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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8974
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8967
출처: https://youtu.be/SHv9WvyaHuE?si=QgDn6ixMYsTxzpDx
시진핑 트럼프의 미끼를 물었나? 희토류 수출제재 강화와 콩 수입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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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555회 23분 전 #557
[정치논평#557]
출처: https://youtu.be/Dc_sWZZPuwo
[🔴속보] 백병전 직전 발 뺀 트럼프 "시진핑 불황 원치 않아…中 해치려는 것 아닌 도우려는 것"|공포분위기서 갑자기 화해 손짓 / 연합뉴스TV(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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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명 시청 중 스트리밍 시작: 6시간 전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전면적인 무역 전쟁이 임박한 상황에서 중국을 향해 화해의 손짓을 날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중국을 두고 "걱정하지 마라 모두 잘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도 나도 중국이 불황을 겪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는데요. 향후 미중 간 대화 과정에 관심이 쏠립니다. '속보' 내용 짚어봅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live/1zQqHg_mp7w?si=RSc_49P4EBlZptMo
[🔴생중계] 길게 늘어선 피란민 귀향행렬…이 시각 가자지구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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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619회 스트리밍 시간: 10시간 전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하마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휴전 합의 1단계가 발효됐습니다. 폐허임에도 불구하고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팔레스타인 주민들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 시각 가자지구를 '생중계' 합니다. …
출처: https://youtu.be/RPnTMgXmt9A
바다 위 선박서 우주로…中 상업용 로켓 '그래비티-1호' 발사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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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는 대한민국의 정부가 전체 또는 일부 지원합니다 위키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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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선박서 우주로…中 상업용 로켓 '그래비티-1호' 발사 (서울=연합뉴스) 중국 민간우주기업이 바다 위 선박에서 위성을 탑재한 상업용 로켓 발사에 또다시 성공했습니다. …
출처: https://www.yna.co.kr/view/GYH20251011001100044?section=nk/graphic/index
[그래픽] 북한 ICBM 화성-19형·화성-20형 비교
송고2025-10-11 20:10
송고 2025년10월11일 20시10분
원형민기자
(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북한이 지난 10일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맞아 개최한 열병식에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20형이 등장했다.
circle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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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10/11 20:10 송고 2025년10월11일 20시10분 송고
출처: https://youtu.be/NLCqsXAD3is
[Full Ver.] North Korea's biggest military parade – and its most formidable ICBM y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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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6만회 1일 전 #김정은 #militaryparade #northkorea
Copyright(C) Unauthorized use, distribution, and employment of AI-based tools to utilize copyright-protected materials constitutes an infringement on the rights of Yonhap News
출처: https://youtu.be/Qz4fRbtVeNs
North Korea’s INSANE Military Parade FULL: Nuclear Weapons, Missiles, Warheads, Tanks | AC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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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시간 전 #KimJongUn #NorthKorea #MilitaryParade
For the first time, the world has witnessed North Korea’s most dangerous and powerful military parade — broadcast in full from Pyongyang. Kim Jong Un unveiled the nation’s “strongest nuclear weapon,” the Hwasong-20 missile, before global dignitaries from Russia, China, and Vietnam. A stunning show of power and defiance. For more details, watch our story and subscribe to our channel, DRM News.
출처: https://youtu.be/2c-VnPpkNIs
'화성-20형' ICBM에 자폭드론 발사 차량…열병식 보니 / SBS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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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1,887회 2025. 10. 11. #열병식 #북한 #미사일
〈앵커〉 북한은 열병식에서 새로운 무기들을 대거 공개했습니다.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20형'과 극초음속미사일 같은 신형 미사일들과 함께 자폭 드론을 쏘는 차량도 첫선을 보였습니다. 이어서 김태훈 국방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차축 11개짜리 대형 발사 차량에 실린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조선중앙TV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보유한 최강의 전략 핵무기 체계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포-20형 종대가….] 처음 공개되는 '화성-20형'입니다. 지난달 신형 대출력 고체 엔진 지상 분출 시험을 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이 엔진을 장착한 ICBM을 선보인 겁니다.
출처: https://youtu.be/He1rHQb6e3o
[더 인터뷰] "北, 새 ICBM 공개..신형 단거리 한미 현재 방공 체계로 요격 불가능" 군사전문가 유용원의 경고 #유용원_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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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회 2025. 10. 13.
■ 이슈 더 인터뷰 "北, 새 ICBM 공개..신형 단거리 한미 현재 방공 체계로 요격 불가능" 군사전문가 유용원의 경고 유용원 "北, 새 ICBM 공개..한미 현재 방공 체계로 요격 불가능" 군사전문가 유용원의 경고
北, 韓 겨냥한 무기 대거 공개..현재 방공 체계로 요격 불가능
우리 군, 드론 공격 무력화할 만한 무기체계 굉장히 미흡
러시아 뒷배있는 北, 美와의 대화 '시큰둥'..과거와 달라
北, 상당히 빠른 속도로 재래식 무기의 현대화 이뤄
군 중간 간부 탈주 러시 심각..병사 월급과 초급 간부 월급 역전
세습 이미지 부각 우려해 열병식에 김주애 안 나왔을 것
민주당의 무리수 때문에 야당 공세 수위 높일 수밖에 없어
□ 방송일시 : 2025년 10월 13일 (월) □ 진행 : 김영수 □ 출연 :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
댓글 37개
전문가에 따르면 화성20은 고체연료 추력이 1970KN 으로 10개의 다탄두를 장착하고 15,000킬로 이상을 날아갈수 있다고 하구요 화성20은 3단 로켓인 이동식 대륙간탄도미사일 중국의 둥펑41과 러시아의 토플M 보다 추력이 높아 2단으로 구성되어 있다네요 참고로 미국은 이동식 대륙간탄도미사일이 없고, 사일로에서 발사되는 미니트맨3의 추력이 1390KN에 불과하다고 하네요
북한이 공개한 화성11마 극초음속미사일은 탄두가 납작해서 북한이 보유한 전술핵무기 화산31이 들어갈수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전문가의 추측에 따르면 화성11마에 장착하는 극소형 전술핵무기를 북한이 개발에 성공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네요 또한 천마20탱크는 무인조준기관총, 위상배열레이더와 360도 능동형방어장치, 수중도하장비가 식별된다고 하네요 에구
출처: https://youtu.be/fzjS8WpjaIU
극초음속 미사일부터 자폭 드론까지…북한 전력 총출동한 열병식 / SBS / 바로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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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노동당 창건 80주년 열병식에서 방공망을 무력화할 수 있는 극초음속 미사일부터 자폭드론 발사 차량, 신형 전차, 600mm 방사포 등 재래식 무기들을 줄줄이 선보였습니다. 현장 전해드립니다.
출처: https://youtu.be/5eRPKZxe0uo
'하드킬' 천마-20부터 자폭드론 발사 차량까지…러시아 파병 갔다오더니 달라진 북한군 (자막뉴스)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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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 사거리 1만km 이상으로 미국을 타격할 수 있는 핵전략무기 신형 ICBM 화성-20형. 탄두에 날개가 달린 극초음속 미사일 '북한판 이스칸데르' 화성-11. 북한은 노동당 창건 80주년 열병식에서 이같은 신무기들과 함께 전차와 자주포 등 재래식 전력을 현대화한 모습도 공개했습니다. 북한의 신형 전차 '천마-20'은 적의 대전차 무기가 접근하면 자동으로 반응해 요격하는 '하드킬' 능동방어체계를 탑재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아이언 피스트'와 유사한 체계로 보이는데, 우크라이나 전쟁의 교훈으로 능동방어체계 개발을 가속하려는 의도로 분석됩니다.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북한의 하드킬 능동방어체계 개발이 우리보다 앞서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러시아 파병으로 현대전의 핵심인 드론 관련 경험과 기술을 습득한 북한군은 무인기 발사 차량도 공개했습니다. 자폭 드론 발사 차량으로, 발사대는 러시아 란셋-3 발사대 양식을 북한식으로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길리슈트로 무장한 군인들도 대규모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길리슈트는 드론은 물론 열영상 장비로도 식별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북한군은 러시아 파병 당시 쿠르스크 개활지에서 무작정 돌격하다 우크라이나 무인기 공격으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러시아 쿠르스크 파병 부대도 북한 인공기와 러시아 국기를 들고 참가했는데, 조선중앙통신은 "조선사람의 기개를 남김없이 떨친 무적의 해외 작전 부대"라고 소개했습니다. 열병식에는 김정은 위원장 양옆으로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또 럼 베트남공산당 서기장,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자리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딸 주애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 : 정경윤, 영상편집 : 김복형,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출처: https://youtu.be/OkxJsy0aesg?si=eFoLF8XmD-j7V2zz
출처: https://youtu.be/uHePIdO23GQ?si=fL4Ft68cDVfDnQA7
누리호 연구원에 물었습니다 대륙간탄도미사일…마음만 먹으면 우리나라도 가능합니까? #과학 #EBS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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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4만회 4개월 전
🗝️지식인 + : https://bit.ly/EBSKnowledge 우주산업의 뜨거운 감자, 스페이스X의 발사체 회수 기술! 발사체 재사용을 통해 발사 비용을 절감하는 일석이조 …
출처: https://youtu.be/aagCDQZjnjY?si=UygpF5T_rMPloHUc
美·中 경제전쟁 재점화/ 마차도, 노베루 전쟁상 수상/ 마두로 참수 청신호/ 美·中·러, 나눠먹기 음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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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619회 13시간 전 #노벨평화상 #베네수엘라 #마차도
OCT.10.2025, 본 채널은 시청자님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AB_FpYohhOY
[한러 학당 28] 파크로프스크 대 참사 // 러시아군, 인공지능 드론 편대 실전 투입 // 만일 러시아가 승리한다면 유럽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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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러시아를 둘러싼 국제 정세 분석과 러우전 전황분석을 매일매일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
출처: https://youtu.be/_PHplDRXMVQ
[한러 학당 27] 10/10, 우크라 대 공습 // 우크라 군,플라밍고 장거리 미사일 실전 투입 // 암모니아 지하 수송관 파괴 // 전선 붕괴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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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066회 13시간 전
러시아를 둘러싼 국제 정세 분석과 러우전 전황분석을 매일매일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
출처: https://youtu.be/icPmjDVeSDs
러, 우 에너지 시설 14곳 폭격/미국의 이란 공격 임박 징후(알레스테어)/네탸냐후화 된 트럼프/시르스키 우 사령관, 거짓 전황 보고/프랑스, 러시아 에너지 구매 4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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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2천회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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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b7cyL1OdLV0
미국보다 뛰어난 중국의 위기관리 거버넌스!/'중국제조 2025'에서 '중국표준 2035'로!/중국, 라틴아메리카 핵심 자원국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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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오는 4중전회에서 차기 十五차 五개년 계획을 수립하면서 거시경제를 대폭 조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관련해 눈길을 끄는게 인민일보의 연속기획보도입니다. 인민일보는 8일동안 연속적으로 鐘才文이란 명의로 시진핑 경제사상 인도하의 중국경제전문논설이란 글을 실었습니다. 여기서 鐘才文이란 이름은 인민일보 논설실이 오랫동안 사용
출처: https://youtu.be/-ODgBkq16Cc?si=QjfFW5tZ5fOAoayy
조작된 공포와 증오, 러소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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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에서는 서구의 러소포비아를 잘 설명한 에세이 하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러시아 평론가 키릴 스트렐니코프가 RT 독일어판에 기고한 글입니다. 제목은 러시아를 향한 거짓말 전쟁은 과연 끝날까? 그렇지 않을 것 같다입니다. 그는 서방에서 몇 주째 이어지고 있는 러시아에 대한 비방 캠페인, 즉 러시아가 드 …
출처: https://youtu.be/1SiQHs7-vNI
희토류와 대두 쌍펀치로 트럼프 두들겨 팬다!/과학기술, 무역, 관세, 전전선에서 중국이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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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이 대두에 이어 더욱 강력한 희토류 카드로 트럼프의 목을 죄고 있습니다. 중국은 올해 4월 중국 기괸이나 개인이 수출하는 희토류에 대한 통제를 시행한데 이어 이번에는 해외 기관과 개인도 중국산 희토류가 포함됐으면 이를 미국에 판매하는 것을 철저히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희토류는 민군 이중용도 재료인 만큼 미 군수산업에 중국산 희토류가 흘
출처: https://youtu.be/QbBzQDFvUCA
[삐소장님] 트럼프 고도의 자기통제능력 ㅎ #김태형 #ㅆㄷㄱ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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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김태형 백자의 ㅆㄷㄱ
출처: https://www.yna.co.kr/view/PYH20251013076500042?section=nk/photo/index
북한, 삼지연 '베개봉 호텔' 운영 시작
송고2025-10-13 11:51
송고 2025년10월13일 11시51분
(평양 조선신보=연합뉴스) 북한 양강도 삼지연시 베개봉 정점(해발 1,621m)에 건설된 9층 규모 베개봉 호텔이 지난 6월 운영을 시작했다고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13일 보도했다. 2025.10.13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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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outube.com/live/dBC9ownoGrg?si=JAIGKzQHJv8jr0C9
[LIVE] 트럼프, 중국 '희토류 통제'에 '관세 맞불'…경주서 회담 '불투명' [이슈PLAY]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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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시청 중 스트리밍 시작: 5시간 전 #트럼프 #시진핑 #관세
미국과 중국이 다시 맞부딪치는 분위기입니다. 중국이 희토류가 포함된 제품의 수출을 통제하겠다고 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관세 100%를 추가하겠다고 했습니다. 경주 APEC 회의에서 열 거 …
출처:https://youtu.be/HyXg8nSwoZs?si=sr64F_tnl3hkOspb
환율 폭등, 왜 위험한가? 트럼프 3,500억 요구의 숨은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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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5천회 2일 전 34개 제품
■ 김용민TV 라이브 편성표 월, 화, 수, 목, 금 오전 7시 김용민 브리핑 월 오후 1시 사시미 …
출처: https://youtu.be/x-3vgpAuBfw?si=EmUd-gCJqoR5Gcxd
윤석열이 계엄 당시 한동훈을 죽이려고 했던 이유는? [💡김태형 심리학자 몰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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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030회 18시간 전 3개 제품
🛍️ 생활정치 마켓이 오픈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BwvvdhBpMis
“제 질문 어디에 혐오가 있나요?”...이재명 (당시) 후보에게 혐오 발언 쏟아내던 이준석의 진짜 심리 상태는? [💡김태형 심리학자 몰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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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3개 제품
🛍️ 생활정치 마켓이 오픈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g_R4MvHfgJ0
트럼프 강경책에 균열하는 미국...시민 향한 발포에 '아비규환' (김태형) #트럼프 #군대 #반란법 #김창현의창 (1011_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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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4개 제품
🚩🚩 김창현의 창 10월 11일(토) 라이브 주요 내용.
출처: https://www.youtube.com/shorts/Nq0pbPS2L0c?feature=share
출처: https://youtu.be/0OUlxTSjgt4
[단독] 서울 갭투자 78%가 3040세대…전액 빚 낸 경우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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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331회 2025. 10. 11. #서울 #전세 #갭투자
[앵커] 전세금을 끼고 집을 매매하는 이른바 '갭투자'는 집값 상승을 부추기는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데요. 올해 서울에서 갭투자를 한 주축이 3040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기자금 없이 전액 차입금으로만 주택을 구매한 건수도 60건이 넘었는데요. 정다미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대표적인 부동산 투기 수요로 언급한 갭투자. [(지난달 11일)] "돈 빌려서 전세 끼고 집 사고 이게 지금 집값을 올려왔고 결국 국민들한테 주거비용을 과중하게 만들어서 소비역량을 떨어뜨리고 젊은이들한테는 집을 구할 기회를 박탈하고" 올해 서울에서 갭투자에 가장 적극적인 계층은 3040세대였습니다. 차규근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서울 갭투자 의심 거래 중 3040세대 비중은 78%, 4,430건에 달했습니다. 게다가 이들의 자금조달계획을 보면 63%, 약 4조3천억원은 자기자금이 아닌 차입금이었습니다. 3040대 갭투자 의심 거래 중 차입금 100%로 집을 산 건수는 67건이었는데요. 강남 3구와 한강벨트에 몰려있었습니다. 오락가락한 부동산 정책이 서울 집값 고공행진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왔는데, 이는 3040세대의 과도한 갭투자를 부추겼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차규근 / 조국혁신당 의원] "지난 정부에서 대출 규제 완화 정책을 했었죠. 또 올 초에 토허구역을 해제했다가 번복하는 사건도 있었고요, 이런 여러 상황 때문에 부동산 시장의 불안감을 느낀 3040세대가 갭투자에 대거 몰린 것이 아닌가." 과도한 갭투자가 부동산 시장의 뇌관이 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수요 관리와 주택 공급 등 서울 집값 안정 대책이 시급해 보입니다. 연합뉴스TV 정다미입니다.
출처: https://www.jajusibo.com/68855
[개벽예감 651] 절대적인 힘의 실체가 출현하였다
한호석 정세연구소 소장 | 기사입력 2025/10/13 [09:45]
| <차례> 1. 5년 동안 완수해야 하는 열 가지 강령적 과업 2. 다탄두 개별유도기술을 완성하는 과업 3. 절대적인 힘의 실체가 출현하였다 4. 새로운 전술핵무기들이 개발되었다 5. 중대 전략의 두 가지 과업과 특수자산 할당 1. 5년 동안 완수해야 하는 열 가지 강령적 과업 요즈음 조선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 대회가 제시한 강령적 과업을 결사 관철하고, 조선로동당 제9차 대회를 높은 정치적 열의와 빛나는 노력적 성과로 맞이하자!”라는 구호가 들려오고 강령적 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이 벌어지고 있다. 군사 부문을 보면 조선인민군은 2026년 1월에 개최될 것으로 예상되는 조선로동당 제9차 대회를 앞두고 사상교양과 전투훈련에 힘을 집중하고, 국방과학기술 집단들은 국방과학기술 연구와 개발에 힘을 집중하고, 국방공업기업소는 군수공업 생산 증대에 힘을 집중하고 있다. 국방기업소는 2024년 4월 25일에 설립되었다. 여기서 말하는 강령적 과업은 김정은 총비서가 2021년 1월 5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조선로동당 제8차 대회에서 제시한 열 가지 강령적 과업이다. 열 가지 강령적 과업은 다음과 같다. 1) 다탄두 개별유도기술을 완성하는 과업 2) 핵물질 생산과 핵탄두 생산을 고도화하기 위한 과업 3) 극초음속 활공비행전투부를 개발하는 과업 4) 중형 잠수함을 시범 개조하는 과업 5) 핵추진 잠수함을 건조하는 과업 6) 각종 전자 무기들을 개발하는 과업 7) 각종 무인타격 장비들을 개발하는 과업 8) 각종 무인정찰탐지 수단들을 개발하는 과업 9) 군사정찰위성을 개발하는 과업 10) 조선인민군을 “세계 최강의 군사력을 보유한 강군으로 도약시키는 데서 거대한 의미를 가지는” 신형 무장 장비를 개발하는 과업 조선의 국방과학기술 집단들과 국방공업기업소는 위에 열거한 열 가지 과업을 조선로동당 제8차 대회에서 제9차 대회까지 이르는 5년 동안 완수해야 한다. 그래서 조선의 국방과학기술 집단들과 국방공업기업소는 열 가지 강령적 과업들을 2025년 12월까지 완수하기 위해 열성적으로 노력하는 것이다. 김정은 총비서가 근 5년 전에 제시한 열 가지 강령적인 과업이 2025년 10월 현재 어떻게 수행되었는지에 대해 서술하려는 것이 이 글의 집필 목적인데, 위에 열거한 열 가지 과업들을 전반적으로 해설하면 책 한 권을 써야 할 것 같아서, 이 글에서는 1번 과업과 2번 과업에 대해서만 서술한다. 2025년 10월 4일 평양에서 개막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5’와 2025년 10월 10일 평양에서 진행된 ‘조선로동당 창건 80돌 경축 열병식’은 조선의 국방과학기술집단들과 국방공업기업소가 김정은 총비서가 제시한 강령적 과업을 완수하기 위해 열성으로 노력해 얻은 놀라운 성과물들을 보여주었다.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5’ 개막식 연설에서 김정은 총비서는 그 성과물들이 왜 평범하지 않고 놀라운 것인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명하였다. 김정은 총비서는 “핵억제력을 근간으로 하는 조선의 군사력 구조를 부단히 현대화, 고도화하여온 중대 사업의 최근 결실들이 (무장장비전시회에) 집결”되었고, “최근년간 현대전의 변화양상에 능동적으로,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무장 장비들이 새로 개발되거나 개량되고, 인공지능기술을 비롯한 최신 과학기술들이 적극 도입되어 전쟁 수행 능력의 견지에서 현행은 물론 미래의 전장에 대한 적응 가능성도 확충하게 된 것”이라고 말하였다. 2. 다탄두 개별유도기술을 완성하는 과업 김정은 총비서가 조선로동당 제8차 대회에서 제시한, 다탄두 개별유도기술을 완성하는 과업이 어떻게 완수되었는지 살펴보자. 다탄두 개별유도기술은 대륙간 탄도미사일에 적용되는 최상위 기술이므로, 다탄두 개별유도기술에 관해 서술하기 전에 먼저 대륙간 탄도미사일에 관한 기초지식부터 개괄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3단형 대륙간 탄도미사일(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의 기본 구조는 다음과 같이 아홉 부분으로 이루어졌다. 1. 제1단 후미 안정 장치 2. 제1단 고체연료 로켓엔진 3. 제1단 분리장치 4. 제2단 고체연료 로켓엔진 5. 제2단 분리장치 6. 제3단 고체연료 로켓엔진 7. 연결장치 8. 기동로켓엔진 9. 전투부 위에 열거한 아홉 부분은 고도의 제작기술을 요구하는 매우 복잡한 구조로 되어있는데, 그중에서도 전투부(warhead)가 가장 만들기 어렵다. 커다란 대륙간 탄도미사일 전투부(warhead) 안에 여러 개의 작은 개별기동전투부들이 들어있고, 각 개별기동전투부들 안에 개별유도식 재돌입체(multiple independently targetable reentry vehicles)와 핵탄두들이 한 개씩 들어있다. 대륙간 탄도미사일이 발사되면, 3~5분 걸리는 상승비행 단계, 약 25분 걸리는 중간비행 단계, 약 2분 걸리는 종말비행 단계를 거쳐 타격 대상을 타격하는데, 이 비행 단계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종말비행 단계다. 종말비행 단계는 고도 100킬로미터에서 시작되는데, 전투부에서 분리된 개별기동전투부들은 유도조종장치를 가동해 서로 다른 타격 대상들을 향해 낙하비행을 하다가 일정한 고도에서 개별유도식 재돌입체들을 분리시킨다. 분리된 개별유도식 재돌입체들은 대기권에 재진입하여 마하 24(초속 8.23킬로미터)의 고극초음속으로 돌진낙하비행을 한다. 서로 다른 타격 대상들을 향해 돌진낙하비행을 하는 개별유도식 재돌입체들은 정해진 고도에 이르러 핵탄두 기폭장치를 가동해 핵폭발을 일으킨다. 조선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2024년 6월 2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은 “개별기동전투부 분리 및 유도조종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라고 한다. 조선의 언론매체들은 그날 시험에서 미사일 전투부에서 “분리된 (개별)기동전투부들이 설정된 3개의 목표 좌표점들로 정확히 유도되었다”라고 보도했다. 이런 보도 내용을 보면, 개별기동전투부 3개가 종말비행 단계에서 분리되었고, 개별기동전투부 3개에서 분리된 개별유도식 재돌입체 3개가 각각 유도조종으로 서로 다른 3개의 목표점들을 향해 돌진낙하비행을 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사정은 김정은 총비서가 2021년 1월 초 조선로동당 제8차 대회에서 제시한 “다탄두 개별유도기술을 완성하는” 과업이 2024년 6월 26일 개별기동전투부 분리 및 유도조종시험으로 완수되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원래 조선은 2017년 11월 29일에 시험발사한 화성포-15형, 2020년 10월 10일 ‘조선로동당 창건 75돌 경축 열병식’에 참가한 화성포-16형, 2022년 11월 18일에 시험발사한 화성포-17형에 개별기동전투부가 아닌 단일탄두 전투부를 각각 탑재하였다. 그런데 2024년 6월 26일 다탄두 개별유도기술을 완성한 조선은 개별기동전투부 3개를 탑재한 신형 전투부를 만들었고, 그에 따라 화성포-15형, 화성포-16형, 화성포-17형에 장착된 기존 단일탄두 전투부를 개별기동전투부로 교체할 수 있게 되었다. 조선은 개별기동전투부 3개를 탑재하는 전투부 제작기술을 개발하면서 액체연료 로켓엔진을 고체연료 로켓엔진으로 교체하는 로켓엔진 제작기술도 함께 개발했다. 2023년 4월 13일 시험발사된 화성포-18형에는 고체연료 로켓엔진이 장착되었는데, 이것은 대륙간 탄도미사일 로켓엔진 제작기술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한 것이다. 조선은 고체연료 로켓엔진 제작기술과 개별기동전투부 제작기술을 동시에 발전시키는 놀라운 저력을 과시했다. 2024년 10월 31일 시험발사된 화성포-19형에는 새로 개발된 신형 고체연료 로켓엔진이 장착되었고, 개별기동전투부 6개가 탑재되었다. 그러나 조선은 화성포-19형이 도달한 기술 수준에 만족할 수 없었다. 조선은 국가핵무력 건설에 한계점이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조선은 개별기동전투부 제작기술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개별기동전투부 10개를 탑재한 대륙간 탄도미사일 완결판을 만들어야 했다. 그런데 개별기동전투부를 10개나 장착하면 대륙간 탄도미사일 중량이 무거워지고, 이전보다 훨씬 더 무거운 대륙간 탄도미사일에 기존 고체연료 로켓엔진을 장착하면, 사거리가 줄어들게 된다. 이런 기술적 난관을 돌파하기 위해 조선은 개별기동전투부를 10개 탑재하고 15,000킬로미터를 날아가는 초강력한 대륙간 탄도미사일에 장착할 새로운 고체연료 로켓엔진을 개발해야 했다. 2023년 하반기부터 조선은 탄소섬유복합재료를 사용한 새로운 고체연료 로켓엔진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고체연료 로켓엔진에는 화염이 분사될 때 발생하는 고열을 냉각시키는 장치가 없다. 그래서 고체연료 로켓엔진 분사 장치는 엄청난 고열에도 녹아내리지 않는 초강력한 특수 소재로 만들어야 한다. 그 특수소재가 탄소섬유복합재료다. 고도의 화학기술을 가져야 탄소섬유복합재료를 만들 수 있다. 조선은 2년 동안 노력한 끝에 고성능 탄소섬유복합재료를 개발했고, 그것을 가지고 신형 고체연료 로켓엔진 분사 장치를 만들었다. 그것이 201톤포스(ton-force)의 엄청난 출력을 내는 신형 고체연료 로켓엔진이다. 이 로켓엔진은 전 세계에 현존하는 고체연료 로켓엔진 중에서 가장 강력한 고체연료 로켓엔진이다. 조선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김정은 총비서가 2025년 1월 28일 현지 지도한 핵무기연구소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 전원회의가 핵무력 관련 부문에 추가적으로 시달한 투쟁 과업에 박차를 가하며 새로운 전망적인 사업에서 특출한 성과를 이룩하고 있다”라고 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 전원회의는 2024년 12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었는데, 김정은 총비서는 그 회의에서 “초강경 대미 대응 전략”을 천명하였다. 그러므로 김정은 총비서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 전원회의에서 추가적으로 시달한 투쟁 과업은 초강경 대미대응전략을 수행하기 위한 핵무력과 관련된 투쟁 과업이다. 그 투쟁 과업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고체연료 로켓엔진을 장착한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만드는 과업이다. 3. 절대적인 힘의 실체가 출현하였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고체연료 로켓엔진을 장착한 최신형 대륙간 탄도미사일이 2025년 10월 4일 평양에서 개막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5’ 전시장에서 자기의 웅장한 자태를 드러냈다. 화성포-20형 대륙간 탄도미사일과 11축 22륜 발사대차가 나란히 전시되었다. 백두산의 웅장미와 위압감이 느껴진다. ‘조선중앙텔레비젼’이 방영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5’ 영상 편집 기록물의 첫 장면에는 김정은 총비서가 군수공업 부문 핵심 지도간부들과 함께 화성포-20형 대륙간 탄도미사일 바로 옆을 지나는 모습이 수록되었다. 이 첫 장면은 조선로동당이 창건 이후 80년 동안 끊임없이 발전시켜온 조선의 국방과학기술이 화성포-20형 대륙간 탄도미사일의 출현으로 마침내 최고 정점에 이르렀음을 암시한 것이다. 언론보도 사진에 나타난 그 거대한 전략무기는 초대형 탄두부 전체가 흰색으로 도색되었고, 탄체는 검은색으로 도색되었다. 탄체 중간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와 미싸일총국 마크가 새겨졌고, 탄체 아래쪽에는 ‘18510912’라는 고유번호가 새겨졌다. 조선이 만든 여러 종의 대륙간 탄도미사일들은 모두 3단형으로 설계되었는데, 화성포-20형 대륙간 탄도미사일은 2단형이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고체연료 로켓엔진이 장착되었으므로 3단형을 2단형으로 줄이면서도 15,000킬로미터를 능히 날아갈 수 있다. 중국이 자랑하는 둥펑(東風)-41 대륙간 탄도미사일과 로씨야가 자랑하는 토폴(Topol)-M 대륙간 탄도미사일은 3단형이다. 화성포-20형의 고체연료 로켓엔진만큼 강력한 고체연료 로켓엔진을 만들지 못한 중국과 로씨야는 3단형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2단형 대륙간 탄도미사일로 아직 진화시키지 못했다. 사거리를 보면, 화성포-20형과 둥펑-41은 각각 15,000킬로미터이고, 토폴-M은 11,000킬로미터다. 화성포-20형은 중국의 둥펑-41, 로씨야의 토폴-M과 함께 세계 3대 대륙간 탄도미사일이다. 그중에서도 화성포-20형은 가장 강력한 힘을 가졌다. 미제국은 발사대차에 탑재하는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갖지 못했고, 지하격납고에 들어가는 대륙간 탄도미사일만 가졌다. 이런 사정은 화성포-20형이야말로 절대적인 힘의 실체라는 것을 웅변적으로 말해준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대륙간 탄도미사일인 화성포-20형을 탑재한 11축 22륜 발사대차 4대가 2025년 10월 10일 조선로동당 창건 80돌 경축 열병식에 등장했다. 그 순간, 열병식장에 운집한 군중들 속에서 열광의 환호성이 터져 나왔고, 세계의 이목은 극강의 전략공격무기에 집중되었다. | |
화성포-20형을 탑재한 11축 22륜 발사대차는 최근에 새로 개발된 신형 발사대차다. 다른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탑재한 발사대차들은 발사관 기립장치가 발사대차 좌우 측면에 한 개씩 설치되었는데, 화성포-20형을 탑재한 11축 22륜 발사대차는 발사관 기립 장치가 발사대차 중앙부에 설치되었기 때문에, 발사대차가 기동을 멈추고 발사대를 곧추세워야 기립장치가 눈에 보인다. 신형 11축 22륜 발사대차에 탑재된 화성포-20형 대륙간 탄도미사일은 개별기동전투부 10개를 탑재하고 15,000킬로미터를 날아가는 대륙간 탄도미사일의 완결판이다. 화성포-20형 대륙간 탄도미사일의 출현은 김정은 총비서가 2021년 1월 초 조선로동당 제8차 대회에서 제시한 다탄두 개별유도기술을 완성하는 과업이 완수되어 조선이 세계에서 가장 선진적인 대륙간 탄도미사일 제조국임을 입증했다. 4. 새로운 전술핵무기들이 개발되었다 김정은 총비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 대회에서 핵물질 생산과 핵탄두 생산을 고도화하기 위한 과업을 제시하였다. 조선의 핵무기연구소와 핵물질생산기지들이 이 과업을 어떻게 완수하였는지 살펴보자. 김정은 총비서는 핵물질 생산과 핵탄두 생산을 고도화하기 위한 과업을 제시한 때로부터 근 1년이 지난 2022년 12월 말 그 과업을 수행하기 위한 “변혁적 전략을 천명”하였다. 조선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김정은 총비서는 2022년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에서 “현 상황은 전술핵무기 다량 생산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부각시켜 주고 나라의 핵탄 보유량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릴 것을 요구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이를 기본 중심방향으로 하는 2023년도 핵무력 및 국방발전의 변혁적 전략을 천명”하였다고 한다. 김정은 총비서는 조선의 핵과학기술 집단이 핵무력 발전의 변혁적 전략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정력적으로 지도하였다. 김정은 총비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핵무기연구소와 핵물질생산기지를 매년 한 차례 이상 지도하였다. 김정은 총비서가 2023년 3월 27일 핵무기연구소를 현지 지도한 소식을 상기해보자. 조선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그날 핵무기연구소는 “조선로동당 제8차 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가 제시한 핵무기 발전 방향과 전략적 방침에 따라 공화국 핵무력을 질량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최근년간의 사업 정형과 생산실태에 대하여” 김정은 총비서에게 보고하였다고 한다. 조선로동당 제8차 대회는 2021년 1월 초에 진행되었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는 2022년 12월 말에 진행되었다. 당시 조선의 언론매체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에 관한 소식을 전하면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고 “다변적인 정세 파동에 대비하여 2023년도에 강력히 추진해야 할 자위적 국방력 강화의 새로운 핵심목표들이 제시되었다”라고만 보도했다. 하지만 2023년 3월 27일 김정은 총비서의 핵무기연구소 현지 지도 소식을 전한 조선의 언론보도를 보면, 김정은 총비서가 2022년 12월 말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에서 “핵무기 발전 방향과 전략적 방침”을 제시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사정을 보면, 조선의 핵무기연구소는 2023년 3월 27일 핵무기연구소를 찾은 김정은 총비서에게 자기들이 2년 2개월 동안 진척시켜온 핵무기 개발사업에 관해 보고한 것으로 생각된다. 핵무기연구소가 2021년 1월부터 2023년 3월까지 기간에 핵무기 개발사업에서 이룩하고, 김정은 총비서에게 보고한 성과는 무엇인가? 그 성과는 김정은 총비서가 2023년 3월 27일 핵무기연구소를 현지 지도한 소식을 전한 조선의 언론보도 사진에서 가시화되었다. 그것은 화산-31 전술핵탄두 실물을 촬영한 언론보도사진이다. 이런 정황은 핵무기연구소가 새로 개발한 화산-31 전술핵탄두에 관해 김정은 총비서에게 보고하였다는 것을 말해준다. 사진에 나타난 전술핵탄두는 길이가 약 90센티미터, 지름이 약 50센티미터, 무게가 약 200킬로그램, 폭발위력이 약 7킬로톤(kiloton)인 것으로 추정된다. 김정은 총비서가 핵물질 생산과 핵탄두 생산을 고도화하기 위한 과업을 제시한 시점과 핵무기연구소로부터 화산-31 전술핵탄두에 관한 보고를 받은 시점을 계산해보면, 화산-31 전술핵탄두가 2021년 1월 초부터 2023년 2월 말까지 2년 동안 개발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목되는 것은, 김정은 총비서가 “핵무기 적용 수단과 작전의 목적과 타격 대상에 따르는 새로운 전술핵무기들”을 개발하였다는 핵무기연구소의 보고를 받았다는 사실이다. 핵무기연구소가 새로운 전술핵무기들을 개발하였다는 것은 화산-31 전술핵탄두 이외에 다른 전술핵탄두들도 개발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조선에서 명명된 전술핵탄두의 명칭에 1부터 9에 이르는 숫자가 들어가지 않고, 31이라는 숫자가 들어간 것은 여러 종의 전술핵탄두가 개발되었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런데 김정은 총비서가 그날 현지 지도한 핵무기연구소 벽면에는 화산-31 전술핵탄두가 장착된 전술핵무기 8종을 보여주는 도해판들이 걸려있었다. 이런 정황을 보면, 화산-31 전술핵무기가 장착된 전술핵무기 8종 이외에 다른 전술핵탄두가 장착된 전술핵무기들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동안 전술핵무기에 관해 보도한 조선의 언론보도 기사들을 살펴보면, 조선이 보유한 전술핵무기는 20종 이상이다. 전술핵무기를 20종 이상 보유한 사실 하나만으로도 조선의 핵강국 지위에 능히 오를 수 있다. 5. 중대 전략의 두 가지 과업과 특수자산 할당 김정은 총비서는 2023년 3월 27일 핵무기연구소를 현지 지도하면서 “핵무기 보유량을 기하급수적으로 늘일 데 대한 당중앙의 구상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해 무기급 핵물질 생산을 전망성 있게 확대하며 계속 위력한 핵무기들을 생산해내는데 박차를 가해나가야 한다”라고 지시하였다. 조선이 보유한 전술핵무기가 20종 이상이므로, 거기에 장착할 각종 전술핵탄두들을 기하급수적 생산해야 한다. 각종 전술핵탄두들을 기하급수적으로 생산하려면, 고농축 우라늄을 기하급수적으로 생산해야 한다. 김정은 총비서는 2024년 9월 12일 고농축 우라늄을 생산하는 핵물질생산기지를 현지 지도하였다. 조선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이 우라늄농축기지는 “원심분리기들과 각종 수감 및 조종장치를 비롯하여 모든 계통 요소들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연구, 개발, 도입”했다고 한다. 그날 김정은 총비서가 현지 지도한 우라늄농축기지에서 능력확장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조선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김정은 총비서는 “우리 원자력 부문의 기술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거듭 대만족을 표시”하였다고 한다. 이런 언론보도 내용을 보면, 조선의 우라늄농축 기술과 무기급 농축우라늄 생산능력이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날 김정은 총비서는 “원심분리기 대수를 더 많이 늘이는 것과 함께 원심분리기의 개별분리 기능을 더욱 높이며, 이미 완성단계에 이른 새 형의 원심분리기 도입사업도 계획대로 내밀어 무기급 핵물질 생산토대를 더 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지시하면서 “전술핵무기 제작에 필요한 핵물질 생산에서 보다 높은 전망목표를 내세우고 총력을 집중하여 새로운 비약적 성과를 안아올 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김정은 총비서는 2025년 1월 28일 우라늄농축기지를 또다시 현지 지도하였다. 조선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조선의 우라늄농축기지들은 2024년 한 해 동안 “경이적인 생산실적을 쌓아올렸다”라고 한다. 경이적인 생산실적은 고농축 우라늄을 기하급수적으로 생산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김정은 총비서는 2025년 9월 26일 핵물질 생산 및 핵탄두 생산 협의회를 소집하고 지도하였다. 조선의 모든 핵과학자, 핵기술자들이 협의회에 참가하였다. 협의회에서 김정은 총비서는 “핵물질 생산 부문과 핵무기연구소에서 우리 당이 제시한 새로운 중대 전략의 두 가지 과업을 철저히 관철한 결과, 나라의 핵능력 고도화의 중요 고리들이 완벽하게 풀렸다”라고 말하였다. 김정은 총비서가 언급한 “새로운 중대 전략의 두 가지 과업”은 무엇인가? 그것은 대미 핵전략의 과업과 대한 핵억제의 과업인 것으로 생각된다. 다시 말해서, 미제국의 전쟁 도발을 억제할 초강력한 전략무기를 만들기 위한 “중요 고리”를 푸는 과업, 그리고 한국과의 전쟁에 대처할 초강력한 전술무기를 만들기 위한 “중요 고리”를 푸는 과업으로 생각된다. 미제국의 전쟁도발을 억제할 초강력한 전략무기는 화성포-20형 대륙간 탄도미사일이고, 그 전략무기를 만들기 위한 중요 고리는 개별기동전투부 10개를 사용하는 다탄두 개별유도기술을 완성하는 것이다. 위에 서술한 것처럼, 조선은 개별기동전투부 10개를 사용하는 다탄두 개별유도기술을 완성하였으므로 미제국의 전쟁도발을 억제할 초강력한 전략무기를 만들기 위한 중요 고리를 이미 “완벽하게” 풀었다. 김정은 총비서는 2025년 10월 4일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5’ 개막식 연설에서 “우리는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 대한 미국의 전략적 타격 수단들과 정찰 수단들의 전개와 그를 동원한 군사적 적대행위들을 국가안전에 대한 새로운 위협발생 가능성과의 련관 속에서 면밀히 주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분명한 조치들도 취했습니다”라고 말하였다. 다른 한편, 한국과의 전쟁에 대처할 초강력한 전술무기는 극초음속 단거리 미사일이다. 조선은 극초음속 장거리 미사일(화성-나형)과 극초음속 중거리 미사일(화성-12가형과 화성-12나형)을 만들었는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극초음속 단거리 미사일은 아직 만들지 못하였다. 조선이 극초음속 단거리 미사일을 만들기 위해 풀어야 하는 중요 고리는, 극초음속 활공비행전투부에 들어가는 초소형 전술핵탄두를 개발하는 것이다. 화산-31 전술핵탄두보다 더 작고 가벼운 초소형 전술핵탄두다. 한미연합군은 극초음속 미사일을 막아낼 방어수단을 전혀 갖지 못했다. 그러므로 조선이 초소형 전술핵탄두를 장착한 극초음속 단거리 미사일을 만들면, 한미연합군 신세는 죽은 목숨이나 마찬가지로 된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2025년 10월 4일 평양에서 개막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5’와 2025년 10월 10일 평양에서 진행된 ‘조선로동당 창건 80돐 경축 열병식’에 극초음속 단거리 미사일이 등장한 것이다. 조선이 개발한 최신형 극초음속 단거리 미사일에는 긴 쐐기형 극초음속 활공비행전투부가 장착되었는데, 그 안에 초소형 전술핵탄두가 들어있다. 조선은 이 극초음속 단거리 미사일을 ‘화성-11마형’으로 명명하였다. 화성-11마형의 사거리는 800킬로미터로 추정된다. 조선인민군이 사거리가 800킬로미터인 극초음속 단거리 미사일을 보유한 것은, 한미연합군의 대피공간이 완전히 없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김정은 총비서는 2025년 10월 4일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5’ 개막식 연설에서 “한국 지역의 미군 무력 증강과 정비례하여 이 지역에 대한 우리의 전략적 관심도도 높아졌으며 따라서 우리는 특수자산을 그에 상응하게 중요 관심 표적들에 할당하였습니다”라고 말하였다. 김정은 총비서가 언급한 ‘특수자산’은 화성-11마형 극초음속 단거리 미사일이고, ‘중요 관심 표적들’은 한미연합군이다. 조선은 한미연합군을 궤멸시킬 특수자산을 할당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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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복합체의 몰락과 제국의 쇠락
서도영 | 기사입력 2025/10/09 [11:55]
| | 2025년 9월, 미국 정부회계감사원(GAO)은 두 개의 충격적인 보고서를 통해 미국 군사 패권의 민낯을 드러냈다. 하나는 F-35 전투기 프로그램의 처참한 실패(GAO-25-108678), 다른 하나는 미 육군 지상 차량 함대의 전멸에 가까운 준비 태세 붕괴(GAO-25-108679)다. |
| F-35는 2조 달러(약 2,700조 원) 이상을 삼킨 역사상 가장 비싼 무기 프로젝트로 ‘공중전의 미래’라는 약속을 배신했다. 동시에 2024 회계연도(FY 2024)에 탱크, 자주포, 장갑차를 포함한 육군 지상 차량 18종 전부가 90% 가용성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며, 미국의 군비 계획이 구조적으로 무너지고 있음을 알렸다. 이는 단지 기술적 실책이 아니라 제국주의의 오만과 군산복합체의 탐욕이 낳은 결과다. 2001년 10월 26일, 록히드 마틴이 공동 전투기 프로그램(JSF)을 수주하며 F-35는 미국의 군사적 야망의 상징으로 떠올랐다. 단일 플랫폼으로 육·해·공군과 19개 동맹국(영국, 이탈리아, 노르웨이 등)의 요구를 충족시키겠다는 계획은 처음부터 과대망상이었다. 2025년 8월 GAO 보고서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전자전, 무기 통합, 항법 등 핵심 기능을 여전히 완성하지 못했다. 펜타곤은 실패를 감추기 위해 미완성 개발을 ‘블록 4 현대화’라는 이름으로 포장했지만 분석가 댄 그래지어는 이를 “원래 목표 포기”로 폭로한다. 개발의 “범위 축소”는 사실상 전투기의 약속된 능력이 영원히 실현되지 않을 것임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 실패는 동맹국들에도 재앙이다. 영국은 138대(약 170억 달러), 이탈리아는 90대(약 100억 달러)를 주문하며 미국의 약속에 의존했다. 그러나 비용 급등과 성능 저하로 이들 국가는 재정적, 전략적 위기에 직면했다.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충돌에서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780억 달러 이상의 무기를 지원하며 약속한 “승리”가 실패로 돌아간 것처럼, F-35는 미국의 신뢰를 산산조각 냈다. 반면에 북한의 2021년 9월 화성-8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 성공이나 러시아의 2017년 12월 킨잘(Kinzhal) 배치, 중국의 전승 80주년 기념식에서 6세대 J-21 스텔스 전투기 공개 등은 비서구 국가들이 서방의 기술 독점을 깨고 있음을 보여준다. F-35의 몰락은 미국의 공중 패권이 더 이상 불가침의 영역이 아님을 증명한다. F-35의 실패가 공중전의 허상을 드러냈다면, 육군 지상 차량의 위기는 지상전의 붕괴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2025년 9월 25일 발행된 GAO 보고서(GAO-25-108679)는 FY 2024에 육군의 전차(Abrams), 자주포, 장갑차 등 18종 차량 전부가 90% 임무 수행 가능률(mission capable rate)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2015년 이후 16종에서 가용성 비율이 하락했으며 6개 지상 전투 차량 중 5개는 10년간 단 한 번도 목표를 충족하지 못했다. 이는 단지 숫자의 문제가 아니다. 이는 미국이 동아시아나 동유럽에서의 대규모 지상전과 같은 주요 충돌에 대비할 능력이 없음을 의미한다. 원인은 구조적이다. 부품 부족, 훈련된 정비 인력 부족, 기술 데이터 접근 제한이 모든 차량에 영향을 미쳤다. 정비창 재생(depot overhaul·군수 정비창에서 무기를 정비해 새 제품 성능으로 복원하는 작업)은 2015년 1,278회에서 2024년 12회로 급감했다. 육군은 자금 삭감을 “위험 수용”이라 변명하며 퇴역 차량에서 부품을 떼어 사용하는 ‘캐니벌라이제이션’(cannibalization)으로 버텼다. 그러나 이는 임시방편일 뿐이다. 더 충격적인 것은 비용 상승이다. 2023년 육군과 해병대는 정비창 유지보수에 23억 달러 이상을 지출했지만 에이브럼스 전차의 경우 총유지비가 1억 8,130만 달러 증가하며 차량당 비용은 거의 2배로 뛰었다. 준비 태세는 떨어지는데 비용은 치솟는 이 역설이야말로 군산복합체의 비효율과 탐욕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대목이다. F-35와 지상 차량의 동시 실패는 우연이 아니다. 이는 미국의 군비 계획이 제국의 오만과 자본의 이익에 종속된 결과다. 펜타곤과 록히드 마틴은 F-35의 실패를 “현대화”로 포장하고, 육군은 재생 정비 자금 삭감을 “전략적 선택”이라 합리화했다. 그러나 이는 책임 회피일 뿐이다. 2003년 이라크 침공 당시 유엔 결의안을 무시한 미국은 국제법을 도구화하며 패권을 강요했다. 그러나 2020년 10월 북한의 신형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공개, 2023년 8월 해군 전력 증강 선언, 2025년 8월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서 “비서구 경제 성장” 선언은 다극화된 세계의 도래를 알리고 있다. 미국의 군비 실패는 서방의 세계 지배 독점이 무너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실마리다. 북한은 2018년 판문점선언 이후 평화협상을 추진하며 군사적 긴장을 완화했지만, 미국은 F-35와 지상 차량에 천문학적 자원을 낭비하며 끝없는 군비 경쟁에 몰두했다. 이 대조는 명확하다. 비서구세력은 자립과 연대로 새로운 질서를 구축하고, 미국은 내부의 비효율과 외부의 저항에 휘청이고 있다. F-35와 지상 차량의 몰락은 그들에게는 비극이지만 우리에게는 희망의 신호다. 미국의 군사적·경제적 패권에 금이 가면서 글로벌 사우스(비서구권·제3세계)는 자주적 미래를 꿈꿀 기회를 얻었다.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충돌에서 서방의 제재가 실패로 돌아간 것처럼, F-35와 지상 차량의 실패는 서방의 약속이 공허함을 드러냈다. 이제 정의와 평화를 추구하는 이들은 군산복합체의 낭비적 논리에 맞서야 한다. 북한의 자주적 국방력, 러시아의 저항, 중국의 경제적 연대는 다극화된 세계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F-35는 더 이상 하늘을 지배하지 못하고, 미군의 전차는 전장을 지키지 못한다. 이들은 제국의 허상을 상징하는 기념물로 전락했다. 그 폐허 속에서 우리는 새로운 질서의 서막을 본다. 글로벌 사우스의 연대와 저항만이 이를 넘어서 희망을 열어갈 것이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912613
트럼프, 이집트서 '가자 정상회의'…유럽 정상들 총출동
김나연 기자
입력
2025.10.12. 오전 9:35
기사원문
현지 시각 13일 샤름엘셰이크에서 트럼프·엘시시 공동주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사진=UPI=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은 가자 휴전을 논의하기 위한 정상회의를 공동으로 주재합니다.
현지 시각으로 어제(11일) 이집트 대통령실에 따르면, 홍해 휴양지인 샤름엘셰이크에서 양국 정상이 주재하는 가자 평화를 위한 정상회의가 열립니다. 앞서 이곳에선 미국과 이집트, 카타르, 튀르키예가 중재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간접 휴전 협상이 열린 바 있습니다.
정상회의는 현지 시각 내일(13일) 오후 열릴 예정이며, 유럽 주요국 정상들도 이집트로 건너가 가자 휴전에 대한 지지를 표명할 전망입니다. 이집트 대통령실은 이번 회의는 "가자지구의 전쟁을 끝내고 중동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며 안보와 안정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것"이라며 "20여 개국 정상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참석을 확정 지었습니다. 프랑스 엘리제궁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내일 가자지구 평화 계획 이행에 관한 회의 참석을 위해 이집트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지역 파트너들과 만나 휴전 합의 이행의 다음 단계를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독일 매체들은 엘시시 대통령이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를 서명식에 초청했으며 메르츠 총리가 이를 수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와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도 서명식 참석이 예상된다고 AFP 통신이 양국 당국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다만,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참석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하마스는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미국이 중재한 가자 휴전 합의에 대한 서명식이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내일 이스라엘에 먼저 도착해 의회에서 연설하고, 오후에 이집트에서 휴전 합의 서명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평화 구상에 따른 1단계 합의는 그제(10일) 발효됐으며, 이에 따라 하마스는 내일 정오까지 억류해온 이스라엘 인질을 되돌려보내고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수감자를 석방할 예정입니다.
김나연 디지털뉴스 기자 kim.nayeon@mbn.co.kr
출처: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431796
민주당 "혐중 선동하는 국민의힘, 민생과 국익 저버린 극우 정당"
국민의힘의 잇단 혐중 선동 행태에 대한 강력 일침
[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지난 10일 극우 세력들의 이른바 혐중 정서에 편승해 중국인의 ‘의료·선거·부동산 3대 쇼핑’ 방지 법안을 마련해 당론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즉각 비판에 나섰다. 11일 민주당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을 가리켜 "민생과 국익을 저버린 극우 정당"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백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은 극우 지지층을 결집시키고 이재명 정부를 공격하기 위해, 극우 단체의 혐중(嫌中) 시위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며 "국익과 국민 통합보다 당리당략을 앞세우며, 분열과 혐오를 조장하는 행태가 과연 공당의 자세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아울러 지난 10일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꺼낸 이른바 ‘중국인 3대 쇼핑 방지법’은 "혐중 정서를 자극하기 위한 극우 코드 맞춤형 법안에 불과하다"고 일침하며 "건강보험, 선거권, 부동산 거래에서 중국인이 과도한 혜택을 받는다는 주장은 명백한 허위"라고 지적했다. 백 원내대변인은 건강보험의 경우 작년 중국인 가입자는 총 9369억 원을 납부하고 9314억 원을 수급해 55억 원의 흑자를 냈다고 지적하며 "그럼에도 국민의힘은 여전히 ‘건강보험 무임승차론’을 퍼뜨리며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며 김은혜 의원의 이른바 중국인 '의료 쇼핑'이 궤변임을 지적했다. 또 김 의원의 이른바 '선거 쇼핑'에 대해서도 백 원내대변인은 "외국인의 지방선거 투표권 역시 국내에 합법적으로 거주하며 외국인등록대장에 등재된 이들에게만 부여된다"고 지적하며 "그럼에도 '우리나라에 거주하지 않아도 투표한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질낮은 선동임을 분명히 했다. 그 밖에 '부동산 쇼핑'에 대해서도 백 원내대변인은 "부동산 매입 역시 내국인과 동일한 규제가 적용되며, 외국인 부동산 취득 제한 여부는 이미 국회에서 논의 중"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실제로 서울 아파트 보유 외국인 중 미국인이 중국인보다 많고, 중국인 보유 주택의 대부분은 실거주 목적"이라며 "그럼에도 국민의힘은 사실이 아닌 괴담과 혐오로 여론을 선동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이 지적한 대로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이 한국부동산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미국인이 서울에 보유한 아파트는 총 5678채로 2536채에 그친 중국인보다 2배 이상 더 많았다. 특히 미국인들이 보유한 아파트들 대부분은 강남3구에만 2228채나 됐고 그 밖에 최근 들어 부동산 가격이 폭등한 소위 '마용성' 지역에 몰려 있었다. 반면 중국인들의 아파트는 서울에서 비교적 집값이 낮은 편인 구로구에 가장 많이 있었다. 한강벨트에 집중적으로 아파트를 보유한 미국인들이 '부동산 투기' 목적으로 사들였을지 아니면 서울에서도 비교적 집값이 저렴한 구로구에 집중적으로 아파트를 보유한 중국인들이 '부동산 투기' 목적으로 사들였을지는 불문가지다. 중앙일보는 고가인 한강벨트 소유 외국인 상당수를 소위 '검은 머리 외국인'이라 불리는 해외 교포들로 추정했는데 실제 국세청이 지난 8월 아파트 편법 취득 외국인 49명에 특별 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40%가 한국계였다고 한다. 이어 백 원내대변인은 "‘윤 어게인’을 외치던 극우 단체가 주도하는 혐중 시위는 표현의 자유의 범위를 넘어, 다양성과 인권을 존중하는 민주주의의 근본 가치를 훼손하고 있다"며 이들이 부정선거 음모론 기반 혐중 시위를 지속하며 사회 불안을 조장하고 더 나아가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앞둔 대한민국의 품격과 외교 신뢰까지 해치고 있다고 목청을 높였다. 아울러 지금 세계가 미중 간 무역·안보 패권 경쟁으로 극도로 긴장된 국면에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힘은 입으로는 “미국과 중국 모두와 협력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혐중을 선동하는 자기모순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런 이중적 정치가 국가경제와 외교를 망치고,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올 것"이라고 일침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431800
북한 닮아가나? 국민의힘, 지선 공천에 '당성평가' 검토
[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국민의힘이 내년 6월에 열릴 9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 공천 기준에 당에 대한 충성도인 '당성'을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란 사실이 11일 채널A 단독 보도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당성을 어떻게 평가하겠다는 것인지 알 수도 없으며 이 '당성평가'는 북한에서 주로 보였던 행태이기에 '진정한 종북'이란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11일 채널A는 국민의힘이 내년 6월 지방선거 공천심사 때, 당성평가 도입을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당성이란 당에 대한 충성도와 기여도를 따져보는 것이다. 채널A는 10일 열린 1차 지방선거총괄기획단 사전 회의에서 나경원 위원장이 당성평가 도입을 제안했고 장동혁 대표가 공감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동안 당을 위해 얼마나 일했는지, 가령 당원 모집 규모나 당론과 부합하는 집회의 참석 횟수 등을 평가하는 방식이 일각에서 거론되고 있다고 했다. 즉, 현재 국민의힘이 추진하고 있는 장외투쟁 참석 횟수와 참석 인원 등을 모두 후보 공천 심사에 반영하겠다는 것이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당성 평가 방식은 고민해봐야한다"면서 "당을 위해 일을 안해왔던 사람은 거르고 진짜 일 할 사람을 뽑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시 이준석 대표가 예비 출마자를 대상으로 당헌·당규 등을 묻는 평가 시험을 도입하기도 했고 당 일각에선 "싸우지 않는 자, 뱃지를 떼라"라고 말하며 단일대오를 강조한 장동혁 대표의 의중이 담긴 방향이란 해석도 나오고 있다고 한다. 이같은 국민의힘의 '당성평가'는 크게 2가지 문제점이 있다. 첫째는 장외투쟁 참석 횟수와 동원 인원 숫자를 후보 공천 심사에 반영하겠다면 결국 대선 불복 장외투쟁을 더욱 요란하게 일으키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국민의힘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영남 지역 인사들이 더욱 요란하게 인원을 동원할 가능성이 높다. 사실상 국론 분열을 조장하고 정치를 불안정하게 만들겠다는 것이기에 당연히 문제가 큰 사안이다. 둘째는 소위 '당성평가'란 것이 북한에서 했던 방식과 정확히 일치한다는 것이다. 북한은 여당인 조선로동당 정책에 대한 충성심과 혁명성을 기준으로 간부 및 일꾼의 정치적 자질을 평가하는 행태를 수시로 반복하고 있는데 모든 간부와 일꾼은 당 결정의 철저한 이행을 통해 자신의 당성과 혁명성을 검증받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즉, 조선로동당 수뇌부가 A라고 결정하면 무조건 '까라면 까' 방식으로 A대로 움직여야 하고 그대로 하고 있는지 검증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아랫사람이 A의 방식이 틀렸으므로 B로 고치자고 하면 그 사람은 그 즉시 '반동분자'로 몰려 숙청을 당하는 것이 북한에서 벌어졌던 일이다. 따라서 현재 국민의힘 지도부의 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후보 공천 심사에 반영하겠다는 것은 북한 조선로동당의 그것과 다를 것이 없다. 현재 당 지도부의 노선이 틀렸다고 이의를 제기하는 것을 원천봉쇄하겠다는 의도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0/25-10-12
서서히 익사하는 대한민국, 중국의 희토류수출통제와 미국의 관세, 누가 무엇이 더 치명적 위협인가?
우리의 의지와 달리 선택의 순간이 다가왔다. 미국은 시장으로 한국을 압박하고, 중국은 희토류와 원료로 한국을 압박한다. 미국은 보호무역으로 돌아섰고, 중국은 자유무역을 주장한다. 미국의 보호무역으로 한국은 미국의 시장에서 축출되고 있다. 미국에 공장이 진출하는 것은 결국 한국본토의 산업공동화로 이어진다. 미국에 공장이 가는 것도 미봉책에 불과하다. 아무리 미국시장이 확보된다고 해도 중국이 희토류를 수출하지 않으면 한국은 생산할 상품을 만들지도 못한다. 중국의 자유무역은 중국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하다. 그 누구도 중국과 제조업에서 경쟁력으로 이기기 어렵기 때문이다.
중국의 이번 희토류 수출통제는 단순하게 미국에 대항하는 정도를 넘어 전세계 국제정치질서를 중국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중국의 이번 조치는 미국을 배제하고 새로운 국제정치경제 질서를 수립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트럼프의 중국에 대한 관세 100% 부과는 무의미하다. 중국은 트럼프의 이런 조치를 내심 기다리고 있었는지 모른다. 중국도 앞으로 미국과 같이 가기는 어렵다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다. 미국을 배제한 국제정치질서의 구축을 구상하고 있는 중국에게 있어서 트럼프의 이런 행동은 오히려 중국을 도와주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필자는 트럼프가 중국과의 경쟁을 위한 전략에서 실패했다고 생각한다. 내가 만일 트럼프였다면, 한국, 일본, 독일과 사실상의 무제한적인 자유무역질서를 수립했을 것이다. 전세계 제조업이 중국에게 완전하게 장악당한 상황에서 미국이 혼자 제조업을 부흥시킨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당연히 미국은 한국, 일본, 독일과 같이 가야 했다.
미국은 한국, 독일, 일본 자본시장에 더 많은 비중으로 진출하여 자본수익을 확보하고, 한국, 독일, 일본은 중국과 경쟁할 수 있도록 서로 협조하는 체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했어야 할 것이다. 미국은 자신의 편을 더 많이 만들어서 중국과 경쟁을 하면서 그 시간에 희토류의 공정을 한국, 일본, 독일과 함께 구축했어야 했다. 미국은 같이 살 생각을 하지 않고 혼자 살겠다고 몸부림치다가 자신이 먼저 죽을 상황에 직면하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미국이 힘이 쎄다고 해도 혼자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사실 지금 미국이 혼자 독불장군 노릇을 하는 것은 힘이 쎄기 때문이 아니라 힘이 약하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국가나 개인이나 감당하기 어려운 위기 상황이 도래하면 터널현상이 발생한다. 미국에 트럼프가 등장한 것은 미국전체가 터널 현상에 진입했기 때문이라고 본다.
중국의 희토류 수출통제는 트럼프의 관세부과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한국에게 심각한 위협이 아닐 수 없다. 한국은 지금 잘못하다가는 전체 산업이 모두 올스톱하게 되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지금 미국과 관세협상 운운하는 것은 한갓진 소리인지도 모른다. 게다가 동맹현대화 운운하면서 한국이 미국의 요구에 따라 대만유사시 중국 봉쇄에 참가한다는 소리를 하게 되면, 그날부터 한국 반도체와 자동차는 상품 생산조차 할 수 없는 지경에 빠지게 될지도 모른다. 설마 그럴리가라고 반문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의 명줄을 쥐고 있는 것은 중국이라는 점이다. 트럼프보다 시진핑이 우리에게 100배는 더 위험하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누구를 더 조심해야 하는가는 명백하다. 현재의 상황에서 우리가 조심해야 할 상대는 중국이다. 중국을 비난하기는 쉽다. 그러나 이미 중국은 한국의 명줄을 쥐고 있다. 비난하고 싫어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내가 싫다고 해서 현실은 도망가지 않는다. 이를 극복할 방안을 찾아야지 회피할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
아직도 여전히 한국의 언론과 국제정치학자 그리고 경제학자들까지도 현재 우리가 처한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고 평가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문재인 정권당시 일본이 화이트 리스트에서 한국을 배제할때도 심각했다. 그런데 지금 중국의 수출통제가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그 방향이 한국을 향할때 한국이 당하는 손실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가 될 것이다.
중국이 한국을 특별대우해줄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국제정치사회는 철저하게 주고 받는 관계이다. 한국이 일방적으로 미국편을 들고 있는데 중국이 한국에 특별대우 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냉정하게 생각하자. 중국의 입장에서는 한국도 제조업의 경쟁국가다. 이번 기회에 한국 산업을 초토화시키면 중국 기업의 입장에서는 훨씬 유리하다. 중국은 한국을 요절낼 기회가 있다면 망설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한국이 대만 유사시 개입 운운하는 상황에서, 중국이 한국산업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조치를 하는 것은 자국의 안보적 이익을 위해서도 당연히 바람직한 결론이 될 수있다는 것을 생각하기 바란다.
여전히 한국의 기득권은 아무런 생각이 없는 것 같다. 언론에서는 중국의 희토류 수출통제가 한국에 어떤 위협이 될 것인가에 대한 초보적인 분석도 올라오지 않은 것 같다. 두뇌가 굳어 버려 생각할 기능까지 상실한 더불어민주당의 깨시민들은 모두 이재명 만세만 부르고 있다. 이재명이 올바른 선택과 결정을 하고 있는지 아닌지는 관심의 대상이 아니다. 그들은 이재명 교를 믿는 사이비 종교단체와 마찬가지인 상황이다. 조금이라도 정신이 있다면 이재명이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요구해야 한다. 그러나 그들은 최소한의 상식적인 판단을 할 능력을 상실해버렸다. 친명세력들은 사실상 사고와 판단 능력을 상실한 좀비와 같다.
국민의힘은 더 참담하다. 최근 들어 국민의힘 뒤에서 정치를 움직이는 힘이 통일교와 신천지 그리고 극우 기독교 단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국민의힘은 사이비 종교세력에 의해 조종되는 사이비 정치세력이었던 것이다. 국민의힘을 보수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것은 사실과 너무 부합하지 않는다. 국민의힘은 사이비종교단체의 이익을 대표하는 사이비정치세력인 것이다.
결국 한국에서 제정신 차리고 있는 자들은 한줌도 되지 않는 것 같다. 지금 한국이 처한 상황은 심각하다. 현실에 대한 아주 초보적인 이해라도 했으면 좋겠다. 양측 모두 사이비 종교단체와 같아 버려서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을 거부하고 있으니, 한국은 지금 희망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
대한민국이 서서히 익사하는 것을 보는 것 같다.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5
[국제] 하마스, 이스라엘과의 휴전 발표 관련 공식 성명(전문)
| 출처: The Cradle 'X'계정, 2025년 10월 9일자 기사. 번역: 통일시대번역팀 |
원문제목: Official statement issued by Hamas
하마스 문장 [출처: 위키백과]
[성명 전문]
• "샤름 엘 셰이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팔레스타인 인민에 대한 대량 학살 전쟁을 종식시키고 가자 지구에서 점령군을 철수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 제안에 대해 운동과 팔레스타인 저항 세력이 책임감 있고 진지하게 협상을 진행한 후, 이슬람 저항 운동(하마스)은 가자 지구에서의 전쟁을 종식시키고, 점령군을 가자 지구에서 철수시키고, 지원군의 입국을 허용하고, 포로 교환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우리는 카타르, 이집트, 터키에서 중재에 나선 형제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하며, 전쟁을 완전하고 최종적으로 종식시키고 가자 지구에서 점령군이 완전히 철수되도록 하기 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우리는 협정의 보증국인 트럼프 대통령과 모든 아랍, 이슬람, 국제 당사자들에게 점령 정부가 협정 조건을 완전히 이행하도록 강요하고 합의된 공약을 회피하거나 지연하지 못하도록 막을 것을 촉구합니다.
• 가자 지구, 예루살렘, 요르단강 서안 지구, 그리고 조국과 해외 거주 우리 국민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그들은 파시스트 점령군의 생존과 민족권을 노리는 계략에 맞서 비할 데 없는 용기와 명예, 그리고 영웅적 행동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희생과 확고한 입장 덕분에 이스라엘 점령군의 정복과 이주 계획은 좌절되었습니다.
• 우리는 우리 국민의 희생이 헛되지 않을 것임을 확언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서약을 충실히 지키며, 자유, 독립, 그리고 자결권이 달성될 때까지 우리의 민족적 권리를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6
[국제] 트럼프의 가자 최후통첩: 네타냐후에 반대하는 정책 쿠데타
| 네타냐후는 아직 이것을 외교라고 부를지 모르지만, 세계가 본 것은 다른 것이었다. 미국 대통령을 자신이 통제한다고 허세를 부리던 오만한 인물이 그 대통령의 물을 나르는 하인으로 전락한 모습이었다. 저자: 호아킨 플로레스(Joaquin Flores) 베오그라드 싱크레틱 연구 센터 책임자, Fort Russ News의 편집장 번역: 통일시대번역팀 ※ 편집자 주 : 영구 종전으로 나아가는 1단계 가자 휴전이 성사되었다. 놀라운 일이다. 지난 주 만해도 네타냐후는 가자 말살 작전을 자신 있게 밀어붙였다. 그런데 갑자기 트럼프의 명령에 따라 꼬리를 내리고 휴전에 동의한 것이다. 이것은 트럼프의 압박만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점령 작전이 여의치 않았고, 하마스를 비롯한 저항군의 반격이 거셌음을 보여준다. 이번 휴전은 이런 의미에서 트럼프만이 아니라 하마스 등 저항군의 승리다. 이 칼럼은 이번 휴전의 이면을 잘 해설하고 있다. 일독을 권한다 |
원문제목: Trump’s ultimatum on Gaza: a policy coup against Netanyahu
원문출처: 스트레이티지 컬쳐 파운데이션(전략-문화 재단)
트럼프와 네타냐후 [출처: Strategic-culture Foundation]
지난 주말 도널드 트럼프와 베냐민 네타냐후 사이에서 벌어진 일은, 팔레스타인 인민에 대한 이스라엘의 침략 전쟁을 끝내기 위한 엄청나게 필요한 외교적 돌파구이자, 공개적인 위계 구조의 전시였다. 주인과 하인의 관계가 협정으로 위장된 채 드러났고, 그 장면이 너무도 충격적이어서 심지어 <뉴욕 타임스> 조차 그렇게 프레임 할 수밖에 없었다.
10월 5일 예루살렘발 이사벨 커슈너의 분석기사 “트럼프의 압박에 굴복한 네타냐후, 가자 협정을 자신의 성과로 포장하다(Strong-Armed by Trump, Netanyahu Embraces Gaza Deal as a Personal Win)”는 이 사건을 그렇게 전했다. 비록 그 기사 속에는 중대한 선전적 오류가 섞여 있었지만 말이다. 분명한 사실은, 네타냐후의 가자 전쟁 정책이 트럼프에 의해 효과적으로 전복(쿠데타) 되었다는 것이다.
동시에 네타냐후가 역사적으로 잘 알려진 자신의 노선을 재정비하고 평화 프로세스를 훼손하려 드는 위험도 크다. 팔레스타인 인민을 인종청소하려는 그의 정책을 무너뜨린 이 ‘트럼프식 쿠데타’에 그가 맞서지 못할 이유는 무엇인가?
그럼에도 이제 분명한 것은, 가자 전쟁 종식과 하마스 인질 석방, 이집트가 3월에 제안했던 아랍 연맹식 안보·재건 틀 수립의 최종 구조를 결정한 사람은 네타냐후가 아니라 트럼프라는 사실이다. 이 사건은 이스라엘인, 팔레스타인인, 그리고 더 넓은 중동 지역에 네타냐후가 더는 주권적 지도자가 아니라 후견인의 의지에 따라야 하는 클라이언트임을 보여주었다.
이번 사건은 또한 트럼프 지지 기반 내 이스라엘의 ‘영원한 전쟁’에 대한 반대 여론의 전환점이다. 과거 네오콘 세대와 달리 그의 지지자들은 ‘이스라엘을 위한 영원한 전쟁’에 반대하며, 이 변화를 <워싱턴포스트>도 전했다. 특히 터커 칼슨 같은 논객들은 트럼프에게 네타냐후와의 결별을 촉구해왔다. 칼슨은 “나는 미국을 통제한다, 트럼프를 통제한다”라고 공공연히 떠벌리던 네타냐후의 발언을 지적하며 트럼프에게 그와의 결별을 권했다. 이제 그 역전이 현실이 되었다.
지난 4일 네타냐후의 TV 연설은 피해 통제용 연극처럼 보였다. 그는 인질 석방과 휴전 제안이 자신이 트럼프 팀과 몇 주간 협의한 결과라고 주장했지만, 그 환상은 곧 무너졌다. 트럼프는 이스라엘 언론과의 거침없는 대화에서 자신이 명령권자임을 드러냈다.
“그는 괜찮다고 해야 해. 선택의 여지가 없어. 나랑 있을 땐 무조건 괜찮다고 해야 하지.”메시지는 분명했다. 네타냐후는 강요당했고, 궁지에 몰렸으며, 주도권을 빼앗겼다.
이스라엘 내 굴욕감은 뚜렷했다. 유력 논평가 나훔 바르네아는 “그(트럼프)가 보스다”라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이 한 마디가 새로운 정치적 물리학을 요약했다. 이제 트럼프는 네타냐후의 전쟁 기계에 기꺼이 동참하는 공범이 아니라, 가자 점령을 종식시키고 하마스 및 아랍 세력과의 합의로 이끌어가는 명령권자였다.
트럼프가 10월 4일 하마스에 최후통첩을 보내자 그들은 즉각 전면 수락했다. 전쟁의 속도, 서사, 결말 모두가 워싱턴, 정확히는 트럼프를 통해 움직였다. 그럼에도 <뉴욕 타임스>는 네타냐후 진영의 선전 논리를 그대로 반영해 하마스가 ‘부분 동의’만 했다고 왜곡했다. 그러나 트럼프는 하마스가 보낸 공식 서한을 직접 Truth Social에 게재해 이를 반박했다.
지난 4일 이스라엘 국민은 자국 정부가 아닌 트럼프의 SNS 게시물을 통해 이스라엘이 가자에서 1단계 철수 합의에 동의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이 합의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인질 20명 석방과 시신 28구 반환 대가로 무기징역 팔레스타인 수감자 250명 및 수백 명의 피구금자를 풀어주게 된다. 트럼프는 “하마스가 서명하면 즉시 휴전이 발효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네타냐후는 다른 사람이 이미 내린 결정을 확인해주는 역할만 남았다.
몇 달째 네타냐후는 불가능한 모순 속에서 살아남고 있었다. 극우 연정에는 “하마스 완전 승리”를 약속하고, 가자의 참혹한 파괴로 국제 비난을 감수하며, 자기 정치 생명을 연명해야 했다. 그러나 이제 그에 대한 ‘트럼프 신용’이 소진됐다.이스라엘 여론조사기관장 미첼 바락은 이사벨 커슈너 기사에서 이렇게 평가했다.
“하마스가 떠나는 것도 아니고, 그가 약속한 ‘완전한 승리’도 없다. 그는 트럼프에게서 신용이 다했다는 걸 깨달았다. 이번이 처음으로 미국 대통령의 뜻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트럼프는 예측불가능하며 이스라엘 입장에 순응하지 않을 것이다.”
오바마·바이든(즉 오바마 시절 팀) 때 익힌 미국 대통령 무시 전략은 이제 통하지 않는다. 트럼프는 사실 예측 가능하지만 거래적 사람이며, 합의 불능 상대와 끝없이 협상하지 않는다. 그는 그들을 통해 그들을 무력화한다. 계획은 계획 속에서 작동한다.
트럼프의 계산은 예루살렘을 넘어선다. 그는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앙카라(터키)와 도하(카타르)와의 새로운 관계 속에서 조율한다. 네타냐후가 적대시한 양국이 트럼프의 궤도에 재편입 되고 있다. 이스라엘 우월주의로 군림하던 네타냐후는 이제 이 새 구도 속 ‘청원자’로 전락했다.
불과 몇 주 전까지만 해도 그는 가자 시를 점령하라며 군 지휘부를 압박했다. 하지만 트럼프가 10월 4일 “이스라엘은 즉시 가자 폭격을 중단해야 한다. 그래야 인질들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구출할 수 있다!”라고 쓰자, 하루 만에 이스라엘 군은 ‘방어 작전’으로 후퇴했다. 즉, 휴전 이었다. “포화 속 협상”이라는 네타냐후의 교리는 트럼프의 한 문장에 산산이 부서졌다.
네타냐후는 여전히 체면을 지키려 “매우 위대한 성과를 앞두고 있다”고 말했지만, 트럼프가 공개한 지도에는 이스라엘이 가자 내 핵심 통로, 특히 최근 점령한 넷자림 회랑에서 철수한다는 내용이 표시돼 있었다. 이것은 전술적 후퇴가 아니라 명백한 패배다.
가장 굴욕적인 순간은 트럼프가 네타냐후를 자리 옆에 앉혀 카타르 총리와의 통화에서 도하 암살 시도에 대한 공식 사과를 ‘낭독’하게 만든 장면이었다. 백악관은 트럼프가 전화를 들고 노려보는 옆에서 네타냐후가 준비된 사과문을 읽는 사진을 배포했다. 이스라엘 역대 최장수 총리는 지도자라기보다 ‘고해성사’ 문을 읽는 사절처럼 보였다.
트럼프 팀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들은 휴전 합의문에 “팔레스타인 국가로 가는 신뢰할 만한 경로” 조항을 넣도록 네타냐후에게 서명하게 했다. 수십 년간 그가 막아온 목표였다. 극우 시온주의 지지층에게는 배신이며, 정착촌 유권자들에게는 항복이었다. 그러나 그는 더 이상 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트럼프는 그를 코너로 몰아 자신의 인생 금기를 삼키게 했다.
이스라엘 논평가들은 이 전복적 상황을 해석하려 애썼다. 전 보좌관 바락은 “그의 커리어 전체가 며칠 만에 자유 낙하했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것에 동의했다.”라고 했다. 그러나 전기작가 마잘 무알렘은 “비비는 절제할 때를 안다. 그는 이번 굴복이 내일을 위한 숨고르기라고 계산할 수 있다.”며 조기 부고를 경계했다.
하지만 더 큰 진실은 이 사건이 그의 의존 관계를 공개적으로 드러냈다는 점이다. 트럼프는 쇼맨답게 그걸 무대 위에 올렸다. 휴전 조건 지시, 군사 속도 통제, 카타르 사과 연출, 팔레스타인 국가 조항 삽입 — 모두가 트럼프가 명령하는 모습이었다. 이제 “트럼프를 통제한다”는 네타냐후의 신화는 완전히 뒤집혔다.
이번 극의 본질은 굴욕이다. 종속, 강요, 노출, 조롱. 네타냐후의 권력은 제한된 것을 넘어 ‘조건부’임이 전시되었다. 트럼프는 텔아비브에서 도하까지 모든 이들에게 이 메시지를 보냈다. “한때 불가침이라 여겨지던 이스라엘 지도자조차 이제 내 의지에 굽힌다.” 그 심리적 인상은 어떤 휴전보다 오래 남을 것이다.
그렇다면 트럼프는 어떻게 이 모든 것을 해냈을까? 그는 미국 내에서 사용한 전략과 같은 방식을 해외에서도 적용했다. 트럼프의 MAGA 전략은 공화당 내부에 자리를 잡지 못한 상태에서 당 내로 재진입하며, 애국·보수·반전 층을 좌우 양쪽에서 끌어들였다. 그는 네오콘 세력을 약화시키고, 당을 이스라엘 전쟁·대서양 동맹·대중국 대결 노선에서 멀어지게 했다. 이는 공화당 밖에서도, 민주당 안에서도 불가능한 작전이었다.
트럼프의 현실정치는 ‘반네오콘 좌파’의 도덕주의가 아니라 권력 실질 레버를 파악하는 데 있었다.
이스라엘에서도 같은 패턴이 나타난다. 이름하여 ‘MIGA(Make Israel Great Again)’. 트럼프는 강경 친이스라엘 시온주의자로 자신을 포장함으로써, 이스라엘 정보·안보·군부 내 보수 엘리트들의 신뢰를 얻었다. 이들은 네타냐후의 노선이 이스라엘을 심각한 경제적·군사적·외교적 위기로 몰아넣고 있음을 인식하고 있었다. 트럼프는 <하레츠>처럼 영향력 미약한 자유진보층이나 좌파 야당 대신, 실제 권력을 쥔 우파 시온주의 진영을 공략했다. 그 결과, 네타냐후가 “리쿠드식 미래 아니면 죽은 좌파”라는 이분법으로 쥐고 있던 내부 지지 기반이 갈라졌다.
트럼프는 네타냐후에게 거의 모든 목표를 포기하게 만든 가자 평화 협정 서명 직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네타냐후를 바라보며 웃었다.
“이스라엘에는 내 이름을 들고 다니는 큰 군중이 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비비, 그들은 나를 좋아한다. 하지만 그들이 두 가지를 외친다. ‘인질들을 돌려보내라, 전쟁을 끝내라.’ 이제 그들은 지쳤다.”
네타냐후는 이를 외교라고 부를지 모르지만, 세상은 다른 것을 보았다. 오만하게 ‘미국 대통령을 통제한다’던 사나이가, 그 대통령의 ‘워터보이’로 전락했다. 지휘관에서 자신의 의존성에 포획된 포로로 변한 것이다. 트럼프에게 진짜 승리는 단지 집단 학살을 벌이던 전쟁의 종식이 아니라, 누가 진짜 명령권자인가를 세계 앞에 증명한 그 장면이었다.
출처: https://www.jajusibo.com/68842
[정조준215] 북한이 주도하는 세계 질서의 변화
문경환 기자 | 기사입력 2025/10/11 [20:40]
| 지는 해와 뜨는 해 고대 로마의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한 ‘분할하여 지배하라’라는 말은 상대를 분열시킨 뒤 지배하는 분할통치 전략을 뜻합니다. 이 말을 국제 정치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한 나라는 미국일 것입니다. 미국 외교를 상징하는 인물인 헨리 키신저 전 국무부장관은 소련과 중국이 가까워지면 미국에 불리하다는 지론을 펼쳤고 몸소 미중수교를 주도해 소련과 중국을 분열시켰습니다. 이를 ‘키신저 전략’이라 부릅니다. 신범식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는 2022년 2월 22일 경향신문과 인터뷰에서 “냉전 시기 미국이 중공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며 냉전 구도에서 승기를 잡았다”라고 하였습니다.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베트남과도 손을 잡았습니다. 15년 동안 전쟁을 치른 미국과 베트남은 종전 20년 후인 1995년 수교를 단행하였습니다. 2016년 미국은 베트남에 무기 수출을 전면 허용했는데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하는 베트남을 지원하는 성격이 강했습니다. 2018년에는 미 항공모함이 베트남 다낭 항에 입항하기도 했습니다. 베트남은 이런 미국을 등에 업고 중국에 공세를 폈습니다. 최근에는 미국이 러시아와 손을 잡고 중국을 고립시키자는 ‘역키신저 전략’이라는 용어도 등장했습니다. 오늘날 미국이 가장 두려워하는 외교 현상은 북·중·러의 단결입니다. 미국의 국무부, 국방부에서 작성하는 보고서에는 거의 빠지지 않고 이 문제가 등장합니다. 이들 나라의 단결을 깨는 게 미국 외교 정책의 1순위 원칙이라 하겠습니다. 그런데 지난 9월 열린 중국 전승절 행사나 10월 10일 열린 북한의 조선노동당 창건 기념행사로 확인할 수 있듯 미국의 외교 원칙은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세계의 중심에 북·중·러가 우뚝 서고 있으며 미국은 세계의 중심에서 변방으로 고립되는 형국입니다. 북·중·러는 뜨는 해, 미국은 지는 해라는 게 이제는 분명해졌습니다. | |
| 여기서 주목할 지점은 이런 국제 질서의 변화에서 북한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것입니다. 한때 대립하던 북한과 러시아·중국 2017년 11월 29일 북한이 국가 핵무력 완성을 선포하자 미국은 북한의 핵미사일이 본토로 날아올 수 있다는 안보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북미정상회담을 했습니다. 그러나 미국이 북미정상회담을 추진한 목적이 이것만 있었던 건 아닙니다. 중국과의 관계 개선으로 소련을 고립하고, 베트남과의 관계 개선으로 중국을 고립하려 했던 것처럼 북한과의 관계 개선으로 중국, 러시아를 고립하자는 목적도 있었습니다. 박후건 경남대학교 교수는 2018년 5월 28일과 10월 17일 자 프레시안 기고 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핵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조선[북한]을 미국 편으로 끌어들이고 조선을 통해 중국을 견제하려는 전략”을 짰으며 더 구체적으로는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 북한과 국교 정상화를 하고 북한이 절실히 필요한 경제 지원을 해주고 북한을 미국 편으로 만들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중국을 견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미국이 이게 가능하다고 여긴 건 당시 북중관계, 북러관계가 좋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006년 10월 14일 미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대북 제재 결의안을 통과시킬 때 러시아와 중국은 미국 편에 섰습니다. 중국은 아예 북한의 핵시험을 두고 북한이 ‘제멋대로’ 행동한다며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북한은 “큰 나라라고 하는 것들이…”라며 러시아, 중국을 비판했습니다. 2013년 2월 12일 북한의 3차 핵시험 직후 중국공산당 기관지는 사설을 통해 북한을 비판했고 중국 정부는 독자적인 대북 제재를 시행하기도 했습니다. 2015년에는 중국 전승절 열병식에 박근혜를 초대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옆에 세우기도 했습니다. 러시아 역시 대북 제재 결의안을 충실히 따라 러시아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를 본국으로 돌려보냈습니다. 2015년 12월 모란봉악단의 중국 공연 취소 사건은 당시 북중관계가 얼마나 심각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당시 중국은 공연 배경 화면에서 핵, 미사일을 빼라고 요구했고 현송월 단장이 “토씨 하나도 고칠 수 없다”라며 공연을 몇 시간 앞두고 급히 철수해 버렸습니다. 노동신문은 2018년 2월 8일 자 논평 「무엇을 얻어보려고 비루한 참견질인가」에서 “훈시질에 여념이 없는 중국의 일부 전문가들과 언론은 세계 면전에서 고립 배격당하고 있는 트럼프 패나 아베 일당 그리고 시대 밖으로 밀려난 남조선 보수 나부랭이들과 꼭 같이 놀고 있다”라고 중국을 맹비난했습니다. 북한의 노동신문이 ‘중국’ 국명을 거론하면서 직접 비판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이렇게 당시 북중관계, 북러관계는 매우 험악했습니다. 이때 북한이 러시아, 중국과 계속 대립하면서 미국에 붙었으면 베트남처럼 경제 성장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한 방에 관계를 반전시킨 북한 2018년 3월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은 중국과 먼저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이것은 미국의 키신저 전략에 강한 타격을 준 역사적인 조치이며 세기적인 주요 장면이었습니다. 실망하고 분노한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을 취소한다고 했다가 번복할 정도였습니다. 북한은 북미정상회담을 하기로 합의하면서 중국이 위기를 느낄 때 북중정상회담을 전격 추진해 중국이 아무 조건 없이 즉각 정상회담 개최에 합의하도록 했습니다. 중국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황제급 의전을 선보였으며 엄청난 선물 공세를 폈습니다. 중국은 북중관계를 깨뜨리게 될까 봐 북한에 핵문제를 꺼낼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북한은 격렬하게 대립하던 북중관계를 일거에 전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2019년 2차 북미정상회담을 할 때는 북한이 베트남과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를 돈독히 했습니다. 과거 베트남전쟁 때 북한이 베트남에 전투기 조종사를 파병하면서 양국은 혈맹관계를 맺었습니다. 북한은 북베트남과 조종사 파견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고 백여 명으로 추정되는 조종사를 파견했습니다. 팜푸타이 베트남 공군 중장의 회고록에 따르면 1967~1968년 기간 북한 조종사는 1,266회 출격해 미군 항공기 26대를 격추하고 8명의 조종사를 생포했다고 합니다. 또 북한은 무기 10만 정, 군복 1백만 벌 등 물자 지원을 했고 공병부대를 보내 갱도 건설을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북한 기록에 따르면 북한이 베트남전쟁에 지원한 물자를 합산하면 당시 북한 돈으로 1억 7,500만 원이라고 합니다. 당시 북한 노동자 한 달 월급이 약 40원임을 고려하면 현재 가치로 2천만 달러 정도로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경제원조 협정을 맺어 4천만 루블을 무상지원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쿠르스크 전투 파병 이상으로 북한이 적극적으로 베트남을 지원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
| 그런데 북한이 1990년대 중후반 이른바 ‘고난의 행군’을 할 때 베트남은 미국에 붙어서 북한을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북한은 부족한 식량을 구하기 위해 베트남에 지원을 요청했지만 외면당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베트남이 북한을 배신한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2019년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를 베트남으로 정하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베트남을 방문해 양국 관계를 정상화했습니다. 이번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행사 때 또럼 베트남공산당 총비서가 환대받고 주석단에서도 김정은 국무위원장 바로 옆에 선 것을 보면 당시의 성과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018년 3월부터 1년 반 사이에 무려 5차례나 북중정상회담이 열리자 러시아도 북한과 관계 개선에 나섭니다. 이에 2019년 4월 25일 8년 만에 북러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이후 북러관계는 급진전해 쿠르스크 파병을 거치며 최고, 최상의 경지에 올라갔습니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는 5월 29일 기자회견에서 “오랜 시간 우리는 북한이 고립에 빠졌을 때 그저 확립된 규칙(제재)을 따르고 행동했다”, “그것은 절대적으로 잘못된 일이었다”라고 했습니다. 북한 비핵화를 위해 대북 제재에 동참한 걸 반성한 것입니다. 러시아처럼 자존심이 대단히 강한 나라가 공개적으로 반성한 것은 쿠르스크 전투에서 희생적으로 싸운 북한에 감복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북한은 외교의 기본이 이해관계를 따지는 게 아니라 진정을 나누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게 상대 국가를 감복하게 하는 요인일 것입니다. 북한의 근원은 주체사상 오늘날 북한이 키신저 전략을 산산조각 내고 북·중·러 단결로 미국 몰락의 역사를 열어내는 근원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북한에만 있는 사상인 주체사상에 그 뿌리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 중국, 베트남에는 주체사상이 없습니다. 그들의 사상은 과거 마르크스-레닌주의에 뿌리를 두고 있는데 이 사상은 경제를 가장 중요하게 봅니다. 그러나 주체사상은 정치를 가장 중요하게 보며 사상을 결정적 요인으로 봅니다. 경제를 가장 중요하게 보는 사람은 돈을 벌기 위해 미국에 붙고 나아가 미국 가랑이 사이로 기는 것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정치를 가장 중요하게 보는 사람은 세계를 약탈하는 미국식 정치에 맞서 사회주의 정치가 단결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게 됩니다. 그리고 주체사상은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상을 핵으로 하기 때문에 외교에서도 이해관계가 아니라 진심을 다하는 것을 절대시한다고 합니다. 이런 요인들 때문에 북한이 반미진영과 북·중·러 단결이라는, 세계에 없었던 새 역사를 주도적으로 펼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이대로 가면 북한의 주체사상이 전 세계에 급속히 확산할 수 있습니다. 이건 좋은가 싫은가, 옳은가 그른가의 문제가 아니라 현실이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북한의 주체사상에 관한 연구가 시급합니다. 지피지기면 백승입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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