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경 우리 카드 홈페이지에 항의 하는 글을 남긴 후
청와대, 금감원에 민원을 넣었습니다.
(민원 내용은 난지도에 있구요..)
그런데 6시경 부터 우리 카드 담당자들이 계속 전화하며
민원 넣은 것에 대해 무지 기분 나뻐하며 자기는 그런 얘기 한 적 없다며 소리도 지르고.. 자기가 한 행위 때문에 기분 상하였담 사과 한다 그러면서 1시간 이상 번갈아 가며 통화를 했어요.
그러면서 "그럼 ㅇㅇㅇ씨가 충분히 이해하고 알아 주시는 걸로 알겠습니다..그러면 민원은 해결될 걸로 하겠습니다" 그러고 끊더라구요..
헐...
민원을 카드사 맘대로 삭제 할 수가 있나요??
전 민원 취하할 생각 없는데..
이자에 이자까지 다 갚더라도 절대 취하 하지 않을 거거든요..
그리고 민원 넣은 것이 생각보다 엄청 빨리 카드사로 알려지네요..
아님 청와대랑 금감원에 민원 넣은 것이 아니라 카드사 홈페이지 글을 보고 그렇게 화내는 건가요...
첫댓글 민원 넣으시구 받은 비밀번호가 있는데 무슨 수로여.......우리 카드에서 본것 가지고 해결 할려는 심산인데...ㅋㅋㅋ 또 민원 넣으셈.....그럼 재미 있는일이 벌어질지도....푸 하하하하 아마 호프님은 채무자외 이런 기록이 추심원들에게 돌려질지도.....
불법 추심후 꼭 민원 제기하는 악질 채무자....주의 요망.....푸푸푸푸
민원 취하지 마세요..
그런 맛간놈들에게는 막가는게 좋아여^^ 민원 취하하지마시구여 또 민원넣어요.
1차적무마
ㅋㅋㅋ 너무 재미있네요..민원 취하는 절대 없을 거구요..어디까지 막나가는 지 보고 담에 또 글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