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우리딸 2번 진료후 이번달 7/28일 예약이 잡혀 있습니다만 가지 말까 생각중입니다...지난 7월초 등과 배의 심한 통증으로 2번째 진료를 갔는데 아이상태 대충 훑어보듯 하기만 하고 항히스타민제2종류와 엘리델,락티케어,하이로손크림2통이나 처방했습니다...가장심한 목부터 허리까지 대충 보며 진물이 없는 것이 이상하다는 듯이 말했놓고는 왠 연고를 이렇게 많이 주는지...처방된 약은 아직 먹거나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우리동네 중1여학생은 이 선생님께 1.6개월동안 엘리델 처방받고 지금도 사용하는 중인데 먹는 스테는 처방은 거의 안하고 외용연고위주로 처방하는 듯 합니다...한번쯤 가보셔서 판단하시는 것이 후회없으시겠죠...
완전동감입니다. 완전 개XX 입니다. 실력없는것까지는 그냥 봐주겠지만 가려워서 미치겠는 환자를 가지고 놀더군요. 당시에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절박한마음으로 고쳐주기를 기대하고 시키는대로 했는데 지나보니까 완전 농락당한것이었더라구요. 그따위가 어떻게 종합병원 피부과 과장이 됐나 모르겠습니다. 진료받고 상처받아서 우울증까지 왔었습니다. 아마 최악의 의사로 제 평생에 못잊을 겁니다. 절대절대 말립니다.
그 의사도 멀고 직장인이니.. 가까운 병원... 자기랑 같이 처방해주고 뜻이 같이있는 의사를 추천해줬어요. 그게아니면 너무오랜시간이 지난다음에 오면. 근처병원이라도 가서 상태 중간에 점검 받으라고 얘기해주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스테 5등급 이상으로 올리지않아요`^^그런점들을 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래용
저도 피부과는 동네 피부과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양의학에는 기대하지 않고, 단지 항히스타민제가 필요할 때마다 동네 피부과에 가는데, 얼마전 원장이 바뀌면서 손님이 확 줄었어요. 그래서 제가 갈때마다 거의 기다리지 않고 바로 진료를 받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대로 가다 곧 망하면 어쩌나 걱정이 되긴 합니다..^^
첫댓글 우리딸 2번 진료후 이번달 7/28일 예약이 잡혀 있습니다만 가지 말까 생각중입니다...지난 7월초 등과 배의 심한 통증으로 2번째 진료를 갔는데 아이상태 대충 훑어보듯 하기만 하고 항히스타민제2종류와 엘리델,락티케어,하이로손크림2통이나 처방했습니다...가장심한 목부터 허리까지 대충 보며 진물이 없는 것이 이상하다는 듯이 말했놓고는 왠 연고를 이렇게 많이 주는지...처방된 약은 아직 먹거나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우리동네 중1여학생은 이 선생님께 1.6개월동안 엘리델 처방받고 지금도 사용하는 중인데 먹는 스테는 처방은 거의 안하고 외용연고위주로 처방하는 듯 합니다...한번쯤 가보셔서 판단하시는 것이 후회없으시겠죠...
집이 가까우시다면 어쩔수 없지만 저 같은면 중앙대학교 용산병원 김범준 선생님한테 가겠습니다...약처방은 대부분 다 비스ㅅ한것 같은데 우리 같은 아토피환자에겐 친절한 상담이 더중요하다고 봅니다...
다른샘한테 가세요..내생에 최악인 의사입니다..환자에 대한 기본 마인드가 안된사람임. 절대절대 말립니다.
심히 동감합니다. 그 의사한테서 느낀 치욕스러움이 있어서 정말 다신 보고 싶지 않은 의사네요 ㅠㅠ 근데 우리나라에서 유명하긴 한가 보더라구요...
완전동감입니다. 완전 개XX 입니다. 실력없는것까지는 그냥 봐주겠지만 가려워서 미치겠는 환자를 가지고 놀더군요. 당시에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절박한마음으로 고쳐주기를 기대하고 시키는대로 했는데 지나보니까 완전 농락당한것이었더라구요. 그따위가 어떻게 종합병원 피부과 과장이 됐나 모르겠습니다. 진료받고 상처받아서 우울증까지 왔었습니다. 아마 최악의 의사로 제 평생에 못잊을 겁니다. 절대절대 말립니다.
제가 볼땐 병원은 유명한것보다 근처다니면서 꾸준히 내 상태아는 사람한테 가는게 좋은것 같아요.. 큰병원가봤자 예약밀리고 사람많으면 얘기하는거불편하고 의사도 틱틱대고.. 가까운 병원잡으셔서 상태치료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 그게아니면 어느정도 병원다니면서 삼성서울병원.. 상태좀 잡아놓은 다음에 근처병원 다니는것도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예약이 밀려있어도 사람많아도 얘기끝까지 들어주는 샘한테 가세요. 전 거리는 1시간 30분정도 걸리지만 .. 부천에 성모자애병원. 조 .. 교수님께 치료받아요 이름은 좀....^^한약 탈스끝나고 간 병원이라 .상태를 알기에..6개월에 한번씩 가서 상태확인하고 나머진 동네병원이용~^^
그 의사도 멀고 직장인이니.. 가까운 병원... 자기랑 같이 처방해주고 뜻이 같이있는 의사를 추천해줬어요. 그게아니면 너무오랜시간이 지난다음에 오면. 근처병원이라도 가서 상태 중간에 점검 받으라고 얘기해주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스테 5등급 이상으로 올리지않아요`^^그런점들을 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래용
저도 피부과는 동네 피부과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양의학에는 기대하지 않고, 단지 항히스타민제가 필요할 때마다 동네 피부과에 가는데, 얼마전 원장이 바뀌면서 손님이 확 줄었어요. 그래서 제가 갈때마다 거의 기다리지 않고 바로 진료를 받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대로 가다 곧 망하면 어쩌나 걱정이 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