페미니즘을 소재로, 한녀들이 가부장제의 이름 아래서 당하는 폭력을 고발하려는 마음으로, 형부라는 한남에 빙의해서 그를 화자로 메스꺼움을 줄줄 늘어놓은 한강이야말로 문학의 집대성인 것이다.
한남은 절대 한녀처럼 글 쓸 수 없다. 그런데 한녀는 한남처럼 글을 쓸 수 있지. 몰라서 지금껏 입 다물고 묵도해온 게 아니니까. 다 알면서 참아온 사람에게 확성기를 쥐어주고, 펜을 쥐어주면 그간 묵혀두었던 엄청난 고발이 터져나온다. 그게 지금 페미메갈년으로 하여금 드러나는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당신들이 한녀들에게 지난 몇백년간을 아낌없이 빼앗지 않았나. 글을, 교육을, 말을, 한의 창구를.
교육도 너그들이 더 오래 받았고, 기대도 너그들이 더 많이 받았고, 글도 너그들이 먼저 쓰기 시작했거늘 왜 한강은 되고 너그는 안 될까? 배 아파서 죽을 것 같은 찰나에, 오, 여길 좀 봐! 한강도 '젖가슴'이라고 쓰네! 마치 형사가 범행현장에서 범인이 남긴 유일한 흔적을 찾은 것처럼 기뻐하길래 몇 마디 좀 남기고 가자면,
보자. 채식주의자를 말하는 거겠지?
[내가 믿는 건 내 가슴뿐이야. 난 내 젖가슴이 좋아. 젖가슴으론 아무것도 죽일 수 없으니까. 손도, 발도, 이빨과 세치 혀도, 시선마저도, 무엇이든 죽이고 해칠 수 있는 무기잖아. 하지만 가슴은 아니야. 이 둥근 가슴이 있는 한 난 괜찮아. 아직 괜찮은 거야. 그런데 왜 자꾸만 가슴이 여위는 거지. 이젠 더이상 둥글디도 않아. 왜지. 왜 나는 이렇게 말라가는 거지. 무엇을 찌르려고 이렇게 날카로워지는 거지.]
그래 한강도 젖가슴을 쓴다
팩트네
근데? 뭐... 어쩌라고? 딱 봐도 다르잖아
근데 이렇게 말하면 또 한녀들이 같은 한녀편만 든다고 할 테니까 아까운 내 수명 녹여서 설명을 좀 해볼게요
일단 젖가슴을 뭐 처먹는 거에 비유하지 않은 것만 봐도 이것을 한남이 쓰지 않았다는 건 알겠구나
젖가슴에 대한 묘사가 탱글이라든가, 과즙 줄줄 이따위가 아니지 않냐. 묘사는 딱 하나 뿐이다. 둥글다.
몇 컵이니, 젖꼭지며 유륜이 어떤 모양이며 어떤 색인지, 가슴의 탄성력ㅋㅋ까지 외양 묘사로 몇 바이트 처먹는 한남들이여, 이 묘사는 간단하고도 담백하다. 둥글다. 그냥 그게 끝이다. 둥글대.
아니 그럼 세모난 가슴도 있고 뭐 정육면체 가슴도 있데요? 다 둥글지.
네. 그래서 둥글다고 한 것 뿐입니다. 이의 있으세요?
그럼 보자. 그냥 가슴이라고만 해도 될 것을 굳이 굳이 젖가슴 타령하는 건 한강도 똑같지 않습니까?
예 않습니다 상놈아
보십시오 저기에서의 젖가슴은 단어로서의 당위를 갖습니다
너그가 어머니 젖무덤 젖가슴 외치면서 맛도 기억 안 나는 만 세살의 기억에 의거하여 내일모레 뒤져야 하는 게 분명한 일흔의 나이에서도 젖무덤 젖가슴을 쓰는 이유와는 다르다 이겁니다.
하긴 뭐 이제는 어렴풋 이해도 갑니다.
한남이란 자고로 여자가슴을 빨아본 적 밖에 없으니까요. 어릴 땐 모유 먹는다고 빨아, 다 커서는 섹.스한다고 젖도 안 나오는 걸 빨고...
그러니 항상 젖가슴을 처먹는 거에 비유할 수밖에요. 진짜 입에 처넣어봤으니까, 음식인 줄 아는 거야 xx들이...
근데 저기서 젖가슴은 내 거예요 내 거 내 가슴
내 가슴은 둥글고, 젖을 생산할 수 있어요. 젖이 무엇이냐. 아이의 영양분입니다. 이 땅에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면역도 없고 장기도 약하고 그야말로 최약체에 무방비한 연약한 아기를 먹여살리는 생명수 같은 거라고. 그러니까 뭐야, 비유하자면 폭력이나 가해의 정반대, 극과 극으로 대응되는 끝점에 있는 단어예요.
설마 채식주의자를....안 읽어보고 한강도 젖가슴을 썻잔아!!! 하는 거라면 빨리 시선을 돌려서 가구 모서리를 찾아서 대가리를 박으십시오. 최소한 책은 읽고 이걸 궁금해하셨길 바랍니다.
읽었다는 가정하에 보자면, 저 문단의 화자가 누굽니까, 영혜입니다. (글 전체의 화자는 다른 인물이지만) 영혜 대사예요. 영혜는 채식주의자입니다. 아이러니하지만 젖가슴이 있는 영혜는, 본인은 채식을 하느라 우유도 먹지 않거든요. 젖을 생산해내는 젖가슴으루가장 연약하고도 여린 것을 지켜낼 수 있는 보호수단이자, 날카롭지 않은 무기라고 한다면, 젖을 먹는다는 행위는 타인의 영양분을 아낌없이 뺏어 삼켜 나를 살찌우는 행위입니다.
근데 저 문단을 보면 영혜는 지금 자꾸 둥그런 제 가슴이 뾰족해진다고 해요. 날카로워진다고. 영혜는 사실 정상적인 보통의 채식주의자가 아닙니다. 말이 채식주의자지, 영혜는 식사를 거부해요. 동물의 희생을 필요로 하는 고기를 먹지 못하게 되는 것을 시작으로, 식물로 얻어지는 것도 먹지 않으려고 합니다. 책 읽어보면 알겠지만 영혜는 다른 생명의 희생으로 얻어지는 모든 것을 지양하려하고 자연만으로도 자신이 살 수 있다고, 그러니까 점점 자신을 식물로 여기고 있어요.
그런 영혜의 젖가슴의 젖이 말라가고 있다는 소리입니다. 영혜는 제말마따나 나무등걸처럼 바짝바짝 말라가요. 더이상 포유류처럼 젖을 생산해낼 수 없게 되면서.
둥글고 아무도 상처입히지 않는, 그야말로 생명수를 품고있다가 타인에게 영양분을 나눠줄 수 있는 따뜻하고도 이타적인 젖가슴을 갖고 있었는데, 이제는 아닌거죠. 저기에서의 젖가슴은 바로 그 이유로 쓰였어요. 나보다는 타인을 위한, 연약하고 홀로 독립할 수 없고 누군가의 돌봄을 끊임없이 필요로 하는 나약하고 작은 존재마저 돌볼 수 있는 그 위대하고도 둥근 젖가슴을 잃었다고.
영혜의 저 부러질듯한 대사를 좀 보세요. 아무에게도 상처입히지 않는 것을 보람으로 여길 만큼이었다고. 사람은 그저 시선으로도, 세치 혀로도 누군가를 상처입히는데 자기 가슴은 그렇지 않았다고. 그게 영혜의 위안이었는데, 몸이 마르면서 둥근 가슴은 사라지고 자꾸 자신이 뾰족해지는 것 같다고 영혜는 느끼고 있어요. 영혜는 자기 젖가슴에서 뭔 맛을 찾지도 않았고 얘는 그냥 상실과 변화로 인한 공포를 얘기하고 있다고요.
저 문단과 한남 문학의 공통점은 그냥 한글로 쓰였다, 젖가슴이라는 단어를 썼다, 그냥 그뿐인 거야. 완전히 달라요.
얼마나 다르냐면 젖통이나 젖탱이 같은 단어와 밀키웨이 만큼이나 차이가 남.
그래서 영혜는 자기의 둥글지 않고 뾰족해져버린 마른 가슴을 더이상 젖가슴이라고 부르지 못해서 그다음부터는 그냥 가슴이 되어버리거든요. 영혜의 그 대사에는 그런 당위가 있어.
근데 한남의 무낙은 무엇이 문제냐. 한남이 머릿속으로 상상해서 아직 핑크색 리본 레이스의 브래지어 속 보드랍고 보송한 솜털이 막 돋은, 봉긋한 우윳빛 가슴과 핑크빛 유두 따위를 떠올리고 문학을 하려고 드니까 이런 일이 자꾸 발생하는 거예요
그래놓고, 머릿속으로는 분명 그 페도필리아적 상상을 했지만 아닌 척 화자만 여고생으로 설정해놓고 내 젖가슴!이라고 어필하면 욕을 안 처먹는 줄 알았겠지만 글쎄요, 내 젖가슴!이라고 생각하는 여고생이 단언컨대 대한민국에 단 한 명도 없는데 그게 문학입니까? 즈그들 착각이지.. 아니 공감이 없는데 그게 어디가 문학이냐고
그래서 저 착각을 문학이랍시고 발표했는데 그게 또 주제가 세월호 추모? 참 할 말이 없습니다 꿀 아니고 젖 먹은 신생아처럼 할 말이 없어요 쓰바 말을 잃어서 신생아처럼 오열하기 밖에 할 게 없네 샹
세월호 추모하겠다고 죽은 여고생들을 화자로 해놓고 뭐? 탱탱한 과육을 앞니로 뭐? 억울하면 빨리 저승 가셔서 애들한테 물어보세요. 개중 한 명이라도 자두 보면서 자기 젖가슴 떠올렸다는 애 하나라도 있으면 내가 그냥 지금 여기서 혀깨물고 죽을게
같은 한글로 써도 글이 이토록 다르고 같은 단어를 써도 의도가 이토록 다르면 양심이 있으면 '문학'에서 좀 빠집시다 아저씨들
좋아하시는 젖가슴 후루룩냠냠쩝쩝꿀꺽 나오는 무낙 많이 많이 쓰시고 억울하면 노벨문학상 받으시든가
화이팅~^^
첫댓글 진심 니들이나 한바가지 부랄이나 자두먹듯이 먹어라
첫사진이 한강 작가님이 쓴거라고? 하면서 읽었다가 눈버림 ㅅㅂ ㅋㅋㅋㅋㅋㅋ 눈 씻을 물 가져와 정액부랄남들아
정확히 나와 같다 ㅋㅋ 엥 이건 욕먹어야될거같은디;; 함 ㅋㅋㅋㅋ
나도 ㅋㅋㅋㅋㅋ처음에 너무 당황했어ㅋㅋㅋ
ㄴㄷ이딴걸? 말도안돼 이럼ㅜㅋㅋㅋㅋ
ㄴㄷㅋㅋㅋㅋㅋㅋㅋ
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응...? 뭐가... 다르지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한남은 문학이라고도 안해주네
체리보면 지네 부랄생각나냐고..존나 얼탱..
좃부랄들아
좃불r처럼 축 늘어진 시래기 이런거나 묘사해
비교가 수치임;;
좆고추
뇌에 뭐만 들음
좆꼬추
정독했고 덕분에 나도 누가 한강 작가 표현 갖고 문제 삼으면 반박할 수 있을거 같아 올려줘서 고마워! 근데 한남들의 머가리를 잠식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묘사가 너무 현실적이고 역겨워서 읽기가 힘들었어 저질스러운 생물 같으니
개병신들이 빡빡쳐우기는것밖에 모름
와 필력 개뻔다 진짜 초반부분 진짜 개웃으면서 읽음 ㅋㅋㅋㅋㅋㅋ
아니시바 단어만 같으면 그게 같은 뜻이냐고 시발 대가리가 쳐 돌아가지고 진짜
채식주의자를 읽었는데도 젖가슴 타령 하는 거면... 걍 죽어라 그 머리로 왜 사냐
안 읽고 젖가슴 타령 하는 거면 더 죽어라.
필력미쳤다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무한복사해서 한남 필독문으로 만들어야한다
띵문
진짜 ㅂㅅ들 느그 좃으로나 써 ㅡㅡ
진짜 한 줄 한 줄 공감가게 잘 씀ㅋㅋ
와.. 책읽는 사람은 다르다.. 나는 그냥 불쾌감만 느꼈는데..
한남작가들은 대상화를 하잖아 지들한테 달린것도 아니면서 징하게 좋아해
꼼꼼하게 잘읽었다ㅋㅋㅋㅋㅋ 세상 어떤 여고생이 과일보면서 자기 젖가슴을 생각하냐고요
한남이 여고생을 상상하면서 쓰니까 저런 더러운 글을 쓰지 진짜 어떤 눈으로 여자 학생들 보는지 알만함
ㅇㄱㄹㅇ
한남들이 쓰는 여자는 은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근데 보겠냐?
ㄹㅇ 맥락적 지식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
정말 한남문학 너무 더럽고 저 정도밖에 못하니까 망하지 한강 작가한테 열폭하지 말고 절필이나 해라. 가구 모서리 부분에서 글쓴이가 개 화났다는 것을 알겠구만 ㅋㅋㅋㅋ
와 글 잘써..ㄷㄷ 젖가슴을 과일웅앵 탐스러운 웅앵 하는게 개열받아 진짜 ㅋㅋ 여유증도 그럼 탐스럽냐 ;
물개박수
채식주의자 읽어보고싶어진다
저 언더더씨인가 아저저씨인가 본문 읽자마자 구토가 나옴 으 드러워진짜 ㅠ
개오줌지렁이 ㅠㅠㅠㅠㅠ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말 개잘한다
진짜 속시원 ㅋㅋㅋㅋ
와ㅋㅋㅋㅋㅋㅋ기립박수
사천짜파게티로 연어왔는데 너무 좋은 글이다
글쓴여시천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