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뭐 증산도나 대순 진리회 같은 사이비 민족 종교.
그런 어린이 같은 초딩 보다 못한 종교와는 관계가 없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오해 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혐오합니다. 오히려 그 종교들이 저 스님의 예언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봅니다.
이 스님은 유,불,선, 도가, 주역, 역학 즉 명리학, 정역 그런 사상들에 통달한 스님입니다.
글과 아울러서 해석까지 해보겠습니다.
현재 지구의, 문명, 국가의 소멸은 새로운 인류사의 시작이며,
한국은 이 앞으로 미래의 세계의 새로운 주역이다.
선사 : 미래를 보는 눈은 토인비 교수와 같이 역사적, 철학적, 논리적으로 현실을 분석하고 수학적, 지리적 현실을 분석해서도 가능하지만, 또 그렇기때문에 그의 견해가 역사적 현실로 보면 틀리는 것이 아니지만, 역학을 근거로 하여 미래를 보는 눈은그보다 훨씬 포괄적이며 나아가서 인류 사회의 미래를 우주적인 차원에서 볼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불란서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책으로 나와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킨 일이 있습니다. 380년전에 만들어진 그 예언은 과거에 98%의 적중률을 보였는데, 그 예언에 따르면 지구는 파멸적인 전쟁, 지진 그리고 홍수로써 1997년 7월에 멸망할 것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최후의 심판에 대한 이야기는 처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독교의 말세론은 2000년 전부터 있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미래에 대한 예언은 서양종교에서 그 기원을 찾아 볼 수 있지만,동양의 역학원리에 따르면 이미 6000년 전에 복희 팔괘로 천(天)의 이치를 밝혔고, 3000년 전에 문왕 팔괘로 지상생활에서의 인간절의(人間節義)의 이치를 밝혀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80년 전에 미래역(未來易)으로 밝혀진 정역(正易)의이치는 후천으로 자연계와 인간의 앞날을 소상히 예견해 주고 있습니다. 서양종교의 예언은 인류 종말을 말해 주고 주(主)의재림으로 이어지지만, 정역의 원리는 후천세계의 자연계가 어떻게 운행(運行)될 것인가, 인류는 어떻게 심판받고 부조리 없는 세계에서 얼마만한 땅에 어느 만큼의 인구가 살 것인가를 풀어주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성인(聖人)은 말하기를
“우왈역유삼(又曰易有三),
일왈천역(一曰天易)
이왈축역(二曰竹易)
삼왈인역(三曰人易)” 이라 하였습니다.
또 말하기를 역(易)에는 셋이 있으니, 첫째는 천역(天易)이고, 둘째는 죽역(竹易)이며, 셋째는 인역(人易)이다.
작년에 미국의 어떤 과학자는 25년내에 북빙하가 완전히 녹을 것이라고 이야기한 적도 있습니다. 북빙하의 해빙으로부터 시작되는 정역시대는“이천.칠지(二天,七地)” 이치 때문입니다. 성경에 보면 말세의 세계는 불로써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되어 있고, 그 때는 아기 가진 여자가 위험하니 집밖에 나가 있으라고 씌어있습니다.
이는 곧 지진에 의하여 집이 무너진다는 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위에 열거한 이러한 예들은 지구의 종말에 대하여 어떤 일치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북빙하의 빙산이 완전히 녹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겠는가?
첫째로 대양(大洋)의 물이 불어서 하루에 440리의 속도로 흘러내려 일본과 아시아 국가들을 휩쓸고 해안 지방이 수면에 잠기게 됩니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미국 캘리포니아 서부 해안이 점차로 가라앉고 있으며 바닷물이 강으로 역류하는 현상이 점차로 관찰되고 있는데, 이것은 북빙하의 빙산이 녹아서 물이 불어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제까지 지구의 주축(主軸)은 23도 7분이 기울어져 있었는데, 이것은 지구가 아직도 미성숙 단계에 있다는 것을 말하며, 매4년 마다 윤달과 윤날이 있게 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과학자들의 보고에 의하면 1890년 이래로 지구의 기온은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역학의 이천. 칠지에 의하면 지축 속의 불기운(火氣)이 지구의 북극으로 들어가서 북극에 있는 빙산을 녹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북빙하에서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는데, 이미 십여년 전부터 노티러스 원자력 잠수함이 북빙하의 얼음 밑을 통과해서 단숨에 아이슬란드로부터 소련의 백해(白海)로 빠져나가고 있다는 사실이 이들 해빙을 증명하고 있지 않습니까, 또 어떤 사람들은 지구의 기온이 점차로 하강하고 있으며 새로운 빙하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도 하는데, 이들이 다 같이 지구의 변화를 입증해 주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둘째로 소규모의 전쟁들이 계속 일어날 것입니다.그러나 인류를 파멸시킬 세계전쟁은 일어나지 않고 지진에 의한 자동적인 핵폭발이 있게 되는데, 이때는 핵 보유국들이 말할 수 없는 피해를 받을 것입니다. 남을 죽이려고 하는 자는 먼저 죽고, 남을 살리려고 하면 자기도 살고 남도 사는 법입니다. 수소탄, 화학무기를 막을수 있는 것은 민중의 맨주먹뿐입니다. 왜냐하면 오행(五行)의 원리에서 “토극수(土克水)”함으로 민중의 시대가 핵 시대를 대치해서 이를 제압할 것이 아니겠습니까.
셋째로 비극적인 인류의 운명인데, 이는세계 인구의 60내지 70%가 소멸된다는 것이며, 이 중 많은 사람들이 놀라서 죽게 되는데, 정역의 이론에 따르면 이때에 놀라지 말라는 교훈이 있습니다. 위에서도 말한 바 있지만, 이때에는 일본 영토의 3분의2가 침몰할 것이고 중국 본토와 극동의 몇나라들이 피해를 입게 되는데, 이러한 조짐은 이미 나타나 있습니다. 지난 2월에 우리나라에 강도 1도에서 2도가량의 지진이 있었는데, 미국의 지질학자가 관측한 바에 의하면 중국 대륙에는 7도에서 8도 가량의 지진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중국 당국의 공식적인 발표가 없었기 때문에 확인할 수 없지만, 북한의 김일성이 위로 전문을 칠 정도로 심한 피해가 있었음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동남해안 쪽 100리의 땅이 피해를 입을 것인데, 그러나 우리의 영토는 서부 해안 쪽으로 약 2배 이상의 땅이 융기해서 늘어날 것입니다.
넷째로 이러한 파멸의 시기에 우리나라는 가장 적은 피해를 입게 되는데, 그 이유가 한반도가 지구의 주축(主軸)부분에 위치하기 때문입니다. 정역 이론에 따르면 한국은 지구 중심 부분에 있고 “간태(艮兌)”가 축으로 되니까, 일제시대 일본의 유끼사와(行澤) 박사는 계룡산이 지구의 축이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 (대통령 관저를 저기 옮기는 게 좋은 것으로 봅니다.
현재 저 곳은 군사시설인 삼군 합참본부가 있는 곳입니다. 그걸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북한과의 대치 상황과 군부나 어떤 정부나 국가, 정치권, 기득권의 강력한 권력이 국민들을 협박하고 누르는 쪽으로 작용하는 것을 멈출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군사시설을 내보내고 이 곳을 부수고 재건축을 해서 새로운 청와대로 만들고, 국회도 사법기관들도 세종시로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이걸 다음 정권 때 해서, 2030년대부터는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정희 때 저 곳에 군사시설을 들여 놓앗는데, 아마 박정희나 그 주변에선 이러한 것을 알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해서 한반도의 장래는 매우 밝다고 하겠습니다. 과거에 우리 민족은 수많은 외국의 침략과 압제 속에서 살아 왔으며, 역사적으로 빈곤.역경 속에 살아 왔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분명히 말하거니와 우리가 이 정역시대에 태어났음을 감사해야 합니다. 오래지 않아 우리나라에는 위대한 인물들이 나와서 조국을 통일하고 평화적인 국가를 건설할 것이며 모든 국내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의 국위를 선양할 것입니다. 우리의 새로운 문화는 다른 모든 국가들의 귀감이 될 것입니다. 중 - 러 전쟁과 중국 본토의 균열로 인해서 만주와 요동 일부가 우리 영토에 포함되고, 일본은 독립을 유지하기에도 너무 작은 영토 밖에 남지 않기 때문에 한국의 영향권 내에 들어오게 되며, 한 - 미간의 관계는 더욱 더 밀접해질 것입니다.
(중국은 권력 전쟁과 대지진이 크게 납니다. 현재 아프리카 대륙이 2개의 대륙으로 쪼개지려 하는데, 중국 역시 그만큼은 아닐수도 있겠지만, 지진으로 상당한 피해를 입습니다. 티벳, 위구르, 윈난, 사천성이 피해를 입고, 그 후 중국은 그 손해를 매울 총구를 몽골이나 만주로 한국이나 러시아를 향할 겁니다.) 전 아마 몽골을 야금 야금 침략하려는 가능성이 아주 클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러시아를 언젠가 크게 자극할 것으로 봅니다. 아마 중국은 지나친 제국주의적 야망과 과욕으로 지금 영토에서 되려 일부를 잃을 것으로 봅니다. 티벳, 위구르는 어쩔수 없더라도, 그런 가능성은 없지만, 외부에 강력한 뿌리가 되는 모태 국가와 민족이 있는 중국 만리장성 이북의 만주와 내몽골을 앞으로 중국 영토에서 제외될 것으로 봅니다. 즉 앞으로 미래의 중국은 그 영토들을 뺀 나머지 땅이 되고 권력 전쟁으로 중국은 공산당이 나뉘어서 그 상태를 거치고 나서 자유 국가가 되고, 민주 국가가 되고, 각각 서로 남부와 북부와 서로 다른 문화를 가졌는데, 중국이 분열이 되든, 그 상태로 통일 국가를 유지할 수도 있지만, 각자 다양성을 가진 채, 공산당이 나뉘어서 지금의 하나의 중국을 추구하는 중앙집권적 통일 국가에서 중국이 분열이 되고, 다소 나뉘어지면서 여러가지 모습의 중국을 가진 채 또 그렇게 다양성을 가진 자유 국가가 될 것으로 봅니다. 중국은 경제에서는 무너지지 않습니다. 중국의 문제는 정치지요. 중국은 어떤 정치적 정변이나 권력 투쟁, 권력 전쟁의 광기와 소용돌이에 휩싸이면 바로 걷잡을 수 없을 것으로 봅니다. 전 지금은 아니고, 시진핑, 리커창. 임기 후반기에 2017년 이후의 중국에서는 아마 그럴 것으로 봅니다. 장쩌민, 쩡칭훙의 상하이 방은 집단 지도 체제를 유지하길 원하지 지금 엄청난 야심에 가득찬 시진핑이 원하는 1인 지도 체제를 원하지도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권력은 나눌 수 없다는 겁니다. 집단 지도 체제든, 민주주의든 제도적으로 되야 하는데, 1인 지도 권력이 되면 중국 공산당은 다시 그것을 차지 하지 위한 전쟁을 할 것입니다. 한국은 그 틈을 노려야 합니다. 즉 중국은 경제는 안정될 것이지만, 정치가 상당히 불안할 것이고, 그 정치적 영향으로 경제가 약간 하향할 우려가 있다는 겁니다. 등소평의 오판이군요. 등소평이 쿠테타를 막기 위해서, 권력을 분배했지만, 똑같이 분배를 해주었지만,(예전 일본 파벌처럼, 일본 자민당과 중국 공산당은 현재 시기적으로 반대 처지. 과거 일본 자민당이 현재 중국 공산당이고 과거 마오쩌뚱, 등소평 시기의 중국 공산당이 지금 아베 신조 때의 파벌이 약한 일본 자민당.) 그것이 다른 파벌을 압도하고 적절한 제압을 할 파벌이 없이, 비슷비슷한 파벌이 있어서 예를 들어 태자당이 상해방을, 공청단을 압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식이기 때문에, 만약 어떤 알력이 생기고, 투쟁하면 흩어지기 마련입니다. 가뜩이나 민족성이나 동질성도 없이 사회주의, 돈, 자본, 자본주의, 권력, 중화주의, 제국주의, 민족주의로 겨우 모인 것들인데, 동질성은 사실 별로 없는 민족과 국가가 바로 중국입니다. 결국 자기들 살 길. 자기 몫, 자기 세력만 딱 챙겨서, 자기들 실리를 위해서 흩어집니다. 당연히.. )
그리고 중국이 권력 전쟁에 휘말리고, 정치적 혼란이 지속되고, 그 틈에 한국이 남북이 통일을 하고 홀로서기를 해야합니다. 반드시 그래야만 중국이 정체되고 진정 한국을 위하는 길이 되고 ㅎ한국이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되고, 한국이 중국과 대등한 국가가 될 수가 있습니다.
그것만 잘하면 중국 G1 한국 G2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일본은 뭐 걍..... 아웃. ㅡ.ㅡ
그렇다 해서 이 시기를 세계의 멸망기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지구의 멸망이 아니고 성숙기입니다. 결국 복희씨의 팔괘는 천도를 밝혔고 문왕 팔괘는 인도를 밝혔으며 정역 팔괘는 지도를 밝힌 셈이 되는데, 이 정역 팔괘는 후천팔괘로서 미래역이니까 이에 따르면 지구의 멸망이 아니라 지구는 새로운 성숙기를 맞이하는 것과 같다고 할 것입니다. 20년 전 후에 북빙하가 녹고, 23도 7분 가량 기울어진 지축이 바로 서고, 땅속의 불에 의한 북극의 얼음 불이 녹는 심판이 있게 되는 현상은 지구가 마치 초조 이후의 처녀처럼 성숙해 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에 한 가지 덧붙여 말하면, 이때에 지구 표면에는 일대 변화가 옵니다. 지금 현재는 지구 표면에 물이 4분의 3이고 육지가 4분의1 밖에 안되지만, 이 같은 변화가 거쳐가면 바다가 4분의1 이 되고 육지가 4분의 3으로 바뀌어집니다. 인구의 60~70%가 소멸되고 육지의 면적이 3배로 늘어나는데 어찌 세계의 평화가 오지 않겠습니까.
탄허스님의 미 공개 예언
인류의 구원은 한국에서 이루어진다 1960년대 후반 ~ 1970년대쯤 하신 예언.
우리나라 당대 최고의 학승으로 대접받고 있는 탄허스님은 주역과 정역(구한말 김일부가 완성한 역학)에도 조예가 깊었고, 대중에게는 탁월한 예언력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는 6·25전쟁이 일어나기 1년 전인 1949년에 전쟁을 예지하고 피란을 준비했는가 하면, 70년대 초 월남전에 미국이 개입했을 때 미국이 망신만 당하고 물러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한 바 있다.
그의 예언은 철저하게 역학에서 전하는 지식을 근거로 하고 있었는데, 예를 들어 월남전에 대한 탄허스님의 예측은 이러했다.
미국은 월남에서 철수할 것이다
"미국은 (미국을 비롯한 서양 국가들 러시아와 그 외 일부를 제외한 전체 거의 대부분이 해당됩니다. 주역 8괘의 방위상 서방이고 태방(兌)이요, 5행으로는 금(金)이요, 사람으로 치면 소녀(小女)에 해당한다. (미국 뿐 아니라, 원래 유럽이 금이요, 소녀, 태방인데, 미국, 캐나다는 유럽인이 세운 나라기 때문에 미국은 역시 거기에 해당이 됩니다. 그러니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한국은 동북방, 간방(艮)이요, 5행으로는 목(木)이요, 사람으로 치면 소남(小男)에 해당한다."
그러니 소녀인 미국, 서양, 서양의 흔히 선진국으로 일컬어지는 모든 국가들과 대체로 다 궁합이 잘 맞다.
한국의 국가적 천생연분은 중국이나 일본이 아닌 서양 국가들.
월남은 (동남아 전체) 방위상 남방, 이방(離)이요, 5행으로는 화(火)요,
사람으로 치면 중녀(中女)에 해당한다.
미국의 월남전 개입이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은 소녀나 중녀 모두 같은 음(陰)으로서 서로 조화되지 못하기 때문이요, 또 쇠인 미국이 타오르는 불인 월남에 뛰어들면 녹을 수밖에 없는 이치다."
장화수 교수는 생전의 탄허스님과 나눈 대담록을 정리해 96년에 ‘21세기 대사상’이란 책으로 출간한 바 있는데, 지금 와서 봐도 탄허스님이 놀라운 선견지명을 가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한다.
장교수는 탄허스님이 남북한 통일과 관련해 자신에게 들려준 것을 공개했다.
“일제시대부터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해 김일부의 정역8괘를 추종하는 사람들 사이에 도참설 같은 것이 전해졌다.
즉 ‘6·6―7·7에 해방되고, 3·3―4·4에 통일된다’는 것이었다.
탄허스님도 일찍이 이런 말을 들었고, 실제로 6·6 36년만인 1945년에 음력으로 칠월칠석날(양력으로 8월15일) 해방되었으니 이 말은 적중했다.
그리고 남북통일에 관한 3·3―4·4가 남아 있는데, 탄허스님도 생전에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궁금해 했다.”
한편 탄허스님은 박정희정권 시절인 70년대 후반 장교수에게 21세기를 전후해 한반도에는 서해(西海)사람들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언했다.
다음은 장교수의 전언이다.
서해안 시대가 도래한다
“큰스님은 21세기를 전후한 시점에는 ‘서해인반조(西海人半朝 ; 서해 사람들이 조정의 절반을 차지한다)’ 하는 서해안 시대가 될 것이라고 확실하게 예언했다.
북한이나 남한이나 가릴 것 없이 광복이후 지금까지 동해 사람들이 주도권을 쥐고 있었지만 앞으로는 정반대로 등장 인물이 달라진다고 말씀하셨다.
예컨대 북한의 경우 김일성을 비롯해 함경도 출신의 갑산파들이 정권을 주름잡았지만 앞으로는 평안도나 황해도 등 해서(海西)지역 인물들이 주력으로 부상할 것이고, 남한 역시 경상도 사람들이(영남을 정치적 기반으로 한 세력. 즉 새누리당) 정권을 잡아왔지만 앞으로는 호남인이나 충청도, 경기도 인맥들이 조정의 절반을 차지할 것이라고 했다.” (즉 비 영남을 정치적 기반으로 했던 세력들. 즉 현재 새정치민주연합, 정의당 같은 야권이 앞으로 정치를 정국을 계속 주도하게 된다는 뜻) 그리고 정치, 경제, 문화적 중심지도 그쪽으로 추가 이동할 경향이 있습니다. 즉 앞으로 정권교체 된다는 소리입니다. ^^
그리고 미국 역시 자연재해로 몰락하게 되는데, 미국은 남부 지방은 바다로 꼴아 박게 될 것으로 봅니다. 흑인들의 인종 차별과
노예화와 기독교 원리주의가 가장 심했고, 지구상에서 가장 추악한 더러운 이념인 기독교 근본주의와 인종차별을 생산하고 인디언들을 학살하고, 동성애자나 성 소수자들이 미국에서 가장 많이 죽어갔던 남부는 바다로 그 땅들이 다 침몰해 버리는데,
특히 멕시코와 연결된 중서남부는 반드시 바다로 가라 앉아 버립니다. 즉 제가 앞으로 인간들이 살아간 땅 중 일부가 가라 앉는다고 했는데, 그 나라 중 하나가 미국입니다. 아마 캐나다와 가까운, 북부 지방이나 알래스카, 캐나다 쪽은 무사할 것으로 보이고, 훗날
미국은 캐나다보다 영토가 상당히 줄어들고, 앞으로 서양 국가들 중에서 유일하게 자연의 심판에서 한 층 비껴가고 그런대로 사람들이 살기 좋아진 캐나다에, 지금 러시아에 속한 시베리아가 앞으로 매각이 되든, 러시아로부터 분리가 될 것인데, 이 곳에 일부가 들어가고, 캐나다, 알래스카에도 들어가고 하면서 그 쪽으로 서양인들이 대부분 다 모여들어서 또 서양인들의 문명을 만들어갑니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유럽이 망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유럽은 극지방이 녹으면 열염(열과 삼투압 작용) 현상에 의한 대류 현상이 멈추게 되어서, 그런대로 따뜻했던 사람 살기 좋았던 현대인들이 살기 좋았던 날씨의 유럽은 (8월만 되도 영국, 프랑스, 독일은 바로 가을 날씨가 된다고 하죠) 얼어 붙고 맙니다. 즉, 지금의 북극의 자리를 북극이 다 녹으면 그 자리를 유럽이 대신 하는 겁니다.
즉 유럽이 북극이 되고, 지구의 지형과 기후가 완전히 우리가 아는 지구와는 다른 모습으로 바뀌게 됩니다. 최근에는 아프리카도 여러개의 대륙으로 갈라지려 한다고 하죠. 유럽이 북극이 되면 중동과 아프리카는 시원해질 것이고, 그린란드와 캐나다, 시베리아는 다 녹아 온대지방이 되고, 몽골도 녹아서 추운 고원지대 유목 국가에서 벼를 심고, 논농사든 대규모의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나라가 됩니다. (한국은 반드시 몽골이라는 엘도라도를 잡아야 합니다. 몽골까지 연결된 자원, 식량, 식수 원자재 창고를 반드시 한국이 확보해야 하는 겁니다.) 북극이 녹고 캐나다가 녹으면 미국은 가라앉고 사막이 되고, 북부는 온대지방, 제법 후덥지근한 온난다습한, 중국 남부, 홍콩, 정도의 아열대성 기후가 되겠군요. 그리고 영국 왕실을 비롯한 유럽의 대부분의 왕실들은 모두 21세기에 문을 닫게 되는데, 영국 왕실은 가장 빠르게 한 앞으로 30년 내로 문을 닫게 됩니다. 윌리엄 왕세손은 영국의 마지막 왕. 미들턴은 영국의 마지막 왕비인 것입니다.
장교수는 세월이 흐르다 보니 탄허스님의 예언대로 남북한 공히 ‘서해인 시대’가 도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런데 장교수는 탄허스님의 경우 남북통일보다도 더 큰 그림으로 21세기 한반도와 세계의 미래를 내다보았는데, 일반 사람들은 감당하기 힘들만큼 충격적인 발언이라고 전한다.
후천개벽으로 지구인 70%가 소멸할 것이다
“탄허스님은 정역의 이론체계를 근거로 현재 23도 7분 가량 기울어진 지구의 축이 바로 세워지는 날을 두고 후천개벽이라고 하셨다.
마치 처녀가 초경(初經)을 치른 이후 인간적으로 성숙해지듯이 지구도 초조(初潮)를 치른 이후 성숙해지는 것이 후천인데, 윤달과 윤날이 없어지고, 극한 극서가 없어지는등 지구가 거듭 태어난다는 뜻이다.
그런데 탄허스님은 지축의 정립은 지구 속의 불 기운이 북극의 얼음을 녹이는 현상과 관련 있는데, 이로 인해 일본 영토는 3분의 2가 침몰할 것이며 우리나라도 이 영향으로 동남해안쪽 사방 100리에(부산, 울산 등과 주변에 해안도시나 해안 지방들) 이르는 땅이 피해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즉 이 쪽이 가라앉고 수장되는 겁니다.) 대신에 동쪽은 가라앉고 서쪽이 올라오는 식으로 바다가 변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영토는 서부해안 쪽으로 융기해 약 2배 이상이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 중국 산둥반도와 가까워 질만큼 늘어날 것으로 봅니다. 거기에 다리나 해저 터널 하나 놓으면 연결될 정도로... 그리고 그것이 위로 쭉 이어져, 요령까지 땅이 이어질 것으로 봅니다. --- 이것으로 훗날 한 (남북한 모두 공동) - 중 간에 상당한 영토 갈등이 있을 것으로 예견되니, 우리는 미리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이 과정에서 한국이 북방 고토인 만주와 요령 지방을 다시 한국의 영토로 만들어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사건이 될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그 지금 중국의 동북 지방으로 된 만주, 요령지방, 연해주, 등등 도 중국에 붙어있다면, 러시아에 붙어있다면, 변방이지만, 한국에 붙어버리면 자기들이 나름 아주 중심적인 지역이 되기 때문에, 그 실리적인 이유로 그런 길이 보인다면 동의할 겁니다. 반대는 않겠죠.
또한 이때는 전 세계 인구의 60~70%가 소멸하는 비극적인 현상을 맞게 되는데, 한반도는 지구의 주축(主軸) 부분에 있기 때문에 가장 피해를 적게 볼 것이라고 했다.” (앞으로 지진이나 자연재해, 방사능 신종 전염병. 일종의 현재 메르스 바이러스 같은 겁니다. 그런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됩니다. 한 현 인류의 3분의 1. 정도에서 반 정도. 3분의 1. 20억, 30억 이상은 죽을 것으로 보는데, 전 중국이 가장 큰 피해를 입을 나라인 동시에 그 중국에서 발원하는 일명 차이나 독감을 예견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엄청난 인구들 중 지금 한 7 ~ 8억 내지 10억을 뺀 나머지 중국의 인구는 너끈히 죽을 인구로 봅니다. 어떤 항생제나 그것도 소용 없는 슈퍼 전염병으로 생각합니다. 암튼 앞으로 지구가 정화를 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미친 천재지변이 일어납니다.
결론적으로 탄허스님은 주역과 정역의 원리에 의해 한반도는 미국의 도움과 동의에 의해서 남북통일을 하게 되고 후천세계의 전개와 더불어 그 지도국이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듣기만 해도 기분좋은 말이 아닐 수 없다.
일본열도는 침몰 할 것이다
일본열도 침몰에 관해 탄허 스님은 "일본은 손방(巽方)으로 손(巽)은 주역에서 입야(入也)로 푼다. 들 입(入)자는 일본 영토의 침몰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지구는 지축 속의 불기운〔火氣〕이 북극으로 들어가 빙산을 녹이고 있는데, 북극의 얼음이 완전히 녹게 되면 일본은 영토의 3분의 2 가량이 바다로 침몰하게 된다는 것이 탄허 스님의 주역으로 본 일본 운명론의 골자이다. (일본은 미국을 침략한 적이 있습니다. 태평양 전쟁. 지금 미국이 일본을 우선하는 것은 일본을 우선 하는 겁니다. 즉 미국은 일본을 가진 게 아니라 카드를 두 개 가지고 있는 겁니다.
한국과 일본이 공조할 수가 없는 관계로 미국 입장에서는 일본 카드, 한국 카드 두 개를 가지고 있는 겁니다. 중국 견제용 카드를 말이죠. 이런 국가 간 궁합은 서로가 끌리고 좋아한다는 것이 아니라 냉정하게 보면 이 국가의 국제 질서에서 누가 이런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고, 그 견제와 협력 속에서 생기는 것입니다. 그렇게 누가 어떻게 잘 맞고, 뭐 그런 거로 보면 됩니다. )
북극의 얼음이 녹고 있다는 것은 원자력 잠수함이 북빙하의 얼음 밑을 통과할 수 있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고 부연한 바 있다.
그는 ≪주역선해≫ ≪부처님이 계신다면≫이라는 책을 쓰기도 했으며, 여기에는 미래에 대한 그의 예언이 담겨 있다.
탄허 스님은 역학을 근거로 하여 미래를 보는 눈은 훨씬 포괄적이며 나아가서 인류사회의 미래를 우주적인 차원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지구의 표면은 물이 4분의 3이고 육지가 4분의 1 밖에 안 되는데, 앞으로 지구의 대변화를 거치고 나면 바다가 4분의 1이 되고 육지가 4분의 3이 된다고 밝힌다. ------------ (이건 말 그대로 이렇게 되는 건 아닌 것으로 봅니다. 음.. 해석을 잘해야 하는데요.. 지금 땅들 중 인간들이 쓸수 있는 땅은 얼마 되지 않는 데, 앞으로 기후의 변화로 많아지고, 어디는 가라앉고, 솟아나고, 하는 것으로 봅니다. 한 육지 반, 바다 반. 정확하게는 진짜 바다와 육지가 저렇게 되는 것은 아니고, 아마 지금 땅들 중 기후가 추워서 얼어붙어서 쓸 수 없는, 혹은 너무 덥고, 너무 건기와 우기가 뚜렷하고, 암튼 아프리카나 중동처럼 너무 덥고 그래서 못 쓰는 경우도 많고 그렇습니다. 즉 쓸수 있는 땅이 얼마 되지 않는데, 앞으로는 그런 땅도 다 쓸 수가 있습니다. 대신 그런만큼, 오늘날 인류들이 살고 있는 땅들. 지금의 땅들 중 일부들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곳이 대신 기후가 얼어붙거나 사막이 되거나 사람이 살기 어려운 지금 현대 사람들은 못 사는 땅으로 기후가 변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마 그렇게 해석하면 됩니다.)
"이것이 바로 프랑스의 예언자(노스트라다무스)가 말한 세계 멸망기가 아닌가 합니다.
또는 성경에서 말세와 예언자의 말은 심판이니 멸망이니 하지만, 역학적인 원리로 볼 때는 심판이 아니라 성숙이며, 멸망이 아니라 결실인 것입니다." (≪주역선해≫ 제 3권) |
탄허 스님은 또 재미있는 설명을 한다.
지구를 여자의 몸으로 비유해 볼 때, 최근의 세계적인 풍조가 여자들이 부끄러움 없이 자신의 몸을 드러내고 다니는 것은 곧 지구가 적나라하게 자신의 변신을 드러낼 조짐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처녀가 초조(初潮) 이후에는 인간적으로 성숙하여 극단적인 자기 감정의 대립이 완화되듯이, 지구가 성숙해진 후천의 세계에는 극한과 극서의 혹독한 기후가 없어진다고 한다.
지구가 성숙한 처녀로 변화해 갈 때 우리나라와 이웃나라는 어떻게 될까.
아무래도 피를 흘리는 희생이 따르지 않을 수는 없을 것이다.
탄허는 김일부의 ≪정역≫의 원리를 근거로 다음과 같이 예언하고 있다.
( 그쵸. 기독교가 세상을 망치는 것입니다. 현재 프란치스코 교황 빼고는 제대로 된 기독교인이 없을 정도니, 이제는 너무 낡은 종교가 된 기독교 어쩌면 좋을 까요???? 앞으로 서구에 극우적인 기독교 원리주의, 근본주의 바람이 분다면, 그런 세력이 정권 잡으면 그런 서양 국가는 반드시 망합니다.) 앞으로 서양은 쇠퇴합니다. 캐나다와 그린란드로 민족 대이동을 하기 전에는 아마 거의 대부분 서양 국가들이 다 망한다고 봅니다. 극소수를 제외하고요. 천기 누설은 요까지요. 일본은 아웃.
2번째는 남북의 분단은 우리 민족의 뜻. 합의가 아닙니다. 독일처럼 전범 국가로서의 죄값도 , 중국처럼 자기들 내전과 그에 따른 한족간의 합의로 분단이 되는 것과 달리 한국은 외세와 그들에 놀아난 정치지도자들과 사대주의자, 기회주의자들에 의해 된 것이지.
우리 민족이 원했던 뜻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국의 남북 통일은 무조건 가능한 거라고 전 생각합니다.