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의원들이 환자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서 왕진을 하던 시절 이야기다. 1900년 무렵 황해남도 해주시 신광사 근처에 정말 신통한 의원이 있었다. 이 이의원은 이제 무덤에 끌고 갈 사람조차 살려내는 의원이었다.
그러나 그는 너무 많은 돈을 요구했기 때문에 가난한 사람은 그를 부를 수가 없었다. 이러한 그릇됨으로 인해 이 신통한 능력을 지닌 의원은 생명을 잃게 된다. 그가 한 부자를 치료하고 돌아갈 때 그에게 20관이나 되는 돌이 굴러 떨어진 것이다. 그가 돌에 치여 성벽 아래에서 납작하게 찌그러진 것을 사람들이 발견했다. 누가 범인인지는 아무도 몰랐다.
본인에게 부여 받은 탁월한 능력은 자기가 이룬 것이 아니고 다 본래 불성에서 온 것이니 감히 자랑할 것이 못 된다고 큰스님께서 말씀하셨죠. 그걸 사부견 이라고 하신 것 같은데....아무튼 그렇게 귀한 능력을 받았으면 마땅히 중생구제에 힘써야 했을 것을 돌아가신 거사님니 안타깝네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본인에게 부여 받은 탁월한 능력은 자기가 이룬 것이 아니고 다 본래 불성에서 온 것이니 감히 자랑할 것이 못 된다고 큰스님께서 말씀하셨죠. 그걸 사부견 이라고 하신 것 같은데....아무튼 그렇게 귀한 능력을 받았으면 마땅히 중생구제에 힘써야 했을 것을 돌아가신 거사님니 안타깝네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나무아미타불...()....타고난 재주를 마땅히...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