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1227143119817
기관사 투신에 아찔한 질주, 400명 싣고 혼자 달린 고속철...프랑스 '충격'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성탄절 이브인 지난 24일 프랑스 남동부에서 전속력으로 달리던 고속철도의 기관사가 투신했으나 열차의 자동 비상 제동 시스템 덕분에 대규모 참사는 일어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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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이브인 지난 24일 프랑스 남동부에서 전속력으로 달리던
고속철도의 기관사가 투신했으나 열차의 자동 비상 제동 시스템 덕분에
대규모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다.
당시 해당 고속철도엔 성탄절을 맞아 고향으로 가던 400여명이 타고 있었다.
사고 수습을 마친 프랑스 철도공사(SNCF)는 성명에서
"열차가 달리는 동안 기관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라며
"철도 가족 전체가 애도하고 있으며, 크리스마스의 끔찍한 비극에 큰 충격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해당 기관사는 개인사로 최근 우울증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바크마'(Vacma)로 알려진 이 자동 제동 시스템은
기관사가 제대로 근무 중인지 확인하고 비상시 열차 운행을 멈추게 돼 있다.
사고 당시 시속 300㎞로 달리던 고속철도가
완전히 멈추는 데엔 2.5㎞가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첫댓글 ...?왜 일하다가 저래..? 사람들 무사해서 다행이다
어휴 큰일날뻔했네…
에??
헐 너무 아찔한데..... 무슨일이야..
미쳤나 진짜 죽을라면 혼자 있을 때 죽을것이지
자동 제동 시스템 제대로 작동했네승객들 무사해서 다행이다
왜 일하다 뒤져; 혼자 죽지
혼자 뒤지기 싫어서 패악질 부린 거 보니 남자일듯. 자살하려고 항공기 추락시킨 조종사도 있었잖아
첫댓글 ...?왜 일하다가 저래..? 사람들 무사해서 다행이다
어휴 큰일날뻔했네…
에??
헐 너무 아찔한데..... 무슨일이야..
미쳤나 진짜 죽을라면 혼자 있을 때 죽을것이지
자동 제동 시스템 제대로 작동했네
승객들 무사해서 다행이다
왜 일하다 뒤져; 혼자 죽지
혼자 뒤지기 싫어서 패악질 부린 거 보니 남자일듯. 자살하려고 항공기 추락시킨 조종사도 있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